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학교를 마치고 지하철안에서 이 책을 개시하였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천천히 책을 읽었습니다.
배스트셀러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방송에서 소개된것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단지 |
|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톨스토이가 우리에게 주는 답변은 '인간의 사랑'이였다. 연탄길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아주 소박하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사랑이 만들어내는 인간미와 또 그 인간미가 지어주는 놀라운 기적의 이야기이다. 우연을 넘어 극적이기 가지 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새상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 바로 사람 간의 사랑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내놓는 희생, 친구 간의 우정, 형제기리의 짙은 우애, 그리고 관계되지 않은 우리 이웃 간의 사랑의 베품까지 우리 인류를 지금까지 이끌어 온, 프로메타우스가 우리에게 준 것인 위대한 불씨가 아닌가 싶다. 각자의 생활에 쫒겨 점점 각박해지고 메말라져가는 세상에서 우리 사회의 대지 위에 내려야 할 것은 바로 이렇게 말라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적실 사랑이 아닐 |
| 과연 이 책이 이렇게나 많이 팔릴 정도로 (많이 팔리는 책이 좋은 책은 아니지만) 좋은 책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과연, 논픽션일까라는 의구심부터 들 뿐만 아니라, 최루성 전략이 너무 지나칠 정도로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감동'이라는 것은 억지로 쥐어주는 게 아니라, 절제된 상태로 어느덧 독자의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특히, 2권, 3권으로까지 나와 독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첫 권을 7년 동안 집필했다고 서문에 밝혔는데, 2, 3권은 7개월(?)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애초의 혐의가 짙어진다. 우리 독자들은 무슨 생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것일까... 책의 장정이나 편집도 너무 성의 없이 만들었다. 소 뒷걸음질로 나온, 거의 로또 당첨을 떠올리게 만든다. |
|
연탄이란 단어에서 이미 따뜻함이 느껴진다. 연탄을 요즘은 쉽게 보기 힘들지만, 예전에는 연탄이 우리들을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도록 자신의 몸을 하얗게 태웠던 일이 생생하다. 그리고 겨울에 눈이 많이오면 길이 미끄러워 넘어지기 쉬운데, 이 길 위에 연탄재를 깨서 덮어주면 하나도 미끄럽지 않았다. 이만큼 연탄은 자신을 철저히 희생해 가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이 책 제목이 [연탄길] 이어선지 무척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이다. 비록 책의 두께는 다른 책에 비해 두껍지 않지만 그 안의 내용은 그 어떤 두꺼운 책보다 감동이 넘쳐난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 하나하나에 인생이 있고 우리가 반성해야 할 점들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꽃을 파는 할머니" 에 보면 남을 돕는다는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야 하고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면 절대 남을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꽃을 파는 할머니 때문에 자신의 꽃집의 수익이 줄어들지만 그 할머니를 위하는 마음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또한 자신의 아들이 자꾸 나쁜 쪽으로 행동하는 것이 걱정되었던 아버지는 큰 결심을 한다. 아들을 이대로 방치하면 언젠가는 아들이 감옥에 갈 것을 염려해 아버지는 일부러 절도를 저지르고 경찰에 잡혀 감옥에 가게된다. 감옥에 있는 아버지를 본 아들은 항상 자신에게 똑바로 살라던 아버지 말씀에 코웃음을 치게된다. 하지만 아버지가 자신이 감옥에 갈까봐 감옥이란 이런 곳이기 때문에 가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절도를 저질렀다는 어머니 말씀을 듣고 아들은 자신의 잘못 때문에 아버지가 감옥에 가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이런 훌륭한 아버지 덕분에 아들은 착실하게 살아간다. 부모의 자식 사랑은 이보다 더한 것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부모가 이 아버지처럼 행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밖에도 다른 이야기들 모두가 읽는 독자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고 있다. 이 책은 단숨에 다 읽어버릴수도 있지만, 두고 두고 잊어버릴만 할 때 다시꺼내 읽어보면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
아직 세상은 살만하지 않소.. 정말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읽는 동안 울컥울컥.. 왜 진작 읽어보지 않았을까? 팍팍한 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빛이 보이는 듯 하다. 더 울컥한 이야기는.. 이 이야기들이 실제 이야기라는 것이다.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이 많고 아직은 살만한 곳이며.. 나 또한 따뜻한 사람이 될수 있다. 조금만 용기를 내면^ ^ 스스로 빛을 내며 주위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무리 많이 읽어도 지루하지도 않고 식상하지도 않고.. 읽을 때 마다 새롭게 울컥 하며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다.
쉽게 이야기 하는 사랑이란 말이 힘이 되어 언젠가 우리가 자유롭게 사용하는 날이 온다면 그 얼마나 아름다운 일들이 생겨날까..생각하게 된다^ ^ |
|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밥을 먹는것보다 옷을 구매하는 것보다 우리의 기분을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것 같다.. 특히 청소년 기에는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청소년 들에게 있어서 책이란 한가지 신체일부와 같다. 책은 정말 읽을수록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사람들과 말을 하다보면 그 말안에서 그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 말하는 능력을 보게 된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를 것이다. 작은 어휘에서 부터 문맥의 매끄러움, 그리고 상대방의 기분을 파악하는 것까지, 정말 책은 생활에서도, 또한 자신의 자아형성 에서도 꼭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책은 많이 읽어야 한다는 주위의 압박에 뭔가 내용이 쉬울것 같은 '연탄길'이라는 책을 집게 되었다. 첫이야기부터 소름끼치게 재미있었다. 마음 따듯해지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야기 이야기 마다 정말 재미있었고, 책장이 순식간에 넘어갔다. 금새 다 읽게 되었다. 한자리에 책을 다읽은게 얼마나 오랜만인지 모르겠다. 정말 재밌다, 사실 난 책은 좋아하지만 오래 앉아 있는것을 잘 못한다. 그래서 인지 책이 재미가 없어 점점 멀리하게 되고, 책만보면 자게됬다. 근데 이제는 뭔가 무슨책이든 이렇게 읽을것 같은 느낌이든다. 뭔가 책을 더 마구마구 읽고 싶다. 나와 비슷한 이유로 책을 꺼리는 사람이 있다면 이책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나면 괜히 가족들이 사랑스러워 보이면서 마음이 평안해진다. 정말 추천이다!
|
|
한 겨울 추위도 녹여주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났다. 눈 한쪽이 불편한 갓난 자식이 크면 눈을 이식해주려고 미리 한쪽눈으로 생활하는 연습을 하는 어머니, 삐뚤어진 아들이 한 없이 잘못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자신이 '먼저' 교도소에 들어가 그곳은 사람이 갈곳이 못됨을 봉주는 아버지, 자장면을 먹으러 온 부모없는 아이들에게 엄마 친구인 척하며 맛난 음식을 내어주는 자장면집 주인...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믿고 싶다. "그래서 아직 세상은 살만 하다."라고 우리도 종종 말하지 않던가... 무척 따뜻한 책이다.... |
| 항상 척박하고 너무나 사람 같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뉴스를 보면서 정말 살기 싫다. 이런데서 정말 함께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래도 세상을 살만하다는 생각.. 정상적인 것이 절대적인 원리가 되고 정직하고 선하게 사는 것이 미련한 것이 아니라 가장 멋진 거라는 걸 생각하게 됩니다. 어쩔때는 편법을 생각하게 되고, 어쩔때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무시하게도 되는데 이런 글을 보면서 우리 이웃을 돌아보게 되고, 저를 돌아 보게 되더군요. 저는 내용이 전부 이어진 소설인줄 알았는데 짧은 단편 단편이 모여 있어서 읽기도 쉬웠고, 좋았아요. 아이들 데리고 뭔가 소설을 읽어 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일이라서요. ^^ |
| 작가는 단숨에 읽지말고 시간을 가지고 여러날 동안 천천히 읽어 달라고...... 마치 글짓기 할 때의 원고지 분향만큼씩 내용이 나오므로 금새 읽을 수 있었다. 책을 덮은 순간의 느낌은 "정말 가슴 저린 사람과 눈시울 뜨거워지는 감동의 사랑들이었다" 전체적으로 남을 배려해서 그 사람의 아픔을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기 위해 그 사람처럼 불편한 생활을 한다든지 그 사람을 위해 내 편리함을 담보로 맡겨놓고 일부려 불편함을 감내하는 사람들 이 책은 따뜻라다. 아름답다. |
| 요즘 세상에서 찾을 수 없는 실로 가슴 따듯한 이야기 들... 이런 책을 읽으면 난 언제나 주인공들이 부러워지면서 생각한다. 요즘에도 이런 사람이 정말 있는거야? 라고... 뭐 이런 생각을 하기 앞서 내가 이런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지만... 연탄처럼 우리마음을 데워주다 못해 불살라 버리는 따뜻한, 아니 뜨거운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있다. 그리고 이 책은 누구나가 읽을수 있는 책이다. 어른들에겐 깊은 감동을 아이들에게 읽기편한 형식의 글들... 가족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볼 수 있는 !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 이책이 그런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