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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가 파닉스 교재로 영어발음을 한동안 익혀 왔는데요. 듣기와 발음에 집중하다 보니 스토리가 흥미유발 하기에 좀 부족한 면이 있었는데, 이번에 만난 <옥스포드 돌핀리더스>는 유.초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와 가르쳐 주고 싶은 주제들로 이야기가 짜여져 있어서 즐겁게 영어공부 할 수 있어서 좋네요.
Dolphin Readers - level 1 -
On Safari
Story Book 과 Activity Book
여름에 **랜드 사파리 파크 다녀와서 현우가 관심있어 할 만한 책이네요.
오디오CD 1장에는 스토리북 2권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요. 둘 다 5개의 section으로 나눠져 다양한 속도로 스토리를 들을 수 있고, 챈트와 확장된 이야기도 녹음되어 있어 추가학습도 가능합니다.
오디오CD 를 들으며 전체 내용을 먼저 파악한 후에, 다시 앞으로 돌아와 차근차근 읽어보았는데요. 현우는 6살이지만 그동안 영어를 항상 normal speed 로 들어와서 느린속도로 듣기는 사실 좀 답답해 하기도 했어요. normal speed로 읽어주는 section도 생각보다 그리 빠르진 않더라구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나 초등학생들에게는 '천천히 듣기' 가 도움이 될만 하지만,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skip해도 될 것 같아요.
<돌핀 리더스> 스토리북은 왼쪽에 이야기와 그림이 있고, 바로 오른쪽에 그에 따른 activity가 있어서 방금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첫 페이지는 등장하는 인물과 사물을 2번씩 쓰고,
두번째 페이지에선 장소 전치사와 그림을 보고 상황을 이해하는 액티비티네요.
아기 캥거루의 행동을 보고 동작을 나타내는 단어들도 알아보았어요. 그림과 사진을 골고루 사용하여 Fiction , Non- Fiction 의 특징을 잘 살려주고 있네요.
단어 보고 번호 쓰는건 현우가 가장 쉽게 풀었어요.
오른쪽 문장은 제가 읽어주고 설명과 일치하는 동물은 현우가 찾고~ can jump 에서 캥거루와 원숭이를 헷갈려 했지만 잘 찾아 냈어요~
왼쪽 그림과 이야기를 모두 이해했는지 파악하는 yes or no 도 어렵지 않게 푸는 현우. 아직은 영어문장 읽기보다 듣기가 자신있는 현우라 문제를 제가 영어로 읽어주어야 했어요.
액티비티 문제들 형식이 하나도 겹치는 것 없이 다양해서 다음 페이지에는 어떤 액티비티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도 생기네요. ㅋㅋ
마지막엔 Picture Dictionary 로 마무리~~ 그림과 단어를 매치시켜 이미지로 어휘를 정리하니 앞에서 읽은 내용도 다시 상기되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각 동물을 가리키는 단어를 현우와 함께 읽어보고 각 동물과 관련있는 단어를 연결하며 읽기도 해 보았어요.
Story Book 을 모두 이해한 다음 Activity Book 에서 더 다양한 문제들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어요.
첫 페이지는 Before Reading 단계지만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서 After Reading 으로 진행했어요. 역시나 스토리를 읽고 액티비티도 해 보아서 그런지 한번에 척척 선을 연결하네요. ^^
리더스를 읽고 단어를 확실히 다져가며 어휘가 확장되니 Activity Book 정말 활용도가 높고 너무 맘에 드네요. 유,초등 아이들의 수준을 잘 고려한 부분인거 같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 영역을 두루 학습할 수 있는 현우에게 딱 적합한 교재인 것 같아요.
<돌핀 리더스>는 총 5단계이고, 각 단계별 8권의 리더스와 액티비티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단계는...
Grammar Living Together The World Around Us Science and Nature
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Fiction 과 Non-Fiction 을 골고루 다루고 있어요.
이퍼블릭 공식카페 : 영어 더하기+책 더하기 http://cafe.naver.com/englishplusbook
온라인 영어전문서점 : 잉글리쉬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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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이와 하고 있는 돌핀리더스, 며칠전 <On Safari> 를 끝냈답니다. 학교에서 방과후 영어 수업을 듣는데, 1학년은 거의 완전 기초 수준이기에, 돌핀 리더스 1단계는 수준이 비슷하면서 괜찮더라구요. 1단계라 어렵지 않게 내용을 이해하면서 지문을 느끼면서 읽고, 듣고,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어요. 영어 할 때 하자 싶어서 하고 있는데. 파닉스를 하는 방과후 영어에서 부족한 부분인 읽기 쓰기를 돌핀이 많이 커버해 주는 것 같아요.
입으로는 말하지만 철자나 이런 것들을 외워본 적이 없고, 쓰는 것이 많이 버거워했는데, 돌핀 3번째 권 하다보니 아이가 쓰는 것에 많이 익숙해 진 것이 보이네요. 쓰는 속도도 빨라졌고, 무엇보다 쓰는 데 부담감 팍팍 표시하지 않는답니다.^^ 첫 권을 할 적엔 워크북의 쓰기를 다 못 끝내고 입으로 말하는 것으로 대치하고 넘어간 적도 있지만, 이제는 쓰는 데 탄력이 조금 붙었는지, 처음보다 힘들어하지 않아서 참 다행이에요.
지금 하는 1단계에서 다루는 단어가 약 275개 단어인데, 읽고 쓰기가 충실해서 하고 나면 단어들은 머릿속에 확실히 남을 것 같습니다. 돌핀리더스, 전권 40권인데, 전집으로 구입해도 되고, 레벨별로 구입할 수도 있고. 돌핀리더스는 낱권으로 구입해도 되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관심 있어할 내용 위주로 같은 단계에서 한 권씩 준비해 주고 있어요.
출판사에서 이야기하는 돌핀 리더스의 특징인데요. 제가 아이와 함게 하면서 느끼는 돌핀리더스의 특징을 꼽으라면 단계 구성이 잘 되어 있고, 본책에도 워크활동이 페이지마다 들어 있어서, 읽기 능력뿐만 아니라 쓰기 능력을 길러 둔다는 점이에요.
1. 본 책 ~ 단어에 대한 그림 사전이 있어요.
맨 뒷편에 보면 주된 단어에 대한 그림 사전이 나와 있습니다. 익숙한 단어들이지만, 또 잊어 버린 단어들도 다시 익힐 수 있었어요. 자신있게 읽어가고 안 다고 하지만, 한 던어 정도씩 낯선 단어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Grass가 소민이에겐 좀 낯설었다네요.
본격적인 읽기에 돌입하기 전에 그림 사전을 읽어 봅니다. 그림으로 한 눈에 쏙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 별도의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
시디를 듣던 소민이 나름 띄여쓰기가 있다고 띄어쓰는 흉내까지 내어 보었어요. 학교에서 읽기 수업에 이런 기회가 쓰이는 것을 보아서 그런지. 영어도 표시하고 싶었나 봅니다. 초등 1년 한글쓰는 것도 서툰데 영어 알파벳 쓰는 것은 더 서툴지만, 이렇게 따라쓰기 노트처럼 써 보는 코너들이 많아서, 차근 차근 하다보면 쓰는데 자신감이 점점 생기는 듯 싶어요.
왼쪽의 지문을 읽고 오른쪽의 워크복을 푸는 활동, 이야기의 이해정도를 가늠할 수 있으면서, 또 활동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아요.
Yes? Or No? 유형의 이해문제, 쓰는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아직은 편안하게 느끼는 문제입니다, 본문의 난이도가 아직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단계라서 그런 듯 싶어요.
2.- 워크북: 읽기 전. 도중, 후 의 활동으로 본 책의 내용을 충분히 다뤄줍니다.
책을 읽기 전에 해 보면 좋을 활동이에요. 그림사전 부분만 보고 해도 좋고, 이 활동을 하고 그림 사전을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본격적인 책 읽기를 하기 전에 그림 사전에 있는 단어를 써 보면서 단어를 익힙니다.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어서, 지문을 다시 읽어 보고 해당 문제를 풀어 보았습니다. 입으로는 단어를 말하지만 역시나 단어를 쓸때는 들어가는 철자의 위치를 제대로 짚어 내지 못합니다. 맨 앞과 맨 뒤의 철자만 정확하게 집어 내는 수준... 그림 카드 참고해서 가운데 철자를 채워 넣으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단어 쓰면서 틀리거나, 지문의 내용이 너무 엉뚱할 때 곧잘 웃어 주는 아이. 지문의 내용이 아주 엉뚱해도 그냥 답만 찾고 휙 넘어갈 때보다는 조금 여유있어 진 것 같아요.
The kangaroos can fly. 란 문제를 보더니 넘 웃기답니다. 캥거루가 나는 모습을 상상해도 웃음이 킥킥 나오나 봐요^^
워크북북의 내용도 본책의 워크활동과 그다지 차이가 없어요. 나왔던 문장들이 조금씩 변형되어서 비슷한 유형의 워크활동을 하다보면 머릿속에 거의 내용들이 외워질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난 뒤에 해 보는 퍼즐 문제, 소민이가 좋아하는 유형인데, 정작 스팰링을 쓰는 것은 약간의 도움이 필요했어요. ^^ Car는 자신있게 철자를 기억해서 완성하고, 나머지 것들은 조금씩 철자들의 위치가 틀리기도 해서, 편안하게 찾아 가면서 완성해 보라고 했어요.
일부러 외우게 하지는 않았는데, 워크활동을 꾸준히 하다보면 외워지는 부분들도 조금씩 늘어 날 것 같아요. 쓰는 것이 조금 더 탄력이 붙게 되면 단어의 스팰링도 조금씩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어요.
시디에는 빠르기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어서 초급 학습자들에겐 도움이 되더라구요. 느린 부분 듣다 보면 단어의 발음이 정확하게 들려서 좋아요. 스토리도 챈트로 신나게 들을 수 있고, 확장된 스토리는 좀 더 풍성한 지문 내용이더라구요. 그림 사전도 단어만 읽어 주는 것이 아니라 단어와 문장이 함께 나와서 시디를 잘 활용하면 좀 더 많은 학습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들어 있어요.
오늘 25일 돌핀리더스 홈스쿨링 활용세미나가 이퍼블릭에서 있답니다. 가서 많이 배우고 와야 겠어요. 교재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