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주니어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 원 애닝 글,그림 문주선 옮김 지성주니어 이번에 만나보게 된 그림책은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 인데요. 파란색의 표지가 눈에 띄는게 비오는날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작가 원 애닝은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파이널 리스트 선정 작가라고 하는데요. 그림책을 통해서 비오는 날을 같이 만나보기 좋은것 같아요. 창밖을 통해서 보는 비오는날은 그저 보는것 만으로도 좋은데요. 엠마는 할아버지댁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하지만 하루 종일 비가 오니 집에만 있는 엠마는 너무 심심했는데요. 아이들은 잠시도 집에서 있지를 않는데 장난감도 재미없고 인형도 재미없어 졌네요. 그러다 엠마는 방을 온통 어지르기 시작 했어요. 온갖 물건을 가지고 놀고, 방을 어질러도 봤지만 너무 너무 심심했는데요. 그러던 중에 방 깊숙히 있던 첼로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첼로는 할아버지의 것이었는데요. 부드럽고 우아하면서 첼로의 소리는 울려 퍼졌는데요. 할아버지 옆에서 엠마도 첼로 연주를 감상하기 시작 했어요. 할아버지의 첼로 연주는 엠마를 다양한 곳으로 데려 갔는데요. 엠마가 상상하는데로 일러스트로 보면서 같이 그림책을 보고 감상하기 좋더라고요. 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QR 코드로 책을 읽으면서 감상하면 그림책을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데요. 첼로가 내는 소리를 조용히 들어보고 연주가 들려주는 감상도 하면서 책을 보면 좋아요. |
|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는 비가 와서 나가지 못하게 된 아이가 우연히 찾아낸 첼로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으로 멋진 하루를 보낸 이야기입니다. 하교 후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노는 게 낙인 아이에게 장마는 불청객입니다. 아쉬워하며 집으로 오는 아이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를 만났으니 함께 읽자고 권했습니다. 처음엔 시큰둥했지만 첼로이야기라고 하니 관심이 생기는 듯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배우기 시작한 첼로 덕분에 현악기에 관심이 생긴 아이입니다. 엄마가 첼로를 연습하면 옆에서 연습용 바이올린을 세워서 따라 하는 귀여운 아이였습니다. 지금은 엄마가 좋아하는 첼로 음악을 함께 듣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공원을 가기로 했지만 비가 와서 가지 못하게 된 아이는 지루해합니다. 장난감도 흥미가 없던 차 방안에 벽장을 마구 뒤지던 아이가 첼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건 오래전 할아버지가 연주했던 첼로였는데 할아버지는 어쩌면 첼로가 우리를 호숫가로 데려다 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할아버지의 첼로연주를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는 아이에게 펼쳐진 풍경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할아버지가 연주한 곳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13번 백조입니다. 책 뒤에 악보와 함께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악보가 있으니 연주도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처럼 바이올린을 세워서 옆에서 같이 연주하진 않지만 함께 좋은 음악을 감상하며 즐기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는 그림이 음악을 어떻게 담아내고 표현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책 속 에서 만난 첼로는 따뜻한 음색과 풍부한 울림을 가지고 있는 악기입니다. 이런 첼로의 특징을 그림으로 잘 담아낸 책이라 생각합니다. Adagio로 연주되는 백조를 들으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 속의 작은 감동을 만나보시길 권해봅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할아버지 집에서 오후를 보내게 된 엠마는 호수가 있는 근처 공원에 가기로 했지만,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 나가질 못했어요. 오르골도 장난감 기차도, 인형마저도 재미 없어져 온 집안의 물건을 꺼내도 봤지만 그래도 심심했어요. 그러다 벽장에서 처음 보는 물건을 발견했는데, 바로 할아버지의 첼로였어요. 할아버지는 그 물건이 신기한 마법을 부린다고 해요. 할아버지는 조심스레 첼로를 꺼내 어루만지며 현을 조이고, 송진에 활을 문지르고는 지그시 눈을 감았어요. 천천히 활을 움직이니 부드럽고 우아한 첼로 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소리는 저 먼 숲에서 퍼져 나와 공기 중에 떠다니고, 비에 젖은 나무와 풀 내음도 느껴졌어요. 풀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푸른 호수 위로 백조들이 내려앉아 노래 부리고 춤을 추었어요. 색연필로 스케치한 그림들 위로 채색을 한듯 한 이 그림책은, 따분하고 지루한 감정을 표현한 파란색에서 엠마의 마음이 변하며 점점 노란색으로 물들어 가는 과정을 그려냈어요. 글을 읽지 않아도 그림만으로도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표현력이 좋고, QR코드 음원으로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를 들어 볼 수 있어 클래식 음악에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에요. 그림책을 읽고 있지만 점점 음악에 집중하게 되고, 음악이 끝나면 일상생활에서 들리는 소리들이 음악처럼 들리게 되는, 독특하고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었어요. |
|
지성주니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비가 오면 아이들은 금세 지루해지고, 부모 마음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오늘은 뭘 하고 놀지? 하루 종일 집 안에 갇혀 심심해하는 아이를 위해 뭔가 특별한 걸 찾아주고 싶은데요. 바로 그런 날, 유아랑 읽기 딱 좋은 그림책 하나를 소개해 볼게요. 바로 “비 오는 날은 뭐하고 놀지?”랍니다. 쓰신 그림책인데요. 그림책에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인 요소를 탐구하는 걸 좋아하신다고 해요. 이 책이 딱 그런 책! 2021년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파이널 리스트에도 선정된 작품 이라 그런지, 그림 하나하나가 어른 눈에도 눈이 확 가고 색연필 특유의 따듯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평범한 일상의 소리도 음악처럼 들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음악과 상상으로 비가 오는 지루한 하루도 얼마나 다채롭고 즐겁게 바꿔줄 수 있는지 보여준거예요. 또 책속에 따뜻한 색연필 터치의 그림과 색으로 표현된 엠마의 심경 변화도 아주 인상적인데요. 처음에는 비 오는 날의 무기력함을 닮은 파란색. 첼로 연주가 시작되면 배경이 따듯한 노란색으로 변해가요. 아이에게 페이지를 넘기며 왜 색깔이 바뀌었을까? 하고 물어보며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답니다. 할아버지가 엠마에게 연주하는 “백조” 라는 곡은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한 곡이랍니다. 총 14곡 중 제 13곡으로 못 위에 앉은 백조의 깨끗한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사육제 곡 중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성인이라면 어디서든 한 번쯤은 들어 봤을 클래식이지요. 눈물이 흐를 정도로 아름다운 곡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접해 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그저 읽기만 하는 그림책이 아니라 시각 청각을 모두 활용해 예술을 더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눈을 감고 들으면서 나만의 상상속 백조를 만나보는 시간... 저도 오랜만에 클래식을 들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이 책은 단순히 클래식을 소개하거나 그림만 보는 책이 아니라, 비오는 날 조차 특별한 하루로 바꿀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며 음악, 그림, 상상력, 클래식 등 다양한 영역을 아이와 함께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음악과 상상이 만나면 세상은 훨씬 넓고 다채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걸 엠마와 함께 배우게 되지요. 곧 장마가 시작되는데, 아이와 함께 생상스의 아름다운 클래식 백조를 함께 귀 기울이며 우리 아이 마음 속에도 음악의 마법이 심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 |
|
지성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림책을 읽기 전 비가 내리던 날 도착했던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였어요. 창밖은 회색 구름 가득하지만, 책을 펼치자 첼로 소리가 상상 속에서 흐르기 시작했지요. 지루했던 하루가 조금씩 환해지는 느낌, 책이 먼저 말을 걸어오네요. 그림책 읽기
호수가 있는 근처 공원에 가기로 했지만 하루 종일 비가 오지 뭐예요. "심심해 죽겠어요!"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했던 놀잇감이었다고요? 지금도 이걸로 놀 수 있어요?" "그럼, 놀 수 있고말고! 이 놀잇감이 마법을 부린다는 거 알고 있니?"
솔 - 파 - 시 소리는 저 먼 숲에서 퍼져 나와 공기 중에 떠다니는 듯했어요. 그림책을 읽고 할아버지 집에 놀러 온 엠마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호수로 나갈 수가 없었어요. 모든 것이 지루해지자 벽장을 뒤졌는데 할아버지의 어릴 적 놀잇감을 발견했어요. 그건 마법을 부리는 악기, 바로 첼로였어요. 할아버지의 손이 춤을 추는 듯 움직이며 소리를 퍼뜨리자, 첼로에서 솟아난 음들은 엠마를 감싸안고 꽃을 피우고 나무를 흔들며, 백조로 되어 눈앞에 나타났어요. 할아버지의 연주가 멈췄고 엠마의 귀에 온갖 소리가 다시 들여왔어요. 지루하고 평범했던 엠마의 하루는 그렇게 달라졌어요. 수많은 음악을 주제로 한 그림책 중에서도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는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첼로 연주를 QR 코드를 통해 실제로 들을 수 있고, 색채와 선의 변화 속에서 음악의 흐름을 눈으로도 감상할 수 있어요.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울어진 이야기가 되었지요. 특히 엠마의 감정선에 따라 배경의 색이 바뀌는 장면은, 할아버지가 말한 마법이 펼쳐지는 순간이지요. 할아버지가 현을 켜는 순간, 첼로의 낮고 깊은 소리가 방 안 가득 퍼지고 꽃이 피고, 비에 젖은 나무와 풀 냄새, 색색의 바람, 백조가 함께 날아들어요. 음악이 만들어낸 세계에서 엠마의 감각들이 하나씩 깨어나고, 연주가 끝난 후에는 전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지요. 이제는 평범한 일상의 소리마저도 다정한 친구처럼 느껴지지요. 이 책의 그림은 ‘모노타입 인쇄’ 기법으로 완성되었어요. 손으로 눌러 찍은 듯한 잉크의 질감과 색연필의 부드러운 결이 어우러져 잔잔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지요. 첼로 연주자 송자오(宋昭)가 직접 연주한 생상스의 ‘백조’ 음원은 이 장면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주지요. 이 그림책은 보이는 것보다, 그 안에 그리고 그 너머에 더 깊은 시간이 담겨 있어요. 2019년 12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자유롭게 외출조차 쉽지 않았던 시간 동안 만들어졌지요. 그래서인지 마지막 장면, 창밖으로 보이는 도시의 소란스러움과 활기, 사라졌던 일상이 다시 돌아온 풍경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겉보기엔 평범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조용히 말해주는 장면이에요. 첼로의 연주가 왜 ‘백조’로 표현되었을까 궁금해져 자료를 찾아보았어요. 2019년, 첼로 독주자 송자오(宋昭) 선생님이 원애닝 작가님의 다른 그림책 <精灵的歌>에 들어갈 곡을 직접 작곡해 주셨다고 해요. 그때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가님은 첼로를 주제로 한 그림책을 구상하게 되었고 송 선생님께 “첼로는 선생님께 어떤 모습인가요?”라고 묻자 “첼로는 백조 같아요. 맑고, 우아하며, 고귀하지요.”라는 대답이 돌아왔어요. 그 말에서 ‘백조를 볼 수 있는 방’이라는 문장이 작가님의 머릿속에 떠올랐고, 비 오는 날, 할아버지의 연주를 통해 백조를 ‘보고’, 상상의 문이 열리는 이야기로 이어졌다고 해요. 비 오는 날의 심심함이라는 평범한 순간,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지만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는 지루함 속에서 아름다운 감각을 발견하는 법을 알려주었지요. 첼로 연주를 담은 QR 코드 음원은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주었고, 지루했던 하루가 들려준 음악은 아이들이 오래도록 간직하게 될 상상의 힘이 되었어요.
엠마의 하루는 색으로도 표현되어 있어요. 앞면지에는 지루하고 따분했던 시간을 닮은 파란색이 펼쳐지고, 이야기가 흐르며 감정이 변해갈수록 색이 조금씩 따뜻해져요. 책의 마지막, 뒷면지에서는 노란빛이 감돌지요. 음악과 상상이 엠마의 하루를 어떻게 바꿨는지를 색으로도 보여주는 구성이에요. - 첼로 연주가 돋보이는 '백조' 음원 수록 -
QR코드로 수록된 첼로 연주 ‘백조’는 이 책을 위해 새롭게 녹음된 음원이지요. 다운로드도 가능해 언제든 첼로 선율과 함께 그림책을 펼칠 수 있지요.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고전 <동물의 사육제> 중 한 곡인 ‘백조’는, 세월을 견디며 사랑받아온 음악이에요. 음악이 끝난 뒤, 일상의 소리마저도 한 편의 음악처럼 들리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리지요. 출판사 지성주니어 SNS : https://www.instagram.com/hdjsbooks_jr/ -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 완성 과정 -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 는 모노타입 인쇄 기법을 사용한 작품이지요. 이 기법은 실패율이 높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 수많은 반복 작업이 필요했고, 완성된 장면 위에 색연필을 더해 최종 이미지를 완성했지요. 표지 장면 역시 2019년, 2021년, 2023년에 걸쳐 작업되었으며, 3년에 걸친 제작 과정은 작가의 SNS 스토리에 기록되어 있지요. 원 애닝(Aining Wen, 温艾凝) 작가님 SNS : https://www.instagram.com/aining_wen/ - 원 애닝(Aining Wen, 温艾凝) 작가님 -
베이징 출신의 촉망받는 젊은 그림작가예요.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아트스쿨을 졸업하고 베이징으로 돌아와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어요. 그림책에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인 요소를 탐구하는 것을 좋아해요. 2021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일러스트레이션 부분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으며, iJUNGLE 국제 일러스트레이션상을 수상했어요. - 출판사 작가 소개 내용 원 애닝(Aining Wen, 温艾凝) 작가님 홈페이지 : https://cargocollective.com/Aining -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 시리즈 -
지성주니어는 현대지성 출판사의 어린이 브랜드이지요. 이름부터 자꾸 손이 갈 것 같은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 시리즈가 있어요. 모두 두 권이 출간되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그림책을 많이 많이 출간해 주세요. <엄마 몰래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 : https://blog.naver.com/shj0033/223881199081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들 비 오는 날 좋아하시나요? 저도 비 오는 날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늘도 흐리고 습하고 옷도 신발도 젖어서 축축하고 몸도 기분도 축 처지게 되고 꿉꿉하잖아요 하지만 저희 딸은 비 오는 날엔 예쁜 우산도 쓸 수 있고 장화도 신고 물웅덩이에서 첨벙할 수 있어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장마가 아닌 이상 비는 가끔 오기에 저희 딸에겐 특별한 날인 거 같아요 ㅎㅎ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고 어떻게 즐기냐에 따라 달라져요 할아버지 집에서 비 오는 오후를 보내게 된 엠마 무엇을 하든 지루하고 심심했어요 방을 정신없이 어지럽히고 벽장에서 모든 장난감을 꺼내보아도 심심했지요 그런데 벽장 안에서 할아버지가 어릴 적에 가장 좋아했다던 놀잇감을 발견해요 할아버지는 가장 좋아했던 놀잇감이자 마법을 부인다는 놀잇감인 첼로를 엠마에게 소개해요 ❝ 어쩌면 첼로가 우리를 호수로 데려다줄지도 모르겠구나 ❞ 할아버지의 말처럼 첼로의 마법이 이뤄질까요? 마법은 할아버지가 첼로를 어루만지면서 시작돼요♬ 할아버지의 부드럽고 우아한 첼로 연주에 풀과 꽃이 피어나고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고 푸른 호수와 백조가 있는 풍경이 펼쳐져요 그리고 진짜 마법은 할아버지의 연주가 끝났을 때 시작됩니다 너무 따분하고 평범했던 하루였지만 이제 엠마의 귀에 일상의 분주한 소리들이 들려와요 선풍기 소리, 시계 소리, 고양이 소리, 바람 소리, 사람들이 오고 가는 소리 등 평범한 소리들이 엠마에게 다정하게 들려와요 할아버지의 연주 속에서 엠마는 자유롭게 상상하고 일상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되었어요 책 뒤편에 담긴 QR코드로 카미유 생상스의 백조를 함께 감상하며 읽으면 엠마처럼 첼로 마법에 풍덩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듣는 클래식에 첼로 연주라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가만히 귀 기울여 듣고 '엄마, 정말 백조 소리가 들려요 백조가 날아가는 거 같아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아이와 동물의 사육제 다른 곡들도 감상해 보아야겠어요^^
엠마의 마음은 첼로의 선율로도 배경의 색으로도 캐치할 수 있어요 푸른색에서 따스한 노란색으로 물들어가는 변화를 함께 찾으며 따스한 느낌의 그림을 만나보세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표현을 할 수 있는 재료인 색연필로 그려진 그림들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첼로 음악과 참 잘 어울린답니다 할아버지의 연주로 일상의 특별함과 행복을 발견한 엠마처럼 우리 아이들도 소소한 행복과 재미는 우리 가까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음악의 힘을 색채로 표현한 그림책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 비가 오는 날 빗소리와 첼로 연주를 함께 들어보시길 추천해요♥ @hdjsbooks @hdjsboooks_jr #지성주니어 #책세상맘수다 #도서제공 #비오는날은뭐하고놀지 #원애닝 #클래식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비오는날 #첼로연주 #책육아 #책추천 #귤이네책장
|
|
비가 오는 날은 보통 우울하고 지루하게 느껴져요. 밖에 나가 놀 수도 없고, 하던 활동도 멈춰야 하기 때문이에요.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를 읽고 나니, 그런 날에도 마법 같은 순간이 숨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주인공 엠마는 할아버지 집에 놀러 갔다가 갑자기 내린 비 때문에 심심함을 느끼게 돼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첼로와 할아버지의 연주를 통해 엠마는 상상 속으로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돼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마지막 장면이었어요.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소리들도 귀 기울이면 음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음악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항상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클래식 음악이 낯설 수 있는 아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비가 오는 날이 기다려질지도 모르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위 서평은 도서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노래아시나요? 요즘 습하고 잦은비로 외출하기 참 힘든데요. 특히 아이들에게는 비 오는 날이 더 힘든 날인 거 같아요 밖에서 뛰어놀기도 힘들고 집에서도 따로 하루를 보내도 되는데요. 함께 읽을 최근 비 오는 날은 뭐하고 놀지? 라는 도서예요. 요즘 여름날 아이와 함께 읽기 참 좋은 도서예요 주인공 엠마는 할아버지에서 오후를 보내게 되는데요. 할아버지와 외출을 하기로 했으나 하루 종일 비가 오지 뭐해요 비가오면 외출하기 힘든데 엠마의 표정은 지루하고 뚱한표정이예요. 비가오면 무얼 할 수 있을까 집 안에 보이는 모든 것들도 멈춰 보이고 꼼짝하지 않고 지루해 보이고 엠마의 마음이 그런거겠죠? 비가 오는 지루한날 빗소리만 들어도 우울한날있으신가요? 어른이 된 지금은 빗소리 들으면서 이불 속에 쏙 들어있기만해도 좋을텐데 뒤돌아보면 , 지루하고 또 지루하고 요새는 핸드폰만 바라보진않은지 지루한 시간을 엠마는 할아버지와 잘보낼 수 있을까요? 비 오는 소리만 들어도 차분해지는 요즘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지루하면 못버티고 무엇을 할지모르겠다라고하더라고요. 장마가 다가오고 방학도 다가오며 걱정한가득이였는데 따분하고 나른한 비 오는 날 오후 엠마처럼 보내보고싶네요. 따분하고 평범했던 하루는 과연 어떻게 변할까요? 마지막 장에 악보가 나와 있는데 아이와 함께 듣기도 참 좋았어요. 특히 QR코드가 있어서 아이와 비가 내리는 오늘 함께 들었는데요 음악을 들으면서 최근 함께 다시 있는데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눈을 감고 음악을 들으며 상상하는 시간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심심하고 지루할때 핸드폰이 아닌 우리가 눈을 감고 주변 서로의 귀기울인적이 있던가 비 오는 날은 뭐하고 놀지?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
|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지성주니어 /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 책을 읽을 때만해도 말이죠 주룩주룩 비가 내려서 제대로 비오는 느낌 충만하게 감상했었는데 글을 쓰는 오늘은... 이제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접해서 세상슬퍼졌어요ㅜ.ㅜ 장화도 챙겨야되고 우산도 챙겨야되고 신발과 양말, 가방, 옷까지 다 젖게 되어서 초등학생만 되어도 비오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요 아이들 어릴 때만해도 비오면~~ 참방참방 물구덩이 찾아가면서 점프하고 우산에 토도독 양철지붕에 따닥따닥 떨어지는 빗소리 그거 듣는다고 시간가는줄 몰랐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나라 그림책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를 읽으면서 십여년전으로 돌아가서 간만에 몽글몽글해진 가슴으로 한글자 한글자 적어봅니다^^ 비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빗물은 투명한 색이지만 그림으로 표현할때는 파란하늘에서 토독토독 떨어지니 파란색으로 대표되어서 표현이 되는데요 딱 그 대표적으로 표지가 장식되어 있으니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고 좋더라구요 하지만 책 표지속 아이는 세상 따분한 표정으로 창밖을 보고 있네요 무슨 일인지 한번 볼께요~ 비 내리는 창밖을 하염없이 보고 있는 아이는 엠마라는 아이예요 오늘은 할아버지와 함께 호수에 나들이가기로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온종일 내리고 있으니 표정이 저런거였답니다. 비가 그치기 전에는 밖에 나갈 수도 없으니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해봐야겠지요? 장난감이 가득한 공간을 어슬렁어슬렁 거려보지만 마땅한 놀거리가 생각나지 않아요 그런데 그때 벽장이 눈에 들어온거 있죠 문을 열고 이것저것 꺼내다가 발견한 것은 바로!!!! 엠마의 몸크기만한 첼로~~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제일 좋아했던 장난감이라는 말에 할아버지를 지금도 이걸로 놀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물론이지~~~"라는 대답과 함께 할아버지는 거실에 앉아서 활을 움직이기 시작해요 살포시 눈을 감으니까~ 첼로에서 많은 음들이 솟아나고 색색의 바람이 휘몰아치면서 젖은 나무와 풀내음까지 나기 시작 어느새 엠마와 할아버지는 비가 그친 울창한 호수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게 된답니다 과연 비는 그쳤으려나요?^^ 파란 감성의 그림에 몽글몽글해지는 언어표현까지~~ 아이와 함께 비오는 날 읽으면 추억의 감성이 솟아나는 그림책 음악듣기 QR코드가 제공되니까~~ 음악도 함께 들으면서 읽으면 즐거움이 더 배가 됩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되었어요 이미 시작된 장마는 앞으로 한달가량 더 남았다고 하는데요 장마기간에 아이와 외출 약속을 하고나면 혹시라도 비가 오지 않을까, 하고 일기예보를 수시로 찾아보곤해요 그러다 정말 외출하는 날, 비가 쏟아지면 아이는 침울해하고 그런 아이를 보는 부모도 속이 상하는데요 이렇게 장마로 인해 집에 갇혀 침울해하는 아이와 읽으면 좋은 책이 바로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입니다 할아버지 집에 놀러간 엠마는 호수가 있는 근처 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보다시피 창 밖으로는 비가 쏟아져 엠마는 잔뜩 지루해하고 있어요 할아버지와의 나들이를 잔뜩 기대하고 왔을텐데 그 아쉬운 마음이 이해가 가요 지루하고 따분한 엠마는 집을 잔뜩 어지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엠마의 기분은 나아지지 않아요 "할아버지, 그래도 심심해요!" 엠마가 공원에 가고싶은 마음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어요 기대한 일을 못 하게 됐을 때, 그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엠마를 통해 엿볼 수 있었어요 엠마가 어떻게 하면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궁금해하는 순간 엠마의 시선을 사로잡은 물건이 나타났어요 바로 할아버지가 어릴 적 연주하던 첼로였답니다 엠마는 살포시 눈을 감고 할아버지의 첼로 연주에 집중하자 정말 마법같은 광경이 펼쳐졌어요 할아버지의 첼로 연주는 정말 마법을 부려 엠마의 지루함과 따분함을 사라지게 해주었어요 우울함을 나타나는 파란색에서 서서히 발랄한 노란색으로 배경이 바뀌는 걸 보며 엠마의 기분변화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첼로 연주가 끝나자, 엠마는 주변의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며 즐거워하기 시작했어요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를 읽으며, 비가 오면 밖에서 못 노는 아이들의 마음이 어떨지 공감이 되었어요 비는 엄마인 저도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뽀루퉁한 아이를 보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가라앉기도 했거든요 장마철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직접 첼로 연주를 할 수는 없지만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비 오는 날은 뭐 하고 놀지?>를 읽으며, 주변에서 들리는 다양한 소리에 귀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책 뒷편에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제13곡인 백조의 악보와 연주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도 수록되어 있어요 직접 피아노나 악기로 연주를 해보는 것도 좋고 그게 아니라면 QR코드를 통해 연주를 들으며 책을 읽으면 따분하고 화나고 지루하기만 하던 감정들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