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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흔들리는 일도 있었지만, 시크릿은 분명 지금 우리나라 여자 아이돌 중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아이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제는 그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상당히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아이돌이기도 하다. 어떤 면에서는 솔로 활동이 가장 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아이돌이 바로 시크릿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시크릿 중에서 송지은은 성공적으로 솔로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멤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의외로 송지은은 솔로로 활동하면서 보여주는 모습에 비해서 조금은 송지은 자체는 살짝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꽤 있는 모습이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메인 보컬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마련인데, 시크릿의 경우에는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 덕분에 송지은이 조금은 가린 모습을 보여왔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송지은의 미니 앨범은 상당히 흥미롭다. 무엇보다도 송지은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솔로 활동이 발라드에 집중이 되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 앨범에서 송지은이 보여주는 모습은 조금 더 그 나이에 어울리는 발랄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단순히 댄스 뮤직을 시도했기 때문이 아니라 시크릿의 발랄함을 자신의 솔로 활동으로 확실하게 끌고 오는 것을 통해서 송지은의 솔로 활동을 이 미니 앨범은 꽤나 인상적으로 만들어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미니 앨범에 담긴 다섯 곡의 노래들과 '25'라는 타이틀은 상당히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아이돌에게는 어쩔 수 없이 수명이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이 앨범에서 송지은이 보여준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앞으로의 송지은의 미래를 조금은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좋은 가수를 조금 더 오랫동안 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지금 보여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송지은의 발견이 바로 이 미니 앨범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이 아닐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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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크릿이 그룹활동은 물론, 개인활동도 열심히 해서 tv에서 자주 보게 되는 것 같다. 전효성이 이미 첫 솔로 활동을 마무리 하였고, 한선화 또한 주인공으로 연기를 하고 있으며 송지은 또한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개인적으로 시크릿멤버 중에 제일 이쁘고 실력있다고 생각되는 멤버는 송지은인데 개인활동을 그리 많이 하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는 본인에게도 가장 잘어울리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많은 기회라서 기대가 된다. 인트로 곡부터 새로운 나를 보여준다며 시작되는 앨범은 타이틀 '예쁜 나이 25살'으로 이어져 꽃을 피운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묘하게 중독성이 느껴지는 댄스곡으로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쳐다보지마'란 곡은 송지은의 음색이 잘드러나는 곡으로 구슬프면서 애절한 음색이 마음에 들었다. '라붐'이란 곡또한 팝사운드의 절도있고 밝은 느낌의 댄스곡으로 숨은 추천곡으로 생각되고, 직접 작사작곡해서 그런지 그녀에게 딱 맞는 곡인 '별'까지 듣기편하고 안정된 음색의 송지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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