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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못 말리는 종이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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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동생을 위해 골라준 책입니다.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 그림책>이라는 시리즈 타이틀이 조금 특이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어린이 만화 부문 수상작품>> 이라는 수상내역이 왠지 끌립니다.수상작이면 무조건 좋아보일 거 같은 저의 책에 대한 편애 때문인지, 이 책 역시 첫 느낌이 좋은 책이였습니다.처음 페이지를 넘겼을 때는 조금 실망을
"[못 말리는 종이괴물]" 내용보기
큰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동생을 위해 골라준 책입니다.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 그림책>이라는 시리즈 타이틀이 조금 특이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어린이 만화 부문 수상작품>> 이라는 수상내역이 왠지 끌립니다.
수상작이면 무조건 좋아보일 거 같은 저의 책에 대한 편애 때문인지, 이 책 역시 첫 느낌이 좋은 책이였습니다.

처음 페이지를 넘겼을 때는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내용을 읽어보기 전이고, 만화보다는 어설픈 만화 흉내를 낸 그림책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만화 그림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걸까요? ^^
조금은 시시한 삽화가 첫 느낌과는 달리 실망감을 주기는 했으나,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보니 아주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요즘 로보트랑 악당을 그리는 즐거움에 푹 빠진 아들에게 이 책은 상상력을 배가 시켜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로보트마다 이름을 지어주면서, 오늘도 무사한 지구를 늘 구하기에 바쁜 아들은 이 책을 아주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우리 집에도 반짝이 가루가 있으면 내가 그린 파워레인저가 진짜로 나타날텐데....’ 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이 책 제목은 <<못 말리는 종이괴물>>이지만, 왠지 << 못 말리는 가족들>> 이라는 제목도 어울릴 듯 합니다.
4명의 가족이 선사하는 엉뚱함이 아주 즐거운 책이기 때문이죠.
엄마와 아빠 그리고 두 아이는 그림을 그립니다. 엄마와 아빠는 그린 그림 위에 ’반짝이 가루’를 뿌립니다. 그러면 그림이 불쑥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두 아이들은 반짝이 가루를 사용할 수 없답니다. 

두 아이들은 팔과 이빨이 잔뜩 달린 괴물들을 아주 많이 그렸고, 저마다 이름을 붙여 주었어요. 그러면 어느 날 두 아이가 옥신각신 하던 중 반짝이 가루가 떨어져 괴물 오코 그림 위로 엎어지고 괴물 오코가 튀어 나와 버렸습니다.
이 집안의 소동은 이제부터 시작이 됩니다.
괴물 오코를 물리치기 위해 가족은 ’동글이’ 괴물을 그리고 반짝이 가루를 뿌립니다.
하지만 동글이는 장난꾸러기 아이 같습니다.

동글이의 출연으로 인해서 오코와 동글이 그리고 4명의 가족의 재미있는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그 사건들은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마구마구 샘솟게 합니다. 읽어주는 저도, 듣는 아이도 책 속에 들어가 함께 오코를 잡으러 다니고 있는 듯 합니다.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즐거움은 무궁무진하게 얻을 수 있는 유쾌한 책입니다.

                                    

                                     

특별한 구성으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을 저자 루이 트롱댕의 즐거운 상상력이 전달되어 지는 듯 합니다. <<세 갈래 길>>이라는 작품이 평론가들에게 ’아동 만화의 가장 아름다운 혁신’ 이라는 극찬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나니, 저자의 상상력에 기대가 생깁니다.
4명의 가족의 엉뚱함과 종이 괴물의 귀여움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독서였습니다.

p.s 반짝이 가루를 갖고 싶어하는 우리 아들 녀석, 상상력이 지나치는 건 아닐런지...^^;;;;

(사진출처: ’못 말리는 종이괴물’ 본문에서 발췌)

s*****2 2009.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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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그 이상의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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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명성은 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가 이제 다섯살인데 벌써부터 만화책을 보여준다는 것이 조금 껄끄럽게 느껴졌고 온라인상에서 몇페이지 맛보기식으로 본 바로는 글씨 크기도 작고 내용도 많은 것 같아서 구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림책쪽으로 관심이 많은 지인에게서 이 책에 대한 강력추천을 받고 구입했는데 감상 느낌이 한마디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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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명성은 전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가 이제 다섯살인데 벌써부터 만화책을 보여준다는 것이 조금 껄끄럽게 느껴졌고 온라인상에서 몇페이지 맛보기식으로 본 바로는 글씨 크기도 작고 내용도 많은 것 같아서 구입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림책쪽으로 관심이 많은 지인에게서 이 책에 대한 강력추천을 받고 구입했는데 감상 느낌이 한마디로 유쾌 상쾌 통쾌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서 쑥쑥 자라나게 하는데 그만인 만화그림책이거든요. 어른인 저도 이 책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처음 볼 때에는 과연 결말이 어떻게 날 것인가 흥미진진했었습니다. 물론 저희 아이도 저의 기우를 깨고 틈만 나면 이 책을 붙잡고 앉아서 읽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혼자서 열심히 들여다보고 앉아 있기도 하네요. 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림을 그린 종이 위에 반짝이 가루를 뿌렸을 때 그림이 불쑥 살아나온다면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이 책에 나오는 두명의 꼬마주인공들이 그린 종이 괴물들 그림은 딱 저희 아이 수준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이 책에 더욱 열광하는 것이겠지요. 종이괴물들의 대습격을 받아서 우왕좌왕하게 된 주인공 가족들을 살려준 것은 때마침 쏟아진 빗방울이구요. 비에 젖은 종이괴물들은 흐물흐물해지면서 찣어져서 그만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대단한 만화책입니다.
j******1 2003.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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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상상력이...이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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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종이괴물..일단 너무나 재미있는 책이에요. 만화 그림책이라는 특수성도 있겠지만, 어른의 머리로 어떻게 그런 재미있는 상상력이 나올 수가 있는지..( 종이 괴물들을 한번 보세요 ) 우리 딸을 위해서 산 책인데 제가 그만 독점해 버렸고 우리 딸애하고 싸우기까지 했어요. 서로 먼저 보겠다고..결국 제가 읽어부기로 하고 같이 봤지만..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반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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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종이괴물..일단 너무나 재미있는 책이에요. 만화 그림책이라는 특수성도 있겠지만, 어른의 머리로 어떻게 그런 재미있는 상상력이 나올 수가 있는지..( 종이 괴물들을 한번 보세요 ) 우리 딸을 위해서 산 책인데 제가 그만 독점해 버렸고 우리 딸애하고 싸우기까지 했어요. 서로 먼저 보겠다고..결국 제가 읽어부기로 하고 같이 봤지만..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반짝이 가루를 뿌리면 그림이 살아나요. 진짜로.. 신기하죠. 마술같고. 아이들이 실수로 종이에 그린 괴물에 반짝이 가루를 떨어뜨리고 괴물이 살아나요. 그 괴물을 잡기 위해 아빠가 동글이라는 괴물을 만들어요.입이 10개나 달린.. 그동안에 오코라는 종이 괴물들은 다른 종이 괴물들을 모두 반짝이 가루로 살아나게 해요. 온 집안에 가득찬 종이 괴물들...과연 종이 괴물들 동글이가 잘 잡았을까요 ? 꼭 한 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같은 시리즈인 " 세갈래 길 "도 한 번 보세여. 아이들의 눈높이 맞추어 같이 한 번 읽어 보세요. 하루가 행복해지실 겁니다..^^
c*******a 2001.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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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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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누군가 올린 이 책의 리뷰글을 보고 참 흥미로울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 모사이트에서 33%라는 할인률에 조금은 충동적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책이 배달되어 올때까지만 해도 이것이 만화인줄 몰라서 조금은 당황스러웠고 조금 있다 꺼내줘야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이의 반응은 다른 어떤책보다도 뜨거웠다. 이라고 책제목을 읽어줄때부터 으잉 짱구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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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누군가 올린 이 책의 리뷰글을 보고 참 흥미로울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 모사이트에서 33%라는 할인률에 조금은 충동적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책이 배달되어 올때까지만 해도 이것이 만화인줄 몰라서 조금은 당황스러웠고 조금 있다 꺼내줘야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이의 반응은 다른 어떤책보다도 뜨거웠다. <못말리는 종이괴물>이라고 책제목을 읽어줄때부터 으잉 짱구는 못말리는데 괴물도 못말려? 하면서 흥미를 갖더니 표지를 넘기는 순간 나타나는 그 헤궤한 괴물들을 보며 열광(?)한다. 정말이지 우리 재욱이또래가 그릴만한 괴물그림들이 잔뜩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첫 시작도 아주 친근하다. 우리 재욱이와 지원이만한 아이들이 노는모습도 어쩜그리 똑같은지...칼들고 붕붕카타고 낚시놀이하고 그러다 싸우고 울기도 잘하는 모습,잔뜩 어질러 놓고도 만화영화볼떄는 얌전히 보는 모습등등.^^ 그래서 더 집중을 하는가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아떨어지니 흥미로울수밖에... 그렇게 친근한 아이들과 그 가족이 주인공이다. 그림을 그려 가루를 뿌리면 만화속의 그림들이 실제가 되는 황당한 이야기... 아이들이 그린 괴물들에 이름을 하나하나 붙여주는것도 아주 흥미로와한다. 그만한 아이들이 디지몬캐릭터에 빠지는것도 비슷한 심리일것 같은데 암튼 이 책에서도 아이들이 그린 괴물들에 각각 이름들을 붙여주었따.그중 실수로 살아난 오코라는 괴물...그 괴물을 잡기 위한 가족들의 한바탕 소동이 주된 이야기다. 그 소동들의 내용을 조금만 살펴보면 어른인 아빠,엄마마저도 아주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젖어있음을 알수 있다. 오코를 잡기위해 그린 착한 괴물은 나쁜괴물을 따라다녀야 하니까 다리가 세개,붙잡아야하니까 팔은 네개.잡아먹어야 하니까 입은 열개나 그리는 모습이라든가 괴물들은 유리를 통과하지 못한다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괴물들을 놀리는 장면이나 괴물은 종이로 만들었기 때문에 물을 뿌리면 녹아 없어진다고 입에 물을 잔뜩 물고 가다가 목이 마르다고 다 삼켜버리고는 막상 괴물을 만나서는 소리치며 도망오는 모습이나...등등 이루말할수 없는 재미난 모습들이 많다. 그래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건지.. 만화스타일이라 아이가 좋아할지 의심스러웠는데 그전에 눈사람아저씨 라는 책에서 장면분할이 된 것을 봐서 그런지 내용이 재밌어서 그런지 기대이상으로 참 좋아한다.(어린이 만화영역 수상작품 답다.^^) 내가볼때 딱히 만화도 아니고 동화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할까...암튼 그 중간쯤 되는 영역이 있다면 그럴꺼 같다. 암튼 책을 받은날부터 오늘까지도 하루에 두세번씩 몇날몇일을 읽어달라고 한다. 언제까지 이럴지...^^ 재욱이같은 개구쟁이 남자아이들에게 재미난 경험(?)을 하게 해줄 책인거 같아 그 또래에게 추천한다.
r*****n 2001.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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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종이 괴물보다 더 못 말리는 아빠,그리고 동글이
"못 말리는 종이 괴물보다 더 못 말리는 아빠,그리고 동글이"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제목으로 못말리는 종이 괴물보다는 못말리는 아빠가 더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그만큼 아빠의 캐릭터가 재미있고 코믹하다. 잔느와 피에르의 실수로 종이 속에서 튀어나온 괴물 오코를 잡기위해 아빠는 엉뚱하지만 그럴싸한 제안을 내놓는다.순악질 여사를 연상시키는 일자눈썹에 힘을 주며 '못된 괴물을 잡아먹는 착한 괴물을 그리는 거야'라며 선언하는 아빠.여기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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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제목으로 못말리는 종이 괴물보다는 못말리는 아빠가 더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그만큼 아빠의 캐릭터가 재미있고 코믹하다. 잔느와 피에르의 실수로 종이 속에서 튀어나온 괴물 오코를 잡기위해 아빠는 엉뚱하지만 그럴싸한 제안을 내놓는다.순악질 여사를 연상시키는 일자눈썹에 힘을 주며 '못된 괴물을 잡아먹는 착한 괴물을 그리는 거야'라며 선언하는 아빠.여기서부터 아빠의 좌충우돌 괴물소탕작전은 시작되고,하지만 하는 일마다 아이들보다 더 실수투성이인 아빠.이런 아빠의 캐릭터가없었다면 이 책의 재미는 반으로 줄었을거다. 그리고 아빠의 창조물 동글이의 순박함과 아기같은 몸놀림은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밝아진다.초록색의 둥글고 미련한 몸뚱이,네개의 팔과 세개의 다리, 열개의 입은 아빠의 엉뚱하고 이유있는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작품 중의 작품이다. 세개의 다리는 어디에 중심을 둬야 될지 몰라 기우뚱거리고, 네개의 팔은 금방이라도 엎어질듯 허우적대는 꼴이 동글이에게 잔느가족을 맡기느니, 차라리 못된 괴물 오코를 그냥 두고 이사를 가든지 그것도 안되면 오코를 잘 구슬러서 한 편으로 만드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오코의 습격에 놀라 달아나면서 오코의 이빨이 종이라서 다치지않았다라든지,천만다행으로 오코가 덮쳐오는 순간 아빠가 `에취`하고 재채기를 해서 괴물이 `훅~`날아가버렸다든지(`훅`소리와 동시에 허리가 반으로 휘청 꺾이는 오코의 황당함이 그림속에 정말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오코는 물로 지워지는 수성펜으로 그렸으니까 동글이의 열개의 입에 물을 가득 채워 뱉어버리게 하자라든지, 물이 너무 맛이 없다고 음료수라면 더 잘할 수 있다는 동글이의 속터지게하는 태연함은 책 여기저기 숨어있다 튀어나와 보는 사람을 키득거리게 만든다. 또 책을 읽어면서 나타나는 아이들의 반응이 눈에 띄게 재미있다. 크라닥,블로블로, 공공이,사파트,바가바가. 작은 아이는 잔느와 피에르가 지어 준 괴물 이름들이 낯설어 감이 잘 안오는지,자기가 괴물들의 이름을 다시 지어준다.크라닥은 헬리꼽터 괴물,바가바가는 만세 괴물,블로블로는 이빨괴물.그 외의 괴물들에겐 잠자리 괴물,아기 괴물,오징어 괴물등등. 괴물들의 이름을 지어준 뒤엔 얼른 색연필을 가져와 잔느와 피에르처럼 낙서를 한다고 책에 황칠을 해놓기도 한다.이렇게 못말리는 종이괴물은 만화의 특성을 잘 살려 동화와는 또 다른 구성으로, 형식에 제재를 받지않는 만화만의 자유로움을 아이들에게 풍부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나는 만화라하면 지레 겁부터 먹었다.나외의 많은 부모들이 그러하리라고 생각한다.하지만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조금 생각이 바뀌었다.자라면서 한번도 만화책을 보지않는 아이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그렇다면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저급하고 상업적인 만화들로부터 자신을 지킬 눈을 키워줘야 하지않을까 싶다.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이런 좋은 만화를 접할 수 있게 해 준다면, 아이들이 자라 자기결정권이 생길 때 상업적이고 선정적인 만화들로부터 스스로를 정화시켜나갈 수 있게 되지않을까하는 믿음에서다.이제부턴 좋은 만화책이 보이면 아이들보다 내가 더 열심히 읽어야 될 것 같다..
n*****m 2001.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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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종이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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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3학년 최 상철 2006.2.27.월요일 맑음 제목: 못말리는 종이괴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오리가족들이다. 이 오리가족들은 그림을 그려서 그것을 반짝이 풀로 소환시켜 내다팔아서 살림 사는 가족이다. 만약 이들은 금을 잔뜩 그리고 팔면 어떻게 될까? 이들은 어떻게 살아있게 만드는 반짝이 풀을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두 아이는 언제나 괴물을 그리고 다닌다. 그런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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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초 3학년 최 상철 2006.2.27.월요일 맑음 제목: 못말리는 종이괴물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오리가족들이다. 이 오리가족들은 그림을 그려서 그것을 반짝이 풀로 소환시켜 내다팔아서 살림 사는 가족이다. 만약 이들은 금을 잔뜩 그리고 팔면 어떻게 될까? 이들은 어떻게 살아있게 만드는 반짝이 풀을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두 아이는 언제나 괴물을 그리고 다닌다. 그런데 갑자기 실수로 반짝이 풀을 한 괴물그림에 넣어서 그 괴물은 가족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래서 동글이라는 종이괴물을 만들었는데 이 괴물은 아주 착한 겁쟁이 괴물이였었다. 이이후로 이들은 오히려 더 도망치기 시작하고 살아난 괴물은 다른 괴물들에게까지 반짝이 풀을 뿌려서 모두다 가족들을 쫓기시작했다. 그런데 밖으로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종이괴물들은 모두 젖어서 없어졌는데, 착한 종이괴물인 동글이는 왜 안 젖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오리가족의 아빠는 동글이를 없애자고 하니, 아이들은 동글이가 좋아져서 같이 살자고 하였다. 그 후로 오리가족에게는 새 식구가 생기게 되었다. 비록 내용도 재밌고 만화라서 좋은데, 의문점이 너무 많다. 그들은 어떻게 그 풀을 얻었는지, 비가올때 동글이는 어떻게 안젖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의 천방지축한 생활은 우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06.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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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만화~(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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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둘이라(6세, 5세) 책을 살 때는 꼭 두 권씩 삽니다. 아이들 취향이 맞추어서요.. 대부분 다양한 책들과 많은 할인폭을 접할 수 있는 인터넷에서 구입하구요. 큰 애는 6세 남자아이라 공룡, 자동차, 비행기, 괴물등에 열광하고, 둘째는 5세 여아인지라 여자아이, 동물들, 꽃 들을 좋아합니다. 굳이 성별 구분해서 키우는 건 아닌데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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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둘이라(6세, 5세) 책을 살 때는 꼭 두 권씩 삽니다. 아이들 취향이 맞추어서요.. 대부분 다양한 책들과 많은 할인폭을 접할 수 있는 인터넷에서 구입하구요. 큰 애는 6세 남자아이라 공룡, 자동차, 비행기, 괴물등에 열광하고, 둘째는 5세 여아인지라 여자아이, 동물들, 꽃 들을 좋아합니다. 굳이 성별 구분해서 키우는 건 아닌데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남자, 여자로 취향이 나뉘네요. 조금은 안타깝기도 한 일이네요.^^; 이 책은 6세 아들을 위해서 산 책입니다. 책이 좀 독특해 보이기도 하고...실은 무작정 '괴물'이라는 제목 때문에 선택을 했지요. 물건을 집에서 받았는데...조금 당황했습니다. 만화인 것은 알았으나, 그림과 글씨가 이렇게 작은 줄 몰랐거든요. 그리고, 대부분의 만화처럼 네모안에 그림이 그려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공간에 자유로운 크기로 그려 있는지라, 6세 아이에게 읽어주기가 난감했습니다. 그리고 잠깐 후회도 했었지요. 그런데, 의외로 우리 아이가 잘 보네요. 작은 아이 책을 먼저 읽어주는데, 자기 책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잠시 후에 제가 읽어주니, 어느새 대충의 내용파악도 끝난 것 같구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그림과 글씨가 작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어려워 할 것이라고 생각한 제가 우스웠습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요술반짝이 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그림이 살아나는 거지요. 그런데 실수로 아이들이 괴물(오코)그림에 가루를 떨어뜨립니다. 오코가 살아나고... 아빠와 식구들은 오코를 잡을 착한 괴물 '동글이'를 만들어 냅니다. 착한 괴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동글이는 오히려 오코를 무서워 하구요..^^ 오코는 다른 괴물그림들도 살아나게 하지요. 우여곡절 끝에 비가 와서 그림들이 모두 지워지고...해피엔딩이지요..(동글이는 왜 비를 맞고도 살았는지 읽어보세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오코를 그린(수성싸인펜으로) 다음 물을 적셔서 오코가 없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했어요.^^ 한 번 해 보세요. ** 추신 : 책을 즐겨 읽지 않는 아이는 6세면 좀 이를 수도 있어요. 그림이 워낙 작으니 이웃집 아이는 전혀 집중을 안 하더라구요. 책을 혼자 즐겨보는 아이에게는 강추랍니다.
k****n 2003.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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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상상으로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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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와 피에르가 그린 종이 괴물들을 볼라치면 여늬 아이들이나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체이다. 그런데 그림속에 괴물들이 현실에 나온다면? 아마 모두 잔느와 피에르처럼 겁에 질리지 않을까? 엄마 아빠가 쓰는 마술가루 덕에 잔느와 피에르가 그린 무시무시한 오코가 쓰윽 나타났다. 무시무시한 오코를 무찌르기 위한 또 다른 괴물.. 그 이름은 동글이. 괴물을 잡아먹이 위한 입이 10개,
"신나는 상상으로의 출발!!" 내용보기
잔느와 피에르가 그린 종이 괴물들을 볼라치면 여늬 아이들이나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체이다. 그런데 그림속에 괴물들이 현실에 나온다면? 아마 모두 잔느와 피에르처럼 겁에 질리지 않을까? 엄마 아빠가 쓰는 마술가루 덕에 잔느와 피에르가 그린 무시무시한 오코가 쓰윽 나타났다. 무시무시한 오코를 무찌르기 위한 또 다른 괴물.. 그 이름은 동글이. 괴물을 잡아먹이 위한 입이 10개, 빨리 달리기 위한 다리가 3세. 오코를 잡기 위한 팔이 4개.. 아 그러나 아빠가 그린 동글이는 기대와는 너무 달리 냉장고며 상점에서 음식을 죄다 먹어버리고 아빠의 성화에 오코를 잡으러 가서는 무서워서 제일 먼저 내빼는 겁장이지만 사랑스런 괴물이다. 종이 괴물을 퇴치하기 위한 또 하나의 무기는 바로 물뿌리기. 물에 번져 종이 위에 그린 그림이 사라지니까.. 또다른 하나는 입바람 불기..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위트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 동글이까지 새록새록 맛갈나는 만화 동화이다.
s*****0 2002.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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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만화의 화풍과 동화를 함께 보는 기쁨.
"유럽 만화의 화풍과 동화를 함께 보는 기쁨." 내용보기
내용을 보아 하니, 아마도 시리즈 중의 하나인 듯 싶은 이 책은, 만화와 그림동화책의 차이가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도록 만든다. 흔히 만화라면 자극적인 일본이나 미국 만화를 떠올리지만, 이 책은 좀 다르다. 형식만 만화이지, 고급 그림동화책과 별다를 것 없는 품격이 있다. 그러면서도 만화다운 상상력과 발랄함이 있어서 기존의 그림동화책 이상의 매력이 있다. 처음에는 그저
"유럽 만화의 화풍과 동화를 함께 보는 기쁨." 내용보기
내용을 보아 하니, 아마도 시리즈 중의 하나인 듯 싶은 이 책은, 만화와 그림동화책의 차이가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도록 만든다. 흔히 만화라면 자극적인 일본이나 미국 만화를 떠올리지만, 이 책은 좀 다르다. 형식만 만화이지, 고급 그림동화책과 별다를 것 없는 품격이 있다. 그러면서도 만화다운 상상력과 발랄함이 있어서 기존의 그림동화책 이상의 매력이 있다. 처음에는 그저 예쁘고 재미있는 책, 정도로 생각했지만 읽어볼수록 스토리의 재미라든가 만화의 색다른 모습이 참 반갑고도 놀라웠다. 만화를 그저 싸구려 대중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책을 보면 만화의 영역이 사실은 상상 이상으로 크고 너르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애들도 좋아하겠지만 만화에 관심 있는(나처럼)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구절보다는 그림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페이지가 없어서 확실히 못 쓰겠는데, 동글이와 식구들이 물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간 순간 수많은 종이괴물들이 으르렁대는 컷이 굉장히 재밌었어요. 스캔해서 올라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t*****s 200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난 종이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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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은 아이들과 참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은 괴물을 좋아하고, 또 무서워도 하고, 가끔 그런 아이들이 괴물 같아 보일 때도 있고... 그냥 보통 괴물이라고 말하면 끔찍하고 징그럽고 무섭지만 아이들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괴물은 재미나고 귀엽다. 그래서 그런 괴물들의 짓궂은 모습이 마치 아이들의 모습 같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10살 미만의 아이들에게 괴물은 여전
"재미난 종이괴물" 내용보기
괴물은 아이들과 참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은 괴물을 좋아하고, 또 무서워도 하고, 가끔 그런 아이들이 괴물 같아 보일 때도 있고... 그냥 보통 괴물이라고 말하면 끔찍하고 징그럽고 무섭지만 아이들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괴물은 재미나고 귀엽다. 그래서 그런 괴물들의 짓궂은 모습이 마치 아이들의 모습 같다는 생각을 종종한다. 10살 미만의 아이들에게 괴물은 여전히 호기심 닿는 존재인 것 같다. 이 책도 초등학교 입학 전 혹은 저학년의 아이들이 보기에는 나름대로 재미와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처음 책을 구입할 땐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 그림책''이란 것에 혹 했는데 난 아이가 아니라 그런지 상상력을 키워주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구성이 만화책처럼 되어 있어서 그게 참 좋았다. 아직까지 글의 구조에 대한 개념이 없는 아이들에게 한컷 한컷 나누어진 이야기는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그림도 재미있었다. 우스꽝스럽게 생긴 주인공의 가족이나 괴물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났다. 내용은 아이들에게 맞게 참 단순하다. 나쁜 종이괴물과 착한 종이괴물. 나쁜 종이괴물과의 한판 승부. 그런데 나쁜 종이괴물들을 무찌르는게 비라는 것은 정말 너무너무 창의적이지 못한 결말이 아닐까.. 전혀 상상력을 키워주지 못하는 결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은 또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g******g 200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