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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출판 라가와 마리모 작가님의 아기와나 3권 리뷰입니다. 어릴때 너무너무 재밌게 봤던 만화이고,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입니다. 90년대 작품이라 상황이 지금이랑 많이 다르다는걸 감안하고 읽어요. 제가 봤을 때는 한국판인 진이 신이 이름이 더 익숙하긴하지만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작품이네요. 초등학생이지만 그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지내는 진이가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네요. 신이는 말해뭐해 너무너무 귀엽고요. 각 회마다 눈물 짓게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이번 에피소드에서 할아버지한테 선인장 그림주려고 뛰다가 넘어진건 정말 찌통이었습니다. 울고 웃으면서 봤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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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의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유령의 집으로 소문난 곳에 타쿠야가 친구와 같이 찾아간다. 거기서 노숙자로 보이는 젊은 청년을 보는데 타쿠야가 그 안에 들어가 흘린 열쇠를 보여주며 먹을것 좀 주지않겠냐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 둘은 이야기를 나누며 나름 친해진다. 그리고 테니스와 좋아한 사람과의 이별을 이야기하고 좋아했던 사람이 3년전 죽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승천?해버린다. 설마 진짜 귀신인가 했더니 병실에서 눈을 떠서 놀랐다. 눈앞에서 사람이 사라지는것을 본 타쿠야와 친구는 진짜 귀신을 본줄로만 알고 놀랐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가 너무 슬프다. 갑작스럽게 미노루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수술을 받느라 타쿠야도 타쿠야 아빠도 엄청 심적인 고생을 많이한다. 결국 수술이 무사히 끝나 미노루가 눈을 떠서 다행이었다. 그후 타쿠야는 중학교 입학을 하면서 이야기가 끝나는데 1권부터 15권까지 여러가지 가족들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무척 재밌게봤다.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이야기도 있었다. 끝나서 아쉽지만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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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야기는 타쿠야가 편부가정에 동생까지 돌보고있다는 사실을 듣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고 불쌍하다고 단정짓는 유우타라는 아이의 이야기가 유우타는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버지는 명예퇴직하셔서 일자리를 구하고 계신다 그런데 자신과 비슷해보이는 타쿠야가 눈에 띄고 그에게 다가가 친해지자고 한다. 그러나 타쿠야는 그런 유우타을 불편해 한다. 말할때마다 너보단 안불쌍하다고 은연중 강조하고 미노루를 돌봐야해서 힘들겠다고 하고 가면을 쓴다고 가식적이라하고 다른친구들 앞에서도 험담한다. 그리고 타쿠야는 스트레스받아 위염이 도지고 학교를 빠진다. 그리고 우연히 전에 임시교사를 맡아주었던 선생님을 만나 상담하고 유우타는 타쿠야에게 사과하러 가면서 이야기가 끝났다. 둘의 심정이 다 이해가지만 유우타는 너무 말을 함부로해서 맘에 안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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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재미있네요 ㅋㅋ 수십년전에 봤던 책인데 고화질 이북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이북으로도 구매해 모으는 중입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 내용도 있는데 다시 보니 새롭고 이런 내용도 있었나? 싶고.. 어릴 때 읽었던 것과 또 기분이 다르게 와닿네요. 가볍게 보기에도 좋은 책이고 가끔 심오하고 슬픈 내용도 있어서 울고 웃으며 봤던 작품이네요.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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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도 역시 미노루와 타쿠야가 표지이다. 이번이야기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타쿠야가 친구들이랑 동생들이랑 다 같이 중학교축제를 구경하는 이야기였다. 그 과정에서 미노루친구의 언니의 짝사랑이야기도 나오고 축제에서 미아가 되버린 동생들을 그 짝사랑 상대가 도와주는 이야기도 나온다. 앵무새를 돌봐주다 잃어버리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앵무새가 죽은게 아니라 다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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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지도 타쿠야와 미노루로 둘다 너무 귀엽다. 이번편에서 첫 에피소드는 타쿠야친구인 곤의 할머니 이야기이다. 과거를 추억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갔음을 아쉬워하지만 그래도 다시 씩씩해진다.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는 19세의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나이어린 엄마의 고충이야기이다. 우울하고 육아스트레스까지 겪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마지막에는 그냥저냥 잘 끝나지만 남편으로나오는 등장인물이 너무 맘에 안들었다. 다음 발렌타인 이야기에서는 타쿠야가 두번째로 초콜렛을 많이받는 인기남이었다ㅋㅋ 수영장하는 이야기가 마지막이었는데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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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와 같은 반에 다케나카 나나미라는 아이가 있는데, 이 아이의 아버지는 외항선원이어서 자주 집을 비웁니다. 항상 아버지와 같이 있고 싶고 아버지에게 여러가지를 묻고 싶고 배우고 싶은데 아버지가 안계셔서 점점 기운이 없어져 갑니다. 어느날 나나미는 타쿠야의 아버지에게 뭔가 비밀 이야기를 한 뒤에 기분이 개운해져서 돌아가고, 타쿠야는 그 모습을 보고 살짝 질투를 하게 됩니다. 나나미는 타쿠야의 아버지가 타쿠야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지만 아무 얘기도 듣지 못한 타쿠야도 같이 화를 냅니다. 나나미는 사과를 하며 몽정을 한 이야기를 타쿠야의 아버지에게 상담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타쿠야의 아버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라고 걱정할 거 없다고 이야기했고 타쿠야도 그런 나나미를 변함없이 좋은 친구로 여기면서 에피소드가 끝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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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키 과장은 회사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하는 안자이 주임으로부터 아내의 빈자리를 가끔씩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어느날 타쿠야에게 엄마가 필요하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타쿠야는 아버지에게 여자가 생긴게 아닌가 하고 불안함과 의심을 하며 괜찮다고 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더군다나 안자이 과장님과 우연히 러브호텔 주변을 지나가다 사람들의 오해를 사게 됩니다. 그리고 안자이 과장님은 집에서 집에서 가정일과 회사일을 병행하느라 가족들과 불화를 겪고 있었는데, 집에서의 불화로 어느날 사표를 내게 됩니다. 안자이 과장에게 에노키 과장이 '당신은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말해주자, 안자이 과장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사를 떠나지만 곧 집에서의 불화가 해서되어 수리 안된 사표를 찢으며 회사로 복귀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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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11권의 표지는 타쿠야와 미노루의 부모님이 차지했다. 둘의 젊은시절 연애모습인것 같은데 잘어울리고 너무 이쁜것 같다. 이번 11권의 첫번째 이야기는 타쿠야의 부모가 처음만나 연애를 하는 과정이 나온다. 타쿠야의 아빠인 에노키는 자신의 부모 특히 아버지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독립하려고 친구와 논의한다. 그러나 그걸 아버지는 반대하고 둘이 다투게 된다. 그리고 며칠 후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불효자식이라며 자신을 탓하고 무척 후회하며 집안에 틀어박힌다. 그때 타쿠야와 미노루의 엄마인 유카코의 위로와 도움으로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유카코는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낡고 더러운 멘션에서 홀로 자취하는데 팬티도둑사건과 방범장치의 망가짐때문에 두려움을 느껴 에노키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에노키네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며 숙박비무료 조건으로 일하게 된다. 근데 이어지는 과정에서 타쿠야 아버지 굉장히답답하고;;맘에 들지 않는다. 결국 잘 이어지지만 유카코가 마음고생을 많이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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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10권에서도 표지는 아기 미노루와 형 타쿠야이다. 푸른 배경에 푸르고 하얀 옷을 입을 형제가 싱그러운 분위기라 맘에 든다. 이번 이야기의 첫번째 이야기는 이웃집에 사는 미노루의 유치원친구 이치카의 생일파티카드를 받게되면서 시작된다. 이치카의 생일을 맞이하여 초대된 타쿠야와 미노루는 이치카의 바램대로 소꿉놀이를 하게된다. 엉망진창이지만 그런대로 재밌게 소꿉놀이를 하던도중 이치카의 누나와 사귀는 남자친구가 이치카네 부모님과 같이 와서 마녀역할의 대사하는것을 들어버리지만 그럭저럭 좋은 추억을 남기고 끝이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