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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밀로는 항상 마음의 어두운 구석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이야기를 전해 주죠. 이번 책 역시 예외는 아니었어요. 아이가 읽고 나서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 그런 마법 같은 책 이었답니다.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 인형들은 감정이 풍부한 아이에 게 마음의 깊이를 더해주는 좋은 책이었어요. 우리는 종종 '아이들은 몰라'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들 또한 충분히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다 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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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언제나 달과 별과 해를 경이롭게 바라보라. 드넓은 세상으로 여행을 가게 될지니. 어디를 가건 후회 없이 사랑하여라. 그것이 가장 큰 영광이니라.❞
비룡소걸작선 67번째 이야기. 노렌디 이야기1. 이 책은 3막 구조로 펼쳐지는 연극 같은 이야기, 살짝 무서운 느낌을 주는 흑백 연필 그림, 짧지만 의미심장한 문장들까지. 처음엔 조금 낯설고 어려웠지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몰입되는 이야기에요. 왕, 남자아이, 여자아이, 늑대, 올빼미. 다섯 꼭두각시 인형은 서로 다른 대상을 거쳐 예상치 못한 각자 다른 여정을 겪게 되지만 결국 다시 만나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요. ❝우리는 하나의 이야기 속에 같이 있다는 걸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는 꼭두각시 인형들 이지만, 이야기 속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내고, 버려진 존재에게도 이야기와 가치가 있다는 걸 조용히 보여주는 책이었어요. 인형들의 여정이 어쩌면 우리 마음속 이야기 같기도 했고요. 전체적으로 철학적인 상징이 많은 이야기라 아이들에게는 조금 낯설수 있지만 엄마인 저에게는 오래도록 깊은 여운을 남는 동화였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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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 2회 수상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 케디으 디카밀로의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땅, ’노렌디‘ 이야기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 인형들” 세상을 사랑하기를 그치지 말아 보자고 용감한 제안을 건네는 동화 사랑했다가 잃고, 사랑했다가 잃은 이야기는 세상에서 언제까지나 반복되는 이야기 하나의 이야기 속에 함께하지만, 저마다의 꿈을 품은 다섯 꼭두각시 인형의 모험 차분히 앉아서 읽기에 참 좋은 도서로 문장 하나하나 생각을 하게 해 아이들 문해력 견해를 넓히기에 적당한 책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들이지만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기 좋은 책으로 아이들, 어른들 모두에게 동심을 찾아줄 환상의 동화 나라로 함께 떠나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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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을 두 번이나 받은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 이번에는 환상적인 동화 3부작 ‘노렌디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그 첫 번째 이야기,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 인형들』은 읽는 내내 짧은 문장 속 깊은 여운이 밀려옵니다. 그 안에서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꼭두각시 인형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자 꿈꿔요. 꼭두각시지만, 결국 우리 아이들과도 닮아있죠. 타인의 기대와 규칙 속에서 ‘내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 페이지마다 느껴지는 고요한 긴장감, 그리고 ‘말’과 ‘이야기’의 힘을 섬세하게 보여주는 전개.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눈 이야기 시간도 참 좋았어요. “엄마, 난 내 이야기 내가 만들고 싶어.” 책을 덮은 후 아이가 던진 말에 저도 울컥했답니다. 비룡소창작동화다운 문학성과 디카밀로 특유의 철학이 담긴 이 시리즈, 지금 시작해보세요. 여운이 정말 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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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나 볼 책은 바로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 노렌디 이야기 3부작 중 첫번째 작품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인형들입니다. 뉴베리상 2회 수상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스토리텔링의 대가 케이트 디카밀로가 선보이는 아름답고 기묘한 환상 동화 3부작 비룡소 걸작선 67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옛날 옛날에’ 이야기가 시작되길 기다리는 꼭두각시 인형들로 이야기가 진행되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땅, 노렌디 이야기의 시작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 인형들]
기묘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라인과 꼭두각시들의 뚝딱거리는 말투에 중독이 되더라구요~ 연극의 단위인 ‘막’으로 구분된 이 책은 총 3막 으로 구성되어있었고, 연극 같은 이야기로 살짝 무서운 느낌을 주는 흑백 연필 그림들도 많았어요! 처음엔 낯설었는데 짧지만 의미 심장한 문장들로 빠져들어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몰입도 되었어요! 스펠호르스트는 나무 여행 가방에 금박으로 새겨진 이름이에요. 스펠호르스트 여행 가방 안에는 꼭두각시 인형들이 들어있었구요~ 여자아이는 양치기 지팡이를 들고있고, 남자아이는 활과 화살을 가지고 있었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늑대, 진짜 깃털을 달고 있는 올빼미와 사람 머리카락으로 만든 수염이 있는 왕도 있었지요. 꼭두각시들은 여행 가방 안에 처박혀 여행을 시작하는데요~ 스스로 움직일수 없는 꼭두각시들은 이사람 손에서 저사람 손에 넘겨지면서 마침내 한 자매의 집에 머무르게 되어요. 이야기를 좋아하는 언니, 장난꾸러기 동생, 하녀등 꼭두각시를 대하는 태도가 각기 달라서 더 몰입하기 좋았어요. 꼭두각시들이 다 흩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서로를 그리워했지요. 사랑했다가 잃고, 사랑했다가 읽은 이야기는 세상에서 언제까지나 반복되는 이야기예요. 때가 되면 이렇듯 말도 안되는 기회가 찾아오기도 하지요. 소중해서 깊이 묻어둔 꿈 하나쯤은 다 이잖아요? 끝없이 소용돌이 치는 땅 ‘노렌디’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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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선택한 책이 바로 『노렌디 이야기 1: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 인형들』이에요. 사실 저희 아이는 소설류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편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이번 책은 저도 먼저 훑어보고는 “이건 정말 같이 읽어봐야겠다!” 싶었답니다. 처음엔 ‘꼭두각시 인형 이야기’라길래 흔히 알고 있는 고전 이야기의 변형인가 했는데, 완전히 예상 밖의 전개였어요. 디즈니의 토이스토리 같은 느낌도 들고, 인형들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모험, 상실, 우정, 그리고 회복의 서사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버려진 인형들이 다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 어른의 마음까지 건드리는 깊이 있는 감동이 담겨 있어요. 특히 인형들이 ‘버림받고, 길을 떠나고, 다시 만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이 들었고, 어릴 적 저도 인형을 정말 아꼈던 기억이 나면서 마음 한켠이 뭉클해졌습니다 . 아이들만 읽는 책이라고 생각하기엔 정말 아까운 작품이에요. 저 같은 어른 독자도 충분히 빠져들 수 있고, 전혀 유치하지 않아요. 이 책의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생쥐 기사 데스페로』 등으로 이미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아동문학 작가인데요, 이번 「노렌디 이야기」는 그만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집약한 3부작 환상 동화 시리즈로, 1권과 2권이 동시에 출간됐습니다. 1권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 인형들』은 인형들이 주인공이 되어 상실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2권 『호텔 발자르』는 백작 부인의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듣는 소녀 마르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해요. 각각 독립된 이야기지만, 사랑과 상실, 희망과 이야기의 힘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전체 시리즈가 연결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깊이 있는 이야기이며,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나눌 이야깃거리를 충분히 안겨주는 따뜻한 동화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저는 곧 2권도 읽어보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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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룡소책이 좋다는걸 또 느끼게 되는 그런 책이었구요~ 초5학년 딸아이가 매우 재밌게 또 슬프게 온갖 감정을 교차하면서 읽은 책이에요ㅎㅎ 부모인 제가 봐도 재밌어요^^ 하나의 이야기속에 각자 다른 꿈을 가진 꼭두각시 인형들의 모험!! 사랑했다가 잃고.. 그걸 반복하고.. 그리하여 세상을 살아가보자는 그런 이야기들~~ 말도 안되는 일들만 일어나는 세상이지만 계속 사랑하자는 용기를 주는 책!! 진짜 읽어봐야 합니다ㅎㅎ 아이들이 살면서 슬픔과 고통을 겪을 텐데 그걸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진실의 아름다움을 봤으면해요!! 상을 왜 받았는지 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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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생쥐 기사 데스페로>와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스>로 뉴베리상을 두 차례나 받은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신작이 나왔다. 환상 동화 3부작 <노렌디 이야기>.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곳이자 이야기가 끝없이 샘솟고 소용돌이치는 땅, '노렌디'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이야기는 <스펠호르스트의 꼭두각시 인형들>이다. 드로잉과 삽화, 애니메이션과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예술가인 줄리 모스태드의 연필화가 이야기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살려 준다. _ 장난감 가게에 진열되어 있던 꼭두각시 인형들이 스펠호르스트 선장과 고물 장수를 거쳐 어린 소녀들의 손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한다. 처음에 한 상자에 들어있던 인형들은 여기저기로 흩어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자매들이 만든 인형극에서 역할을 맡아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하나씩 무언가를 알아가는 인형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끝없는 이야기들.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걸 보고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것. 그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163쪽) _ 상징과 시적 표현이 많은 환상 동화인만큼 있는 있는 그대로 읽기보다 글자 뒤에 숨겨진 작가의 의도를 찾아가며 읽어보기를 권한다. 각각의 인형들을 '인사이드 아웃'처럼 한 사람의 내면이라고 생각하며 읽으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고물 삽니다. 고물이요. 필요 없는 물건도 누군가는 원해요." (31쪽), 고물 장수의 노랫말이 머릿속에 맴돈다. _ 읽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는 동화.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친 문장이 많을 것 같다. 아이와 같이 두고두고 읽으면서 우리만의 이야기를 조금씩 쌓아가고 싶다. #노렌디이야기 #스펠호르스트의꼭두각시인형들 #케이트디카밀로 #줄리모스태드 #비룡소 #북스타그램 @birbirs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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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도서협찬 다섯 꼭두각시 인형들이 서로가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모험을 떠난다. 사람 머리카락으로 만든 턱수염을 가진 왕과 양치기 지팡이를 든 여자아이와 활과 화살을 가진 남자아이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 늑대 그리고 진짜 깃털을 가진 올빼미가 있었다. 사랑했던 여인의 이름을 읊조리며 늙은 선장은 숨을 거두었다. 낡은 나무 상자에 담긴 다섯개의 인형들은 고물 장수의 노랫소리와 함께 떠돌게 된다. 그러다 만난 자매의 손에 넘겨진 인형들은 언니의 손에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동생과 하녀로 인해 왕만 남긴 채 크고 작은 모험을 겪는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모인 인형들은 각각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세상 무엇보다 값지고 소중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다섯개의 꼭두각시 인형들은 어쩌면 인간들의 천태만상을 다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하나만으로는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없다. 저마다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것 처럼 우리의 인생도 결국에는 나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말도 안 되지. 모든 게. 말도 안 되는 일이 왔다 가 버려. 그 사이에도 말이 안 되는 일만 일어나고." 라고 말하는 하녀의 말 처럼.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생기고 말도 안 되게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게 된다. 많은 어린이들이 읽게 될 이 책에서 작가는 말도 안되는 일만 벌어지는 인생일지라도 사랑 받고 사랑을 주며 빛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꼭두각시 인형들의 입을 통해 말해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노렌디이야기1 #스펠호르스트의꼭두각시인형들 #케이트디카밀로 #비룡소 #연못지기38기 #서평단활동 #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어린이문학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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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커버에 금박으로 반짝이는 제목... 표지부터 고급지고 예쁘다. (책을 읽으며 알게 된건데...단순히 멋스럽게 하려고 제목을 금박으로 한게 아니었다. 스펠호르스트의 여행가방에 금박으로 이름이 새겨져있다. 이 섬세함...) 스펠호르스트는 가족없이 홀로 지내는 늙은 선장이다. 우연히 장난감 가게에 있는 꼭두각시 인형을 보고 마음이 온통 사로잡힌다. 선장은 여자아이 인형만 원했지만 하나의 이야기속에 있는 꼭두각시 인형들은 묶음으로만 판다는 가게주인의 말에 통째 사오게 된다. 선장은 여자아이 인형만 탁자위에 앉혀놓고 나머지 인형들은 여행가방 속에 내던져 놓은 채 그리운 옛 연인에게 편지를 쓰고 침대에 누워 어린아이처럼 울다 잠이 드는데... 다음날 선장이 세상을 뜨고 방세를 받지 못한 주인은 선장의 여행가방을 고물장수에게 팔아버린다. 🌸날카로운 이빨을 시도때도없이 자랑하고픈 늑대 인형 🌸 중요하고 위대한 일을 하고픈 남자아이 인형 🌸세상을 눈에 담고 싶은 여자아이 인형 🌸세상을 지배하고 호령하고픈 왕 인형 🌸철학적인 올빼미 인형 같은 이야기속에서 존재해야 하는 묶음 꼭두각시 인형들은 상자안에서 함께 지내게 되며 많은 대화를 주고받는데 다섯 인형의 외모에서 느껴지는 뚜렷한 개성만큼이나 저마다 품고 있는 생각들도 참 제각각이다. 대화를 듣고 있으면 동상이몽... 웃음을 자아낸다. 젊은 남자가 고물장수로부터 꼭두각시 인형들이 든 여행가방을 통째로 사서 꼭두각시 인형들을 조카들에게 선물로 주면서 꼭두각시 인형들의 삶에 새로운 국면이 찾아온다. 꼭두각시 인형들을 본 한 조카는 인형극 대본을 쓰기로 하는데 그 사이에 꼭두각시 인형들에게 예기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뿔뿔이 헤어진 인형들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 예기치 못한 행복감과 성장을 이룬다. 시련인줄 았았는데... 험난했던 모험은 인형들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선물해 주고 나중에 완전체로 만나게 될때는 안도감과 뭉클한 감동도 밀려왔다. 화려한 색채아닌 고풍스러운 연필 일러스트로 담겨져 절제된 언어로 표현된 이 동화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듯하다. 사는게 왜이리 내 뜻대로 되는게 없을까 싶은 순간...이 나이에 이룬것도 가진것도 없는것 같은 좌절감이 드는 순간... 꼭두각시 인형들을 통해 위로를 받게된다. 책을 덮고도 인형들의 대화가 귓가에 맴도는듯 하다. 나 뿐 아니라 초3인 딸도 책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너무 재미있다''는 말을 연발할 정도로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이다. 한번만 읽기는 아까운 책! 두고두고 음미하며 읽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