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커넥션 마지막 권인 9권입니다. 밀가루를 재료로 만든 여러 음식들이 캐릭터로 개성적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부터, 그 음식 캐릭터들의 음식의 특징을 살려서 캐릭터성이 묘사되는 이야기 등이 재미있었고, 흥미진진하게 읽은 만화입니다. |
| 출간된지 너무 오래된 만화라 솔직히 별로 기대 안하고 구매하고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상황 설정이나 등장인물들인 분식의 생김새 묘사도 너무 독특하고 각각의 대사도 재미있어서 오래간만에 깔깔깔 웃으며 읽었던 것 같아요. 시대에 맞게 조금만 다듬어서 다시 나와도 인기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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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모습에 엄청 화를 내면서 나무라는 모습을 보니 인간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순대 형님을 보내기 위해 다들 모이게 됩니다.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식구들에게 칼 들이미는 모습은 식구가 아니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직들도 의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대원씨아이 출판 밀가루 커넥션 9권 구매 리뷰입니다. 온갖 식품 캐릭터들이 조폭으로 등장하여 암투를 벌이는 내용입니다. 영 챔프 만화 잡지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개그물 같은 조폭물입니다. 식품의 특성을 살린 설정과 대사들이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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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커넥션이라는 제목답게 밀가루로 만든 분식집의 각종 음식들이 주인공이다. 떡볶이, 만두, 어묵 등등 소재가 분식이라서 꽤 웃기는 내용으로 어린시절에는 기억하고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 일어보니 개그가 많지는 않다. 소재만 음식일 뿐 결국 내용은 느와르 장르인 조폭이야기다. 배신하고 싸우고, 사랑하고 암살자를 보내는등 꽤나 성인장르라 할 수 있다. 음식들이다보니 상처를 입으면 김밥 옆구리가 터지는 개그적 요소는 존재한다. 내용 자체도 개그물이면서 조폭 이야기다보니 가볍지만은 않다. 어릴적 보던 관점과 나이들어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제는 세상에 때가 묻어서일지도 모르겠다. |
| 밀가루 커넥션 9권은 일단 이 작품의 맨 마지막 권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일반적인 의미의 완결이라면 미묘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 법한 부분이 있는데, 밀가루 커넥션이라는 작품의 분위기와는 잘 어울려서 은근히 엔딩으로서도 납득이 되는 느낌입니다. 9권 한 권 내내 이 작품의 특색을 유지하면서 잘 살리는 스토리가 이어져서, 1권부터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9권도 흥미롭게 몰입하며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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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상당히 인상깊은 작품 밀가루 커넥션. 마약의 흰 가루와 닮은 밀가루를 조폭배경 만화의 제목으로 삼은 건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밀가루로 대개 만들어진 분식업계의 흐름 이야기... 그때 당시에 유행했던 스낵들이 대거 나오네요 (대부분의 분식들은 지금까지도 쭉 이어져 사랑받고 있으니 지금 봐도 그리 어색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다만... 몇가지 캐릭터 명칭 상품명 모양 그대로 쓰는데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을지 같은 소소한 부분이 걱정되긴 하네요. 그래도 그 예전 시대에는 그런 류의 신경을 덜 쓴 편이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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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커넥션은 뜨문뜨문 몇몇 장면을 잡지 연재 당시 봤었어요. 제가 본 거의 모든 장면들이 재밌었고, 당대 과자를 패러디한 그림체도 굉장히 가독성이 좋고 괜찮았어요. 그런데 남녀노소 그리고 아이들이 먹는 과자를 소재로 한 작품인데도 느와르 "풍"이 아니라 진짜 느와르를 만들고 계셨던 것... 그렇게 고려를 한다면 과연 이 스타일 컨셉 소재 그림체가 작품에 어울리나?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시퍼렇고 날카로운 극화체가 어울릴 것 같은 이야기인데 내용은 스낵과 분식끼리 치고박는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다 정독하기 전 까지는 말을 아끼겠지만, 좀더 어깨에 힘을 빼고 "즐거운" 재미를 추구했어도 재밌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작가분이 하고픈 이야기가 이거였다면 이게 그분께 정답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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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밀가루 커넥션 09 리뷰 입니다. 밀가루 커넥션을 처음 본 건 연재 잡지에서였고 만화책 단행본의 형태로 책이 나온 걸 본 적은 없네요. 아마 책도 나온 적 있는줄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죄다 절판되었고 중고샵 같은데에 어쩌다 한권정도만 보이네요) 그리고 eBook으로 나온 판은 9권 하나 따로, 그리고 1~9권 전부 합해 9천원인가에 파는 거로만 있고 1권부터 8권까지는 단권으로 판매를 안하는 것 같아요. 따로따로 팔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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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한번 읽었던 작품이었는데 요새 다시 이북으로 나와서 기뻤습니다. 화질이 다소 아쉬웠지만 재미는 여전하네요. 처음 접했을 때에서 상당히 시일이 지났지만 밀가루 분식으로 이런 블랙조크를 포복절도하게 구사하는 작가님의 역량이 감탄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