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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늘 음료를 마셔도 제로만 마십니다. 특히 제로콜라는 얼마전부터 맛이 바뀌면서 가장 즐겨먹는 음료입니다. 치킨집을 가도 제로콜라, 햄버거를 먹어도 제로콜라를 먹으면서 그나마 나를 위한다는 이유로 마셨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도 내 몸을 걱정하면서 제로콜라를 마시는데 당연히 이 지구도 제로가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였던 제로웨이스트, 나를 위해 마시던 제로콜라처럼 지금 살고있는 이곳도 제로가 필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여전히 마음에 찌르는 문구, 오늘 내가 버린 쓰레기가 내 아이의 미래에 쌓인다면?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고 오히려 나 혼자쯤이야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넘겼는데, 오늘 내가 버린 쓰레기가 내 아이의 미래에 쌓인다는 생각에 머리를 한대 맞았습니다. 짧은 챕터라 읽기도 너무 편했고 나에게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반성도 되었던 책. 한번쯤은 모두가 이 책을 읽고 실천하기보다 조금만 생각해도 큰 변화가 있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