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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음악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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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혜선이라는 이름은 대중에게 무척 친숙한 이름이다. 그래서 피아노 연주곡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별 망설임 없이 백혜선의 CD를 골랐다. 또한 곡목 역시 나의 취향에 맞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들이었다. 멘델스존, 슈만, 쇼팽, 브람스 등의 낯익은 음악을 연주하는데도, 내게는 매우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것이 '아마 프로 백혜선의 연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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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혜선이라는 이름은 대중에게 무척 친숙한 이름이다. 그래서 피아노 연주곡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별 망설임 없이 백혜선의 CD를 골랐다. 또한 곡목 역시 나의 취향에 맞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들이었다. 멘델스존, 슈만, 쇼팽, 브람스 등의 낯익은 음악을 연주하는데도, 내게는 매우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것이 '아마 프로 백혜선의 연주인가 보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은 CD1의 '멘델스존 : 무언가 작품, 53-1 [바닷가에서]'였다. 매우 아름다운 곡으로 마치 잔잔한 바닷가에서 햇볕을 쬐며 한가로이 걷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슈만의 '트로이메라이'는 평소에 무척 좋아하던 곡이었는데, 백혜선의 연주로 전곡을 들으니 매우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다음에 백혜선의 연주를 실제로 듣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y******n 2003.03.03.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