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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 동화로 읽은건지, 만화영화를 본건지, 다른 방식으로 접한건지 사실은 기억이 전혀 나지 않지만 어쨌든 머릿속에 띄엄띄엄 어렴풋이 있던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가 이제서야 제대로 완성이 된 느낌이다 😅 여름도 다가오는데 쨍한 보라인것도, 양장 표지 느낌이 약간 벨벳스러운 것도, 안에 삽화가 초판본인 것도 너무나 맘에 들었던 소장할 수 밖에 없는 요소가 가득한 이 책이 너무 맘에 든다. (일단 블랙으로 어린왕자가 있는건 보았는데 마음시선 출판사분들, 혹시 컬러 에디션 계속 나올 예정인가요? 🌈 존버 쌉가능임다!!!!!!!) 책이 크지만 글씨도 그만큼 크고 삽화도 많아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한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었고, 오즈의 마법사를 제대로 안읽었다면 여러 군데에서 나와 있지만 이 책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두뇌를 얻고 싶었던 허수아비는 여정 내내 생각을 하는 모습이었고, 마음을 얻고 싶었던 양철 나무꾼은 따뜻한 다정함과 배려 가득한 모습으로 함께 했으며, 용기가 부족했던 사자는 여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친구들을 지켜주는 용감한 모습들을 보면서 비록 사기꾼이지만(?) 오즈는 이미 알았던 것 아닐까? 이 여정을 통해 성장하며 필요로 했던 부분들이 장착되었다는걸!! (다 읽고나서 좀 의아하긴 했지만 그래서 제목이 오즈의 마법사인걸까) 우당탕탕 어찌됐든 햅삐엔딩😆💜 이런 고전들을 올 해부터 뽀개기해봐야겠다. 너무나 깨닫는게 많은 것!!!!! 💛 <사각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오즈의마법사_퍼플에디션 #마음시선 #고전동화 #초판본그림 #사각서평단 #필사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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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읽고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예쁜 표지로 새로 나왔길래 구입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읽다 보니 어른이 된 지금의 저에게 더 깊이 와닿는 것 같아요. 내 안의 용기와 따뜻함을 다시 일깨우는 책이에요. 보랏빛 표지가 예쁘고, 은박이 반짝반짝 빛나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묵직해서 선물용으로도 딱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