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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들의 시대입니다. 그들은 정말 깜짝 놀랄만큼의 부를 축적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경탄을 받으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 같은 소수의 사람들이 사회적인 혁신 기술을 개발하거나 놀랄만큼 뛰어난 투자기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표적인 인물 몇명에게 가려진 대다수 수퍼리치들이 과연 그러한 영향력이나 부를 가져야 될지에 대해서는 철저히 다시 생각해봐야 됩니다. 카를로스 슬림과 같은 부자들은 멕시코 정부가 팔아치운 공기업을 접수하여 독점으로 부를 축적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들 부자는 부의 축적뿐만 아니라 그 부를 공고히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세금회피지같은 곳은 일상화되었고 전세계 나라에서 부자들의 세금은 깍아주고 있습니다. 온갖 미사여구로 그 정당성을 포장해가면서 말이지요. 그들의 부가 점점 커지지만.. 세상이 과연 좋아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들은 늘어가고, 정부는 무능해지고 있으며 민주주의는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수퍼리치들 중 아주 일부가 세상을 위해서 헌신하고자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수퍼리치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을 떠받들면서 그들에게 헌신하는 사회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적극적으로 이문제를 대처할 시점이 도래했으며 늦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이미 고질적인 재벌 문제까지 끌어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 평소 자주 접하는 철학자의 글을 통해 이러한 주제의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흥미를 끌만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신뢰하던 학자였기에 구입하여 쭉 훑어보았다. 불로소득에 관해 이렇게 긴 역사를 가지고 잇었는지도 몰랐고 불로소득이 어디에서든 부자와 관련하여 중요한 부의 축적 방식이었다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정보였다 할 수 있겠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현대 자본주의 폐단이 무엇이고 전 세계 부자들이 아직도 불로소득을 이용하여 어떻게 자신들의 부를 쌓아 가는지를 비판적으로 보고있다. 이러한 점에서 저자는 부자들의 불로소득이 비단 개인의 부를 얼마나 더 착취해가는지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공동체적 세계적으로 파괴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일정부분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