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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은 우주적인 상상력을 지닌 작가로서, 오늘날 공상과학소설 (SF)의 아버지로서 평가 받고 있다. 과학을 공부해 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독서광인데다가 자연과 현상의 관찰을 통해 얻어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지식이나 정보를 늘 기록하는 훌륭한 습관 덕분에, 그는 시인이자 놀라운 예언자, 능력 있는 창조자였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한다. 비록 제 1의 문학인 반열에는 오르진 못했을 지라도, 어린이들이 가장 즐겨읽는 공상문학이라는 한 장르를 개척한 점, 유네스코 추산 세계 두번째로 가장 많이 번역된 작품들, 그리고 오늘날 현실화 된 잠수함, 로켓 개발, 달나라 여행 등이 모두 그의 상상에서 영감을 받은 것 등은 그가 얼마나 혁신적인 사람이었는지를 말해준다. 그의 총 64편의 작품중 54편이 공상과학 분야로 많은 연극과 영화로 재편집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일찍 수용되어, <해저여행기담, 1907>, <철세계, 1908>, <십오소호걸, 1912>, <비행선, 1912> 이라는 제목으로 축역 번안 되었고, 일본 애니매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989> 등 많은 영화로 각색되었다. 낭트에 <Museum Jules Verne>, 아미랭에 <Jules Verne House> 가 있다. 참고 : http://naver.me/Fsam02J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