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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는 미래, 섬뜩한 소멸 정책을 그린 '유기'
"멀지 않는 미래, 섬뜩한 소멸 정책을 그린 '유기'" 내용보기
머지 않은 미래의 중요 정책"당신의 원치 않는 아기를 국가에서 모집합니다!"낙태죄 폐지 이후 불법적으로 행해지는 유기와 살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아기를 모집하기에 이르렀다. 이름하여 '영유아 모집 시설(BSF)'. 3세가 넘기 전, 키울 자신도 여력도 없다고 판단될 시, 주민센터에 모집 신청 후, BSF에 아기를 데리고 가면 부모로서의 고민, 고충, 갈등을 정부
"멀지 않는 미래, 섬뜩한 소멸 정책을 그린 '유기'" 내용보기






지 않은 미래의 중요 정책


"당신의 원치 않는 아기를 국가에서 모집합니다!"


낙태죄 폐지 이후 불법적으로 행해지는 유기와 살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아기를 모집하기에 이르렀다. 

이름하여 '영유아 모집 시설(BSF)'. 


3세가 넘기 전, 키울 자신도 여력도 없다고 판단될 시, 

주민센터에 모집 신청 후, BSF에 아기를 데리고 가면 부모로서의 

고민, 고충, 갈등을 정부가 다 정리해주는 곳.

 

미혼모인주인공은 첫번째 남자친구의 아이인 K를 이곳에 보낸 뒤, 

두 번째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품에 안은 채 후회와 슬픔에 빠져드는데.... 과거의 기억까지 끊임없이 따라붙는 울음소리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




절대 오지 않았으면 하는

미래의 이야기



짧은 이야기 안에

생각할 것들을 가득 담고 있다.



낙태죄 폐지 이후 생겨난 사회 문제들.

영아 유기, 학대, 살해 등의 잔혹한 범죄가

뉴스를 통해 나오고, 관련 법안이 발의되지만

'완벽한' 해결 방안이란 건 있을 수가 없어서

또 다른 문제가 계속해서 생겨난다.



그런 상황에, 정부가, 아기를 모집한다면?

심지어 그 어떤 책임도 묻지 않는다면?



처음엔 주저하다가도, 우후죽순 신청하는 이가 늘어날 테고

그 중에는 후회와 슬픔에 빠진 부모도 생겨날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과거의 기억과 도망친 전 남친 A의 기억으로 인하여

A의 아이인 K를 시설에 보내기로 결정을 내리지만,

이 결정은 그녀를 끝이 보이지 않는 후회의 구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미래에 이런 정책이 만들어진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생명을 대상으로 '소멸'을 말하는 정책에

대다수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겠지만,

원치 않는 아이라 생각하거나, 책임질 생각이 없는 이들은

암암리에 소멸을 선택하게 될 지도 모른다.



유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장면은

어쩌면 아이를 '유기'한 이들의 최후가 아닐까?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 문제에 대해

어떤 방법이 옳은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면서,

절대로 오지 말아야 할

미래의 이야기를 들려준 작품이었다.






q****j 2025.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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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유기" 내용보기
전작( 땡땡 자는 죽어주세요)에 대한 후유증으로 인하여 며칠간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 정도로 몰 임하게 되었고, 그 작품 속 소재(정부인 한 탄생한 분산 현상) 가 현실에서 가능할까? 하는 질문을 혼잣말로 계속하게 되었다.몇 달 전 저자님께서 "조만간 또 하나의 걸작이 출간할 예정이다."라는 소식을 듣게 되자 개인적으로 " 아직 준비가 ..." 하며 긴장감과 부담감을 가지 되며,
"유기" 내용보기

전작( 땡땡 자는 죽어주세요)에 대한 후유증으로 인하여 며칠간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 정도로 몰 임하게 되었고, 그 작품 속 소재(정부인 한 탄생한 분산 현상) 가 현실에서 가능할까? 하는 질문을 혼잣말로 계속하게 되었다.



몇 달 전 저자님께서 "조만간 또 하나의 걸작이 출간할 예정이다."라는 소식을 듣게 되자 개인적으로 " 아직 준비가 ..." 하며 긴장감과 부담감을 가지 되며, 그 작품을 만나게 되었고, 이번은 장편이 아닌 단편집으로 되어있어 조금 더 짐을 내려놓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무튼 이 단편집의 제목은 유기인데, 읽기 전부터 뭉클함과 분노감이 치밀하게 올라오는 것은... 나만 그런 걸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되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게 되었다.



한 여성이 본인을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게 되었지만 그들은 아기에 대한 애정이 없는 터라 그들은 사이는 멀어지게 되며, 주인공 ( 여성) 은 갓 태어난 아이를 버리기에는 안될 것 같고, 누군가에게 입양하기는 그렇고 다양한 고민을 한끝에 우연히 의미심장한 공지를 발견하게 된 것!!



그 공지는 " 본인이 출산한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경우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 본인의 새로운 인생 기회를 줄 테니.."라는 공지였던 것이었다. 그러자 여성은 망설임 없이 그 시설에 맡기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며칠 후... 그녀는 또 다른 남자와 함께 동거를 하며 아이를 가지게 되자 또 그녀는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 이 여자, 정말 책임감 없고 한심하다." 라는 말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는 반면 "본인의 자식을 악순환할 거면 왜? 아이를 놓는 건지..." 읽는 동안 분노감이 치밀하게 오르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감정이 폭발과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이 나올 정도로 몰입감 있는 단편집이었다.



또 이 단편집도 역시 현실에 일어날법한 사건을 진실성있게 풀어나가는 점을 보아 아마 이 저자의 장점 아닌 장점이 아닌가 싶다." 아니, 그런데 정말 법적으로 인정한 시설(BSF)이 있을까?



다 읽고 난 후 다시 이 단편집 속 여성? 을 보는 시선이 아마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읽은 독자들은 알 것이다."왜" 다른 시선으로 보여주는지...



*저자(프리키) 님으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6 2025.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