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읽기 전에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단 둘. 하나는 다분히 의도된 것으로 보이는 제목. 다음은 저자의 차갑다 못해 무서운 작문 스타일. 전자의 경우, 책을 읽은 후 오히려 더욱 자극적이 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은 정말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금융, 정치 , 사회 , 기업, 대학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중이 떠중이가 쓴 인기몰이 에세이가 아니다. 시스템 공학 박사인 저자가 우리 나라를 밑바닥 부터 꼭대기 까지 아우르고 있는 힘의 원천을 철저하게 분석한 다음 그 힘이 지니고 있는 허구성과 구조적인 결함을 정확하게 짚어낸 것이다. 신문 지상에 그리고 방송에서 떠들고 있는 국지적인 문제는 이 책을 보고 나면 그 뒤에 숨어있는 의미가 투시하듯이 꿰뚫린다. 지금의 우리 나라가 어떠한 문제점을 지니고 경제 지표에 휘말려 어떠한 판단 착오를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무서우리만치 정확한 예측 때문에 그리고 그 결과가 가지고올 또다른 비극의 아픔 때문에 어쩌면 이 책이 모두 거짓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저자의 말이 모두 정확하며 진실이라고 받아 들이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나역시도 처음에 그랬으니까 하지만 지금의 어려운 금융 시스템과 주가 폭락을 보고 있으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 책에 나와있는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So, What? 작가의 무서운 필체는 반감을 일으킬 정도였다. 그러나 그가 제시한 -또한 날카로운 - 해결책의 제시는 강력한 의지와 희망을 불러 일으킨다. 22가지에 달하는 시스템 처방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이 어떻한 마이드를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보여 준다. 지식 사회로 이동하고 있다고들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도 그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지식 사회는 시스템이 없는 사회에서는 이룩될 수 없다. 공정한 게임의 룰이 서지 않는 사회에서 어떻게 순수한 열저을 지닌 가치 있는 지식이 나올 수 있겠는가? 이 책속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조금나마 많은 사람들이 얻었으면 좋겠다. 지식이 공유되는 것이 지식 사회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면 공유할 수 있는 지식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이제 진지하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 기업에 지식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이 책을 보고 거시적인 안목을 지녀야 한다. 우리 나라의 기업 중에 과연 몇이 지식 경영을 할 수 있을까? 시스템상에 문제를 먼저 치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편으로 어깨를 늘어 뜨리게 하는 이 책은 재도약을 시도해야만 하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받아 들여야 할 쓴약임에 틀림없다. ps. 맹목적인 시스템 공학에 대한 확신이 약간은 불안한 면이지만 그리고 저자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하는 부분이지만 가치있는 충고임에는 틀림이 없다. |
| 책을 읽은 후 오히려 더욱 자극적이 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책은 정말 대한 민국 국민으로서 금융, 정치 , 사회 , 기업, 대학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중이 떠중이가 쓴 인기몰이 에세이가 아니다. 시스템 공학 박사인 저자가 우리 나라를 밑바닥 부터 꼭대기 까지 아우르고 있는 힘의 원천을 철저하게 분석한 다음 그 힘이 지니고 있는 허구성과 구조적인 결함을 정확하게 짚어낸 것이다. 신문 지상에 그리고 방송에서 떠들고 있는 국지적인 문제는 이 책을 보고 나면 그 뒤에 숨어있는 의미가 투시하듯이 꿰뚫린다. 지금의 우리 나라가 어떠한 문제점을 지니고 경제 지표에 휘말려 어떠한 판단 착오를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무서우리만치 정확한 예측 때문에 그리고 그 결과가 가지고올 또다른 비극의 아픔 때문에 어쩌면 이 책이 모두 거짓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저자의 말이 모두 정확하며 진실이라고 받아 들이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나역시도 처음에 그랬으니까 하지만 지금의 어려운 금융 시스템과 주가 폭락을 보고 있으면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 책에 나와있는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So, What? 작가의 무서운 필체는 반감을 일으킬 정도였다. 그러나 그가 제시한 -또한 날카로운 - 해결책의 제시는 강력한 의지와 희망을 불러 일으킨다. 22가지에 달하는 시스템 처방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이 어떻한 마이드를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보여 준다. 지식 사회로 이동하고 있다고들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도 그 길을 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지식 사회는 시스템이 없는 사회에서는 이룩될 수 없다. 공정한 게임의 룰이 서지 않는 사회에서 어떻게 순수한 열저을 지닌 가치 있는 지식이 나올 수 있겠는가? 이 책속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조금나마 많은 사람들이 얻었으면 좋겠다. 지식이 공유되는 것이 지식 사회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면 공유할 수 있는 지식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이제 진지하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기업에 지식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먼저 이 책을 보고 거시적인 안목을 지녀야 한다. 우리 나라의 기업 중에 과연 몇이 지식 경영을 할 수 있을까? 시스템상에 문제를 먼저 치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편으로 어깨를 늘어 뜨리게 하는 이 책은 재도약을 시도해야만 하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받아 들여야 할 쓴약임에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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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조직이나 어느 지역이든 무얼하든지 간에 리더쉽을 지휘하는 감독, 선장 같은 리더직에 있는 사람이 판단을 잘못해서 큰 실수가 나왔을때는 아무리 유능한 직원과 선원을 두고 있어도 큰 위험을 당할수 밖에 없다. 두가지 제목에서 공통적인 부분은 선장이 뱃길을 잘못 인도했고, 선원들은 자신이 먼저 살려고 승객을 외면했고, 승객은 바다속에 수장됐다. 그만큼 리더의 역할은 절대적 존재지만 그만큼 책임의 부담이 더 커지는 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