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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우리 전통 혼례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문화 그림책!
"[그린북|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우리 전통 혼례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문화 그림책!" 내용보기
얼마전 친구가 프랑스 남자와 결혼을 했다. 프랑스로 어학연수를 갔다가 친구로 만나 긴 우정을 결혼의 결실로 맺은 두 사람은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한 후, 6개월 뒤 휴가기간에 한국에 들어와 전통혼례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덕분에 난 아이들과 우리 전통 혼례식을 직접 볼 수 있었고, 그 후 우리 아이들은 전통 혼례와 관련한 질문들을 자주 던지곤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
"[그린북|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우리 전통 혼례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문화 그림책!" 내용보기

얼마전 친구가 프랑스 남자와 결혼을 했다. 프랑스로 어학연수를 갔다가 친구로 만나 긴 우정을 결혼의 결실로 맺은 두 사람은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한 후, 6개월 뒤 휴가기간에 한국에 들어와 전통혼례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렸다.


 

 덕분에 난 아이들과 우리 전통 혼례식을 직접 볼 수 있었고, 그 후 우리 아이들은 전통 혼례와 관련한 질문들을 자주 던지곤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 역시 전통 혼례에 대해 두루뭉실하게 아는 것이 전부였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가며 답변해주느라 진땀을 흘린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 책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를 아이와 함께 읽다보니, 그 호기심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혼례의 모든 절차와 그 각각의 의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참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혼례의 절차 순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혼례 절차의 용어들에 대한 설명들로 차례가 꾸며져 있어 전통 혼례의 큰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다.

 

 

 주인공은 엄마의 일기장을 통해 외증조할아버지와 외증조할머니의 결혼식을 접하게 되고, 회혼례를 하던 이야기를 엄마에게서 직접 듣게 된다.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회혼례가 무엇인지, 그리고 회혼례를 위해 필요한 우리 전통 혼례복과 그 외 악세사리들의 용도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참고로, 회혼례는 '결혼한 지 60년이 되면, 오랫동안 행복하게 함께 산 걸 축하하기 위해 하는 결혼식'이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회혼례 이야기와 함께 신랑 신부의 혼례복, 사모관대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친절하게 곁들여져 있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 구성이 참 마음에 들었다.

 

 

'과거 어르신들의 결혼은 부모님이 골라 주는 짝과 결혼을 했다'란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며 우리 큰 아이에게도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맞선 이야기를 해줬더니 아이가 까르르 웃는다. 정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중매쟁이를 통해 만났느냐며, 신기해 한다.

 

 

납채라고 하여 신랑이 태어난 때를 적은 사주단자를 신부의 집으로 보내면, 신부의 집에서는 마루에 돗자리를 깔고 그 위에 소반을 놓아 사주단자를 받았다고 한다.  

 

 

 좋은 날을 혼례날로 정하고 나면, 신랑집에선 신부에게 보낼 함을 준비하는데. 이것을 납폐라고 한다. 사실 나도 화장대 서랍 속에 함을 받았을 때, 함 속에 들어 있던 오방주머니를 보관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서랍을 열고는 그 것이 뭐냐고 자주 묻곤한다. 그런데 책 속에서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함 속에 오방주머니와 혼서지를 넣는 방법까지 나와 있어서 아이와 함께 나도 자세히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또, 신랑 친구들이 함을 팔던 그 시절 추억도 떠올라 아이와의 이야깃 거리도 풍성해졌다.


 

 

 신랑과 신부가 맞절을 하고, 혼례가 치뤄지는 장면을 보는 아이들은 지난 번 친구의 결혼식을 떠올리며, 그 때 봤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참 또 나누었다.

 

 

 드디어 외증조 할아버지와 외증조 할머니의 회혼례 모습!!

 

 

사실 이 책을 전부 다 소개할 수 없어 아쉽지만, 과거 전통 혼례의 단계들이 고스란히 그림으로 엮어져 있고, 이것을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전개 되고 있어서 지루함 없이,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되어 있어 다른 전통관련 도서들에 없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방문 창호지에 구멍을 내고, 신방을 들여다봤던 이야기, 또 신랑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발바닥을 때리던 동사례, 또 폐백의 의미와 폐백상의 음식들과 관련된 이야기, 결혼 후 1년 뒤에 친정 방문하기 등 엄마에게 듣는 외증조 할아버지, 할머니의 결혼 이야기를 듣노라면, 내가 봤던 엄마 아빠의 앨범 속 결혼식 장면 장면들이 떠오르게 되고, 나도 이야기에 살을 덧붙여서,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는 이랬다더라~.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그러셨데~"

하며, 우리 아이에게 책 속 인물들처럼 이야기를 늘어 놓게 되었다. 그래서 단순히 책 속의 이야기만이 아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직접 겪었던 혼례의 모습으로 아이의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이야기가 끝나고, 책도 끝이나느냐? 아니다. 또 있다. 이 책이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드는 이유!!

바로 전통혼례의 절차를 전체적인 그림으로 정리해놓아 아이들이 그동안 읽은 이야기들을 쭈욱 살펴보고, 떠올릴 수 있도록 했으며,

 

 

뿐만 아니라 4대에 걸친 자세한 가계도를 싣고 있어 아이에게 촌수 개념을 확실히 심어줄 수 있도록 했다.

 

 

또, 왕과 왕비의 혼례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뒷장엔 궁중 혼례복을 실사로 보여주는 등 어느 한 페이지 빠지지 않는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정말 마음에 쏙 드는 책!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재미도 있고, 정보도 주는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어느 친척의 결혼식 방문 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폐백을 드리는 장면을 보여준다면, 아이는 분명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국의 집이나 한옥마을에 찾아가 우리 전통 혼례모습을 직접 보여준다면 아이에게 책 속에  봤던 장면을 직접 보고, 좀 더 오래 기억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p****2 2014.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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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그린북 ::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내용보기
▶그린북 ::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책은 이미 할아버지와 60년이나 함께 산 할머니가 연지곤지에활옷까지 곱게 차려 입고 또다시 전통 혼례를 하는 모습에 대해 재미있게 그려낸 이야기예요.지금의 결혼식 풍습과 많이 다른 옛날 결혼 풍습을 보면서, 어떻게 치뤄졌는지 하나하나 살펴 볼 수있어요.         [할머니가 또 시집
"그린북 ::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내용보기

▶그린북 ::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책은 이미 할아버지와 60년이나 함께 산 할머니가 연지곤지에
활옷까지 곱게 차려 입고 또다시 전통 혼례를 하는 모습에 대해 재미있게 그려낸 이야기예요.
지금의 결혼식 풍습과 많이 다른 옛날 결혼 풍습을 보면서, 어떻게 치뤄졌는지 하나하나 살펴 볼 수있어요.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는 초등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예요.

 

교과 연계 - 1학년 2학기 통합(우리나라) 2. 우리의 전통문화 / 3학년 2학기 사회 2. 달라지는 생활 모습

 

 

우연히 책방에서 발견한 엄마의 어릴 적 그림일기장, 이 일기장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 이 그림일기를 엄마가 설명 해주셨어요.

그림일기의 주인공들은 바로 엄마의 할아버지, 할머니예요. 두분이 저에게는 외증조할아버지, 외증조할머니예요.

두분은 60년을 함께 사셨고, 이날은 회혼례를 치르는 모습이예요.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혼례모습을 볼 수있어요.

전통 혼례를 치를때 지켰던 예와 입었던 옷, 각각의 풍습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전통 혼례를 치를때 입었던 옷으로 신랑 혼례복은 단령포이고, 신부 혼례복은 활옷이예요.

신부의 혼례복인 활옷은 다홍색 비단에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글귀가 새겨져 있고, 앞길과 뒷길과

소매에는 장수와 길복을 뜻하는 꽃과 동물 등이 새겨져 있어요.

화관은 칠보나 구슬 등으로 아름답게 장식한 관으로 혼례 때 머리에 쓰는 장식 품이예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지위도 재력도 비슷한 혼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때는 혼례를 치르는 당사자의 의견은 중요치 않고 어른들이 혼인을 결정했어요.
혼담은 정식으로 중매인을 보내 성사시켰어요.

 

오늘날 결혼은 옛날과 달리 연예를 해서 결혼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혼례 일은 신부 집에서 결정했으며, 신랑과 신부의 궁합을 보고 난 뒤 좋은 날을 잡았어요.
그 날을 길일이라고 하는데 삼복이 낀 달, 농번기, 짝수의 달, 한해의 마지막 달 등 무덥거나
바쁜 날은 피했고, 짝수는 음의 기운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피했어요.

 

요즘은 사람마다 혼례일 잡는게 달라졌어요.

대부분 결혼식은 토,일 쉬는 날에 많이하며, 예식장에 자리가 있는 날짜를 위주로 잡고 있어요.

 

 

 

혼례일이 정해지면 신랑 집안에서는 신부 집안에게 예단을 보내요.
예단함에는 쌍가락지, 혼서, 오방주머니를 담았으며, 오방주머니에는 대추, 은행,
밤, 목화씨, 팥등 다섯 가지 열매가 들어있어요.
이것을 넣는 이유는 산람이 펴지고, 자손을 많이 낳으라는 뜻이 담겨있어요.



 

우리는 흔히 결혼하는 것을 '시집간다', '장가간다'라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장가간다'는 말은 신랑이 신부와 혼인하여 신부의 집인 처가에서 사는 걸 뜻하며,

'시집간다'는 말은 신부가 혼인한 뒤 시부모가 사는 신랑의 집에서 사는 걸 의미해요.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장가간다는 표현을 더 많이 썼어요.

하지만 조선 중기 이후 유교 질서가 강화되면서 차츰 딸을 아들과 다르게 대우 했으며,

딸은 혼인을 하면 친정을 떠나 출가외인이라 하여 시집에서만 살아야 했고,

친정과 관련된 어떤 것도 관여할 수 없었어요.


 

 

한번의 혼례를 치르고, 혼례 치른지 60년 만에 다시하는 회혼례는 해로한 부부의 혼인한 지 예순 해되는 것을 축하하는 기념 잔치예요.

 주로 자손들이 그 부모를 위해 베푼는 혼례식이예요.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부록편에서는 '왕과 왕비의 혼례식'도 살펴볼 수있어요.

왕의 혼례를 가례라고 했는데, 백성들의 혼례보다 휠씬 웅장하고 복잡했어요.
의궤를 보면 궁중 가례가 얼마나 엄격한 절차와 격식을 통해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어요.

왕실의 혼례는 간택과 육례로 이루어졌는데, 간택은 왕실에서 직접 왕비나 세자빈을 고르는 일이며,
가문만 보고 신부를 고르는 백성들과는 달리 왕실에서는 경합을 통해 어질고 현명한 규수를 간택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요즘 보기 힘든 전통혼례의 과정과 절차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보았어요.

옛날 우리 조상들의 혼례모습을 보며, 지금과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알 수 있었네요.

우리것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에 씁쓸하지만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바뀌었으니, 좋게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b******7 2014.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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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현북스)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내용보기
제목부터가 상당히 흥미롭지요? 할머니가 또 시집을 간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구멍 숭숭 뚷고 신랑신부의 방을 들여다 보았던 풍습을 표지로 깜찍하게 담아내어 호기심을 물씬 불러 일으키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우리의 결혼풍습에 대한 책이기는 하지만 새신랑신부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부부가 60년동안 함께 살면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혼례를 치르는데
"(현북스)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내용보기

 

 

 

 

제목부터가 상당히 흥미롭지요?

할머니가 또 시집을 간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구멍 숭숭 뚷고 신랑신부의 방을 들여다 보았던 풍습을 표지로 깜찍하게 담아내어 호기심을 물씬 불러 일으키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우리의 결혼풍습에 대한 책이기는 하지만 새신랑신부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부부가 60년동안 함께 살면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혼례를 치르는데 그 풍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이혼도 많고 특히나 황혼 이혼이 사회적으로 늘고 있는 요즘, 60년을 함께 산 부부들은 정말 축복과 축하를 듬뿍 받아도 좋을것 같아요. 이런 풍습이 많이 사라졌는데 저부터라도 꼭 회혼례를 치러보고 싶네요.

 

 

 

 

책방에서 놀다가 발견한 공책 한권은 엄마가 어릴적 써놓은 일기였어요.

그 일기장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머리가 새하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결혼식이었지요. 그 결혼식은 엄마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회혼례식었어요. 엄마는 나에게 회혼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을 읽으니 제가 어릴적 썼던 일기들을 다 버린게 무척 아쉽게 느껴지네요.

아이들 일기는 잘 모아두어야겠어요.

 

 

 

 

책  상단을 보면 나와 엄마가 마치 과거를 들여다 보는 듯이 책을 보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 책을 읽는 독자도 마치 그 과거속을 들여다보는 느낌으로 읽어볼 수 있어요.

회혼례식 날의 잔치집 분위기도 소개하고 있고, 이야기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혼례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간략하게 수록되어 있답니다.

신랑,신부의 혼례복이라든지, 과거에 어떤 방법으로 결혼을 했는지 등이 소개되어 있지요.

현대사회와 비교해보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당시 얼굴도 보지 않고 결혼을 했다는 것에 아이들은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놀라기도 했답니다.

 

 

 

 

결혼식 날의 다양한 풍습도 알려주는데요.

함사시오~~ 하고 커다랗게 소리를 지르는 함진아비의 이야기부터, 신랑 신부의 결혼식 당일의 모습, 또 신랑을 거꾸로 매달고 발바닥을 때리며  신랑달기를 하는 이유도 알려줍니다.

이젠 거의 사라져 버린 풍습들이지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60년간 해로한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시 결혼식을 올립니다.

바로 회혼례지요.

당시는 수명도 짧아서 60년을 살면 환갑잔치를 열어 축하해 주었으니, 결혼생활 60년이면 정말 축복받아 마땅하지요?^^ 특히나 장성한 자식들의 축복을 받으니 더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이런 좋은 풍습이 왜 요즘엔 보기 드문지... 정말 아쉬워요. 하긴 요즘은 자식들도 많지 않아서 이런 잔치를 열어도 예전만큼 흥겹지는 못할것 같네요.

 

 

 

 

책 말미에는 앞서 알려주지 못했던 정보들을 좀더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혼례는 일생의 가장 중요한 의례중 하나일텐데요.

혼례의 방식이나 절차가 상당히 변화했네요. 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질지... 제가 결혼할 때와 딸아이의 결혼은 또 다르겠지요. 좋은 풍습은 좀더 지켜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하게 되네요. 절차가 간소화되고, 최소화 되는 것은 좋지만 그 의미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초등 1,2학년 통합교과에 등장하는 가계도도 정리가 되어 있어요.

요즘은 대가족이 거의 없어서 가계도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예전엔 고모, 이모, 삼촌, 작은 아버지가 가족중에 다 있었잖아요. 요즘은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저희 같은 경우도 고모와 고모부,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가 없네요.

가족 구성원을 통해 저절로 알았던 것을 이제는 외워야 하는 시대라는게 참 안타까워요.

 

 

책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일기장에서 본 외증조 할머니, 외증조 할아버지의 회혼례를 통해 결혼식의 전반적인 풍습과 절차를 알아보았는데요.

결혼 풍습을 다룬 책들은 많이 접해보았지만 이렇게 회혼례를 통해 결혼풍습을 알려주는 책은 처음이네요.

저도 주변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이런 풍습이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아이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옛 풍습이라 다소 복잡하고 절차가 많기도 하지만 그런 절차를 살펴보니 정말 결혼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일생의 새로운 시작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60년이란 세월을 함께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인지 몰라도 이혼도 너무 쉽게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회혼례식을 치르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꼭 회혼례를 치러서 손자 손녀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

 

 

 

r****7 2014.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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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제목부터 참 특이한 할머니가 또 시잡간대요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혼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책으로 저역시도 너무나 생소한 내용들이라 보는내내 신기하기도하고 아이와 너무 재미나게 본 책이에요~ 우리나라는 혼례를 남자와 여자의 만남보다는 두 집안의 결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 집안 모두 정성을 다해 혼례를 준비하고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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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제목부터 참 특이한 할머니가 또 시잡간대요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혼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책으로 저역시도 너무나 생소한 내용들이라

보는내내 신기하기도하고 아이와 너무 재미나게 본 책이에요~





우리나라는 혼례를 남자와 여자의 만남보다는 두 집안의 결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 집안 모두 정성을 다해 혼례를 준비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혼례를

진행했는데,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는 그런 전통 혼례의 과정을 그림으로 담아내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와 뜻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혼례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익살스런 그림으로 표현했고
더불어 우린 전통 혼례의 과정을 배우며 우리 전통문화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선조들의 삶과 우리의 삶에 있어서 혼례는 어떤 의미였는지,
초례상에 놓이는 음식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려줍니다.
신랑의 사주가 적힌 사주단자를 신부의 집에 보내는 납채,
혼례 일을 정하는 납길, 함을 준비하는 납폐,
혼례 후 신랑의 집으로 가는 신행 등 다소 복작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전통 혼례의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며 전달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혼례를 치르고 60년을 함께 산 부부가 기념하는 의미로
회혼례 치르는 우리나라 풍습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지만

요즘은 서구화된 결혼문화로 인해

이런 전통 결혼을 아이들이 접하기도 어려운데

이 책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전통혼례에 대해 배우고

접할 수 있어 아이와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


 

p*******3 2014.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우리 문화 그림책 /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우리 문화 그림책 / 그린북" 내용보기
할머니가 또 시집 간대요 우리 문화 그림책그린북 김원미 글 | 김미현 그림 | 조승연 감수                         <할머니가 또 시집 간대요> 책 제목을 읽다가 아이들 얼굴이 갑자기 심각해지네요. 할머니는 분명 할아버지랑 결혼했는데~ 할머니가 또다시 시집을 간다니??? 아이들은 말그대로 멘붕.ㅋㅋㅋ 완전 심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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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또 시집 간대요

우리 문화 그림책
그린북

김원미 글 | 김미현 그림 | 조승연 감수

 

 

 

 

 

 

 

 

 

 

 

 

<할머니가 또 시집 간대요>

책 제목을 읽다가 아이들 얼굴이 갑자기 심각해지네요.

할머니는 분명 할아버지랑 결혼했는데~

할머니가 또다시 시집을 간다니???

아이들은 말그대로 멘붕.ㅋㅋㅋ

완전 심각해요.

 

 

 

 

 

 

 

 

 

 

 

 

 

 

<할머니가 또 시집 간대요> 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회혼례 한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예순을 축하하여 잔치를 하듯이

부부가 함께 산지 예순돌을 기념하는 잔치가 바로 회혼례랍니다.

우리 문화 그림책이라는 이름답게

책 속의 본문에서는 전통혼례의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중매를 하는 것부터

사주단자를 보내는 것,

혼례일을 정하고, 함을 보내는 것,

그리고 결혼식의 모든 순서순서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부록 부분에는

전통혼례의 절차를 다시한번 정리해서 이야기해주기도 하고,

가계도도 정리해서 보여주네요.

또 왕과 왕비의 혼례식과

화려하고 장엄한 궁중 혼례복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구요.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혼례.

엄마인 저도 모르는 내용이 많았던 전통혼례의 내용이었는데요~

아이들의 책을 보며 간단한 용어들과 혼례의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a******e 2014.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내용보기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결혼을 하면서 배우자와 백년해로를 약속하고, 결혼을 한 뒤 60년 동안 함께 살면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혼례를 치르기도 하는데, 이 책의 주인공이 바로 회혼례를 치르게 된 엄마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옛날 옛적 결혼은 어떻게 하게 되는지,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 납채 :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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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결혼을 하면서 배우자와 백년해로를 약속하고, 결혼을 한 뒤

60년 동안 함께 살면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혼례를 치르기도 하는데,

이 책의 주인공이 바로 회혼례를 치르게 된 엄마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옛날 옛적 결혼은 어떻게 하게 되는지,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 납채 : 태어난 때를 적은 사주단자를 보내요~

2. 납길 : 좋은 날로 혼례일을 정해요~

3. 납폐  : 신부에게 보낼 함을 정성껏 준비해요~

4. 초자례 초녀례 : 조상님과 부모님께 인사를 드려요

5. 초행 : 신랑이 신부 집으로 가요!

 

 

온 동네가 떠들썩하게, 함 사시오! 를 한후

 

6. 전안례 : 신부 어머니에게 나무 기러기를 드려요~~

7. 교배례 : 신랑과 신부가 맞절을 해요~

8. 합근례 : 술잔을 나누며  백년해로를  약속해요~

9. 동사례 : 신랑을 거꾸로 매달고 발바닥을 때려요~~

10. 합궁례 : 부부로서 하나가 도어요~~~line_characters_in_love-7

 

 

신혼 첫날밤을 잘보내는지 확인하려고 문에 구멍을 내고

보고 있네요~~~음흉 노란동글이

 

첫날밤을 보내고 부모님께 드리는 첫인사

시댁에 가져갈 폐백 음식 준비하기

 

11. 신행 : 가마 타고 시집으로 가요~~

 

아들, 딸 많이 낳아 잘 기르라고, 밤과 대추를 던져 줍니다~~

 

12. 근친례 : 기다리던 친정나들이를 해요~~

 

옛날에는 혼례를 치르고, 일 년이 지난 뒤에야 친정 나들이를

할 수 있어다니,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었을 것 같네요~~

 

60년을 해로한 할아버지, 할머니

두번째 결혼식, 회혼례!!!

 

 

 

책 뒤분에는 한눈에 볼 수있도록 전통혼례 절차가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어요~

 

전통혼례때 쓰이는 용어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책을 읽으면서

한복입고 폐백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답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 엄마도 회혼례를 할꺼냐고 묻더라구요~

그때가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저도 회혼례 하는 날을 상상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8 2014.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우리 고유의 전통 혼례의 과정을 배워요. ~~ ^ ^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우리 고유의 전통 혼례의 과정을 배워요. ~~ ^ ^" 내용보기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의 제목이 너무 재미있지요?  ^ ^ 궁금증을 안고 페이지를 넘기니 처음이 이러합니다. 어느 날 책방에서 이 책 저 책 들여다보다 발견한 공책 하나. 바로 엄마가 어릴 적 그린 그림 일기장이었어요. 그런데 일기장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그림이 있었어요. 바로 머리가 새하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결혼하는 모습이라 궁금증이 많이 생겼거든요.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우리 고유의 전통 혼례의 과정을 배워요. ~~ ^ ^" 내용보기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의 제목이 너무 재미있지요?  ^ ^

궁금증을 안고 페이지를 넘기니 처음이 이러합니다.

어느 날 책방에서 이 책 저 책 들여다보다 발견한 공책 하나.

바로 엄마가 어릴 적 그린 그림 일기장이었어요.

그런데 일기장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그림이 있었어요.

바로 머리가 새하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결혼하는 모습이라 궁금증이 많이 생겼거든요.

어리둥절해 하는 하나에게 엄마가 설명해 주셨어요.

그 그림은 바로 엄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이시고

회혼례를 치르시는 모습이라고요.

그러니까 하나의 외증조 할아버지와 외증조할머니시죠.

외증조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어떻게 만났는지

그 당시 혼례의 과정은 어땠는지 자연스럽게 옛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 ^

또한 회혼례의 의미를 아이가 배웠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혼례를 치르고 60년을 함께 산 부부가 기념하는 의미로

회혼례를 치르는 풍습이 있지요.

할머니의 두 번째 결혼식은 바로 회혼례를 뜻하는거였답니다.

요즘은 리마인드 웨딩이라고 해서 하나의 유행처럼 되고 있는데요,

기념일에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하는 모습이

예뻐보이고 또 부러워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했어요.

백조가 물위에서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려 물 밑으로는

무척 바쁘게 물을 휘저으며 수영하는 그 노력의 모습을요.

웨딩촬영이 여간 힘이드는게 아니니까

부러워 보이는 반면 힘들었겠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해요.

재미있죠.  ^ ^

회혼례 외에도 우리 전통의 혼례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ㄴ신랑의 사주가 적힌 사주단자를 신부 집으로 보내는 납채

혼례 일을 정하는 납길,

함을 준비하는 납폐에서 혼례 후 신랑의 집으로 가는 신행,

시랑의 초행길에 나무 기러기를 들고 가는 기럭아비 등

우리의 전통문화 혼례의 과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구성이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들을 살펴보고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는거 같았습니다.  ^ ^

의미가 더욱 남달랐어요.  ^ ^


p*******8 2014.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전통혼례방법과 우리의 전통문화에대해 알아보아요.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전통혼례방법과 우리의 전통문화에대해 알아보아요." 내용보기
​교과 연계 : 1학년 2학기 통합(우리나라) 2. 우리의 전통문화3학년 2학기 사회 2. 달라지는 생활 모습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할머니가 또 시집간다고? 할머니의 두 번째 결혼식!할머니가 또 시집간다니,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우리나라에는 혼례를 치르고 60년을 함께 산 부부가 기념하는 의미로 회혼례를 치르는 풍습이 있어요. 할머니의 두 번째 결혼은 바
"[그린북]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 전통혼례방법과 우리의 전통문화에대해 알아보아요." 내용보기

교과 연계 : 1학년 2학기 통합(우리나라) 2. 우리의 전통문화
3학년 2학기 사회 2. 달라지는 생활 모습


moon_and_james-4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할머니가 또 시집간다고? 할머니의 두 번째 결혼식!

할머니가 또 시집간다니,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우리나라에는 혼례를 치르고 60년을 함께 산 부부가 기념하는 의미로 회혼례를 치르는 풍습이 있어요.

할머니의 두 번째 결혼은 바로 회혼례를 뜻하지요. 할머니가 또 시집을 가다니, 재미있죠?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이미 할아버지와 60년이나 함께 산 할머니가 연지곤지에 활옷까지 곱게 차려입고 있지 뭐예요.



지금은 접하기 어려워진 전통 혼례의 모습이지만 우리의 전통 혼례에서 신부는 연지곤지를 찍고 활옷을 입고,

신랑은 사모관대를 차려입었어요.


그리고 촛불과 다양한 의미가 담긴 음식들이 놓인 초례상에서 서로 마주보며 혼례를 올렸답니다.

이러한 우리 민족 고유의 혼례 모습을 그림을 통해 따라가 보아요!




그림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
혼례의 과정을 들여다보다!




어느 날 책방에서 이 책 저 책 들여다보다 발견한 공책 하나.

바로 엄마가 어릴 적 그린 그림 일기장이에요!


그런데 일기장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그림이 있었어요.

바로 머리가 새하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결혼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림의 주인공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누구고, 또 왜 결혼을 하고 있는 걸까요?

어리둥절해 하는 내게 엄마가 설명해 줬어요.


바로 엄마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이시고 회혼례를 치르시는 모습이라고요.

그러니까 저에게는 외증조할아버지와 외증조할머니지요. 그리고 엄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외증조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어떻게 만났는지,

그 당시 혼례의 과정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외증조할머니는 왜 또 시집을 가시는 건지도 말이에요!



전통혼례의 방법들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요.

중매라는 단어..아이들이 들어봤을까요?


생소한 단어들과 옛날에 사용했던 물건들도

할머니가 또 시집간대요 책을 통해 알아볼 수있어요.



 



신랑신부의 혼례복

신부- 활옷/ 화관

신랑 - 단령포/ 사모/각대/목화



신랑신부가 입었던 혼례복의 명칭도 자세히 알기쉽게 설명되어있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결혼을 할머니집안에서 허락하자

할아버지 집안 어른들께 청혼서와 함께 할아버지의

태어난 떄를 써넣은 사주단자를 할머니댁에 보내요.  


자주단자.

옛날에는 집안어른들의 허락을 위해 사주단자와 청혼서를

주고받았다네요..



혼례일이 정해지만

신부에게 보낼 함을 정성껏 준비해 보낸답니다.


신부에게 보내는 선물이지요..

이 풍습은 지금도 결혼할때 신부측에 보내고 있지요^^





책을 읽는 중간중간..아이들이 궁금해할이야기들.. 왜 그랬을까?

하는 궁금증의 이야기들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책을 함께보는 부모님들도 함꼐 읽어가며 아이와 호기심을

풀어주고, 설명도해줄수 있어 책 구성이 너무 좋아요.


 

신랑과 신부의 결혼식~~

지금의 현대식 결혼과는 다르지만..우리의 전통문화인 전통결혼식의 방법과

지금의 결혼식은 많이 비슷한점이 있답니다.





술잔을 나누며 백년해로를 약속해요.

이제 부부가 되어 하나가 되었다는 뜻이 담겨져 있답니다.



전통혼례 상차림도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결혼을하고..첫밤을 치룬후.....시댁에 가져갈 폐백 음식을

어머님꼐서는 정성껏 준비해 주시죠..


폐백에 담긴 뜻은

신부가 시집의 웃어른들을 잘 모시겠다는 뜻으로, 친정에서 가져온 음식과

비단을 선물하며 절을 올리는 예식을 말해요.




아들딸 많이 낳아 잘길러라.

폐백의식은 잡귀를 쫒기 위해서래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두번째 결혼식, 회혼례



회혼례는 집안의 큰 경사래요. 혼례를 치루고 60년이 되는해에

부부가 다시 혼례를 치르는 혼례의식을 말한데요.




두부부가 60년을 해로하며 함께 산다는것은 정말 큰 축복이고 감사한일같아요

저희 부부도 앞으로 60년을 함께 해로하며..

이렇게 회혼례를 다시 하고 싶네요^^


우리의 전통문화속 전통혼례는 참 멋스러운것 같아요.





한눈에 살펴볼 수있도록

전통 혼례의 절차를 살펴보아요.





가계도를 보며 가족관계 가족간의 호칭도 한번도 알아보지요.

저도 어려운 호칭관계가 이렇게 가계도를 보니

한눈에 알 수 있겠어요.


 


왕과 왕비의 혼례식도  알아보아요.

왕과 왕비의 혼례는 가례라고 했답니다.

훨씬 웅장하고 복잡했데요.





화려하고 장엄한 궁중혼례복~~~

왕실이 가진 최고의 권위를 표현한 왕과 왕비의 혼례복은 무처 화려하고 장엄했답니다.



moon_and_james-1





혼례는 일생 동안 치르는 의례 중 하나라 하여 일생의례로 불립니다.

이처럼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니는 혼례이지만, 우리나라에서 대대로 혼례를 치르는 것은

 단순히 남녀가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두 집안의 결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 집안이 정성을 다해 혼례를 준비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혼례의 과정이 완성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하며 결혼 풍속이 많이 변했지만


그 과정 속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와 깊은 뜻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요.

이 책에서는 전통 혼례의 과정을 그림으로 담아 들여다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주 접할수없는 전통혼례의 모습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볼 수있는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





 

n***2 2015.0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