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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세특, 창체의 불안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책!
"학종, 세특, 창체의 불안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책!" 내용보기
도대체, 학종이 뭐야? 세특은 뭐고, 창체는 뭐냐고?아이의 학업 지원에 대해 요즘 내가 꽂힌 주제는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교 내신으로만 대학에 가는 '교과전형'과 수능으로만 대학에 가는 '정시전형' 그리고 최근 가장 핫한 전형이 바로 '학종'인데, 나는 이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말'이라는 것도 몰랐고,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다. 나
"학종, 세특, 창체의 불안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책!" 내용보기

도대체, 학종이 뭐야? 세특은 뭐고, 창체는 뭐냐고?


아이의 학업 지원에 대해 요즘 내가 꽂힌 주제는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교 내신으로만 대학에 가는 '교과전형'과 수능으로만 대학에 가는 '정시전형' 그리고 최근 가장 핫한 전형이 바로 '학종'인데, 나는 이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말'이라는 것도 몰랐고,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진학관련 유튜브를 보면서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하며 궁금해 했던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창체(창의적 체험활동)'이 학종을 알면서 배웠다. 


 중1 아이의 학부모인 내가 '이걸 벌써 알아야 해?' 하고 퉁을 놓을 친구가 있을까보다마는, 아이가 현행을 뛰어넘어 하교 후에 '선행'을 위해 학원을 댕기는 현실을 놓고 보면 부모랍시고 '학교가, 학원이 다 알아서 하겠지'하고 수수방관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현대 대입입시현황은 어떤지를 알아야 매년 업데이트되는(교육 백년지대계인 교육이 이래도 되는가 싶다마는 불평은 나중으로 미루자) 입시현황을 추적할 수 있어서다.


그런 차원에서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찾아보니 '여기서 이 말이 다르고, 저기서 저 말이 다른 상황'이라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출신 교육 전문가'의 영상을 듣고 '아하~ 이런 거 였구나' 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다소 시니컬한 말투 속에 담긴 깊은 내공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이 사람 말을 계속 듣고 싶다'는 충동을 일게 했다. 몇 개를 뒤져 듣다가 '그가 말하는 학종의 모든 것'을 알고저 책을 찾아 주문했는데, 바로 오늘 소개하는 책 <학종시대 서울대 가는 공부 로드맵> 이다. 




서울대 뿐 아니라 15개 명문대의 학종을 파헤친 책!


얼핏 제목을 살피면 '서울대'라는 헤드라인이 '우리 아이는 서울대 못 가는데?' 혹은 '우리 아이는 서울대 안 가고 의대 갈건데?' 하면서 스킵했을지도 모른다. 책벌레인 내가 봤을 때 이 정도나 되는 고퀄리티의 내용이 수북히 담겨 있는데, 상대적으로 낮은 출판지수와 리뷰숫자를 보면 말이다. 하지만 저자는 제목에서 말하는 서울대는 '모든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의 대표성'을 뜻하는 것일 뿐 책 속에는 비단 '서울대' 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원하는 소위 '인서울 명문대' 모두를 아우르는 학종 지식을 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책을 읽어보면 서울대 뿐 아니라 15개 명문대에서 밝히는 '우리 대학은 이런 학종을 갖춘 학생을 원해요'의 가이드북이란 걸 알 수 있다. 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논술 교육과정을 만들고 논술 교과서도 집필할 정도의 내공을 갖췄고, 최근까지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오랫동안 역임하면서 갖춘 수많은 우수인재들의 학종을 확인한 저자인지라 그가 전하는 한문장 한문장이 버릴 게 없을 정도였다. 





'학종이 생긴 이유'를 알면, 완벽한 학종의 방법이 보인다


저자의 강의도 그렇지만 책을 읽다가 보면 '여느 입시 전문가와 다르다'는 걸 금방 알게 된다. 진행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심플하고 시니컬하다. 그래서 '이거 뭐야, 너무 기본적인 대답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엉뚱한 질문'이라 그에 대한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거다. 다시 말해 그의 답변에는 '그런 질문은 틀렸고요, 이렇게 질문을 하셨어야죠' 라는 뜻을 담고 있고 아울러 '제가 만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렇습니다'라는 '우문현답'이 들어있는 식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저자는 '학종을 잘 만드는 법'이라 하면 입시사정관의 눈에 들게 하는 '온갖 테크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말한단 말이다. 


"학종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학교 성적이에요. 제 아무리 다른 활동들이 뛰어나도 성적이 좋지 못하면, 이를 극복할 수가 없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겠죠?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에 눈을 맞춰 수업을 잘 들어야 해요. 그리고 수업들은 내용을 그때 그때 잘 복습하면 시험도 잘 볼 수 있어서 훌륭한 내신이 나옵니다. 게다가 수업을 잘 들으면 선생님이 제시하는 '수행평가'를 못할 이유가 없어져요.  


그런데 수업시간에 학원 숙제하고 딴짓하다가 내신 안 좋아지고, 뒤늦게 학종을 좋게 포장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거죠. 명문대들이 학종에 비중을 두는 것은 "학종은 '좋은 시험점수'로는 우수한 학생이라고 볼 수 없다. 수업을 충실히 하고 학교생활을 잘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이야말로 '우수한 학생'이다. 우리 대학은 이런 학생을 원한다"는 취지 입니다."





저자가 이 책을 출간하게 된 이유도 이와 맥락이 닿는다. 학부모들이 학종의 모든 것에 대해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모 경제신문에 4년여간 연재했던 내용 중에 중요한 내용을 추려 현재에 맞게 더욱 보강해서 출간했는데, 그랬던 만큼 글 한꼭지 한 꼭지 마다 학부모들이 원하던 질문들이었고, 그의 대답은 명쾌했다.  





학종은 '진짜 우수한 학생을 찾는 탐별기'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학종이 생긴 이유는 '진짜 우수한 학생을 찾아내기 위해서'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학군지만 살펴봐도 '00고교의 내신을 학원'이 넘쳐나고, 좋은 시험점수를 위해 기간제 담임과 학부모가 시험지를 훔치는가 하면 학교선생이 만든 문제를 학원 강사에게 팔아서 강의하게 하고 이를 다시 학교의 내신시험에 내게 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한마디로 '좋은 내신성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인 것이다. 


이를 지켜보는 교육부와 대학 측은 바보가 아니다. '과연 내신이 높은 학생이 과연 우수한 인재라고 할 수 있을까?'에 의문을 두고 내신 시험 결과 뿐 아니라, 2년여의 학교 생활을 통해 우수한 학업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까닭을 찾고자 함에 있었다. 이 말인 즉슨, 학부모가 아이의 '학종'을 걱정한다면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훌륭한 방법일 뿐 아니라, 다른 꼼수는 매의 눈과 같은 입학사정관(이 책을 읽어보면 입학사정관들이 학종에 기록된 데이터들로 이들이 진실을 말하는지, 거짓을 말하는지 판별해 낸다는 걸 알 수 있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다. 



입시관련 모든 불안을 시원하게 해소해 줄 책!



결론적으로, 입시 전문가들의 말이나 의견은 '내가 보낸 학생들의 케이스'일 뿐 그들의 말을 전부로 생각한다면 '일반화의 오류'에 빠질 우려가 크다. 그에 반해 오랫동안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역임했던 저자가 말하는 '학종의 존재이유'와 '훌륭한 학종을 만드는 법'은 제목 그대로 <서울대 가는 공부 로드맵>이란 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독자이자 학부모인 나로서는 '우선 내 아이가 고교생이 되기 전에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종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충분하다는 안도감 때문이다. 아울러 '아이가 별 탈없이 학교 생활을 잘 하고 학업에도 충실한다면 '학종'은 유난을 떨거나 크게 신경쓸 일이 아니다'라는 두 번째 안도감이 들었다. 물론 당사자인 아이가 학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전제가 가장 크지만 말이다. 


초등은 한참 이르고 중등 학부모들이 아이의 대학에 대해 궁금하다면 더도 말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학종의 모든 것을 가장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 수 있다. 아울러 명문대가 원하는 우수한 학생들의 학업태도와 공부전략 자기주도력은 무엇이고 대학에서 전공을 전택한 후 진로계획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알게 될 것이다. 불안하다고 주위의 엄마들에게 묻거나 학원 문을 먼저 두드리지 말고, 이 책을 찬찬히 그리고 꼼꼼하게 읽어보자. 그러면 '불안은 모른다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는 이 책을 통한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 richboy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26.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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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내용보기
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링크에서 책을 구매하였는데, 아이의 초기부터 공부에 대한 태도 등 근본적인 부분부터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하지만.... 제가 기대했던 내용과는 약간 방향이 다른 거 같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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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링크에서 책을 구매하였는데, 아이의 초기부터 공부에 대한 태도 등 근본적인 부분부터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기대했던 내용과는 약간 방향이 다른 거 같아 좀 그렇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t****s 2025.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