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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갓생'을 강요받는 우리에게 서늘한 경고와 다정한 위로를 건넵니다. 작가는 희귀병과 투병하며 깨달은 삶의 진실을 통해, 나를 깎아먹는 성실함보다 나를 지키는 적당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역설합니다. 무조건적인 노력이 미덕인 세상에서 숨 가쁘게 달리는 이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볼 용기를 주는 책입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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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조윤제 저자의 책을 읽고 나니, 그동안 '열심히'라는 강박에 갇혀 나를 얼마나 갉아먹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달리는 것만이 정답이라 믿었던 저에게 "열심히 살지 말라는 게 아니라, 방향 없이 애쓰지 말라"는 저자의 일침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남의 기준에 맞춘 노력이 결국 '번아웃'으로 이어진다는 대목에서 큰 공감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최선보다는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 법, 그리고 때로는 힘을 빼는 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지친 분들께, 잠시 멈춰 서서 삶의 효율을 점검해 볼 기회를 주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