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라이라는 한 소년의 일대기로 맞추고 본다면 재밌는 판타지 소설인데, 묵향 4부라는 제목을 갖고 나온 이상 이제까지 보여줬던 묵향과는 다른 속도 전개에 속이 타는 기분이에요. 라이가 노예로 용병일을 하고, 아르티어스도 브로마네스랑 유희로 용병 일을 하고 있는데다 같은 전장을 배경으로 상대하고 있어서 극적으로 만나길 바랬는데, 라이의 고난만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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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부활의 장은 판타지 세계에서 시골 출신의 라이라는 캐릭터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사실 스토리가 지지부진한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묵향의 찐팬으로서 더딘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무엇보다 책의 출간이 2년에 1번씩 이뤄지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우울하고 힘들때마다 책을 보면서 위안을 삼는데 과연 완결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아쉬운 마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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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의 끝을 알릴것 같았던 3부에서 생사경에 도달한 장백산의 괴인에게 찢어 발겨진채로 끝나는가 싶었다. 하지만 4부가 시작되고 묵향은 라이로 환생해서 다시 한 번 판타지 세계로 시작했다.
작가가 유종의 미를 모르고 질질 끄는 까닭에 작품의 평가는 나락으로 가고 있다. 다만, 그런걸 고려하지 않은채 그냥 판타지 소설이 새로 시작되었구나 하면 그냥 저냥 볼만한 작품 정도는 된다. 또다시 무림에 가봐야 더 이상 이룰것도 없고(장백산의 괴인과 리턴매치가 과연 흥미가 있을까?) 판타지 편에서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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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회사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기 시작했던 책입니다. 완결이 되지 않아서 한 권씩 출판 될때마다 다시 대여해서 읽기를 몇 번 하다보니까 그냥 책을 구입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구입하고 있어요. 물론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하는 중이구요. 출판 된지 오래된 책이라 올드한 느낌이 나는 글이긴 하지만 가끔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면 재미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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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32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묵향은 과거에는 매우 팬층이 두터운 작품이었으나, 4부로 오면서 이야기가 너무 늘어지고, 스토리 자체도 반복되거나 어이없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평가가 비교적 좋지 못하게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작가가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행시켜 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단순 늘리기나 공감이 안되는 스토는 작품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을 실망시켜 준다고 생각한다. |
| 묵향 4부는 기존 묵향 시리즈의 무협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한 파트다. 주인공의 압도적인 힘만을 보여주기보다는 그 힘이 만들어내는 균형과 갈등에 초점을 맞춰 전개가 이어진다. 전쟁과 정치, 종족 간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단순한 사이다 전개보다는 묵직한 서사가 인상적이다. 다만 전개가 지나치게 느리다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