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태양광선을 이용한 명암과 시공간의 상황에 변화되는 형식을 중시하는 예술이라 한다면, 한국화는 정신성, 상징성 즉 시공간의 상황과는 상관없는 대상물의 본질과 내면을 중시하는 회화라는 점에서 출발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빛을 통해 면과 입체감, 재질감을 표현하는 서양화와 달리 한국화는 선을 위주로 하여 함축적으로 대상물의 질감, 양감, 형태 등을 표
서양화가 태양광선을 이용한 명암과 시공간의 상황에 변화되는 형식을 중시하는 예술이라 한다면, 한국화는 정신성, 상징성 즉 시공간의 상황과는 상관없는 대상물의 본질과 내면을 중시하는 회화라는 점에서 출발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빛을 통해 면과 입체감, 재질감을 표현하는 서양화와 달리 한국화는 선을 위주로 하여 함축적으로 대상물의 질감, 양감, 형태 등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