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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ㅣ역사 왜곡을 바로잡는 책ㅣ미즈타니 사야카ㅣ이정남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ㅣ역사 왜곡을 바로잡는 책ㅣ미즈타니 사야카ㅣ이정남" 내용보기
'기생'이라고 하면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춤추고 노래하며 술을 따르는 여성이다.더 노골적으로 말하면'창기'와 비슷하다.하지만 그것이 진실일까?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성매매 제도)는이렇게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책이다.기생의 법적, 사회적 실체,기생과 창기의 차이점을실증에 근거하여 분명히 소개한다.일패, 이패, 삼패여기서 일패, 이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ㅣ역사 왜곡을 바로잡는 책ㅣ미즈타니 사야카ㅣ이정남" 내용보기


'기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춤추고 노래하며 술을 따르는 여성이다.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창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성매매 제도)는

이렇게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책이다.




기생의 법적, 사회적 실체,

기생과 창기의 차이점을

실증에 근거하여 분명히 소개한다.





일패, 이패, 삼패



여기서 일패, 이패, 삼패란

기생의 종류를 뜻한다.

하지만 이는 일본에서 주로 사용했던 단어로

우리나라 기록에서는 단 한 번도

발견된 바가 없다.




이뿐만 아니라 

기생을 매춘부 취급하며

매춘사를 왜곡, 변질시킨

문서가 많다.

책 두께만큼 가짜가

차고 넘친다는 소리다.





기생과 창기




당시 '기생 인가증 분급'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전제조건은 "절대로 매음 하지 않는 것'이고, '갑종 기생은 매음을 하지 않는 존재'이며,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



가장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부분이

바로 '성매매'이다.

단어만 다를 뿐, 성매매를

했을 거라 전해오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기생들은 성매매 적발 시

벌금과 자격 박탈의 법적 처벌이 가해졌다.

거주지 제한도 없었다.






박찬승(2015)의 이와 관련된 논지를 살펴보면 "단속령 발령 이후 일제통감부나 조선총독부가 기생과 창기에 대한 정책을 편 것을 보면, 기생은 기예를 파는 것을 주된 업으로 하는 경우이고, 창기는 매춘을 주된 업으로 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중략)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



창기는 전문 매춘부이며

성매매를 허가받았다.

기생과 달리 지정된 지역에서만

거주하며, 통제받는 삶을 살았다.




엄연히 두 존재는 다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역사 왜곡




해제자는 '기생'과 '창기'의 명칭을 개념적으로 정확히 구분하지 않고 섞어 사용함으로써 각 문서들의 내용과 성격을 왜곡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



이는 일본인과 친일파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 뒤로 정정되지 않고 왜곡이 오류를,

오류는 재생산을 거듭하며 지금까지 오게 된 것.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흩어진 근거를 모아놓은 책이다.





국가기록원과 조선총독부




다양한 학술적 오류와 왜곡된 내용들이 만연해 있는, (중략) 2,3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어떠한 의심이나 객관적인 검증없이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와 '조선총독부 기록물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제공·전파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근대 기생제도와 공창제도



안타깝게도 학술적 오류와 

왜곡으로 가득 찬 내용이 

국가기록원 홈페이지와

조선총독부 기록물 홈페이지에

그대로 제공되고 있다.




비틀어진 역사를

이제는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때이다.





마무리하며




이 책은 소중한 이웃님께

선물 받은 책이다.

책 두께에 '헉'했다가

오류를 뒤집고 역사를 바로잡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고가 

들어갔을지 숙연해졌다.




그 시간과 땀방울이

분명 역사를 바로잡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이웃님,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이 역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본 리뷰는 소중한 이웃님에게 책을 선물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c******1 2025.07.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