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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란 무엇일까 다시금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 제자리에 있다는건 정말 그대로 꼼짝없이 있는다는것일까 한번 도달하는 그 자리에 제자리에 있어야하는걸까 그 상태가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걸까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으로 인덱스를 정말 많이 붙이게 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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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인 클레르 마랭 작가님이 쓰신 철학책입니다. 프랑스... 철학... 네 이해가 힘들기도 한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 제목만 보면 제자리에 있어라! 라는 내용인가 싶었는데 제자리에 있지 말아라! 라는 내용이었네요. 조금씩 읽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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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 머문다는 것이 정체(Stagnation)가 아닌, 안팎의 변화를 온몸으로 지탱하는 치열한 실존적 사건임을 보여준다. 장소와 신체, 관계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안간힘 속에서 주체의 흔들림을 포착하는 섬세한 현상학적 시선이 탁월하다. |
| 아는 분이 추천해서 읽어봤다. 단순히 멈춰 있는 상태? 가 아니라 스스로 삶과 마음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드는 생각이 책으로 나온 것 같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읽는 동안 조용한 위로를 받는 듯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평범한 순간도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제자리에 있다는 것 책 제목부터 뭔가 나를 강하게 책을 읽고싶은 욕망을 끌어당겼다. 읽어보니 역시나 제목에 부합하게 너무 좋은 책이었다. 요즘 우리는 제자리에 있다는 것을 지양한다 항상 끊임없이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는데 그것에 대해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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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마랭의 『제자리에 있다는 것』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정상적인 삶의 궤도’에 대해 조용히 질문을 던지는 에세이다. 저자는 아픔과 상실, 몸의 한계를 겪으며 더 이상 이전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경험을 통해, 과연 제자리에 있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사유한다. 이 책에서 제자리는 안정이나 완성의 상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자신이 서 있는 지점을 인식하려는 태도에 가깝다. 문장은 차분하지만 날카롭고, 독자로 하여금 멈춰 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잘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재촉하던 사람에게, 이 책은 ‘지금 여기’에 머무를 수 있는 용기를 건네는 사유의 공간이 되어준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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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설책만 읽는 사람이기때문에 큰 재미는 느끼기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느낀 점이나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지만, 어려운 책인 건 맞는거같아요. 그래도 지금 자신이 남들에 비해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고 생각해서 불안함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