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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책속으로 농촌 체험을 떠나 볼 수있네요.
"책속으로 농촌 체험을 떠나 볼 수있네요." 내용보기
우리가 늘 먹는 주던 곡식종류는 물론 들풀 이름이나 나무이름도 잘 구별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우리것에 대해 알고 먹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을 읽으니 조금은 관심과 이해가 가는구요.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본 바쁜 농촌의 모습과 아이들의 여유있는 놀이문화도 보게 됩니다. 특히 버들 피리를 만들어 부는 아이들의 모습, 비닐하우스 안에서의
"책속으로 농촌 체험을 떠나 볼 수있네요." 내용보기
우리가 늘 먹는 주던 곡식종류는 물론 들풀 이름이나 나무이름도 잘 구별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우리것에 대해 알고 먹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을 읽으니 조금은 관심과 이해가 가는구요.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본 바쁜 농촌의 모습과 아이들의 여유있는 놀이문화도 보게 됩니다. 특히 버들 피리를 만들어 부는 아이들의 모습, 비닐하우스 안에서의 빗소리를 들는 장면. 학교에서 직접 캐서 무쳐먹는 봄나물 잔치. 천렵등..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정말 부럽고 우리아이들에게도 이런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어 주시고 싶네요. 농촌의 일상들이 눈에서 보입니다.
y*****1 2005.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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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따뜻한 가족 같다.
"봄은 따뜻한 가족 같다." 내용보기
파릇파릇한 봄이야기네요. 식물도감으로 착각할 만큼 표지가 이뻤는데 내용도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 봄이면 새싹을 생각하면서 식물도감 생각 많이 나는데요. 전 이 책을 받고 가장 좋았던것이 이야기 속에 봄의 소식이 다 있다는것입니다. 들판의 꽃도 감자 모종법, 고구마 모종법,, 비오는날 비닐하우스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따뜻한 시골의 풍경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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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봄이야기네요.

식물도감으로 착각할 만큼 표지가 이뻤는데

내용도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

봄이면 새싹을 생각하면서 식물도감 생각 많이 나는데요.

전 이 책을 받고 가장 좋았던것이

이야기 속에 봄의 소식이 다 있다는것입니다.

들판의 꽃도 감자 모종법, 고구마 모종법,, 비오는날 비닐하우스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따뜻한 시골의 풍경이 떠오르는 책입니다.



봄의 들판은 화려하지요.. 분홍진달래.. 노란진달래..하양 목련..보라색 제비꽃까지..시골갔다 아이들 손가락에 반지를 만들어서 끼워주었답니다.

여의도 공원에서 개나리가 너무이뻐 찍었는데 봄의 대표적인 꽃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전 봄이면 모든 식물이 파릇파릇하게 새싹이 돋는줄 알았는데요. 이번에 전라도

쪽으로 내려가 여행을 하다보니 거기는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더군요.

그래서 봄의 보릿고개라고 했나봅니다.

봄은 모내기, 모종하기 등 시작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추수의 계절도

있네요..


 

e*****0 2007.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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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동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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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나 들과 산에서 자라나는 여러 식물들을 보면서 그리고 아이들이랑 같이 나물도 캐러 다니고 중학교 시절에는 학교에서 농번기 활동으로 보리도 베러 다니던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가끔은 그시절이 생각나곤 한다   "씨씨씨를 뿌려요"를 통해 바라본 농촌의 모습 현재 우리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생활이 체험학습이라는 걸로 이뤄지고 재미로 느껴지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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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나

들과 산에서 자라나는 여러 식물들을 보면서 그리고 아이들이랑 같이 나물도 캐러 다니고 중학교 시절에는 학교에서 농번기 활동으로 보리도 베러 다니던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가끔은 그시절이 생각나곤 한다

 

"씨씨씨를 뿌려요"를 통해 바라본 농촌의 모습

현재 우리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생활이 체험학습이라는 걸로 이뤄지고 재미로 느껴지기도 한다

감자를 심고 고추에 물을 뿌리고 그리고 감자를 쪼개어 심는 방법이라든지 고구마의 순을 골을 내어 흙으로 덮어 심는것

그리고 못자리를 만들어 모내는 방식

그속에서 생명의 신비함을, 또한 우리가 먹고 즐기는 음식들의 소중함을 느껴본다

 

들에서 놀이를 만들어가는 모습

보리피리나 버들피리를 만들어 불던 시절 그땐 참 재미있게 놀았는데

우리아이들은 그런 자연속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는 삭막해져버린 도시 생활들이 가끔은 안타까움을 안겨준다  

그리고 비닐 하우스속에서의 빗소리 또한 너무 정겨운 모습이었다

 

우리집에서 가꾸는 밭이 있다

지금은 이것저것 심어 아이들에게 자라는 식물들의 모습을 알려주기 위해 조금씩 심어가는 여러 곡식들

고추, 콩,그리고 감자, 호박 조금 있으면 아이들과 함께 고구마 순을 잘라 고구마를 심으로 가기로 했다

씨씨씨를 뿌려요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것 같은 농촌 활동들

점심으로 싸 가지고 가는 도시락을 먹는 재미 또한 아이들과 재미있는 소풍이 되어버린것 같다  

h****t 2007.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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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씨 씨를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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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기억...   어릴 때 시골 할머니집에 갔던 때가 생각 납니다.   지금은 그곳도 조금씩 개발이 되어 아련한 기억속에만 존재하지만 돌아가신 할머니 만큼이나 그립습니다.   농촌도 이젠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이라는 하나의 상품으로 다가서는 요즘 이   [씨 씨 씨를 뿌려요]   책은 활자와 그림으로 시골 농촌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빠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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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기억...

 

어릴 때 시골 할머니집에 갔던 때가 생각 납니다.

 

지금은 그곳도 조금씩 개발이 되어 아련한 기억속에만 존재하지만 돌아가신 할머니 만큼이나 그립습니다.

 

농촌도 이젠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이라는 하나의 상품으로 다가서는 요즘 이

 

[씨 씨 씨를 뿌려요]

 

책은 활자와 그림으로 시골 농촌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빠 건강을 위해 서울에서 시골로 이사온 큰산이, 꽃내 남매가 만나는 시골의 풍경들을 마치 영화를 보듯이 담담히 그려내고 있습니다.

 

산에서 나는 낙지가 산낙지라는 얘기하며 이앙기가 자동으로 모를 심는 모습, 비닐하우스에 비가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병사가 전쟁터에서 말을 타고 달려가는 말 발굽소리처럼 크게 들린다는 내용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삭막한 도시에 사는 아이들에게 쉽게 글로서 시골 농촌 생활과 모습을 알게 해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회색 빛 콘크리트 숲인 도시에서 이제는 찾을 수 없고 느낄수도 없는 시골 고향의 따뜻한 정서를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책 마지막에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주식들인 벼, 보리, 밀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그림이 소개되어 있어 마치 백과사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흙을 밟고 싶어집니다. 

c*****y 2007.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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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농산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의 농산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용보기
어릴 때 시골에서 산 적도 없고 워낙 식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기에 화초 기르시는 취미가 있었던 할아버지와 친정 아버지와는 달리 집에 화분이 많이 있어도 그리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결혼 전 정년퇴직을 하신 아버지께서 달리 할 일이 없다고 하시며 시골에 가셔서 몇 년 살고 계셨던 그 때에도 난 친정을 찾으면 울 아이랑 고추도 따고 오이도 따고 했지만 꼭 그 때뿐이지
"우리의 농산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용보기
어릴 때 시골에서 산 적도 없고 워낙 식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기에 화초 기르시는 취미가 있었던 할아버지와 친정 아버지와는 달리 집에 화분이 많이 있어도 그리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결혼 전 정년퇴직을 하신 아버지께서 달리 할 일이 없다고 하시며 시골에 가셔서 몇 년 살고 계셨던 그 때에도 난 친정을 찾으면 울 아이랑 고추도 따고 오이도 따고 했지만 꼭 그 때뿐이지 돌아서면 다 잊어버렸다.
 
어느 덧 아이가 커서 외가집이 시골에 있을 때 닭도 길렀고 계란을 낳으면 같이 집어오기도 했다고, 또 토끼도 길렀는데 같이 먹이도 주었다고 하면 자신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무척 아쉬워한다.
 
그럴 줄 알았더면 사진이라도 찍어두는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실 다시 올라오실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가까이에 계시는 부모님 덕에 자주 찾아보고 또 우리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담뿍 받을 수 있는 것은 좋긴하다.
 
그리고 우리 집에선 하지 않지만 친정에서 주말농장을 하고 또 아파트 1층이라 앞에 미니화단을 가꾸기 때문에 자주 가서 우리 아이랑 나는 생생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
 
그리고 아파트 주위로 개발이 한창이기에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우리 동네는 아직도 논과 밭이 많이 있고 여러가지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들의 모습도 눈에 띄기에 아이에게는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과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멋진 자연의 모습이 아직 남아있는 것이다.
 
다만 엄마가 너무 몰라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설명할 수 없기에 나 역시 우리 아이와 함께 열심히 동식물 도감도 살펴보는데 정말 어렵다. 책에서 보면 쉬운데 직접 밖에 나가서 보면 그 풀이 모두 똑같이 보이는지...
 
친정에 가면 친정 아버지와 함께 이야기를 하며 또 주말농장에 가서도 형부의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 아이랑 나는 함께 배우게 된다.
 
나이가 들면 자연이 그립다고 하는데 나도 이제 점점 자연의 소리가 그리워진다.  아마도 철이 든다는 증거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나만 먼저 읽었기에 옆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우리 아이는 자꾸 나를 쳐다보았다.  이따가 숙제 다 하고 읽어주겠다고 했더니 무척 좋아하며 후다닥 숙제를 해치운다. 진작에 빨리 할 것이지... 그리고 아이와 함께 읽는데 역시 나 혼자 읽는 시간에 몇 배가 걸렸지만 무척 재미있게 읽고 하나하나 관심을 갖고 질문하는 아이를 보며 무척 흐뭇했다.
 
아빠가 암에 걸려 병원에서 한참을 지내고 공기 좋은 시골에 내려가게 된 두 주인공 아이들. 이름도 넘 특이하고 예쁘다. 큰산이와 꽃내.
 
처음에는 시골에 가는 것이 불만이었던 큰산이와 꽃내 두 오누이는 점점 시골의 멋진 모습과 친구들과 친해지고 도시에서 놀고 컴퓨터 안에서 있는 것보다 이렇게 들로 산으로 뛰어다니며 자연과 친구가 되는 것이 얼마나 더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된다.
 
농촌으로 내려갈 때 시댁이 농촌이기에 좀 더 쉽게 내려갈 수 있었던 꽃내 가족이 부럽기도 하고, 동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농촌의 모습과 또한 분교의 아이들의 생활, 그리고 농촌의 봄 풍경이 생생하게 나와서인지 무척 재미있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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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파주 책잔치에 있는 보리 출판사에 다녀왔다. 요즘 계속 책잔치 기간이라 우리 아이랑도 이틀에 걸쳐 갔다왔지만 아직 둘러보지 못한 곳이 있어 다시 한 번 가려고 한다.
 
우리 아이도 보지 못한 보리. 그래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꼭 가서 같이 관찰하자고 약속을 했다.
사실 나 역시 벼는 많이 보았는데 보리는 처음이었다. 벼이삭과 보리 이삭을 비교하고 관찰해보고도 싶고 밀도 보고 싶은데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밀을 보는 것이 무척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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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아래 사진은 친정에서 찍은 사진이다. 주말농장에 심고 남은 것을 개별 정원에 심어두었는데 덕분에 우리 아이랑 나는 신나게 관찰할 수 있었다.
 
위 사진은 딸기. 딸기 꽃이 그렇게 예쁠 줄 몰랐다. 딸기 열매가 빨리 자라고 쑥쑥 크는 모습도 옆에서 관찰하고 싶다.
 
아이랑 스케치도 하고 싶은데 왜 그리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지 큰 일이다.
 
아래 사진은 포도나무이다. 작년에 심었는데 올해는 제법 자라서 포도를 직접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포도를 꼭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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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봄에 산으로 들로 다니며 볼 수 있는 우리의 풀에 대한 내용과 또한 씨앗으로 뿌리는 식물과 감자와 고구마 같은 것도 비교해보고 관찰해보았다.
 
아래 사진은 토마토이다. 쑥쑥 자라서 맛있는 토마토를 볼 수 있기를...
내년에 심을 때에는 꼭 한 두 개 정도 씨앗을 남겨달라고 해서 아이랑 관찰해보고 싶다.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심을 때 불러달라고 해서 나와 아이와 즐거운 체험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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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보시다시피 고구마이다.
겨우내 두었던 고구마가 어느 새 싹이 트고 있었다.
싹을 떼어내고 먹으려다 우리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두었던 고구마.
 
이 책에서도 감자와 고구마가 나오는데 감자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에도 심고 또 줄기와 꽃을 관찰하고 직접 감자를 캐어보았기에 싹을 보여주고 도려내고 먹었는데...
 
고구마는 처음이라 두었다.
책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무척 좋아하는 아이.
고구마 싹이 한 군데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여러군데 난 고구마 싹을 잘라 심는다고 이제는 우리 아이도 잘 알고 있다.
감자 역시 마찬가지라고 잘 이해한 아들.
왠지 나 역시 뿌듯하다.
 
다음 번에는 강낭콩과 완두콩도 심어보고, 또 새싹 채소도 한번 심어보련다. 꽃씨도 심는다고 해놓고 자꾸만 깜빡하는데 내년 봄에는 나 역시 조그만 화단을 베란다에 만들어볼 것이다.
 
버들피리를 만들어 노는 장면을 보며 우리 아이도 버들피리를 만들고 싶다고 하고, 난 왠지 분교에서 선생님과 몇 명 안 되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보인다.
 
모를 심는 장면, 비닐하우스에서 비 소리를 듣는 장면, 개울가에서 민물고기를 잡고 천렵을 하는 것 등은 아직 나도 해본적이 없어 무척 부럽다. 논두렁에서 멸치국물도 맛을 낸 국수를 먹는 것도 무척 해보고 싶다.
 
밥보다 면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 국수 해달라고 한다. 아마도 내일 점심은 국수일까!
 
이 책은 <우리 땅 논두렁 밭두렁 >시리즈의 봄 편인데 여름과 가을, 겨울 철의 이야기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농촌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농산물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기를 수 있는 그런 좋은 책이 된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다소 생소한 단어 역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 정서를 담은 책이라서 그런지 아이 역시 무척 즐기며 읽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는 아빠의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여름 편에서는 꼭 건강을 되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s******l 2007.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씨.씨를 뿌려요] 땅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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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동경하면서도 선뜻 실천할 수 없는 이유들이 많다.  주변 생활시설과 교육적 여건, 경제적 가치.....등 따지자고 치면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역귀향을 하게 되는 큰산이네는 아빠의 건강 때문이 제일 큰 이유였다. 그곳의 일상은 도시와 달리 지루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줄 모르는 상태였고, 그런 그들이 이상스레 보이기는 마을 아이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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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동경하면서도 선뜻 실천할 수 없는 이유들이 많다.  주변 생활시설과 교육적 여건, 경제적 가치.....등 따지자고 치면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역귀향을 하게 되는 큰산이네는 아빠의 건강 때문이 제일 큰 이유였다. 그곳의 일상은 도시와 달리 지루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줄 모르는 상태였고, 그런 그들이 이상스레 보이기는 마을 아이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전교생이라고는 15명이 전부인 학교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눈은......, 텃세 아닌 견주기도 있었고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에 아이들 서로는 한발짝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렇게 느끼고 받아들이며 싸우며 커가는 과정을 확실히 보여준다.

 

물론 어른된 입장에서도 농촌의 추억이 없으면 다를 바가 없기는 매한가지......  이른바 " 서울촌놈"의 시골입성은 어렵다.  어떤 식의 파종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몰라 뒤늦게 눈치를 살피며 허둥대는 모습이 꼭 우리들 같다.

 

심은 만큼의 노력에 화답하는 농사의 원칙을 모르는 우리들이 과연 먹는것에 대해서 얼마큼의 풍요를 누리고 있었는지 뒤돌아 보게 된다. 그래서 직접 아이들에게 그러한 체험을 하게하는학습이 붐을 이루는  것 같다.  솔직하게 되돌아오는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는 일이 얼마나 참된 노동인지를 확인케 하고자....

 

분명 우리가 땅을 딛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별다른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씨를 보듬어 품고 싹틔워서 키워내는 우리 땅의 소중함을 느낄 필요가 정말 있어야 하는데......, 그 기회나, 면적도 줄어드는 아쉬움을 알고 있는 나와 같은 세대와 달리 아이들은 일찌감치 별개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이제 한창 바빠진 농촌의 일상중 어릴적 먹어 보았던 새참의 참맛을 다시금 느껴 보고 싶다.

 

우리 집에선 화분에 이것 저것을 직접 키워서, 먹어보는 재미에 빠진 엄마때문에 울 아이들은 때론 호강(?)한다고 자부하지만......어째~ 어설픈 화초놀이쯤으로 아이들은 생각하는것 같다.  그래도 자라는 모습과 열매들에 관심을 갖고, 얻어 먹는 기쁨을 누리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초록에 대한 인상은 강할 것이라 나름 평가하며........^0^ 

화분에 심었을지라도 쑥쑥 잘 자라나는" 상추"

"당근"이 한켠에서 자라고 있는데 주인장은 "해바라기"^^*
어서 빨갛게 익기만을 기다리는 아이들은 벌써들 찜~
 

비오는 날이면 우리들에게 부침개로 변신하는 "부추"
식용보다는 꽃이 이뻐서 관상용의 의미가 더 크지만~
"실파"들의 나란한 정렬모습, 솎아서 양념장이라도 만들어야지!

올해 새로 영입한 "옥수수" 화분에서도 잘 자랄지 궁금하지만
벌써부터 노란알이 송송 박힌 모습을 기대하는 아이들은 꿀꺽~
풀을 뽑아주고 매일 물을 주는 등의 작은 수고를 통해, 자신이 또다른 무엇을 위해서 일을 했다는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쑤욱~ 자라나는 생명체가 아니기에 더욱 그 고마움과 인내심도 많이 길러 질거라고 생각하고....., 아이들은 서로 번갈아 가며 돌보는 일과가 생겨 성가시기도, 즐기기도 하며 우리 이쁜이들을 자라게 하고 있습니다.  관찰일기를  열심히 쓰게 할까도 생 각했는데.......,   지금  학교에서 " 콩관찰 " 중이라며 봐~ 달라는  아이말에    깜~~~~~빡   넘어갔습니다. * ^_______^ *   
그래서 얼마전 싹튼 마늘을 키워 본다고 담가논 녀석을 대신합니다.  다들 가끔 콩나물도 키우고, 무우씨, 보리, 현미등을 키워 드시잖아요.  마늘 정리하다보니 게을러 잘 살피지 못해선지 밭으로 가고 싶어선지 싹들이 보이더군요.   물적신 솜에 얹어 놓았더니 이 모양이 되었습니다.  너무 자라 양파도 되고 싶고, 파도 되고 싶은가 봅니다~~~!                                              
                                                                                                         
/ 아이왈~ 이번 홈스쿨링으로는 잘 키워서 고기 구워 먹는 모습을 한 컷 올리는게 최고라네요
한 볼 가득 상추쌈에 볼이 메어지는모습~~ 그런것도 괜찮나요? /                 
m*******7 2007.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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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마음의 봄날을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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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이 책으로 접하면서 배우는 자연이 얼마나 가슴에 남아 있을까? 요즘 아이들은 꽉막힌 시멘트틀 안에서 땅을 덮어 버린 아스팔트를 달린다. 자기 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읽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또래 친구인 두 주인공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는 낯선 시골의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듯, 또 인간이 자연과 친구가 되는 것은 너무 쉽다는 것을 아이와 공감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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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이 책으로 접하면서 배우는 자연이 얼마나 가슴에 남아 있을까? 요즘 아이들은 꽉막힌 시멘트틀 안에서 땅을 덮어 버린 아스팔트를 달린다. 자기 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읽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또래 친구인 두 주인공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는 낯선 시골의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듯, 또 인간이 자연과 친구가 되는 것은 너무 쉽다는 것을 아이와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이 감자와 고구마를 어떻게 심는지 모르고 씨앗을 찾을 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듯 했다. 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먹거리를 아이들에게 보여줌으로 나라사랑의 마음도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케 하는 책이었습니다.
k*****0 2005.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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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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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면서 씨를 뿌리고, 키우고, 꽃과 열매를 맺고, 수확하는 일을 직접 하기란(최소한 구경하는 것이라도) 거의 불가능하다. 집에 화분을 몇 개 놓고 가꾸거나 작은 화단을 만들어 둘 수는 있지만, 어찌 산과 들에 비할 것인가.   [씨.씨.씨를 뿌려요]는 도시에서 살던 큰산이네 가족이 할아버지댁이 있는 시골로 이사가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그리고 있다. 큰산이 남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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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살면서 씨를 뿌리고, 키우고, 꽃과 열매를 맺고, 수확하는 일을 직접 하기란(최소한 구경하는 것이라도) 거의 불가능하다. 집에 화분을 몇 개 놓고 가꾸거나 작은 화단을 만들어 둘 수는 있지만, 어찌 산과 들에 비할 것인가.

 

[씨.씨.씨를 뿌려요]는 도시에서 살던 큰산이네 가족이 할아버지댁이 있는 시골로 이사가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그리고 있다. 큰산이 남매에겐 시골에서 만나는 온갖 들풀과 나물이 신기하고, 새참을 먹고 야외수업으로 봄나물잔치를 벌이는 시골 생활이 얼마나 즐거운지! 그래서 여태껏 도시에서만 살아온 나의 딸은 마치 자기가 큰산이인 양 이 시골이야기에 푹 빠져 '좋겠다, 좋겠다!'를 연발한다.

 

책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이 책은 큰산이네의 시골생활 속에서 먹거리 생산과 관계된 지식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봄이면 저절로 돋아나는 나물이며, 감자와 고구마의 싹을 틔워 땅에 심는 것, 가장 중요한 농산물인 벼의 모내기까지, 자연의 봄 중에서도 친근한-동시에 꼭 필요한-먹거리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을 직접 해보지 않았거나 구경조차 못했던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막연하지만 늘 시골을 동경하고 있는 나의 딸에게, 자연의 생명체를 정말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잘 어울리는 책이다. 이 책이 '봄'편이니, 다른 세 계절의 시골이야기가 궁금하여 만나보지 않을 수 없겠다.   

 

 

## 책을 읽고 난 후 곧바로 야생화도감을 보던 딸, 책에 나온 들풀 중 몇 가지를 소개하는 책을 만들겠다고 하며, 이렇게 완성했다 :

색도화지를 몇 장 이어붙이고, 아코디언처럼 접은 책 모양.
만들기도 쉽고, 펼쳐서 읽기도 쉽다면서
스스로 매우 만족한 책이다.
 

## 또 큰산이에게는 이렇게 편지를 썼다. :

 

큰산이에게.

큰산아, 안녕?

난 서울에 사는 유림이라고 해.

넌 시골에서 살아서 좋겠다. 나도 시골에서 살고 싶거든.

또 넌 아빠가 암에 걸려서 걱정됬지? 많이 나으셔서 다행이네.

그리고 넌 운 좋은 줄 알어. '꼬컴박사'며 뭐.. 꽤 큰 동생이 있지 뭐.

(자기는 컴퓨터를 30분만 할 수 있고, 어린 동생이 귀찮다는 뜻 ^^)

그리고 너 참 모르는 게 많구나.

오랑캐꽃(제비꽃), 민들레의 뿌리 잎도 몰라보고.

너 이제 식물공부하니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너 생태모방기술자가 될 수 없을 걸?

그럼 안녕.

2007. 5. 22. 유림이가.

y*****c 2007.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추를 심고 콩을 심었어요.
"고추를 심고 콩을 심었어요." 내용보기
씨. 씨. 씨를 뿌려요는 봄을 테마로 한 동화이면서 봄철 농촌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입니다. 도시에서만 자란 큰산과 꽃내(이름이 참 예쁘지요)가 아버지의 병때문에 시골 할아버지댁에 가서 살게 되면서 농촌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 하게 됩니다. 동화로서 보자면, 이 책에서처럼 아버지의 병으로 인해 농촌으로 들어가는 설정은 참 진부해보입니다. 실제로 귀
"고추를 심고 콩을 심었어요." 내용보기

씨. 씨. 씨를 뿌려요는 봄을 테마로 한 동화이면서 봄철 농촌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입니다. 도시에서만 자란 큰산과 꽃내(이름이 참 예쁘지요)가 아버지의 병때문에 시골 할아버지댁에 가서 살게 되면서 농촌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먹거리에 대한 이해도 하게 됩니다. 동화로서 보자면, 이 책에서처럼 아버지의 병으로 인해 농촌으로 들어가는 설정은 참 진부해보입니다. 실제로 귀농을 결심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처럼 병때문에 가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조금 더 현실적으로 그린다면, 병은 진부해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텔레비전 드라마를 봐도 온통 병에 걸려 죽는 이야기 뿐이잖아요. 물론 이 아버지는 죽지 않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에술적 감성으로 귀농을 결심하는 특별한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은 편이고, 또는 농촌이 공장지대로 변하면서 직업상의 이유로 이동한다거나, 그런 이유가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아버지의 귀농결심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인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도시아이들이 농총아이들과 동화되어가는 과정은 참 좋았습니다. 왕따라든가, 학교내에서의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실을 생각해볼 때 도시아이와 농촌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동화되어가는 과정은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감자나 고구마의 씨에 대해 가르쳐주거나, 아이들과 산에 가서 봄나물을 캐고 나물을 무쳐 먹는 장면은 참 부럽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조카에게 읽어준 후에 직접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조카의 외할머니(그러니까 제 어머니)가 농촌에 있다는 것이 참 도움이 되더군요. 일단 5월(봄)의 외할머니 밭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진이 좀 작네여. 상추, 양대콩, 머위, 옥수수입니다.

깨와, 오이, 가지, 도라지도 보이네요.

호박, 양파, 콩, 감자가 보이나요?
왼쪽은 올해 심은 파구요, 오른쪽은 작년에 심은 파입니다.
고사리는 잎이 저렇게 생겼구요. 실제로 먹는 부분은 오른쪽이죠. 고사리를 꺾어서 사람은 다음 말리면 우리가 흔히 보는 갈색의 고사리가 된답니다.

자, 이제 밭 옆으로 나가볼까요? 산딸기꽃이 만발이네요. 매화나무에는 매실이 주렁주렁, 석류꽃도 참 예쁘지요. 화분에는 파프리카를 심었답니다.
 
자, 이제는 실제로 고추심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른쪽에 고추가 보이지요? 물론 저것보다 더 작은 고추모종을 심어야하지만, 조카의 체험을 위해 외할머니가 고추를 뽑아두셨네요. 흙을 파고 고추모종을 심습니다. 그리고 줄로 고추대에 묶어놓아야해요.

 

이제는 콩을 심어볼까요?


 
자, 나중에 조카가 심은 콩이 얼마나 잘 자라는지 보러와야겠네요.
자, 이제는 마늘을 뽑아볼게요. 마늘은 땅속에 있어요.

멀리서 보니 제법 전원풍경이지요??
집에 오서 보니 목단이 피고 있네요. 봉우리가 펴지면 아래처럼 변한답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봄에 나는 채소들을 잊지 못할거예요.
여름에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8 2007.05.21.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