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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헤어짐에 얼마나 서투른가[서평]
"우리는 헤어짐에 얼마나 서투른가[서평]" 내용보기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마주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 않다. 그들이 죽을 때 따라 죽을 것인가, 상처를 입은 채 살아갈 것인가, 고통을 극복하고 새롭게 적응해나갈 것인가 정도이다.   우리는 애도를 통해 고통을 인정하고 느끼고 고통을 넘어서 살게 된다. 애도를 거쳐서 죽은 사람을 놓아주며 또 내면에 받아들인다. 그런 상실에 반드시 따를 수밖에 없는 어려
"우리는 헤어짐에 얼마나 서투른가[서평]" 내용보기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마주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 않다. 그들이 죽을 때 따라 죽을 것인가, 상처를 입은 채 살아갈 것인가, 고통을 극복하고 새롭게 적응해나갈 것인가 정도이다.

 

우리는 애도를 통해 고통을 인정하고 느끼고 고통을 넘어서 살게 된다. 애도를 거쳐서 죽은 사람을 놓아주며 또 내면에 받아들인다. 그런 상실에 반드시 따를 수밖에 없는 어려운 변화들을 받아들이고 마침내 애도의 끝에 다다른다.

 

책내용 中

 

저는 9년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던 상실의 기억이 있고 지금도 그 기억은 완전히 떨쳐내지 못해 한번씩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저자는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끝없는 상실은 필연적이고, 그 고통을 극복하고 나아가야만분리된 존재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잊지못할 상실의 기억은 가지고 있습니다. 상실에서 우리는 감히 타인은 짐작할 수 조차 없는 큰 고통을 얻게됩니다.

그 고통을 이겨내는 것은 시간도 걸리고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그 과정의 끝에서 우리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애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l*******1 2023.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