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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에 살고 있는 한 소년이 공룡뼈를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주인공 소년 Ned 는 아버지를 도와서 농장일을 돌본다. 말이 농장일이지 너무 넓어서 말타고 다녀야만 하루에 할 일을 다 할수 있을 만한 그런 크고 넓은 농장이다. 미국사람들이 약간 스케일이 큰 시점을 가지게 된 이유는 아마도 이렇게 넓은 대륙을 보고,그 속에서 활동하면서 자라기 때문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런데 Ned 는 까마득히 먼 시대에 살았던 공룡의 뼈를 발견하는 일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림에서 보면 이 이야기의 시간은 미 대륙을 개척중인 때인 서부시대인데 그때 부터 이미 어린 소년까지 공룡의 뼈나 화석을 발견하는 일이 있었다라고 생각하니 놀라웠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나 그 이전 고려 시대같은 때에도 이렇게 공룡에 관련된 것에 관심있어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었을까?
여기서 발견하는 사람과 그것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사람 사이에 거래를 하는 중개인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조심해야 할 부류였다. 예를 들면 Ned 와 같은 소년들이나 농장에서 일하다가 발견하여 공룡뼈에 대한 중요성과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아주 싼 값에 사들여서 필요한 사람에게 비싸게 주고 팔아 중간이익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심한 경우는 이 중개인들이 이 뼈들을 훔쳐서 달아나기도 한다. Ned 도 농장일을 하다가 그렇게 염원하던 공룡뼈를 발견하게 되고 사기꾼 같은 중개인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너무 다행스럽게도 고고학 연구를 하는 과학자의 아들과 만나게 되어 자신이 발견한 뼈를 확인받고 박물관에 자신의 이름 Ned 가 들어간 공룡뼈가 전시되는 영광도 얻게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긴 하지만 화석이나 공룡뼈들이 아직 미 대륙에 많이 남아 있다는 점, 하긴 그 넓은 대륙에 많은 공룡의 흔적들이 있을 것이지만, 그 가치를 알아볼 줄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등은 내가 알고 있었던 미 대륙과는 조금 다른 면이어서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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