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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딸이 자꾸만 친구와 같은 책을 읽어보고 싶고,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싶어합니다. 뭐든 같이 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닮아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색깔을 버리려고 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나일 수 있는 용기>는 친구들과 다르다는 것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 중에 같은 것은 없고, 아이나 어른 모두 살아있는 것은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두려움 때문에 다른 것에 대해서 걱정한다는 것입니다. 나만 그런가 싶다고 여기지만 친구들도 모두 각각 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두 똑같지 않기에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꿈을 꿔야 하는 것입니다. 정해놓은 틀에서 똑같은 꿈만 꾼다면 자유롭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건 남자든 여자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줄로 걸어보기도 하지만 강아지의 자유로운 발걸음이 눈에 띕니다. 어리건 아이건 모두다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각각의 바람은 다릅니다. 하지만 가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거짓된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왜 안되는지 거북이와 개미가 곁에서 얘기해줍니다. 어른들의 말...때로는 같는게 옳은 것 같기도 하고, 다른데 옳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혼란스럽습니다. 오빠와 똑같아지려고 노력했던 다섯살 동생은 알게 됩니다. 자연에서는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고, 서로 같은 것은 없고, 모든 것은 특별하다고, 그래서 아름답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도 자연의 일부니까 모두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르기에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그 무엇을 서로 채워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일 수 있는 용기>는 다섯살 여자아이가 일곱살 오빠와 친구들을 쫒아다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노력해도 안되는 것, 다른 것들을 통해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자신이 주운 돌멩이를 보여줍니다. 오빠와 오빠 친구들이 만든 모래성위에 다섯살 동생이 주운 돌멩이로 아주 예쁜 모래성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북이와 개미들입니다. 거북이와 개미, 그리고 강아지를 통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개미줄에서 일탈한 개미는 거북이가 바다를 찾아가는 길에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일탈한 친구 개미를 찾아오는 개미친구들입니다.
나만의 길을 찾는 용기를 보여주는 <나일 수 있는 용기>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할 얘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림만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이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알게 합니다. 자꾸만 똑같아지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나일 수 있는 용기>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행과 같은 이야기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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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세트는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는 “용기는 두려움이 주는 선물”이라고 이야기한 아들러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어린이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초등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데요 그 중에서 용감할수있는용기는 미리 아이가 읽어보아서 잘 아는데요 세트 중에서 또 다른 이야기인 < 나일 수 있는 용기>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개성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을 이야기하고있어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기란 아직 어린이이기에 힘들수도 있는데요 아직은 시기와 질투가 많은 아이들이라서요 무조건 다른 사람의 의견만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준다는 것이 너무나 좋아요 살다보면 그냥 다른사람들 의겹에 휩쓸려 내 의견을 못 펼칠때가 많은데요 우리 아이만은 이런 사람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책을 읽어준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생각을 잃어버리지않고 어디서나 자기주장을 당당히 펼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라며 재미나게 읽어보았답니다. 아이가 우리 아이만의 길, 다른 아이가 아닌 우리 아이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물론 그것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어렵지만 어떤 것을 시도도 하기전에 두려움을 갖는 것은 어리석다고 이야기해줘서 고마운책이에요 마치 어른들의 책을 읽고 있는 건가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도 하는 심오한 문제들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기도 해요 이 책은 용기있는 삶으로 가는 또하나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이 책을 읽고 나머지 시리즈 2권도 마저 읽으면 좋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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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림책이라고 해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에 맞는 책이겠구나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펼쳤다. 등장인물 소개와 함께 펼쳐진 첫 번째 그림은 다양한 모양의 조약돌이 있는 모래밭..그 중 금이가고 반쯤 모래에 묻혀 있는 자그만 돌멩이 하나가 하는 말.."나는 누구일까?" 뒷 내용을 보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먼저 추측을 해보면 다양한 답이 나와서 재미있을 것 같다. 물론 나도 그저 작은 돌멩이 하나쯤으로 생각을 했다. 그리고 등장한 여러 다른 색의 아이들 발, 개미가 줄을 지어 걸어가고 있는 모습, 또 비키라는 늘 의리있는 강아지 한 마리.. 아이들의 대화를 통해 돌멩을 주우려 하고 있음을, 그리고 똑 같이 하얀 돌멩이만 고르기로 했으며 금이 간 돌멩이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 색이 다르니까, 금이 가서 못생겼으니까..책의 아랫부분은 개미들의 차지다. 일렬로 행진하는 개미들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또 다른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앞에 대장개미의 지휘아래 줄을 맞춰 행진하며 거기엔 어떤 자신의 생각도 말하면 안되고 대열에서 벗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단 한마리의 개미를 제외하고 우리는 어려서부터 남자니까, 여자니까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 남자가 무슨~ 여자가 무슨~, 남자다워야지, 여자다워야지 등의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갖고 말하고 교육받고 행동해왔다. 어른들의 이런 사고가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지고 "다름"이 아닌 "틀림"으로 여겨 일반적인 모습과 다를때에는 무시를 받거나 원치않는 주목을 받게 된다. 내가 나일 때 가장 빛나고 모든 사람은 다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는 어릴때부터 갖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도 함께 읽어서 생각의 전환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학년인 우리 반 아이들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해보도록 읽어주고 선생님의 책상위에 올려 놓아야겠다. "너희들은 모두다 소중하단다."라는 말을 해주면서~~소중한 우리 반 아이들에게 남들도 소중함을 느껴보도록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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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수 있는 용기
나 일 수 있는 용기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살아가는 내내 항상 누군가와 비교하고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 봤어요.
흔히 그런말을 하죠. 옆집 남편과 내 남편을 비교하지 말라. 옆집 아이와 내 아이를 비교하지 말라.
비교하지 않는 순간 행복이 온다.. ㅎㅎㅎ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진리가 담긴 말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도 자라면서 형제, 친구, 흔히 엄친아라고 하는 엄마친구 아들등등 수많은 비교를 당하면서(?) 자라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떨어질수도 있고요.
나일 수 있는 용기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개성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을 느끼게 해줍니다.
책을 다 읽고 나 후에 느낀점은 나 일 수 있는 용기를 가지려면 부모 또한 아이에게 그런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은 늘 커다란 두려움을 품고 있어..
어떤 두려움 일까요?
바로 친구들과 달라보일까봐 걱정을 하죠.
우리는 모두 같을 수 없는데, 우리는 또 같다는 공통점을 찾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지도 몰라요.
여자는 운동보다 춤을 더 좋아하고, 남자는 컴퓨터와 과학을 좋아하고 등등의 남자와 여자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에서 벗어나면 나는 왜 그럴까 생각하기도 하죠.
여자아이라도 운동을 더 좋아할 수 있고 남자 아이라도 춤을 더 좋아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어떻게 모두 똑같을 수 있겠어?
우리는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꿈을 꿔야해.
그렇죠. 선택은 자유로워야해요.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는 이웃집 또래 아이와 수많은 비교를 하죠.
몇살인데~~ 어떤것을 이만큼 하더라... 남자아이인데 너무 여자같더라...그래서 걱정이다. 등등 아이의 성향이나 아이에 대해서 알려고 하기보다 일반적인 틀에 맞지 않으면 걱정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도 자라면서 자유롭게 영혼들이 어느새 고정관념이라는 틀에 안착을 하게 되는 거 같기도 하죠.
우리는 어떤 틀에서 벗어나면 왠지모를 불안감을 가지게 되요. 모두가 한줄로 가면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으니까요..
그럼, 그게 항상 좋은걸까요?
어른이건, 아이이건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해요.
또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거짓된 표현을 하기도 하고요.
사실은 어른들도 어떠한 정답이 없을수도 있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헷갈리겠어요.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하기도 하고 네가 하고 싶은 건 네가 결정하라고 하기도 하고...
다른애들처럼 놀라고 하기도 하고 왜 다른 아이들을 따라하냐고 하기도 하고..
부로로~ 공감이 되는 말이기도 하고 뜨끔하기도 한 말이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얼마나 헷갈릴까요?
아~~ 너무 어려워!!
아이게들에게 또는 어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모두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서로 다르기에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그 무엇을 채워 줄 수 있는 거라는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나는 나야! 그래서 나는 특별해!라고 인정하고 자신감을 가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나일 수 있는 용기를 보면서 아이들이 부모나 주변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들속에서 조금 혼란스러워할 때~ 아이들에게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는 구나 싶었어요.
생각해보면 우리 어른들도 나 일 수 있는 용기를 가지기가 참 어렵잖아요.
나 일 수 있는 용기는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을 키워주고 다른 사람의 다른 모습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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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거... 누구는 밥을 잘먹다라~ 누구는 어느대학가더라~ 누구는 공부를 잘하더라는 등의 말을 안듣고 자란 사람은 없을것이다 누가 뭘사서 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내생각과는 다른게 누가산걸 따라 산적이있다
그렇지않으면 쓸모없는 사람이 되거나 자기자리를 찾지못하거나 모든 사람에게서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인지도 모른다(본문내용)
조금더 크다보면 스스로 판단이 가능하지만 그 전엔 우린 친구나 어른들 말에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모두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본문내용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나는 나고... 나는 특별하다는걸 스스로 깨닫고... 남들로부터 다가가는게 중요하다
쉽지 않지만...나는 남들과 다르지... 틀린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모두는 다 소중하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 되었다
나의 아들은 그 자체로 빛나고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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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가장 중요한 인성교육. 무조건 말잘듣는 아이가 최고가 아니라는것을 알게해주는 의미있는 책이었다. 유치부/초등부의 어린이가 읽으면 좋을 책이다. 아이가 혼자 읽는것 보다는 부모가 함께 읽어주면 좋을것 같다. 자신이 남들과 조금씩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따라가려 하지말고 개성있는 어린이가 되는것이 좋다는것을 인지시켜주는 중요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리고 형제가 있는 아이일 경우 이 부분은 더욱 중요하다. 동생을 잘 지키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며 지키는 형/오빠, 따라다니기 힘들어도 자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직 어리고 형/오빠와는 다르다는것을 알게해준다. 그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순수한 어린이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 엠마누엘라 부솔라티의 그림이 잔뜩 실려있다. 다른데서도 본적있는 익숙한 그림이었다. 아이의 생각에서 시작해서 최종적으로인 인간의 개성이라는 부분을 부각시키는 재밋는 책이었다. 글을 읽어나가는 방식도 독특한데 여기저기 만화의 말풍선처럼 배치되어 있는 글자들을 찾아 읽어나가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것 같다. 글자가 반드시 정렬되어 나열될 필요는 없다는것. 그것부터 책의 내용과 딱 맞아떨어지는 편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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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개성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나일 수 있는 용기 도메니코 바릴라 글/ 엠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유지연 옮김 고래이야기
누구나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아이건 어른이건 동물이건, 남자이건 여자이건, 친구들과 행동, 성격, 좋아하는 것 등등 모두다 다릅니다. 그러나 다른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누군가에게 특별해 지고 싶어 자기 자신을 속일때도 있죠. 하지만 남과의 다름을 인정할 용기를 갖게 된다면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할 겁니다.
이책은 독특하게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해변의 돌들 사이에 금이간 조그마한 돌이 나는 누구인지 고민을 하네요. 참 철학적인 말 같아요. 난 정말 누구일까요?
아이, 어른, 동물등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두려움을 갖고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처럼 우리아이도 두려움이 있을까요? 육아 지침서 중 내용을 보면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에 대해 대부분 진심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간혹 "너 말안들으면 잡아가라고 할꺼야" 이런 말 등등.. 정말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아이들에겐 더더욱 말은 정말 조심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는 정해놓은 틀에 맞춰 사람들을 분류하곤 하지.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정해놓은 틀.. 그 기준이 무엇이든 자신만의 '선입견'으로 인해 어쩔땐 안 좋은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아이들에게도 너무 엄마의 기준에 맞춰 행복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우리는 가끔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거짓된 표현을 하기도 해. 이 페이지를 보면 아이들이 특별해 보이고 싶을 때 하는 행동이 고스란히 나와 있습니다. 옆에는 다른 색상으로 그렇게 할 경우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미가 말하는 것으로 표현했고요. 아이가 개미가 말하는 내용이 사실이란 것을 인식하고 이런 어리석은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아이가 제가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제앞에 이책을 들이밉니다. "엄마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야. 그래야 내 맘을 이해할 수 있어." 이부분.. 공감 백배! 저는 항상 똑같이 아이에게 표현했다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니였더라구요. 앞으로는 동일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나중에 아이들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로 하죠.
나에대해 서로 다름에 대해 상당히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사람이 다름을 인정하는 용기를 갖는다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자신감도 생기고 항상 행복할거라 믿습니다.
<이책은 고래이야기와 책자람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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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는 생각하고는 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이 모두가 천재라면 어떻게 될까? 모두가 부자라면? 모두가 이쁘다면? 행복할까?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그때의 나는 반항적 기질이 충만해서였는지 세상의 재미가 사라질거라 생각했다. 결국 모든 인간이 똑같아지면 그 누구도 천재가 아니고 그 누구도 어여쁘다 말할 수 없을테니 말이다.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 터져나온 생각이었다.) 지금 또한 그리 생각한다. 단순히 외모나 지적능력으로 사람을 평가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의 능력과 외모가 쌍둥이처럼 똑같아진다면 우리는 타인에 대해 매력을 느끼지도 못할 것이고 그에 대한 배려도 사라질 것이다. 그저 하나의 기계처럼 주어진 일만 하며 살지도 모르겠다. 이 책 <나일 수 있는 용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자주 틀리는 단어 다르다VS틀리다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한다. 다른 이와 다른 것이 혹은 잘못된 것은 아닌지 불안하고 자신의 의견과는 조금 다르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의견으로 자신을 짜맞추어 가곤 한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서 자신의 행동의 선택을 타인의 의사에 맡겨버리고 그 자신의 모습을 잃어가곤 하는 것이기에 타인과 다른 자신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모습도 인정해 주는 것이 나일 수 있는 용기라는 것을 피력하고 있다.
책에 나온 전문을 옮겨본다.
아이건 어른이건 동물이건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늘 커다란 두려움을 품고 있어. 쓸모없는 사람이 되거나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모든 사람들에게서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말이야. 이런 두려움을 갖게 되면 자기가 친구들과 달라 보일까봐 걱정하게 되지. 그러다 친구들과 다른지 않다는 걸 알게 되면 걱정이 사라져. 하지만 어떻게 모두 똑같을 수 있겠어? 우리는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꿈을 꿔야 해. 잘 생각해 보면 우리는 정해놓은 틀에 맞춰 사람들을 분류하곤 하지. 어딘가에 속하면 안심이 되겠지만 자유로울 수는 없어. 마치 텔레비젼 앞에 앉아 있는 것과 같아.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꿈을 꾸게 하는 텔레비젼 말이야. 모두가 한줄로 가면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아. 그렇다고 늘 좋은 건 아니야! 남들과 모든 게 똑같으면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알겠어? 어른이건 아이건 위는 모두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 그게 바로 우리의 가장 소중한 바람이야. 우리는 가끔 특별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거짓된 표현을 하기도 해. 아휴 헛갈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우리는 모두 같은 게 맞는 걸까, 아니면 다른 게 맞는 걸까 ? 어른들도 때때로 헛갈리나 봐. 자연에서는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고, 서로 같은 것은 하나도 없어. 모든 게 특별하지. 그렇기 때문에 자연이 아름다운 거야. 우리도 자연의 일부야! 우리는 모두 특별하니까 모두 소중한 사람인 거지. 우리 모두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야. 서로 다르기에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그 무엇을 서로 채워 줄 수 있는 거지. 생각해 봐. 우리는 어떤 사람을 이름으로 기억하기보다는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행동했는지, 얼마나 많이 사랑했는지, 얼마나 행복해했는지, 얼마나 불행해 했는지로 거억해.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다른 사람이 그런 나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해.
한 문장 한 문장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며 쓰였는지, 아이들에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생각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공들여 만들어냈겠구나 싶어진다. 읽어 보면 틀린 말 하나없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어쩐지 아이들 그림책 글귀가 아닌 잠언집을 읽는 기분이 들 정도다. 하지만 걱정이 들 듯도 하다. 이런 딱딱한 글을 아이들이 읽어줄까? 이런 말을 듣고 아이들의 마음이 움직일까 싶지만 책으로 만날 때는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그림책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화풍의 그림에 말풍선을 달지는 않았지만 인물과 동물 옆에 쓰여진 문장들이 말풍선으로 자동 변환되면서 그 상황이 실감나게 그려진다. 그리고 아이들의 질문과 고민에 자신의 것을 더해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갖게된다. 글과 그림의 케미라는 것이 있다면 이 책과 같지 않을까 조금은 촌스러운데 그 촌스러움이라서 글이 더 잘 와닿은 기분....어느 한 구절 헛되이 넘길 수 없는 가벼운 듯 하면서도 묵직함이 있다. 내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아마도 내년쯤 아이에게 건내고 싶은 책이다. 아직은 글자만 읽을 듯해서 그저 글자로만 받아들이길 원치 않으니깐 내년이면 어느정도는 알까 싶어서....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더 많이 더 예쁘게 사랑하기를 바라니깐 그때가 좋을 것 같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다른 사람이 그런 나를 받아들이도록 노력했으면 하고 바라니깐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쁜 내딸...꼭 그러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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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다른 사람이 부러워도 내가 그 사람이 될수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이다. 그것은 이기적인 마음이나 자만심이 아니라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끝없는 비교를 통해 스스로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차이'와 '차별'의 의미를 알면서도 사람들을 대할때는 그 의미를 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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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수 있는 용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개성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아이들도 유치원에 가면서 자신과 친구를 끊임없이 비교를 한다. 그 비교를 통해 주눅이 들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친구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이 그런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 그런것은 어쩌면 말로 되는 교육이 아닐지도 모른다. 주변에서 보고 들으며 아이들은 배우게 된다. 어른들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하는 것이다. 그런 어른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다.
처음으로 만날수 있는 것은 다양한 모양의 돌멩이다. 같은 돌멩이지만 크기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 우리들은 이 돌멩이를 보면서 규격에 맞지 않다고 골라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돌멩이도 있고 저런 돌멩이도 있구나라며 보기만 할 뿐이다. 틀에서 찍어낸듯 같은 모양과 크기가 아니라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 돌멩이들을 보는 것을 좋아할 것이다. 돌멩이는 모양과 크기도 다른데 사람들은 어떨까. '사람'이라는 이름은 같지만 얼굴색도 다르고 눈, 코, 입도 다르다. 그냥 다를 뿐이다. 수학 공식처럼 정해진 공식에 맞춰 문제를 푸는 것처럼 사람들을 구분할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자신만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다.
그림과 함께 만나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 생각이라는 것은 비난이나 배척이 아니라 배려이며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모습을 사랑하듯 다른 사람들의 모습도 받아들이는 마음을 갖도로 함께 노력하며 볼수 밖에 없다. 네 편, 내 편을 가르며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