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 배우는 확률과 통계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그렇게 나오는 숫자의 함정에 어떻게 하면 속지 않을 수 있는지 읽다가 여러 번 감탄했다.도서관에서 대출해 읽다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을 가치가 있어서 구매했는데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만큼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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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인이나 집단은 서로 다른 지식이나 관점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사물이라도 다른 정도의 불확실성 또한 존재할 수 있다."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불확실성은 개인적이라면서 우리가 불확실성을 세상의 속성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과 맺는 관계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확률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있어서 피할 수 없는 조건이다. 그리고 불확실성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도 허상에 가깝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운에 맡기고 되는 대로 살아야 하는가? 선택의 갈림길에서 좋은 선택과 나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나뉜다. 저자는 불확실성에 맞서서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9가지 기술을 제안한다. 때로는 너무 통계학적이고 수학적인 서술로 흐르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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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다가 하도 화가 나서 리뷰를 쓴다. 1. 책에서 다루고 있는 불확실성 대한 주제와 구성은 좋다. 2. 글의 군더더기가 많다. 지 혼자나 알고 있어도 될 내용을 뭐 재밌다라고 길게 쓰고 있다. 인용도 웃기다. 아니 웃기지도 않다. 3. 설명이 친절하지 않다. 수학 내용을 설명하면서 읽고 있다보면 우리나라 일타 강사들이 얼마나 잘가르치고 있는지 실감한다. 4. 이런류의 저자들이 제일 짜증나는 이유는 자기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자신들은 재밌게 설명하는 무슨 매력이라도 있는 줄 안다. 그냥 심플하게 설명하지. 5. 번역자가 말을 읽기 편하게 바꾸지 못함. 원문이 뭣 같아서 일지도 모르겠으나 번역자나 출판사에서 거버쳐주지 못한 점은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