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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만 알수 있는 말캉한 분위기 서사를 이해하신 다면 강추!!!! 나를 현혹시키다 못해 홀려버린 작품을 개정판으로 만나게 해주신 스위밍꿀에게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여고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그 감성, 작가님 제 여고시절에 같이 계셨던 건 아닌지……… 지윤이라는 중성적이고 매력이 넘치는 한 인물을 세명의 관찰자이자 화자를 통해 다채롭게 펼쳐지는 이야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그중 너무나 제3자적이고 나름 갠관적인 시선의 탐정이야기가 나로선 취향저격이었고 지윤의 학교 친구이자 측근이었던 효진의 여름이야기는 나의 학창시절 친구들이 떠올라 반가웠다. 마지막 하나의 신화속 에리카의 시선은 제목대로 지윤의 모습을 환상과 망상을 오가가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라 작품속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지윤은 어떻게 된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