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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철학의 힘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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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행복이라는 단어는 가볍게 다가오다가 어쩔 땐 너무나도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요즘같이 더운 날엔 에어컨 바람에 작은 행복을 느끼다가도 더 큰 행복을 위해 출·퇴근과 직장 생활의 고통을 견뎌내야 한다는 생각에 씁쓸해지기 합니다.행복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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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가볍게 다가오다가 어쩔 땐 너무나도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요즘같이 더운 날엔 에어컨 바람에 작은 행복을 느끼다가도 더 큰 행복을 위해 출·퇴근과 직장 생활의 고통을 견뎌내야 한다는 생각에 씁쓸해지기 합니다.


행복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행복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면 우리는 남들이 말하는 행복에 휘둘리며 오히려 삶을 더 불행하게 느끼게 되죠. 결국 중요한 건 남의 기준에 흔들리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기준을 굳건히 세우고 그것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책은 그걸 도와주는 책입니다. 철학 만화 시리즈 중 하나인 철학의 힘 : 행복입니다.

이 책은 인류사에 이름을 남긴 철학자들이 행복에 대해 어떤 사유를 했는지를 만화로 흥미롭게 풀어낸 철학 만화입니다. 100쪽 분량이라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복잡한 설명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질문과 예시를 들며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 주더라고요.


만화는 간결하고 깔끔한 그림체에 불필요한 유머나 내용은 없고 오직 본질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구로써 쓰이고 있어서 머리에 잘 들어오는데요.


이런 완성도는 아마 저자들의 노력덕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글은 철학 교사인 마르틴 가스파로브가, 그림은 프랑스 교과서 삽화 작업도 하는 작가 에밀리 부데가 맡았거든요.


프랑스는 유럽에서도 손꼽히게 철학 교육이 강한 나라입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졸업 시험인 바칼로레아에 철학 시험이 필수로 포함돼 있고 프랑스 청소년들은 10대 때부터 존재와 자유, 진리 같은 개념을 깊이 있게 다룬다고 하네요.


이런 교육 환경에서 자란 프랑스인 두 사람이 힘을 합쳤으니 철학을 만화로 쉽게 풀어내면서도 본질은 흐트러뜨리지 않는 만화가 나온 것도 이상하지 않죠.


철학의 힘 : 행복에선 다양한 사상가들의 행복관에 대해 설명하는데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고 나열하는 게 아니라 그 철학자들의 핵심 질문을 바탕으로 "이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노력했어, 우리는 여기서 이런 걸 배울 수 있지"라며 우리가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성이에요.


예를 들어 책 초반부터 칼리클레스와 소크라테스 사이의 논쟁을 통해 욕망을 절제할지 충족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끔 만들고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예시로 들며 욕망을 어떻게 정의하고 다룰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우리는 욕망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욕망에 휘둘린다는 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일상생활의 예시뿐만 아니라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전쟁터를 예시로 보여주니 더 고민이 되더라고요.생전 처음 들어보는 프랑스 고전주의 시대의 극작가인 몰리에르의 철학적 통찰이 담긴 명언들이 나오기도 하고 장 자크 루소나 스탕달을 통해 사랑에 관한 욕망을 상상력으로 풀어주기도 하고 물컵의 물이 반이나 찼다 vs 물컵의 물이 반이나 비었다 같은 유명한 비유를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통찰을 통해 인식, 판단, 해석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요.

파스칼의 생애와 대표 저서인 팡세의 명언들을 통해 우리가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게 하고 행복에 이르는 비결에 대해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서 제시한 도덕의 세 가지 규칙을 다루기도 합니다.


위대한 철학자들이 행복에 대해 수많은 질문을 던지며 내린 결론들을 읽으며 막연하고 추상적이었던 행복을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시킬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 책이에요.

무엇보다 저자들이 고등학생과 철학에 입문하는 성인들을 위해 만든 교육 컨텐츠인 만큼 직관적인 만화와 깔끔한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철학이지만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철학이 어렵다고 느껴졌던 분들이나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철학의힘:행복
#마르틴가스파로브
#에밀리부데
#맥스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2 2025.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을 만나는 철학 만화
"행복을 만나는 철학 만화" 내용보기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철학의 힘 : 행복글쓴이마르틴 가스파로브 글/에밀리 부데 그림/장진영 역출판사맥스미디어 평균 별점 5.0(932) -->  예스24 바로가기 닫기우리는 매일 행복하길 원한다. 그러나 정작 행복이 무엇인지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시기에는 더욱
"행복을 만나는 철학 만화" 내용보기
-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철학의 힘 : 행복

철학의 힘 : 행복
글쓴이
마르틴 가스파로브 글/에밀리 부데 그림/장진영 역
출판사
맥스미디어

우리는 매일 행복하길 원한다. 그러나 정작 행복이 무엇인지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시기에는 더욱 인생의 의미를 묻고 나는 누구인지... 행복은 무엇인지...


자아정체감을 형성해 가는 시기라서 사색하고 질문하게 된다. 

이 시기에 읽으면 좋을 철학 만화 시리즈가 나왔다. 
철학의 힘 시리즈- 행복. 자유. 진실. 예술

철학의 핵심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최고의 입문서!

행복편은 객관적인 답이 없는 행복을 철학자들의 사고를 통해 나만의 기준을 얻어가는 과정이다.

만화라서 내용이 가볍기만 할 것 같다면, 큰 착각이다.
어느정도 살아 온 어른이 읽기에도 만만치 않은 내용들이 철학적 틀을 넓혀준다.

누군가는 행복을 여행을 통해서 얻기도 하고, 누군가는 책 속에서 만나기도 하고, 누군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사람에게서 얻기도 한다.

하나의 답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행복의 기준이 있기에, 우린 사고의 틀을 넓혀야 한다.

철학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 일들 속에서 의미를 찾아갈 수 있다.

통찰을 지닌 사람이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이유도 철학적 사고 덕분이리라.

이 책은 1장부터 3장으로 구성되고 각 장마다 그림 이야기, 생각 FLEX: 지금 바로 플레이되는 철학으로 꾸며져 있다. 

플라톤.  스탕달.  장 자크 루소. 스피노자.  파스칼. 칸트.  프로이트. 데카르트.  에피쿠로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철학자들이 사고하는 행복론을 만나는 기회가 생긴다.

대입 논술이나 토론.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될 내용이 이 책이 갖는 특징이기도 하다.
AI 시대에 더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철학의 힘! 시리즈" 에서 길러 본다면 좋을 것 같다.

#철학의 힘 행복 
#맥스미디어 
#마르틴 가스파로브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s****7 2025.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의 본질을 철학자들은 어떻게 말했을까
"행복의 본질을 철학자들은 어떻게 말했을까" 내용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인간이면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의 의미는 서로에게 다를 것이며 행복의 조건 역시 개개인별로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욕망을 채우는 것이 행복인지 아니면 내적인 충만함을 가진 평온한 상태를 행복이라고 할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행복의 본질에 대해 고
"행복의 본질을 철학자들은 어떻게 말했을까" 내용보기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의 의미는 서로에게 다를 것이며 행복의 조건 역시 개개인별로 다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욕망을 채우는 것이 행복인지 아니면 내적인 충만함을 가진 평온한 상태를 행복이라고 할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행복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볼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도 고대의 철학자들 역시 행복의 의미와 조건에 대해 논쟁을 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친 것을 보면 행복의 문제는 과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인류의 최대관심사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과거 어느때보다 경제적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때론 더 공허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행복하느냐에 확신을 가지지 못합니다. 오히려 한편으로 이 책에서도 나오듯이 불행하지않는 상태에 감사하는 것이 자신의 행복감을 느끼기에 적절하다고 할수 있겠죠.
고대 그리스에서는 욕망을 에로스라고 표현했고 이 에로스는 풍요의 신 포로스와 결핍의 신 페니아 사이에서 태어났다고합니다. 때론 우리는 욕망에 휘둘리게 되지만 또 한편으로 욕망에 저항하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욕망 그 자체가 좋은 것이냐 나쁘냐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우리는 욕망이 있기에 현실의 고통을 참아내고 미래에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욕망은 어쩌면 행복에 대한 약속이라고 하지만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이고 또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않았으며 불확실하기 때무네 말 그대로 지금 현재를 충실하게 그리고 현재에 할수 있는 것을 하고 누린다면 그 역시 행복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죠?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루소 등 수많은 철학자들 역시 인간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였고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본질과 조건에 대해 이야기해왔음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행복은 때론 타자와의 비교에서 때론 자신의 과거의 경험에서 그 기준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자신의 욕망을 능동적으로 조절할수 있고 순간의 쾌락을 쫓는 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마음의 평온상태를 유지한다며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철학자들의 다양한 행복 관련 이야기속에 어떤 철학자의 행복론이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과 가장 비슷한지를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p********1 2025.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