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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도기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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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검은 유기견에 관한 이야기’라는 소개만으로도 마음이 먼저 움직였다. 책 제목도, 표지도, 모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는 류연웅 작가가 쓴 작품으로, 사랑을 주는 데 익숙했지만 배신으로 마음의 문을 닫게 된 강아지 베리와, 세상에 마음을 닫은 은둔형 외톨이 유나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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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검은 유기견에 관한 이야기’라는 소개만으로도 마음이 먼저 움직였다. 책 제목도, 표지도, 모두가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는 류연웅 작가가 쓴 작품으로, 사랑을 주는 데 익숙했지만 배신으로 마음의 문을 닫게 된 강아지 베리와, 세상에 마음을 닫은 은둔형 외톨이 유나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조금씩 회복해나가는 성장 이야기다.

이야기는 판타지처럼 시작된다. 작은 보호소에 사는 강아지들은 입양자가 오면 ‘도기도기총총!’이라는 귀여운 주문을 외운다. 그러면 놀랍게도 사람 머리 위에 숫자가 뜨는데, 그 숫자는 ‘그 사람과 앞으로 몇 번 산책하게 될지’를 알려주는 일종의 마법 같은 능력이다. 그 숫자는 단순한 산책 횟수가 아니라, 관계의 유효기간이자 이별의 예고편이 된다.

책 속의 유기견들은 각자 자신만의 상처를 안고 있다. 특히 주인에게 버려진 후 구조된 검은 개 베리는, 산책 숫자를 본다는 것이 얼마나 불안하고 무력한 일인지를 보여준다. 숫자를 본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버려졌던 과거를 가진 강아지들은 ‘확인’이라는 의식을 반복한다. 확인한다고 안심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불안해서 멈출 수 없는 행동. 어쩌면 우리 인간들도 삶 속에서 비슷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인간한테 우리는, 그냥 쓰다 버리는 물건일 뿐이야."
베리의 이 말 한마디에 마음이 먹먹해졌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또 구조된 뒤의 세상에서도 강아지들은 사랑받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나 상처와 함께 온다. 믿음 끝에 배신이 따라오고, 기대 끝에 실망이 스며든다. 그런 사랑의 부작용을 경험한 존재들이 다시 누군가를 신뢰하고자 내딛는 그 첫 걸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 책은 잔잔하게 이야기한다.

유나와 베리, 두 존재는 서로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연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의 편집으로 ‘악역’이 되어 세상에 등을 돌린 유나, 그리고 사람에게 버려졌던 베리는 서로를 통해 용기를 얻는다. 베리는 유나를 따라 산책하며, 유나는 베리와 함께 걸으며 마음을 연다.

책장을 덮으며 생각했다.
내가 사랑하는 반려동물, 그리고 관계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는 몇 번의 산책을 함께 할 수 있을까. 그 숫자가 보인다면 나는 더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굴 수 있을까. 아니, 숫자가 보이지 않아도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함께 걷는 이 시간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속으로 한번 주문을 외워본다.
도기도기총총!

이 주문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유기견들이,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걷길 바란다. 그 숫자가 의미 없는, 영원한 산책이 되기를.
그리고 이 세상 모든 강아지들이 더는 기도할 필요 없이, 그저 사랑하고 사랑받는 존재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그 아이들이, 이제는 상처받지 않고, 마음껏 뛰놀고 숨 쉴 수 있는 세상에서, 걱정 없이 산책하고 평안하게 잠들 수 있기를.
a***o 2025.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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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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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공원에서 산책 중인 견주와 강아지들을자주 봅니다.강아지를 직접 키워본 적 없는 저로서는그들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늘 궁금했습니다.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신간 도서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라는 제목은 책을 읽지 않을 수 없게만들었습니다.강아지 '베리'를 통해 본 사랑의 이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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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공원에서 산책 중인 견주와 강아지들을

자주 봅니다.


강아지를 직접 키워본 적 없는 저로서는

그들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

늘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신간 도서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라는 제목은 책을 읽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강아지 '베리'를 통해 본 사랑의 이면에는

사랑을 숫자로 계산하며 결과를

두려워했던 마음과 그 숫자에 매여

진심을 다하지 못했던 후회가

담겨 있습니다.


첫 주인에게 받은 배신, 사랑을 주고도 

상처받는 기억 때문에 힘들어하는

기억은 인간에게도 익숙한

감정입니다.


유나 역시 사랑받고 싶었지만,

세상의 잣대에 상처 입고 마음을 닫은

인물입니다.


그런 유나와 베리의 관계는 일방적인

주인과 반려견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산책시키는 '동반자로'

그려져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사랑이란 상대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는 것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어야 하며,

온 마음을 다한 뒤에야

비로소 진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책은 말합니다

h******1 2025.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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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랑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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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by류연웅🌱사랑을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사랑받고 싶은 두 존재의 특별한 성장담 “인간한테 우리는,그냥 쓰다 버리는 물건일 뿐이야.”🌱~반려인구 1500 만명의 시대, 과연 그중 진정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은 그런 질문을 던진다. 생명체는 장난감이 아니다. 그저 함께 하는 순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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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by류연웅


🌱사랑을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
사랑받고 싶은 두 존재의 특별한 성장담 

“인간한테 우리는,
그냥 쓰다 버리는 물건일 뿐이야.”🌱


~반려인구 1500 만명의 시대, 과연 그중 진정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은 그런 질문을 던진다.
 생명체는 장난감이 아니다. 그저 함께 하는 순간 즐기기 위해, 번거롭거나 지루하지 않은 시간까지만 키우려 든다면 생명체를 사물로 대하는 것과 같다.

 이 이야기는 판타지처럼 시작한다.
 작은 도시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객들이 오면 그곳에 있는 유기견들은 주문을 외친다.
 그러면 그 방문객들 머리 위로 숫자가 보이기 때문이다. 강아지와 산책하는 횟수!
강아지를 입양하기도 전부터 숫자가 뜬다는 것은 그 사람이 반려견에게 어느 만큼의 진심을 줄 수 있는 사람인 지를 뜻한다.

  한 자리 숫자가 뜨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3자리 수, 4자리 수가 뜨는 사람도 있다. 1년은 365일이니 천 단위의 숫자가 뜨는 사람이라면 산책을 자주, 오랜 기간 가는 좋은 주인임을 의미한다.
 이미 한번 상처받고 버림받아 온 유기견 보호소인지라 큰 숫자를 보고 오히려 더 희망을 품는 개가 있는 가 하면, 이러나저러나 결국 버려짐을 의미하는 유한한 숫자에 기대감을 버리고 덤덤한 개도 있다.

 베리는 사람의 사랑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첫 주인인 민수에게 너무 큰 마음을 주었기에 실망도 컸던 탓이다. 민수는 세 자리 숫자였지만 베리는 자신의 사랑으로 민수의 숫자도 바뀔 줄만 알았다. 
 그러나 돌아온 건 '버려짐' 이었고 베리는 희망을 버렸다.

 그런 베리에게, 유나가 나타났다.
 베리처럼 사람들에 의해 상처받았고 세상을 감옥처럼 느끼는 영혼이다.
 베리와 유나가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이 뭉클하다. 베리와 유나가 어떤 마음으로 세상과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는 지 알기에 그들이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심지어 식물들조차도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사랑을 꿈꾼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 더 빛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그런데도 인간은 자신만을 위해 반려동물들을 옆에 두기도 하고 버리기도 한다. 
 책 제목처럼 강아지들은 몇번 산책하면 헤어지는 지 알 수도 있다. 언젠가 버려질 것을 알면서도 사랑받기 위해 애쓰는 중일 수도 있다.

 영화 '토이 스토리' 는 쓰다 버려진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버려진 장난감들의 사연도 안타까웠는 데 반려동물의 이야기는 너무 슬펐다. 
 인간도 언제든 베리의 입장이 될 수도 있고, 유나의 입장이 될 수도 있다. 
 적어도 마음으로 상처주지는 말자.


 @namubench
#몇번산책하면헤어지는지아는강아지 #류연웅 #나무옆의자 #서평단 #도서협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이달의 사락 y****2 2025.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내용보기
강아지와 함께 지내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하루만에 읽어버릴 정도로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강아지 베리와 평생 친구를 찾은 유하에게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도기도기 총총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내용보기
강아지와 함께 지내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하루만에 읽어버릴 정도로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강아지 베리와 평생 친구를 찾은 유하에게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도기도기 총총
l*****3 2025.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내용보기
다크와 블랙을 추구하는 코미디 작가 류연웅의 신작 소설.인간에게 사랑을 주었지만 배신으로 마음을 잃게 된 강아지 베리와 사랑 받고 싶은 유니의 성장담이자 우정담이다."인간한테 우리는, 그냥 쓰다 버리는 물건일 뿐이야."유기견 보호소에 방문객이 오면 유기견들은 "도기도기총총!" 주문을 외우고 강아지들은 숫자를 본다. 이 숫자는 산책 횟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신의 평생을 결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내용보기
다크와 블랙을 추구하는 코미디 작가 류연웅의 신작 소설.

인간에게 사랑을 주었지만 배신으로 마음을 잃게 된 강아지 베리와 사랑 받고 싶은 유니의 성장담이자 우정담이다.

"인간한테 우리는, 그냥 쓰다 버리는 물건일 뿐이야."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객이 오면 유기견들은 "도기도기총총!" 주문을 외우고 강아지들은 숫자를 본다. 이 숫자는 산책 횟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신의 평생을 결정할 만큼 큰 의미가 있다. 주인공 강아지 베리는 첫 주인 민수와의 산책은 세 자리였지만 숫자와 상관없이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 믿고 가진 든 사랑을 다 주었지만 돌아온 건 배신뿐이었다. 베리는 사람을 너무 사랑했기에 더 이상 사랑 같은 건 필요 없다고 말한다. 어느날 베리는 두번째 보호자 유나를 만난다. 연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온갖 악플 테러를 받아 집안에만 있는 유나는 베리의 보호자로서 용기를 내기로 하고 드디어 세상 밖으로 걸어나간다.

이 책은 제목만으로 이미 많은 반려인들의 눈물을 훔쳤을 것이다. 살아가는 모든 존재는 사랑받기를 원한다. 우리는 사랑을 주고받으며 상장한다. 그러나 손해 보기 싫어서 재고 따지기도 하지만 결국은 사랑의 크기는 잴 수 없고 온 마음을 쏟아부어야 다른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인간을 사랑했지만 더 이상 믿지 못하는 베리와 사랑을 받고 싶지만 불안 속으로 숨어버린 유나의 미성숙하고 서툴지만 결국은 성장하는 이 이야기는 곧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11년 차 견집사로 살아가는 내게 눈물과 감동 한가득 안겨준 책이다. 문득 내 옆에 누워서 책을 읽는 나를 보는 우리 집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니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상처받은 강아지가 처음 보는 나에게 모든 걸 다 걸고 따라왔을 테니까 적어도 나를 믿어준 이 아이들과 후회 없이 진심으로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다. 많은 반려인들이 함께 읽고 반려동물들에게 사랑의 표현을 더 많이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k********5 2025.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디즈니 재질...ost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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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개는 못지나치지...; 하고 밀리의 서재에서 담아두었던 책슬프고 재밌고 감동있고 다해서 앉은자리에서 뚝딱이다...ㅠ디즈니 영화 한편을 보고 나온것 같은 느낌... 작가님 책 ost 주세요강아지들은 주문을 외우면 마주친 사람의 머리위로 숫자가 보여 그 사람과 앞으로 몇 번 산책하게 될지 알게된다'도기도기 총총' (주문... 너무귀여워 심장 뿌셔진다;)또한 그 숫자는 헤어짐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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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개는 못지나치지...; 하고 밀리의 서재에서 담아두었던 책

슬프고 재밌고 감동있고 다해서 앉은자리에서 뚝딱이다...ㅠ

디즈니 영화 한편을 보고 나온것 같은 느낌... 작가님 책 ost 주세요


강아지들은 주문을 외우면 마주친 사람의 머리위로 숫자가 보여 그 사람과 앞으로 몇 번 산책하게 될지 알게된다

'도기도기 총총' (주문... 너무귀여워 심장 뿌셔진다;)

또한 그 숫자는 헤어짐의 순간도 대략 알게하는 표지이기도 하다


강아지들은 숫자를 볼지 안볼지 선택할 수 있다

주문을 외거나, 외우지 않으면 그만이니까,


하지만 책의 한 구절처럼 버려졌던 강아지들은 불안했기 때문에 확인할게 필요했고,

확인한다고 불안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헤어짐의 순간을 알고 마음을 준비하는게 나은걸까?

어떤 표지도 없이 갑작스런 헤어짐을 겪는게 나은걸까?


이런 물음이 덮쳐오니 마음이 좋지 않다


나도 일과 인간관계 등 어느 하나 불안하지 않은게 없었고 또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어 했었던것 같다

그런다고 정말 불안이 사라지지 않지만 또 반복하고

그로 빗어진 좋지 않은 결과는 내 작고 조급한 마음 때문에 벌어진것만 같아 자주 후회하고 자책했던것같다


그리고 다 잊고 싶었다

베리처럼,


다 잊고 싶어하던 베리를 상상하며 이터널선샤인이 생각났다

하지만 잊는건 해결책이 되어주진 못한다


어리석고, 어리숙하더라도 불안을 마주할때 해결책도 함께 마주하게 되는것 같다


우리 복덩이와의 헤어짐이란건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다

하지만 언젠가는 마주하겠지? 복덩이와의 이별도ㅠㅠ


얼마전 유튜브에 나온 효리언니가 반려견과의 이별을 앞두고 지난시간들을 인터뷰한 영상을 봤다

구아나가 제일 말을 안 듣던 순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내 뜻대로 해주던 구아나가 아닌

네 뜻대로 자유롭고 행복했던 구아나의 모습이

그리고 그 기억에 정말 내가 구아나를 사랑하는구나, 사랑했구나 생각했다고


반려견, 반려묘

모든 반려 생명체들과 동행한다는건

언제나 눌릴 수 있는 눈물 버튼을 품고 사는거 같다


그래도 지구별에 와서 울어 볼 수도 있고 얼마나 다행인 여행인감! 세상인감!

생각해본답


내 머리 위에는 어떤 숫자가 적혀있을까?


못해준것 때문에는 울지 않게 오늘도 산책을 궈궈한다

훗날 좋은 기억 때문에 웃긴 기억 때문에 울어야지 8ㅅ8 퉁퉁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uckynuna&Redirect=View&logNo=223925725174&categoryNo=22&isAfterWrite=true&isMrblogPost=false&isHappyBeanLeverage=true&contentLength=3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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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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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산책하면헤어지는지아는강아지- #류연웅 ------------------------------------------------------------사랑을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사랑받고 싶은 두 존재의 특별한 성장담『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 아는 강아지』는 인간에게 사랑을 주었지만 배신으로 마음을 잃게 된 강아지 ‘베리’와 사랑받고 싶고, 또 사랑하고 싶은 ‘유나’가 진정한 사랑과 자유의 의미를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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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산책하면헤어지는지아는강아지- #류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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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한 걸음 내딛는 용기
사랑받고 싶은 두 존재의 특별한 성장담

『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 아는 강아지』는 
인간에게 사랑을 주었지만 배신으로 마음을 
잃게 된 강아지 ‘베리’와 사랑받고 싶고, 
또 사랑하고 싶은 ‘유나’가 진정한 사랑과 
자유의 의미를 깨닫는 성장담이자 우정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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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는 사랑을 믿었던 강아지다. 
그리고 상처받은 강아지다.
“인간한테 우리는, 그냥 쓰다 버리는 물건이잖아.”
이 말에 꼬리를 멈춘 강아지들처럼, 
나 역시 숨을 잠시 멈췄다.

강아지들의 세상에도 ‘기대’와 ‘포기’가 공존한다.
누군가는 새 주인을 기다리며 희망을 품지만, 
또 누군가는 스스로의 감정을 보호하기 위해 
기대를 거둔다.

사랑만 아는 사랑스러운 존재들을 이렇게
만든 건 과연 누구일까...

책을 덮고 나서, 우리 집 강아지의 눈을 바라봤다.
생후 3개월 즈음 우리 집에 와서, 어느덧 11살.
에너지를 주체못하고 우다다 달리기 좋아했던
아이가 이제는 천천히 걸음을 옮기고 긴 산책 후엔
눈에 띄게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 집 강아지가 도기도기 총총!을 외쳤을때
남은 산책 횟수가 너무 많아서 줄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바람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오늘도 함께 걷는 이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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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나 어릴 때는 혼자 인간들 관찰했는데, 이제는 
다같이 하고 있네에. 이렇게 고르고 저렇게 고르다 
보면 또 좋은 사람이 나오겠지이. 이번에는 누구를 
만나게 될까아. 
- 그래봤자 뭐해, 또 버려질 텐데.
순간, 강아지들의 꼬리가 뚝, 하고 일제히 멈췄다.
-무슨 말이야아.
-인간한테 우리는, 그냥 쓰다 버리는 물건이잖아.


P84
산책 횟수를 안다고 한들,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 차라리 몰랐으면 하고 생각했던 적이 많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불안했기 때문에 확인할 게 필요했다. 확인한다고 불안이 사라지는 게 아니란 걸 알아도 
항상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그랬던 자신과 다르게 
살아가는 강아지를 보니 베리는 이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나도 그럴걸.
-응?
-확인하지 말걸 그랬어.


l*******1 2025.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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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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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류연웅 지음도서제공모든 강아지는 사람을 보면 머리 위로 숫자가 보여 그와 몇 번 산책할 수 있는지 안다. 이동 장에 갇혀 공원에 버려진 강아지 베리와 은둔형 외톨이 유나와의 상처 치유기.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 때는 아동 도서인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동화같은 책이었다.연애예능 프로그램에서 잘못된 편집으로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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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류연웅 지음

도서제공

모든 강아지는 사람을 보면 머리 위로 숫자가 보여 그와 몇 번 산책할 수 있는지 안다. 이동 장에 갇혀 공원에 버려진 강아지 베리와 은둔형 외톨이 유나와의 상처 치유기.
 
 

처음에 읽기 시작했을 때는 아동 도서인줄 알았는데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동화같은 책이었다.

연애예능 프로그램에서 잘못된 편집으로 완전 빌런이 되어버린 유나는 은둔형 외톨이다. 
집 밖으로 반년 가까이 거의 나가지 않다가 버려진 강아지 베리를 만나면서 자연스레 밖으로 나가게 되고, 서로 교감하며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이야기다.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은 본능은 강아지나 사람이나 
똑같다 싶고ㅠㅠ
누구보다 착한 유나가 처한 상황이 안타까웠다.
(근데 사실 그렇게 고생했으면서 두 번째 방송에 다시 나가려고하는 유나는 좀 이해가 안되었다는^^;)

베리도 이제 버림받지 않고 유나와 오래 행복하게 살면서 산책 많이 하는 가족이 되길..♡

 
📖p.170 지금처럼 그냥 사랑하고, 그냥 사랑받으면 되니까.

 

t********6 2025.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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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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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워주는 사람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고 얼만큼의시간을 함께 보낼수 있는지 보이는 능력이 있다면?이건 즐거운일 인가? 슬픈일일까?유기견 보호소의 강아지들이 동시에 짖기 시작 한다오늘 이곳에 강아지 입양을 원하는 아주머니의 방문에강아지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서로 데려가 달라고 소리친다비록 사람들의 귀엔 멍멍 짖는 소리로 들리겠지만..아주머니는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몆번 산책하면 헤어지는지 아는 강아지" 내용보기
나를 키워주는 사람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고 얼만큼의
시간을 함께 보낼수 있는지 보이는 능력이 있다면?
이건 즐거운일 인가? 슬픈일일까?

유기견 보호소의 강아지들이 동시에 짖기 시작 한다
오늘 이곳에 강아지 입양을 원하는 아주머니의 방문에
강아지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서로 데려가 달라고 소리친다
비록 사람들의 귀엔 멍멍 짖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아주머니는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베리를 발견하고
안스럽게 바라본다
공원에 유기되어 죽기 직전에 구조된 베리의 사연을 듣고
입양을 결정 한다
베리는 아주머니를 따라 가면서 주문을 외워본다
"도기도기총총" 이 주문을 외우면 자신을 입양한 주인의
머리위에 숫자가 뜬다
그 숫자는 앞으로 주인이 강아지를 산책 시켜줄 횟수 이다
아주머니의 머리에는 꽤 높은 숫자가 뜨고 베리는 은근
안심을 한다
허나 베리의 진짜 주인은 아주머니가 아니였다
아주머니의 딸 유나 였다
유나의 도기도기 총총 숫자는 2였다
또 버려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베리는 너무 불안하다
베리는 기회를 봐서 탈출을 결심한다
또 버려질수는 없다!!

반면 유나는 갑자스러운 불청객에 당황스럽다
유나는 대학에 다니던중 연애 리얼리티 프로에 출연할
기회가 생기고 유명인이될 꿈에 부풀지만 0표를 받고 악플과 주변의 시선에 결국 마음의 문을 닫아 걸고 집안으로 숨어 들었다 그런 유나를 위해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의 선물이 베리 였다

도기도기 총총의 숫자는 강아지와 주인의 유대관계
를 설명하는 듯 싶다
얼마나 반려견 에게 관심과 사랑을 쏟는지를 숫자에 비유
하며 숫자가 적음과 많음 으로 반려견들은 실망도 하고
안심도 하며 주인과의 관계를 맺어간다
사랑으로 품어줄것 처럼 데려와 가족같은 관계를 유지하다
어느새 짐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고 죄책감 전혀 없이
유기 하곤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일상으로 돌아간다
도기도기 총총의 숫자가 줄어 들수록 반려견들의 마음은
점점 슬퍼지고 불안해 진다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유나와 베리는 0이라는 숫자가 끝이 아닌 다시 시작하는 첫단추 였음을 깨달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는것이 못미더웠던 베리와 유라는
결국 자신들 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사랑을
베풀줄도 알고 받을줄도 알게되는 그런 존재가 된다

문득문득 방심하는 순간 툭 튀어나와 감성을 자극하는 몽글몽글한 단어를 찾는 재미도 좋고
반려견이 단지 반려만 하는 존재가 아니고 사랑과
애정을 듬뿍 담아 주어야 하는 찐 가족의 구성원임을
잊지않아야 하고 내가 주는 사랑만 기억 하는것이 아니라
반려견들이 나에게 주는 사랑과 에너지를 생각하며
찐 가족 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랍니다
s*****4 2025.07.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