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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빨리 보여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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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아이들이 미국에 있습니다. 제 아이들이 있는 곳은 아쉽게도 근처에 한국 서점이 없는 곳이예요. 몇가지 책을 보내려 살펴보던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빈손 아저씨의 출판사 뜨인돌에서 신간으로 나온 이 책을 발견하고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주문했지요. 아이들에게 워낙에 친숙한 뜨인돌 출판사 책이므로 아무래도 외국에서 만나게 되면 더 반가울 거예요. 폐교의
"아이들에게 빨리 보여 주고 싶어요" 내용보기
아빠와 함께 아이들이 미국에 있습니다. 제 아이들이 있는 곳은 아쉽게도 근처에 한국 서점이 없는 곳이예요. 몇가지 책을 보내려 살펴보던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빈손 아저씨의 출판사 뜨인돌에서 신간으로 나온 이 책을 발견하고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주문했지요. 아이들에게 워낙에 친숙한 뜨인돌 출판사 책이므로 아무래도 외국에서 만나게 되면 더 반가울 거예요. 폐교의 위험에 처해 있는 학교를 축구부가 우승으로 위기에서 구해낸다는 어쩌면 다소 뻔한 내용이지만 저는 그러함에 오히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트릭이나 반전, 현란함, 복잡함 이런 것들에 익숙해져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단순하고 정직하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아주 순수하게 느껴졌답니다. 제가 어릴 때 읽었던 동화나 만화에서 가지던 그런 느낌을 오래만에 다시 가졌죠. 만화에도 복고풍이?? 또 하나의 새로운 트랜드로 이어지기를 바래 봅니다. 제목이 과학 축구단이라 어떻게 이야기와 과학이 만날까 궁금했죠. 무리하게 이야기 속에 과학을 끌어들이다보면 자칫 스토리가 끊기고 딱딱해 질 수 있는데, 자연스러운 스토리 전개를 위해 축구 상식과 과학의 원리는 필요 요소 요소에 따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오히려 억지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한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사전처럼 두고 두고 볼만해 소장의 가치도 충분하답니다. 궁금할 때마다 다시 꺼내 읽는다면 정말 축구 하나는 박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2002 월드컵이 아니었으면 지금 알고 있는 그나마도 몰랐을 뻔한 저에게도 너무나 도움이 되는 축구 상식과 과학의 원리들이 듬뿍 실려 있더군요. 앞으로 또 어떤 스포츠가 과학을 만날지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 생각이 더 간절하네요. 이제 같이 축구를 본다면 서로 아는 체 하며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아마 아빠가 깜짝 놀라겠죠?
s*****3 2005.04.13.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축구 만화 1권과 2권
"축구 만화 1권과 2권" 내용보기
얼마 전 우즈벡과의 예선전을 보면서 뜨인돌에서 출간된 "과학 축구단 : 위기의 학교를 구하라" 1권과 2권을 읽었습니다.  축구를 직접 보면서 읽으니 참 재미있더군요..  장과 장이 넘어갈 때 긴장감도 충분하고.. (사실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축구와 관련된 팁들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잘 몰랐던 축구 관련 상식들과 팁들이 많더라구요.. 내용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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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즈벡과의 예선전을 보면서 뜨인돌에서 출간된 "과학 축구단 : 위기의 학교를 구하라" 1권과 2권을 읽었습니다.  축구를 직접 보면서 읽으니 참 재미있더군요..  장과 장이 넘어갈 때 긴장감도 충분하고.. (사실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축구와 관련된 팁들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어른이 되었지만 잘 몰랐던 축구 관련 상식들과 팁들이 많더라구요.. 내용 중에 보니 다음번에는 야구에 대해 나온다고 하네요. (기대됩니다) 자녀들과 함께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i******4 2005.04.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