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고독한 사람들
"고독한 사람들" 내용보기
이 영화는 우선 명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버트 랭카스터, 리타 헤이워드, 데이빗 니븐, 데보라 커, 글래디스 쿠퍼, 웬디 힐러입니다.희곡을 영화로 만들어서 영화도 연극 한 편처럼, 한개의 세트장에서 촬영 되었어요.영화가 시작 되기 전에 나오는 같은 제목의 남자 가수 노래가 나오는데, 들어본 곡입니다.원래 감독이 만들 때는 노래가 없었다가 나중에 만들어서 넣었다네요. 어느
"고독한 사람들" 내용보기

이 영화는 우선 명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버트 랭카스터, 리타 헤이워드, 데이빗 니븐, 데보라 커, 글래디스 쿠퍼, 웬디 힐러입니다.

희곡을 영화로 만들어서 영화도 연극 한 편처럼, 한개의 세트장에서 촬영 되었어요.

영화가 시작 되기 전에 나오는 같은 제목의 남자 가수 노래가 나오는데, 들어본 곡입니다.

원래 감독이 만들 때는 노래가 없었다가 나중에 만들어서 넣었다네요.

 

어느 시골의 작은 호텔을 배경으로  투숙객들의 어느 일상적인 하루를 보이는데요.

누구나 처럼, 이들도 인생에서 쉽게 극복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적인 재미는 적습니다. 그러나 저런 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연극의 재미라고 할까요.

※주요 등장인물

데이빗 니븐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퇴역 장교고 성추행 범입니다.

자신의 문제 때문에 점잖은 신사가 저런 부끄러운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명배우, 폭풍의 언덕 밖에 일반적으로는 알만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만 출연작이 많습니다.

이 작품으로 주연 남우상 수상.

데보라 커- 수줍음 많고 히스테릭한 약간의 질병을 가진 노처녀. 착한데, 때론 문제를 일으킨다. 어머니의 과잉보호에 맞서고 싶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고 혼자 못선다. 그러나 아름다운 여성이 되고 싶어하는등, 여성적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안나왔지만 아마도 어머니가 평소 정숙한 여성상을 심으면서 그녀의 성적 욕망도 지금 까지 제거 시킨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저 나이 많은 위의 퇴역 군인을 좋아하는데, 둘다 문제점,공통점을 보면서 서로를 이해한다.

결국 자기주장 강하고 독선적인 어머니에게 자신을 주장하는데 성공한다.


오스카에 6번이나 후보가 되지만 수상 복은 없는 배우.

쿠오바디스, 지상에서 영원으로.(이 영화에서 여기 버트 랭커스터와의 해변에서 키스 장면이 아주 유명. 어떤 장면이냐요, 별로 특별하지 않음.

그 시대에 그런 식으로 해변에서 키스를 했다가 괜찮게 보였나봄.

그 시대 연인들은 따라 하고 싶어 했을 수도 있음.) 이 작품에서 보니까 데보라커는 아주 덩치가 있던데요. 원래 아름다운 배우는 아니라도 이리 체격도 있는줄 몰랐음.

 

글래디스 쿠퍼- 어머니 역. 자신의 주장을 굽힐 줄 모르고 주위 사람들도 피곤하게 한다. 빅토리아 식의 약간 위선적인 숙녀.(아마도)

딸의 문제도 어머니한테서 비롯된 영향도 있어 보입니다.

 


잘 모르실겁니다. 원래 유명한 영국의 연극 배우였습니다. 젊을 때는 청순한 외모로 품위 있었는데, 늙었을 땐 품위도 젊을 때만 못하게 보여요. 엠마 해밀턴에서 넬슨의 부인 역으로 나왔는데 올리비에 어머니 역으로 어울리겠는데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리타 헤이워드- 전직 유명 모델, 화려한 미모의 사교계 여인. 그러나 현재 약물 중독.

몇 번의 이혼 경험. 여기서 전 남편을 만나는데, 그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

그녀가 사랑한 사람은 단 한 사람 뿐이었다.

 


 

오손 웰즈의 부인이었지요. 기타 유명 영화들이 있고 얼굴 보다는 스타일이 아름답고 멋집니다. (지금 사진엔 얼굴도 예쁘게 나왔지만요.)

이 영화에서도 패션모델로 나오는데, 영화에서 드레스는 에디스 헤드라고 아주 유명한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나옵니다.가장 유명 작으로는 '질다'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1940년대 남성을 파멸 시키는 팜므 파털을 보여 주었고 당시 남성들에게 최고의 핀업 걸이기도 했습니다. 마릴린 몬로가 나오기 전 까지.

 

버트 랭카스터-약간 알코올 중독. 직업은 작가, 아름다운 사교계의 저 여인과 신분의 차이를 넘어서 결혼 했지만 그녀와는 평범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상처를 주었는데, 예전에 어느 날 둘은 심각하게 싸운 후(싸움의 원인도 있으나,19세 이상의 글이 들어가야 해서....상상에 맡김.) 신문 가십난에 나고 이혼한다.

여기 이 호텔 여자 지배인에게 청혼까지 하지만 전 부인 리타와 여기서 우연히 재회한 후

다시 옛 사랑을 잊지 못함을 깨닫고 그녀와 다시 시작한다.

남성적인 매력의 명배우지요.

 

웬디 힐러- 독립심 강한 호텔 주인겸 지배인. 여기서 가장 똑똑한 여성,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알고 그를 편하게 보내주고 사랑의 라이벌인 리타의 처지를 동정도 하고 양보하는 넒은 마음의 여성.

사랑하는 남잘 다른 여자에게 보내면서도 강한 사람이라서 아픔도 잘 극복 하겠지만


이야기는 거의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평범하고 나약하고 혼자이거나 혹은 누군가와 있더라도 각자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것 처럼, 실재는 고독하고 문제가 있고 그래서 현대인 자신을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k***9 2006.12.1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No man is an Island
"No man is an Island" 내용보기
델버트 만 감독은 [Marty (1953)]으로 황금종려상 (Palme d'Or/Golden Palm), 칸느영화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다는 대단한 감독이라는데, 이번 영화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본영화 뒤에 감독 코멘터리가 들어있는데, 예전 알프레드 히치콕 DVD 하나중 본편을 다시 틀어놓고 그때마다 영화학과 교수가 설명하득, 본편이 다시 다 나오고 감독이 설명을 해준다. 다시 보자니 본편 영화
"No man is an Island" 내용보기

델버트 만 감독은 [Marty (1953)]으로 황금종려상 (Palme d'Or/Golden Palm), 칸느영화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다는 대단한 감독이라는데, 이번 영화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본영화 뒤에 감독 코멘터리가 들어있는데, 예전 알프레드 히치콕 DVD 하나중 본편을 다시 틀어놓고 그때마다 영화학과 교수가 설명하득, 본편이 다시 다 나오고 감독이 설명을 해준다. 다시 보자니 본편 영화 결말에서 찡하고 감동스럽긴 했더도 조금 지루하려고 했는데, 이건 왠걸..다시 보인다. 꼭 놓치지 마시길. 이 영화도 정말 정말 숨겨진 보석과도 같았다.

원래 원작인, 영국의 극작가 테렌스 라티건의 두편의 일막극 (그러니까 한편의 이막극이 아니라 각각의 일막이 독립되어 있다는 뜻이다)에선, 각각 폴록소령-시빌이 그리고 말콤-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 극을 이어주는 것은 배경인 영국 남서부의 본마우스의 보레가드호텔의 운영자 미스 쿠퍼이다. 원래의 극에선 두명의 남자배우와 두명의 여자배우 (한명이 시빌과 앤을 같이 연기한다)가 나오게 되고, 영화화 될때 로렌스 올리비에랑 비비안 리가 연기하기도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얘기를 듣고 리타 헤이워드 자리에 비비안 리를 넣어 상상해보니, 괜찮았을거 같은데...게다가 로렌스 올리비에랑 애증의 연기를 해도 잘 맞을 것도 같고...근데, 여하간, 그러던 것을 각색이 진행되면서 두 이야기가 하나로 합쳐지고 따라서 연기자도 하나씩 더 늘어나게 되어 주연이 4명이 되는터라 두 배우는 영화작업에서 빠졌다고 한다. 

델버트 만 감독의 특징이며 강점은, 활영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2~3주간에 미리 연극처럼 모든 대본연습, 위치선정, 조명연구, 동선배치 등을 끝내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장악하는 스타일인듯, 이게 원래 연극의 대본이기도 했고 촬영장소도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실제로 스튜디오 안에 지어진 호텔이고, 대부분 캐스팅된 배우들이 영국배우들로 이들은 영화데뷔전 다 연극무대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딱딱 맞아떨어진 것 같다. 다만 감독이 아쉬워하는 것은, 제작사인 힐, 헬터 & 랭카스터 (랭커스터는 배우 랭커스터이다)가 분열되면서 감독이랑 잘 맞았던 힐을 제외하고 후자의 두명이 좀 더 랭카스터에 집중되기 전반부를 삭제하고, 감독이 원치않았던 음악까지 넣었던 거라고 주장한다. 그게 아니면 아카데미 상을 탔을 거라고...근데, 나 약간 이해할 수 있다.

참 흥미로운 것은, 음악을 맡은 작곡가 락신이  제작사쪽의 요청을 받아들여 두곡을 작곡해서 자신이 강의하는 대학생들에게 틀어주었다고 한다. 하나는 음악없이, 하나는 첫번째음악, 그다음은 두번째 음악. 그런데 놀랍게도 학생들은 음악이 들어간 두번째 필름이 첫번째 음악이 없었던 필름과 달리 클로즈업이 있다고 생각하더라는 것이다. 영화 음악을 통해 마치 시각적으로 클로즈업 된 것처럼 관객은 배우의 감정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다시 이야기로. 여행객을 받는 호텔이라기보단 장기투숙객이 많은 작은 개인호텔과 같은 보레가드 호텔에서 이틀 동안에 일어난 이야기이다. 모든 이들의 상황들은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어, 대화를 놓치면 안된다. 그리고 몇몇 대사는 참으로 기억하고 싶을 만큼 괜찮다.

상류사회 출신인지 모르겠지만 딸 시빌 (데보라 커 ^^)를 움켜잡고 휘두르는 레이톤 벨 여사, 그리고 그녀의 companion (친구인줄 알았는데, 감독이 딱 집어준다. 아 그래서 레이톤 여사말이면 다 따랐구나)인 노부인 글라디스가 등장한다. 시빌은 이틀동안 호텔에 들어오지 않은, 퇴역한 폴락소령 (데이비드 니븐)을 기다리고 그를 보고 기뻐하지만, 레이톤 벨 여사의 제재를 받는다.

폴락 소령은 파이프를 물고 애인과 의사국가고시대비인지 학교시험 대비인지 해부학책을 들고 온 의대생 앞에서 2차세계대전 당시 전세계를 돌아다니던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는데, 전직 교장선생님인 파울러 교수는 그의 말에서 허세와 거짓말을 집어낸다.

그때 택시가 도착하고 아름다운 앤 (리타 헤이워드)가 화려하게 세트로 구성된 여행가방 (^^)과 함께 들어온다. 그리고, 식사시간 맨처음 영화가 시작하면 호텔의 안내문구에서 '해변에서 5분, 식사땐 separate tables'이란 것 보여주듯, 각자 정해진 자신만의 작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한다.
 
(왼쪽부터 레이톤 벨여사, 시빌, 글라디스)

앤과 교차한 테이블에, 꾸겨진 바바리코트의 작가 말콤 (버트 랭커스타)이 들어오고 그녀를 보고 매우 놀란다 (음음, 이거 나중에 다시보니 자리배치나 카메라 설정이 꽤나 의미심장하다. 감독은 마구 클로즈업 잡는게 싫다고 한다. 계속해서 한자리에서 카메라를 배치 이들의 감정선을 보여주다가 감정이 고조될때 딱 잡아줘야 진짜 인상적이라고..음, 괜찮아괜찮아). 알고보니, 모델인 그녀의 몇번째 남편인지는 모르나 그녀에게 폭력을 휘둘러 감옥에 갔다온 말콤. 그리고 이제 또 결혼한다며 그의 약혼을 궁금해해서 찾아온 앤.

 
(앤과 말콤)

자, 정말 원극작가는 당최 이 두이야기를 어떻게 섞을지 몰랐지만 (머리 속에 틀이 정해져서 그래) 두번, 세번째 거친 극작가 존 게이가 정말 멋지게 섞어놔서 엔딩에서 교묘하게 두 결말이 이뤄진다.

이 모든 사람들은 다 각자만의 테이블에 앉아 자신마다의 취향, 취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다. 그중 예외적인 인물이 있다면 매우 이성적이고 쿨하고 멋진 호텔매니저 미스 쿠퍼. 그녀는 말콤과 비밀 약혼을 했지만, 그를 찾아온 전아내 앤에 비하면 다이아몬드와 구리반지와 같은 모습. 하지만, 상황이 지나면서 각자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자신의 감정보다는 각자의 행복을 더 바라는 모습이라 정말 멋지다. 그래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탔다 ^^
 (아카데미 주연상을 탄 데이빗 니븐의 폴록소령, 그리고 미스 쿠퍼)

폴락소령의 범죄(?)와 거짓말이 드러나자, 세부류로 분열된다. 그런 사악함을 참을 수 없으니 내좇아버리자는 레이톤 벨여사파, 그가 자신에게 무슨 해를 줬다며 관심없다는 매스던 여사파 (감독은 몇초의 당구장면때문에 이 배우에게 연습하라고 했고, 노여배우는 멋지게 이뤘지만 나중에 제작사 쪽에서 영화음악처럼 이를 편집해서 정말 아쉽다고 말한다. 스턴트맨이 연기한것처럼 되버려서..쭉 듣고있다보면 감독 가끔 말 더듬지만, 매우 정확한 단어를 구사하려고 고심하고 꽤 자신있게 그리고 애정이 넘치면서도 가끔 할말은 다 하고 그러면서 나오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공을 하나씩 다 언급해주는 등 참 세심한게 마음에 꼭 든다), 그리고 그렇다고 내좇겠다는 건 너무하다는 말콤파.

사회의 작은 축소판이다. 너무 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또 그런 일이 주변에 터지만 '내게 무슨 해를 줬냐'고 말하는 것도 참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사자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는게 가장 중요하지않을까. 레이튼 벨 여사의 companion 글라디스도 사건을 나름 분석한다. 여하간, 거기서 말콤은 엄마에게 반항도 못하는, 소령을 좋아하는 시빌더러 한소리 하라고 부추긴다.

사실 전아내 앤의 허영, 이기심 등을 미워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는, 그러면서도 계급차를 느끼고 이성을 잃는 말콤은 다시 앤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화를 내고...

자기 문제만으로도 정신없고, 자기문제는 제껴놓고 남을 성토하기에도 바쁜 separate tables이지만, 앤은 말한다. 아는 사람이 많이 있는 뉴욕에 가더라도 여기 각자 테이블에 앉은 것보다 더 외롭다며 '군중속의 고독'을 말한다. 서로에게 의지하고, 그걸 깨닫지 못하고 또 고독을 느끼고..그런 와중에 누군가 인사를 한다. 'hello'라고, 그게 얼굴을 가린 메뉴판을 내리게 하고, 잠깐 느낀 연민에 의미없는 스포츠 이야기를 한다 (아참, 스포츠란게 말이지 정말 가끔 인간에게 정말로 유용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해준다). 그러면서 각자의 테이블에 앉아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고 있음을, 서로에게 말걸고 웃고있음을 깨닫는다.

갑자기 떠오른 이것. 헤밍웨이에게 영감을 준 '누구를 위한 종은 울리는가'는 17세기 성직자이자 시인인 존 던 (John Donne)의 다음 시에서 나왔다.

No man is an Island,
entire of it selfe,
every man is a piece of the Continent,
a part of the maine;
If a Clod bee washed away by the Sea,
Europe is the lesse,
as well as if a Promontorie were,
as well as if a Mannor of thy friends or of thine owne were;
any man's death diminishes me,
because I am involved in Mankinde;
And therefore never send to know for whom the bell tolls;
It tolls for thee.

그 어떤 인간도 섬은 아니다.
그 혼자서도 완벽하지 않으므로.
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부분이며,
전체의 한부분이다.
흙덩이 한줌이 바다에 씻겨내려가면
유럽은 더 작아진다.
모래톱도 그럴것이며,
당신의 친구나 영지이라도 그럴 것이다.
어떤 사람의 죽음도 나를 작게 만드니,
그건 나는 인류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는지 알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 말라.
그대를 위해 울리기에...



YES마니아 : 플래티넘 k*****k 2011.05.09.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separate tables(1958)
"separate tables(1958)" 내용보기
예전에 10년 전 이 영화를 보았다. 그 리뷰를 보면 마음에 안들었다. 왜냐면 별로 재밌지않았는데 쓰다보니 내 느낌과는 상관없는 말만 했기 때문이다. 요즘 내가 리타 헤이워드에 반해서 다시 보았다. 우선 리타 헤이워드를 전혀 몰랐다. 지금 까지도, 10년전 이 영화 본 것 뿐, 얼마전 길다를 보고 깜짝 놀라게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  이제 알고보니 댄싱 여신에 노래도 잘하고 기타
"separate tables(1958)" 내용보기

예전에 10년 전 이 영화를 보았다. 그 리뷰를 보면 마음에 안들었다. 왜냐면 별로 재밌지않았는데 쓰다보니 내 느낌과는 상관없는 말만 했기 때문이다. 

요즘 내가 리타 헤이워드에 반해서 다시 보았다. 우선 리타 헤이워드를 전혀 몰랐다. 지금 까지도, 10년전 이 영화 본 것 뿐, 얼마전 길다를 보고 깜짝 놀라게 아름답고 매력적이었다.  
이제 알고보니 댄싱 여신에 노래도 잘하고 기타도 잘 치고 아름답고 세련되고 날씬하고 귀엽고 여성으로 최고 매력이었던 배우였다.
마릴린 몬로도 리타 헤이워드를 보고 많이 따라했고 지금 까지도 마돈나등등이 최고의 아이콘으로 삼는 배우라고 한다. 

그런데 옛날 우리나라 에는 헐리웃 뮤지컬 정서가 안맞았는지 주로 50,60년대 멜러물만 리즈, 에이바 가드너, 오드리, 먼로, 조금 위인 비비언 리, 잉그릿 버그만만 매번 보여줘서 몰랐구나 싶다.
우리나라는 1950년대 이전은 거의 모른다.
리타 헤이워드를 이제야 알게되었다. 옛날 사진만 보면 별로 아름다운줄 몰랐다. 그 이유 역시 리타의 매력은 움직임을 안보면 그렇겠다 싶다. 
그리고 눈이 보통 크기이다. 
나는 최근 가장 아름답게 보는 배우가 진 티어니, 그레이스 켈리이다. 

리타 헤이워드의 사생활은 모른다. 우리나라에도 전설적인 여배우 전기물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그저 블로그 두어개 본 결과 리타는 결혼을 다섯번, 그 결혼중엔 왜 했을까 싶은 것도 있다. 결혼 기간도 3년이 채 안되는 것도 있고 3년이 넘는 오손 웰즈도 웰즈가 마구 바람을 피웠고 이혼전 이미 별거했고 오손과 결혼하기 전 빅터 마튜어와 약혼했는데 그가 입대한 사이에 오손이 막 구혼을 해서 넘어갔는데 얼마 안되어 바람을 저리 피우고 이혼 직전 별거 때 상하이 숙녀 찍고 바로 이혼하고 중동의 어느 나라인지 아랍 왕자와 3번째 결혼하고 (오손,아랍 왕자와 각각 딸 하나씩) 이 왕자도 바람을 피우고 또 이혼하고 헐리웃으로 돌아와 컴백했더니 공백기가 거의 4,5년인데 에이바 가드너 마릴린 먼로,리즈등이 이제 관능 여신이 되어 있고 나이로도 30대 중반이 넘어가고 .....그래도 1950년대는 나름 연기와 작품이 있었는데 1960년대에는 대표작이 안보인다. 
아직 그녀 일생을 몰라서 맞춰보면 이렇다.
1960년대 초 그녀 나이 겨우 40대 초에 벌써 알츠하이머가 발병해서 그후 좋은 작품을 할수 없었다니 너무 충격이다.
그녀의 두 딸 중 세번째 남편과의 딸이 리타와 조금 닮았고 엄마 처럼 너무 세련되었고 극진히 엄마를 돌보았다. 오손과의 딸인 첫 딸은 별로 사이가 안좋아서 안본듯, 그런데 4,5번 남편들이 이상하다. 그녀는 헤어진지 거의 1년안에 결혼을 거의 하는데 4,5번 결혼은 왜 했을까 싶다. 

이 영화는 원래 영국 연극으로 영화에서도 쟁쟁한 영국 대배우들이 나온다. 미국 배우는 제작에 참여한 버트 랭카스터, 리타 헤이워드, 이 두배우도 영국의 대표 배우가 할 뻔 했으나, 영화를 본 결과는 두 미국 영화 스타가 한게 더 낫다. 
더 젊으니 ,,,,,만약 로렌스 올리비에와 비비안 리 까지 했다면 안그래도 연극인데 너무 연극적이 되고 관객이 많이 제한된다.
아무리 비비안 리가 절세 미인이라도 1958년이면 그녀의 미모는 옛날 말이고 이 역이 모델이라는데 리타가 나이로나 외모로나 딱 맞다.
그리고 영국 연극은 분장만 달리해서 두 주연이 두 역을 한다는 식, 너무나 영국 연극이 되고 영화에는 안맞다. 
감독 설명을 9년전에는 재미가 없어서 안보고 지금 보았더니 마티 감독이었고 설명도 좋게 보았다.
버트 랭카스터를 원래는 좋아하는데 언젠가 맨날 똑같다고 보여서 안좋았는데 여기서 오랜만에 봐서 또 분장도 약간 거칠게 말끔하게 안나와서 좋다. 
이 사람은 작가이다. 예전 내 리뷰에는 직업을 모른다고 써놨다. 
데이비드 니븐, 데보라 카 역은 영국 연극도 분장이 똑같다.데보라 카가 날씬하다고 알지만 리타와 같이 서면 살이 쪘다. 
어머니역 글래디스 쿠퍼와 친구 할머니도 재밌다.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을 웬디 힐러가 수상

그런데 그녀 입매와 발음할때 보면 떠올라서 혹시 오리엔탈 특급 살인에서 러시아 공주 아니었나? 맞네!

그녀의 입모양은 발음할때 독특해서 잊지못함.

그녀 발음할 때 입매는 꼭 혀에 상처가 나 있을때 불편한 것 같음. 그래도 훌륭한 배우였다. 입매,혀는 내 느낌. 


거의 10여년 전 이 영화를 봤을때도 생각했지만 이 영화는 중년 이상에 맞다.그래야 이해가 된다.
지금은 그때 보다 그런대로 재밌고 좋은 작품이라고 알겠고 무엇보다 중년에 접어든 리타 헤이워드를 화려한 조명과 꾸밈없이 현실에 가깝게 인물을 보니 얼굴 골격도 참 야무지게 아름답고 몸은 정말 타고난 모델이다.
키로 비교하면 리타 헤이워드, 그레이스 켈리, 진 티어니가 거의 비슷하고 날씬함도 체격도 비슷하다.
특히 진 티어니와 리타 헤이워드가 체격과 세련미 나이가 비슷해서 자매 느낌이다.

리타를 두고 관능 여신이라는 별명은 오직 길다와 상하이 숙녀를 두고 한 말 같다. 
길다에서 조차 섹시함 귀여움 세련미이지 관능과는 조금 다르다.

많은 뮤지컬 영화와 사진에서 리타는 관능미라기 보다 가슴이 볼륨 있는 타고난 바비 같은 여자, 에이바 가드너와 리즈 보다 더 발랄하고 댄스 실력이 최고이다.
키가 다르지만 리즈 테일러와 에이바 가드너는 같은 류,
리타, 그레이스, 진이 같은 형이다. 

그런데 참 웃기는 것은 리타가 오손과 결혼하고나서 남편 오손이 잠시후 마구 바람을 피웠다는데 그 중 주디 갈런드가 있다.
그리고 세번째 남편과 결혼 했을 때 또 잠시후 그가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는데,,,첫째 남자들이 바람둥이들과 결혼했고 두번째는 그녀에게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 궁금하다.

진 티어니는 결혼전인지 결혼 이후인지 세번째 남편이 좀 대쉬했다고 한다.

(그레이스 켈리 남편 레니에 공도 원래 나탈리 우드를 좋아했는데 왕실에서 그녀 집이 아무것도 없다고 반대하며 몇몇 물색하다가 켈리가 집이 부자이고 아버지가 모나코 왕실에 돈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그래서 켈리가 왕비 되었지만 켈리는 원래 상류층에 이런 리타 선배 예도 보고 아버지,엄마, 친척등 집안이 결혼 생활 적응에 정서와 돈을 받쳐주고 켈리 역시 야무지게 각오하고 갔기에 적응해서 살았음)

1944년이니 아직 누구도 미래의 리타 바람둥이 남편들과 스캔들이 없던 시절 

리타,주디,진


리타의 남편들이 바람둥이들이었고 리타를 오해한것 같다. 그녀의 영화 이미지만 보고 구애한 것 같다. 
리타가 어째서 자꾸 결혼을 했는지는 안타깝다. 하긴 남자들이 너무나 구애를 한다고.....네번째 다섯번째 남편은 무슨 사정인지 모르지만 4번째 남편 재즈 가수는 리타를 이용한 측면이 있다고.....리타 헤이워드를 영화로만 보고 남자들이 그녀에게 끝없이 구애하고 결혼하면 실상은 리타가 수줍음 많고 가정적인 성격이었다?
그렇게 매일 화려한 영화 일을 하고 수많은 파티 초대인데.... 잠시는 조용히 있고싶지, 진짜 그녀는 어떤 사람인지?
그래서 정말 리타 헤이워드 전기를 읽고싶다.

리타와 글렌 포드가 결혼해서 살았으면,,,실재 둘은 나중에 1950년대 잠깐 데이트 했으나 각자 인생에서 어긋났다.
둘 다 이혼을 했어도 그땐 다른 사람과 살때이니, 중년이후도 영화 찍고(여러번 같이 작업,1940년 최초) 친한 친구였고 마지막 까지 글렌 포드는 리타 장례식에 앞서 있었다.
둘의 호흡은 너무 멋졌다. 

버트 랭카스터와도 리타는 여기서 보기 좋다. 



침대 장면은 없는데 잘랐나보다. 제작측이 좀 잘랐다고...감독과 의논않고 노래를 넣고,지금 보면 노래는 없는것이 훨씬 낫다.

아무 상관도 없고 노래도 허접한 그 시대 유행가 

다행히 처음 시작할때 나오고 다시 안나온다. 감독과 상의없이 영화에 손을 대는것이 옛날에는 제작사였다니!

리타의 경력에서 만 40세인데 거의 마지막 가장 괜찮은 역이었다니 아쉽다. 그 후 20년 조금씩 작은 역을 했지만  리타는 이렇게 쟁쟁한 영국의 대배우들과 작업을 하니 긴장으로 시작했지만 결과가 좋아서 아주 마음에 들어하는 역이었다고 한다.



이 영화 찍고 시사회 같은 파티에서,그때 처음 리타의 이 사진 보고 예쁘네 했는데 정말 예쁘다. 이렇게 예쁘고 영화에는 댄싱퀸에 섹시한 노래 실력에 귀여움에 섹시미에 늘씬한 모델의 팔,다리에 허리에 어떻게 스타가 안되겠고 남녀 팬들이 안좋아하겠어. 


나는 마릴린 몬로는 약간 과장일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36살 너무 젊을때 의문의 자살을 했으니 더욱 신화적인 이야기가 되었다.

재능은 리타는 타고났고 마릴린은 많은 노력을 했고 몸매는 리타가 너무나 타고난 아름다움이 앞섰다.

리타 헤이워드야말로 전무후무 20세기 100년+ 21세기 앞 10년 최고의 헐리웃 섹시 매력 여신이었다.(요즘 2010년대는 잘 모른다. 스칼렛 요한슨? 리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키도 작고)


고독한 사람들 [0] | DVD 리뷰2006-12-18 22:01
이 영화는 우선 명배우들이 많이 나옵니다. 버트 랭카스터, 리타 헤이워드, 데이빗 니븐, 데보라 커, 글래디스 쿠퍼, 웬디 힐러입니다.희곡을 영화로 만들어서 영화도 연극 한 편처럼, 한개의 세트장에서 촬영 되었어요.영화가 시작 되기 전에 나오는 같은 제목의 남자 ..


Marty [0] | 기억의영화&Someone2009-03-03 23:15
1956년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1955년 칸느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 1956년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등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작품. 1953년 방영된 동명의 TV판을 극장 판으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서부전선 ..
 
이 감독의 다른 영화, 그때 마티를 아주 재밌게 티비에서 봤다. 한번 더 보고싶다.


왼쪽이 리타가 세번째 남편 중동의 왕자와 결혼해서 낳은 딸, 프랑스 여배우 카트린 드느브, 관심없어서 이름도 정확히 모름. 그리고 안소니 퀸, 1941년(사실 거의 1940년) 영화에서 리타와 멋진 춤을 춘 추억도 있는 퀸, 딸은 어머니의 병이었던 알츠하이머를 알리려 많은 노력에 기금 모금을 하는 재단을 운영한다고 한다. 
엄마를 약간 닮았는데 아주 세련되었다. 엄마를 극진히 돌보았다고 하니 외모도 마음도 아름다운 그녀이다.





i?´e?¸i§€: i?¬e?Œ 1eª…

나는 비비엔 리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좀 있다 만들어졌다면 헐리웃에 스칼렛 오하라에 맞는 이미지는 리타이다. 
데이빗 오 셀즈닉은 파울렛 고다드를 비롯한 몇 여배우를 후보로 했으나 전혀 그녀들은 아니었다. 비비언 리가 안나타났다면 약 4년후 만든다면 리타야말로 스칼렛 오하라 외모이다. 그런데 1938년이면 리타가 겨우 20세이고 아직 연기력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을때였다. 그런데 라나 터너가 후보중 들어갔는데 볼 때마다 웃겼다. 20세도 안되어 어렸고 연기 테스트를 보니 너무 못하는데 그런 애를 최종 후보로 한 셀즈닉이 너무 이상하다.(최종 후보중 넣었던것은 아니란다. 나중에 라나가 유명해지니까 테스트 필름을 바람 메이킹 필름에 넣어서 그렇지 그저 수많은 테스트중 하나라고) 
그러니 둘다 20살이 안되거나 20살 남짓,연기도 외모도 아직 아무것도 그 역을 하기엔 안된 애들이었다.


촬영중,니븐은 이영화로 오스카 남우상을 ,그렇게 많이 안나왔는데 굉장하다.니븐이 1940년대 리타를 사랑했다고 한다. 버트 랭카스터,로벗 미첨,게리 쿠퍼도 노년에 리타와 영화 찍었는데 이들 모두 리타를 아주 좋아했다고.

리타 3번째 결혼을 1949년 하고 1952년 무렵 파경되어 헐리웃으로 돌아온 이후 리타는 한동안 영화에만 전념했으면 더 좋았겠다.

왜냐면 같은 시기 1950년대 맨발의 백작부인도 리타를 하려다 에이바에게, 에이바 가드너는 1950,60년대에도 사생활은 복잡해도 좋은 영화들을 했다. 

에이바 가드너는 프랭크 시내트러와 세번째 결혼하고 이혼한 후에는 결혼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타도 그랬어야한다. 

그랬으면 50,60년대 좀 더 좋은 작품을 만날수 있었을텐데,아쉽다.


i?´e?¸i§€: i?¬e?Œ 2eª…, e·¼i ‘ i´¬i?? i?¤e?´

커크 더글러스와 리타


Rita Hayworth once said that the problem with her life was that the men in it fell in love with Gilda, her most glamorous role, and woke up the next morning with her. That’s a sentiment I can fully identify with. I’ve always felt a prisoner of my image, felt that people preferred the myths and didn’t want to hear about the real me at all. Because I was promoted as a sort of a siren and played all those sexy broads, people made the mistake of thinking I was like that off the screen. They couldn’t have been more wrong. Although no one believes it, I came to Hollywood almost pathologically shy, a country girl with a country girl’s simple, ordinary values ! " 
Ava Gardner - the other great sex-goddess of the forties in her autobiography of 1990



i?´e?¸i§€: i?¬e?Œ 1eª…, i??e³  i??i?Œ, e·¼i ‘ i´¬i?? i…?i?¤i?¸

킴 노박

k***9 2019.01.02. 신고 공감 1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