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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체질이 아니란 걸 사회생활 초입, 영업 부서에 있을 때 알아챘다. 일정 기간동안 잠깐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면 모를까, 마음이 여린 탓인지 넉살 좋게 부딪히거나 불확실성을 즐길 그런 배짱도 없었다. 그 뒤론 줄곧 사무 분야에만 일을 해왔다. 은퇴 후에도 생계를 위한 창업 같은 건 하지 않을 생각인데도 요즘 부쩍 관련 책을 읽고 있다. 세상도 어수선하고, 동료들과 자주 퇴직 후의 일에 대해 한담을 나누다 보니 조금은 알아야만 할 것 같아서…. 이런저런 관련 책을 읽으면서 '이거 하면 내가 잘하겠다. 해보고 싶다.' 이런 아이템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게스트하우스'이다. 젊었을(?) 때는 요즘의 젊은이와 다르게 패키지여행을 다녔다. 해외여행도 어려웠고 두려움도 있었고…. 요즘은 주로 자유여행을 선호한다. 걸림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매번 달라지지만 일단 여행의 기본적 성향은 (가족과의 여행 빼고는) 가벼운 배낭(25ℓ 이걸로 15일을 버틴다.)과 현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나이 탓인지) 숙소만은 비교적 럭셔리한 곳에서 편하게 자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외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도미토리나 게스트하우스에서의 '랜덤 만남(?)'이란 낭만을 잊고 사는 건 아니다. 여행을 풍부하게 하는 양념은 바로 여기에 있으므로…. 이국의 숙소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가볍게 맥주 한 잔 어울려 마실 때, 나도 게스트하우스 하나 운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내 안에 노마드 유전자가 깊이 뿌리박혀 있음을 진작 알고 있었긴 하다만….) 국가도 다르고 인종도 다르지만 기꺼이 여행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는 일은 귀찮음보다 즐거움이었다. 안사람에게 이런 마음을 담아 살짝 운을 띄웠다가 한마디로 거절당했다. 누가 청소하고 밥할 거냐고... 자기는 못한다고... 그래서 타협한 것이 카우치 서핑 회원으로 가입하여 의사소통을 즐기면서 숙소를 제공하고 받자는 거다. 같이 여행 다니자는 거지. 뭐~ OK~~~
게스트하우스는 여행자의 집이다. 도서관에서 『게스트하우스 창업 A to Z - 청춘 여행자의 낭만적 밥벌이』를 빼 들었는데 괜찮은 내용과 편집이다. 오랜 세월 여행자로 살아왔고 결국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이 되었다는 저자의 경험적 내공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게스트하우스는 숙박업이 아니라 서비스업이라는 기본 마인드도 괜찮았고…. 어렵고도 쉬운 숙박료 책정하기,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간 인테리어 등등도 꽤 읽을 만했다. 특히 도미토리와 개별실로 나눈 깨알 같은 알짜 팁 <숙면을 부르는 객실 살림>은 진짜로 운영해 본 사람만의 노하우 같았다. 알짜배기 책이란 느낌이다. "그렇지~ 이거!!!" 공감의 한마디가 튀어나온 건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 벽, 포토존(162쪽)'이었다. 여행의 추억은 마음으로도 남지만 결국은 사진 속에 존재한다. 인증 샷의 배경! 이건 누구나 알지만, 여행의 경험이 부족하면 놓치기 쉽다. 짐 무게를 달 수 있는 체중계, 추억을 남기는 폴라로이드 사진기, 있으면 편리한 프린터, 여행자의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의자, 게스트하우스 기념 스탬프, 다른 게스트하우스와 명함 교환 활용법(179쪽) 등 <떠올리기만 해도 가고 싶은 게스트하우스 만들기> 편도 참 유익했고, <밑줄 쫙! 키워드로 살펴보는 운영 매뉴얼>도 그 노하우가 대단!!! 읽고 기분 좋은 책이다. 보통 창업 관련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들뜬, 정제되지 않은 자기감정만 나열하여 씁쓸한 느낌도 적잖았는데 이 책은 깔끔하다. 계획에서부터 세금납부까지, ‘게스트하우스 창업 A to Z’이란 제목 그대로 안내서의 본질에 충실한 느낌을 받았다. 책 앞날개에 적힌 사이트(www.jaamguesthouse.net)로 찾아 들어가니 사이트 연결이 안 된다. 책이 나온 지 몇 년 되어 그런가? 문을 닫은 듯하다. 하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때문인지 동네에 보이던 게스트하우스도 장사 안 하더니만…. 어쨌거나 게스트하우스 한번 해볼 요량이라면 참고로 읽어볼 만한 책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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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지금은 사뢰복지사을 준비하는 비정규 아르바이트 인생이지만 마음 속 한켠에는 여전히 "게으스하우스 주인장"이 되고 싶다. 그러고 싶어서 구매 후 읽었으며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유용한 정보들을 알게 됐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감히 느낀 점을 과감히, 감히 적자면(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중요한건 "자금력"임을 느꼈다. 대출받아서 도전하기에 겁이 나는 현실이기에. |
| 게스트 하우스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구매한 책이다 지은이가 게스트사업을 하면서 겪은일과 노하우를 쉽게 풀어썼다 읽다가 보면 나도 어서 나만의 개성이 녹아있는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있다 홍대근처의 맛집과 골목길을 누비며 직접 발로 경험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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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의 꿈이 팬션 혹은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이 되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생활하는 거였다. 그래서 팬센에 관한 책을 읽어보고 조금 부족하다 싶어서 택한 책이 이 책이다. 누가 쓴 건지도 모르고 읽었다. 그런데 꽤 유명한 게하의 쥔장이 쓴 책이었다. 홍대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경북이라 내용이 완전 공감 가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막막하기만 했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생각들이 조금씩 틀이 잡혀가는 것 같다. 책 안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 있었다. 위치 선정하는 법, 게스트하우스의 컨셉 정하는 법, 운영하는 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직접 책을 읽어보시기를~~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고 원하는 정보를 얻으면 좋을 것이다. 순이익율을 계산하는 법까지 알려주니 꼭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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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열풍은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일주일간 무제한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내일로 기차여행이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내일로 기차여행자에게는 하룻밤 숙박료 2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는 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을 정도이다. 외국인 관광객 도시민박업소’로 등록된 게스트 하우스는 모두 329곳이라고 한다. 지난해 1월 처음으로 등록을 받기 시작한 이래 올 들어서만 100개가 넘게 생길 정도로 증가세가 빠르편이다. 제주와 서울에 이어 부산도 해운대를 중심으로 게스트하우스가 몰려 있어 젊은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전주 여수 순천 경주 통영 강릉 정선 등 이름난 여행지가 있는 전국의 도시들에 게스트하우스가 포진해 있을 정도로 전국 곳곳으로 게스트하우스가 퍼져나가는 추세로, 펜션이나 민박을 운영하던 사람들도 점차 게스트하우스로 간판을 바꾸는 추세이다. 불과 몇 년 사이 전국적으로 게스트하우스 붐이 일면서 카페 대신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게스트하우스는 급속도로 늘어나는 외국인 여행자들의 영향과 적은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이다. 이 책 '게스트 하우스 창업 A to Z'는 새롭게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저자는 십여 년간 여행자로 살며 카페 창업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단순히 조사 분석에 그친 것이 아니라 사업이 계속해서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재차 일일이 확인하였다. 그래서 여행자에게 사랑 받는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외관보다는 자신만의 내용의 채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템 선정과 이에 따른 사업적 검증을 창업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서술하였으며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썼다는데 특징이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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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스트 하우스 창업 붐이 일고 있다. 단독·연립·다세대주택이나 아파트의 빈방을 활용해 숙박객을 받는 ‘도시민박업’이다. 230㎡ 미만의 부동산이면 구청 신고만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2011년 홍대 앞에서 작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다 2014년 고향인 부산에 게스트하우스와 여행 복합문화공간을 연 저자 김아람 씨는 외고를 자퇴하고 오랜 시간 여행자로 살아오신 분이다. 십여 년 동안 시베리아 횡단 등 다양한 여행을 경험하고 청춘의 열정을 무기로 게스트하우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무일푼이었지만 사업계획서만 가지고 투자자로부터 자본금을 마련해 연 게스트하우스는 전세계인의 여행 바이블 ‘론리 플래닛’에 소개될 만큼 인기를 누렸다고 한다. 집처럼 편한 게스트하우스를 지향하는 저자는 수많은 여행경험을 통해 몸소 느꼈던 부분들을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 오롯이쏟아 부었을 것이다.
게스트 하우스 성패를 가르는 열쇠는 홍보라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부분 온라인으로 여행정보를 찾기 때문에 홍보만 잘되면 지역이나 교통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블로그를 통해 게스트 하우스를 알리고 관광객이 직접 온라인에 자발적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칭찬하고 입소문을 내게 하려면 결국 감동을 주는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셉이 필요할 것이다.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민박집인 게스트 하우스 전성시대가 활짝 열려 창업 문턱이 과거 보다는 더 낮아져 공급 과잉으로 휘청이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다른 임대사업보다 수익성이 좋다고 전망되고 있는 현실이다. 취업난때문에 취업의 스트레스에서 벋어나 게스트 하우스 창업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도전해보고 싶은 젊은이들이나 에게 특히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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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퇴근을 서울의 종로로 오면서 가장 많이 생긴 것이 뭐냐고 한다면, 단연 카페 입니다. 어릴 적부터 살았지만 카페가 이렇게 많았던 적이 없었는데요, 사실 이제 어느정도 포화상태가 되어 더 이상은 늘어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에 이어 증가하는 것이 바로 '게스트 하우스' 입니다. 사실 이것이 카페보다 입지에 큰 영향을 끼치지도 않거니와 스스로 하지 않고 Auto로 할 수도 없는 직종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정이 없이는 정말 하기 힘든 직종이니 말이지요. 그냥 자리 잡고 고객을 받는 모텔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게스트 하우스는 주인의 능력이 정말 많이 필요한 업종이라고 보입니다. 그만큼 경쟁력 면에서는 차이가 날 수 있겠지요.
저자는 여행을 너무나 사랑하면서도 게스트 하우스라는 곳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내가 여행을 가서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아예 손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셔오는 방식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여행을 좋아하거나 여행자를 만나는 것은 똑같은 것이기 때문이지요. 심지어 저자는 게스트 하우스를 손님에게 만나고 자신은 여행을 가버리는 일도 하곤 합니다. 물론 게스트 하우스가 작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만, 여행을 정말 사랑하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 창조 산업 중 하나로도 각광받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사실 게스트 하우스는 호텔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거대한 금액을 투자하기가 힘듭니다. 더군다나 주인이 손님을 거의 맞이해야 하고 다른 사람과의 동업도 조금 힘든 면이 있는 직종이라 업무 강도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은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번 새롭고 즐거운 여행자를 만나는 것은 행복한 일이겠지만 그 이면에 감추어진 설겆이, 빨래등은 평소에 볼 수 없을만큼 거대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능력이 닿는 만큼 하는 것이겠지만 청소만 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써야 할 수도 아니면 매니저를 둬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경영적인 부분에 있어 이미 경험한 선배인 저자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들은 결국 나중에는 포화상태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경쟁력으로 가지고 있는가가 앞으로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요소가 될텐데, 저자는 픽업 서비스나 혹은 자전거 투어, 아니면 김장 체험과 같이 한국 내에서 아니면 그 지역 내에서만 할 수 있는 요소를 접합하라고 합니다. 분명 게스트 하우스 운영에도 많은 신경이 쏟겠지만 고객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특색이 없는 게스트 하우스에는 한 번 이후에는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차별화를 갖자는 것이 게스트 하우스를 창업하면서 생각을 해야할 필수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뒷부분에는 현실적으로 물품 분식이나 하루 일과 같은 부분이 적혀 있습니다. 회사를 다닐 때보다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쪽이 어쩌면 스트레스는 덜 받을 수 있으나 스스로 홍보도 하고 의사결정을 전부 해야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그래도 이 직업이 정말 매력적인 것은 역시 즐거운 사람과의 만남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여행의 피로를 싹 녹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게스트 하우스와 주인장이 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영감을 얻고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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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글로벌 화 되면서 예전보다 이웃나라와의 거리가 인식적으로도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해외여행 하면 큰 맘 먹고 가야 하는 것이었지만, 이젠 저가항공과 인터넷 호텔예약 사이트들의 성업으로 인해 훨씬 더 쉬워진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유럽여행을 갔다 왔던 분이라면 현지 한인 민박에 대한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한인 민박에 머물러 보면서 누구든 한 번 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나도 한 번 해보면 어떨까?'
사실 외국에 나가서 민박, 게스트 하우스를 하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가지 한계점들이 많이 존재하죠. 반면 우리나라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하는 것은 수요만 받쳐준다면 상대적으론 해볼만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내 가족과 지인들을 모두 다 뒤로하고 이역만리 외국에 나갈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요즘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면서 한국에 게스트하우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게스트하우스는 호텔과는 다른 소소한 재미를 제공해주는 숙박형태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약간 불편하기도 하지만, 다른 여행자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요. 단기 임대 형태인지라 활용율만 높으면 어느 정도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그런 생각만 하고 실천에 이르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은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을 꿈꾸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및 운영에 있어서 고려사항 및 필요한 tip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떤 타입의 집을 빌려야 하는지, 컨셉을 잡는 법, 관련 법률 및 제도, 입지선정 노하우 및 집기 구매방법 등 글쓴이가 직접 몸으로 체험한 소소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물론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과 실천에 나서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한 번 나서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이러한 정보가 충분히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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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여행하면서 느낌이라면 정말 편하게 쉴 곳이 없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시간이 아깝고, 좀 더 그 나라만의 특색있는 곳을 찾아 돌아다니는게 좋은건 아닐까 싶은 마음에 욕심이 과한 탓이리라. 때론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여행에 지루함도 있을 수 있고, 장거리 이동과 잦은 기후에 힘들때도 있다. 그런데, 여행이란게 항상 쉼을 위한 예비라고 할까? 그렇게 좋아서 뛰어다니고 등가방에 온갖 생필품을 넣어다녀도 꼭 나중에는 그 때의 시간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여행자의 꿈이랄까? 여행도 하면서 돈도 벌고, 또 비슷한 이들과의 조우에 즐거워하고.... 이런 청춘여행자의 낭만적인 밥벌이를 위한 책이 나왔다. 한빛라이프에서 펴낸 '게스트하우스 창업 A to Z'란 책이다. 김아람이란 저자는 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부산 외국어고등학교를 중퇴하고...정말? 대단한데,...ㅠㅠ 중퇴라니..나 같은 소심쟁이에겐 너무나 큰 결단인데. 암튼, 무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여행을 스승삼아 살고 있는 우리시대의 영원한 방랑식객(?)인가? 저자는 독특하게도 여행을 기본기로 목공, 요리, 글쓰기, 만들기, 재활용, 식물, 집 짓기에 관심이 있단다. 그래서 게스트 하우스를 창업했는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잘하는 일을 찾은 듯 싶기도 하고.. 지난 2011년 홍대에 오픈한 '잠 게스트 하우스'가, 론니 플래닛에 소개되기까지 했다니 홍보는 제대로 했다. 그리고 길 위의 레모네이드 수레 '레몬웨이즈'와 대학로 레모네이드 카페 '레모네이드 보이'를 운영했단다. 정말 대단한 창업정신이다. 어찌 이런 비슷하지도 않는 사업들을 추진하는지 그 저력이 궁금한데.. 그리고 올해 여름 부산에 , 저자의 고향인 그 곳에 바로 잠 게스트 하우스 부산점을 시작했다. 이 책은 그 동안의 저자의 발품팔이 정보들의 총 집합인 셈이다. 홍대점을 오픈할 때의 정보와 이제 오픈한 부산점인 게스트 하우스를 하면서 배운 정보를 총 정리한 책이다. 전체 책은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준다. 물론 전부는 아닌듯 싶다. 왜냐하면 대출이라 인테리어부분은 좀 더 세밀하게 직접 알아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저자 역시 이 부분에 관해서는 스스로에게도 이야기하는 듯 싶다. 그래서인지 책의 말미에 사업자 등록과 도시민박업자에 대한 세금에 관한 전문가 의견이 담겨있다. 게스트 하우스는 여행자의 안내서가 되는 쉼표같은 곳이라 강조하는 저자는 친구와 같은 게스트들을 위한 장소를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먼저 컨셉을 정하고, 스스로가 잘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보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수익사업이다. 그냥 놀기위해 제공하는 놀이터가 아닌 까닭에 매월 얼마의 수익을 올려야할지를 판단해 대실료를 정해야한다. 거기에 도미토리방식인지, 원룸과 투룸이 있는 가족형인지 성격에 구분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여행자의 짐가방을 생각한다면 절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과 동떨어진곳은 피하라고 조언한다. 손쉽게 오가는 곳이 바로 게스트하우스다. 언어소통은 영어, 게스트가 사용하는 현지어를 구사한다면 금상첨화겠다. 게스트하우스는 일종의 안내창구다. 관광을 위한 주인장의 넉넉한 정보력과 후한 인심들이 바로 나중에 후기로 되돌아온다. 그 후기를 읽고 오는 이가 바로 또 다른 게스트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2014 오픈한 부산 잠 게스트 하우스. 저자의 셀프 인테리어 솜씨가 다분히 느껴지는 이 곳을 찾을 게스트들이 어떤 후기들을 SNS에 올려 놓을지 벌써 기대된다. 게다가 이런 철저한 준비로 오픈한 경력자(?)의 게스트 하우스라면 충분히 성공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저자의 바람처럼 친구같은 게스트를 배려하는 이벤트 강한 이 곳 컨셉을 따라하는 또 다른 잠 게스트 하우스가 전국 방방 곡곡에서 오픈하리라 믿는다. 정부정책에 맞춰 우후죽순 늘어가는 게스트 하우스지만, 이 처럼 게스트를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는 주인장을 만난 게스트 하우스라면 정말 누구라도 단골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된다. 모처럼, 다시 여행가방을 만지작 거리는 나를 보게되는 책이다. 나도 한번 해 볼까? 이런 생각을 다지게 만드는 책이다. 게스트 하우스의 모든 것이 담겨진 귀중한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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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이사하면서 구매하게 된 책이다. 이제 제주에 살게 되면 지금의 수입보다 많이 줄어들 것 같은데, 이를 보충해 줄만한 캐쉬카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게스트하우스 많이 한다기에 정말 이런 사업적 수완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써, 이 사업은 어떨지 궁금해서 구매한 책이다. 열심히 읽고 현실에 적용해 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