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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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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언제부턴가 '자연'이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변해 버렸네요. 전 지구적으로 파괴되고 있는 자연 생태계, 그 범인은 바로 인간이라는 것.《자연 그대로의 자연》은 엔리크 살라의 책이에요.저자는 우리 인간들이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에 버금가는 속도로 모든 생물 종을 지구에서 몰아내고 있는 중이며, 우리의 생존을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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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제부턴가 '자연'이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상태로 변해 버렸네요. 전 지구적으로 파괴되고 있는 자연 생태계, 그 범인은 바로 인간이라는 것.

《자연 그대로의 자연》은 엔리크 살라의 책이에요.

저자는 우리 인간들이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에 버금가는 속도로 모든 생물 종을 지구에서 몰아내고 있는 중이며, 우리의 생존을 좌우하는 모든 종의 운명이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대학교수로서 해양 생태를 연구하던 저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바다가 무자비한 인간의 횡포로  파괴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서 학계를 떠나 황폐화된 바다를 복구하자고 결심했고, 지난 15년 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상주 탐험가로 활동하며, 청정 바다 프로젝트를 통해 바다의 마지막 야생 지역을 보호하는 일을 해왔다고 하네요. 

이 책은 "우리에게는 왜 야생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생태학적 관점에서 야생과 함께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먼저 생태계란 무엇인지, 자연계가 어떻게 스스로 조립되고 작동하며, 인간이 만든 환경과 무엇이 다른지, 생물권과 생물 다양성이 어떤 의미인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몰랐던 자연계, 이를 테면 숲이 지구의 허파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대기 중 산소의 대부분은 바다의 미생물과 미세 조류에 의해 생성되므로, 진짜 지구의 허파는 바다이고 숲은 땀구멍이라서 자연을 보호하는 일은 곧 인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자연계는 낭비가 전혀 없는 진정한 순환 경제로, 모든 것이 다른 것을 생산하기 위해 재사용되기 때문에 폐기물이 전혀 없고, 생태계가 성숙할수록 더 많은 쓰레기가 생성되지만 이 쓰레기는 숲을 번창하게 하는 영양분으로 재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진짜 쓰레기는 아닌 거예요. 하지만 인간이 만든 생태계는 무수한 폐기물을 생성하고 축적하면서 전 지구를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있어요. 심각한 바다 오염 실태와 그로 인해 변해가는 생태계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 얼마나 시급하고 중요한가를 각성하게 됐네요. "서글픈 진실은, 우리가 하나 이상의 지구를 가진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115p) 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가 살아갈 지구는 단 하나뿐임을 잊어선 안 될 것 같아요. 저자는 과학자로서 생태계를 연구하기 전부터 자연을 사랑했기 때문에 자연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었고, 자연계에 대해 알면 알수록 자신이 아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 깨닫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에 대한 사랑은 더 깊어진다고, 이야기하네요. 우리가 자연을 사랑한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설사 사랑하진 못하더라도 우리 자신의 생존을 위한 이기적인 이유라도 납득한다면 모두를 구할 수 있어요.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켜야 하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려줬네요.



#자연그대로의자연#엔리크살라#열린책들#우리에게는왜야생이필요한가#생태학#자연과학

YES마니아 : 로얄 a*****7 2025.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엘리크 살라의 러브레터!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엘리크 살라의 러브레터!" 내용보기
작가 엔리크 살라에 대해 먼저 알아봐요.엘린크 살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주 탐험가 겸 환경 보호 운동가에요.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보러 간 적이 있는데 그 감동이 어마어마 했어요.이번 <자연 그래로의 자연 : 우리에게는 왜 야생이 필요한가> 이 책도 마찬가지네요. 감동입니다. ^^우리에게는 왜 야생이 필요한가" 하지만 우리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우리가 생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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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엔리크 살라에 대해 먼저 알아봐요.

엘린크 살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주 탐험가 겸 환경 보호 운동가에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보러 간 적이 있는데 그 감동이 어마어마 했어요.

이번 <자연 그래로의 자연 : 우리에게는 왜 야생이 필요한가> 이 책도 마찬가지네요. 감동입니다. ^^

우리에게는 왜 야생이 필요한가

" 하지만 우리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한 가지는, 우리가 생존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 - 우리가 입에 넣은 음식 한 조각, 숨을 쉴 때마다 흡입하는 산소 한 모금, 목마를 때 마시는 깨끗한 물 한잔 - 은 다른 종들이 한 일읫 ㅏㄴ물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보답하고 있을까? 보답하기는커녕, 우리는 그들의 노력을 무시하고 취소하고 피괴한다. "


<자연 그대로의 자연>은 자연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탐구하고, 인간의 활동에 의해 자연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거기다 자연 보존의 사회적. 경제적 이점에 대해 설명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네요.


' 우리는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혹시 늦은 건 아닐까요? '


감동을 주는 책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라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거 같아요.


생물권을 무시하거나 남용할 대상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 대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요?

우리는 사냥이나 서식지 파괴와 같은 직접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방법으로도 종을 전멸시키고 있어요.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일단 고갈된 생태계가 이로움을 회복할 수 있을까?

다들 궁금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의 작가, 엔리크 살라는 탐험가 겸 환경 보호운동가잖아요.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 나는 세계 방방곡곡에서 반복되는 해양 보고 구역의 기적을 목격했다. "

회복할 수 있다는 1%의 희망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지금 움직여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희망이 있다는 데 왜 우리는 움직이는데 망설이고 있는걸까요?

자연 보호와 인간의 이득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요.

자연을 보호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우리 인간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이 책의 작가, 엔리크 살라는 탐험가 겸 환경 보호운동가잖아요.

이 사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 내가 만난 어부들 중에는, 환경 보호론자들이 어업을 방해핼까 봐 두려워 소규모 해양 보호 구역을 조성하는 것조차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보호 구역에 대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자신으로 인간 어류 고갈을 남 탓으로 돌리는 고전적 반응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몇 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어부들은 보호 구역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


보호 구역은 생태계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지만, 인간의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자연 보호 구역의 가치는 일반적인 웰빙 향상을 넘어서며, 심지어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작가가 직접 본 이야기입니다. 와전한 보호 구역은 자연쁜만 아니라 사람과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요. 자연의 경제학 이제 우리가 망설일 필요가 없을꺼 같네요.


그렇다면 얼마면 충분할까요?

현재의 보호 수준이 불충분하다는 것은, 우리가 어디를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자연과 우리를 위해 변화를 일으키려면 지구의 얼마나 많은 부분을 보호해야 할까요?


우리 이제 자연 보호 도덕적 의무에서 벗어나서 득과 실을 따져봐요.

"현재까지 지구상의 육지는 15%만 보호되고 있으며, 바다는 4%만이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거나 지정될 예정이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일부 국가는 이미 국토의 상당 부분(예:부탄은60%, 베네수엘라는 54%)을 보호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은 이미 영해의 상당부분(예:팔라우는 80%, 칠레는 42%, 니우에는 40%, 영국은 30%, 세이셸은 3-%, 가봉은 28%)을 보호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자연이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우리는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에 버금가는 속도로 그들을 지구에서 몰아내고 있다. 어쩌면 우리의 파괴력이 소행성을 능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과 자연 세계를 구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 이 책은 생태계 보존에 관한 전 지구적 동참을 호소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엘리크 살라의 외침일지 몰라요.

아니 외침보다는 러브 레터라고 말해야 할꺼 같네요. ^^









#자연그대로의자연 #엔리크살라 #열린책들 #서평 #리뷰 #책이야기

h***e 2025.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 그대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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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기후위기와 같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왜 발생했을까 생각해 보면 아마도 우리가 자연이라는 존재를 너무 피상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자책감이 들기도 한다.한마디로 단언한다면 몰상식, 또는 몰인지라는 것이 우리가 자연에 대해 갖는 인식이라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다.말은 자연을 보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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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후위기와 같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왜 발생했을까 생각해 보면 아마도 우리가 자연이라는 존재를 너무 피상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자책감이 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단언한다면 몰상식, 또는 몰인지라는 것이 우리가 자연에 대해 갖는 인식이라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것 같다.
말은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면서도 행동은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소 귀에 경 읽기가 아니고 무엇일까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왜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식이나 깨우침이 없이 자연보호를 해야 한다고 아무리 강조한들 제대로 이루어질리 없다.
왜 인간은 크고 작은 생태계가 보여주는 다양한 법칙들을 무지로 일관하고 인간의 오만함에 기울어 파괴적 행동으로 일관하는지, 그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고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자연 그대로의 자연" 은 자연이 어떻게 생성되고 유지되며 지속가능한 상태로의 변화를 일구어 가는지에 대한 물음을 다양한 생태계 연구 프로젝트들을 통해 확인하고 새로운 추론을 통해 자연이 어떻게 지구의 환경을 지금껏 이어왔고 우리는 왜 자연보호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태학적 서사를 지식으로 접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생태학자들이 자연을 연구하는 방식들이 놀라웁다.
아니 우리가 그러한 분야에 대해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니 놀랍게 느껴지거나 생각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이치라 할 수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오러클에서 이뤄진 바이오스피어 2 프로젝트는 자연에서의 생태계 형성에 대한 인간 식민지의 건설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었지만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자연상태의 조건을 맞춘 가운데서도 인간의 자급자족적 식민지 건설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인간이 아닌 또다른 프로젝트들은 그간 우리가 알고있던 진화론적 논점을 벗어나거나, 혹은 그 기반 위에서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이제껏 우리가 알아왔거나 알고 있다 생각했던 지식들, 또는 의문을 남기게 된 지식들을 하나 하나 경험하고 실천해 결과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자연이라는 다양한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일은 할 수 없다는 말과 같고 자연이 보여주는 그대로의 자연이 얼마나 위대하며 인간의 삶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십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인위적인 자연생태계 만들기의 실패라는 쓰라림은 자연 파괴를 일삼고 있는 인간에게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심각한 위협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논점은 이것이다.
인간을 위한 프로젝트의 실패를 생각하면 어떻게 자연은 하나 둘 도 아닌 수 백만 종이 넘는 동식물들의 생태계에서의 지속가능함을 자연스럽게 유지시길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자연이 보여주는 생물 다양성의 공존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무엇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거대한 비밀의 조각 정보만 알고 있어 그 실체를 파악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들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저자의 말마따나 생태계에 존재하는 대상의 부고장이나 쓰는 인간으로 전락하기 보다 자연보호가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녀야 하는지 우리의 의식 변화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로 나타나야 함을 일깨워 준다.
자그마한 개인의 힘이라고 자연을 거부하거나 훼손하는데 앞장서서는 안된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 그대로의 자연에대해 새로운 통찰적 시각으로 자연보호에 힘써 보는 나,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해본다.

n********1 2025.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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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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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자연, 自(스스로 자), 然(그러할 연)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그대로의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가득한 책이었다. 특히, 해양 생태계와 연계된연구자의 수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 음식, 산소, 물 등은 다른 종들이 한 일의 산물이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누군가의 한 일일까?태양, 숲과 바다, 그 모든 것이 아닐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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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자연, 

自(스스로 자), 然(그러할 연)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그대로의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가득한 책이었다. 

특히, 해양 생태계와 연계된

연구자의 수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생존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 

음식, 산소, 물 등은 다른 종들이 한 일의 산물이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누군가의 한 일일까?

태양, 숲과 바다, 그 모든 것이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사실을 잊고 산다. 


도심속에서 부대끼며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에게

태양의 소중함, 신선한 공기가 주는 쾌적함,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은 

잠시 야외에 나와서 느끼는 찰나이며, 

더이상의 감사함의 영역이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행태는, 

그러한 종들이 사는 서식처를 파괴하고, 멸종시키고, 

설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 


이 복잡한 생태계는 연결되어 있다. 

인체도 생물권에 못지않는 생태계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우리 몸은 30조 개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 은하의 별보다 많은 숫자라 하는데 

이 세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단독의 세계가 아니라 세균 미생물과의 관계,

(장내 미생물로 인해 우울증이 결정될 수도 있음)

이 세계가 수백만 종의 생물들이 상호 연결괴도 상호 의존된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생태계에 인간의 미치는 영향이 극심해지고, 

파괴된 생태계의 회복이 요원해 지자, 

생태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주창한다. 

자연에게 맡기면, 

스스로 알아서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

1995년 늑대를 사냥하고 난 이후, 사슴의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로 인한 

숲의 파괴가 이어지자, 

늑대 31마리를 다시 숲에 방사하여 

숲의 회복을 기대했듯이 말이다. 

저자는 우리가 자연계를 남용함으로써 생명 유지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매년 7조 달러의 비용을 발생시킨다고 우려한다. 

자연이 우리에게 무료로 제공한 생명 유지 시스템은 

무료 125조의 규모라는 것!


생명 유지에 우리는 다시 자연의 힘으로 회복할 필요가 있다는 믿음, 

그러나 이것이 곧 우리 모두를 살리리라는 믿음, 

지금 우리에게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바라보게 하는 시각이 요구되는 때, 

이 책은 한번 더 힘있게 이야기한다. 


자연을 계속 파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이다. 


마른 장마 기간, 비는 오지 않으나 후텁지근한 대기에 갇힌

대한민국의 환경에 대한 우려가 있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n*******m 2025.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럼에도 자연은 살아낸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우리에게는 왜 야생이 필요한가)'
"그럼에도 자연은 살아낸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우리에게는 왜 야생이 필요한가)'" 내용보기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우리는 자연을 잊고, 자연은 우리를 기억한다- 인간보다 더 오래 살아온 존재에게 배운다는 것엔리크 살라의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자연에 대한 본질적인 생각을 조금 더 바꿔 보고자였던 것 같다.자연 과학을 좋아하면서도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이 상태를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처음엔 단순
"그럼에도 자연은 살아낸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우리에게는 왜 야생이 필요한가)'" 내용보기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잊고, 자연은 우리를 기억한다
- 인간보다 더 오래 살아온 존재에게 배운다는 것
엔리크 살라의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자연에 대한 본질적인 생각을 조금 더 바꿔 보고자였던 것 같다.자연 과학을 좋아하면서도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이 상태를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단순한 자연을 사랑합시다라는 에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단순한 생태 에세이를 넘어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위태롭게 이 지구의 균형을 흔들고 있는지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하는 책이다.
다소 전문적인 용어나 실험 이야기들이 많아서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설명은 매우 친절하고도 따뜻하다.
이 책을 옮긴 양병찬님이 각주까지 세심하게 챙긴 덕분에 나처럼 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다.
이 책 속에서는 모든 내용이 흥미롭지만 유독 흥미를 느낀 것은 생명체들을 통한 다양한 실험 사례들에 대한 이야기였다.나보고 직접 하라고 하면 겁이 날 정도로 복잡하고 어렵겠지만,
누군가의 손끝에서 이루어진 그 실험들이 자연의 신비를 증명해낼 때의 경이로움은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전율과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였다.

생태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복잡하고 체계적이었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었다.
물론 긍정적인 영향을....
그 과정을 따라 읽는 동안에 문득, 우리는 자연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너무 쉽게 소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다 보면, 인간이라는 종이 이 지구에 있어서 정말로 필요한 존재인가를 자문하게 되는데, 우리는 누구보다 자연을 이용하면서도그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고 애쓴다. 자연은 마치 그래도 되는 것처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개발은 빠르게 진행되지만, 자연 보전에는 늘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뒤로 미뤄진다.
인간의 이런 이기심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숱한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으며,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데 대체 언제 자연을 보전한단 말인가?
이런 속도라면 우리가 개발을 다 끝내기도 전에 생태계가 파괴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우리는 후회만 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산불 이후의 생태계의 회복에 대한 이야기였다.최근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근처에서 큰 산불이 자주 발생했던 터라, 이 주제는 더욱 깊게 와닿았다.
인간은 불을 끄는 것에 나름 능숙해졌지만, 여전히 완벽하진 못하고 결국 자연을 까맣게 소실하고 말았다.
이 이후의 회복은 결국 전적으로 자연에게 의존해야 한다.
씨앗 하나가 불타버린 산을 다시 푸르게 만드는 그 기적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과학이나 기술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이 이 지구를 다시 살리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연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질서 있고, 정의롭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달았다.
물론 생태계에도 경쟁이 존재하고, 약한 종은 도태되기도 한다. 하지만 적어도 인간이 등장하기 전까지 자연은 나름의 균형을 유지해왔다.
반면, 인간이 이 땅에 존재하고 난 이후로 너무 많은 것들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사라져버렸다.
멸종된 동물, 파괴된 숲, 바닷속의 플라스틱... 그 중심에는 언제나 인간이 있다.

나 역시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자연을 완벽히 지키는 삶을 사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고민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믿고 싶다.
환경보호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내가 쓰는 전기와 내가 버리는 쓰레기를 한 번쯤 더 생각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환경보호자들을 옹호하는 건 아니다 나는 그들의 폭력적인 환경 시위에 대해서 규탄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멀쩡한 환경보호 운동이 그렇게 힘든 것이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사람들의 긍정적인 태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본다.

책의 마지막에는 코로나와 생태계의 연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전염병의 근원이 야생에서 비롯되었다는 과학적인 사실은, 인간이 얼마나 무분별하게 자연을 침범하고 선을 넘고 있는지를 상기시킨다.
이는 단순히 위기 상황이 아니라, 자연의 경고일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경청하지 않는다면, 다음에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이 책은 솔직히 그렇게 쉽지는 않은 책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남는 감정은 아주 또렷하다.
흥미로움, 아픔, 미안함, 고마움과 경의로움 그리고 조금은 더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
우리가 자연의 일부라는 감각을 되찾는다면, 세상은 조금 더 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바로 그 시작될 수 있는 아주 조용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품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사랑한다면, 환경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한 번쯤 이 책을 꼭 읽어보시라 추천하고 싶다.
k******a 2025.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그대로의?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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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자연에 대한 감상적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들었다. 그런데 책의 초반에 이 책은 생태핵 속성 코스를 다룬다고 되어 있어서 다소 의아했다. 대학 교재도 아니고 무슨 생태학 코스라니. 그러나 이 책을 읽어가며 점점 저자가 말하는 의도를 깨달았다. 이 책은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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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자연에 대한 감상적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들었다. 그런데 책의 초반에 이 책은 생태핵 속성 코스를 다룬다고 되어 있어서 다소 의아했다. 대학 교재도 아니고 무슨 생태학 코스라니. 그러나 이 책을 읽어가며 점점 저자가 말하는 의도를 깨달았다. 이 책은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자연의 세계를 여러 과학자들의 실험과 관찰로 얻어낸 사실을 기반으로 생태계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려준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처럼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자연계에서 왜 인간만이 특이하게 자연의 순환을 파괴하고 있을까. 저자는 그 근본 원인을 화석연료의 사용이라고 말한다. 흔히 말하는 도구의 사용, 불의 사용이 아닌 화석연료의 사용이라는 제시는 매우 흥미로우면서도 와닿는다. 저자는 해양 생태계 전문이지만 생태계의 이야기에 바다와 함께 우리게게 조금 더 친숙한 숲에 대한 부분도 같이 설명을 해준다. 인간이 행하는 파괴적 행위가 바다와 숲에서 생물 다양성을 해치고 그것이 결국 모두의 파멸로 이르게 되리라는 부분은 언뜻 알고는 있었지만, 이 책의 과학적이고 경험적인 배경 설명 덕분에 너무도 심각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경제적 논리로 환경 보전은 항상 밀리게 된다. 환경 보호를 통해 얻게 되는 진정한 이득을 추구하는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 많은 시민들이 이와 같은 책을 통해 깨달아야 한다. 해양 자연 다큐를 보듯이 아름다운 자연이야기를 들으며 그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멋진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25.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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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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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도서입니다자연 그대로의 자연,은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생태환경에 대한 이야기 속에는 우리 인간을 포함하여 생태계를 설명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종의 다양성과 유지, 동식물을 모두 포함하여 '생물권'을 어떻게 인지해야하는지, 그리고 (아마도 대부분 인간으로 인해) 멸종되어가는 동식물을 보호하고 종을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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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도서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은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생태환경에 대한 이야기 속에는 우리 인간을 포함하여 생태계를 설명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종의 다양성과 유지, 동식물을 모두 포함하여 '생물권'을 어떻게 인지해야하는지, 그리고 (아마도 대부분 인간으로 인해) 멸종되어가는 동식물을 보호하고 종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과 더불어 우리가 자연 생태계를 유지보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풀어놓고 있다. 


언젠가부터 사회현상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 이전과 이후로 구분지어 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느끼고 있는데 자연에 대한 인식도 그 시기를 경계로 바뀌게 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지구 생태 환경에서는 인간이 바이러스가 아닐까, 라는.

굳이 이 말을 꺼내지 않더라도 이 책의 첫머리에서 언급하고 있는 바이오스피어 2 프로젝트를 떠올리면 지구의 위대한 생태계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인간이 자급자족할 수 있는 생명망으로 다른 행성을 식민지화하는 길을 열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담은 프로젝트지만 결과적으로 "인간의 삶을 위해 지구의 생존 가능성을 복제하는 데 실패했으며, 본질적으로 그것이 보여 준 것은 우리의 행성이 기적이라는 것"(14)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저자는 자신뿐 아니라 동료들의 다양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아주 재미있게 읽히지는 않는다. 생태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로 읽을 것은 아니지만 너무 폭넓은 이야기들이 담겨있게 느껴지는 이야기가 처음엔 쉽게 집중할 수 없었다. 책장을 다 넘기고 나면 내가 도대체 어떤 내용을 읽은거지? 하게 되었는데 지금 가만히 이 책의 내용이 뭐였더라...라며 되짚어보고 있으려니 내가 그동안 읽었던 자연 생태에 대한 거의 모든 주제들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고갈된 생태계가 이로움을 회복할 수 있을까? 청정 해역을 보호하는 것은 그 장소가 제공하는 혜택을 유지하는 방법이지만, 훼손된 생태계를 되살린다고 해서 예전의 모든 혜택을 다시 누릴 수 있는지는 미지수였다. 그것은 희망과 절망의 차이를 의미했다"(125)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이 문장을 끄집어내는 이유는 그것이다. 훼손된 생태계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혹은 생태보전을 위한 보호구역을 설정하며 생태계 파괴를 늦춘다고 하더라도 지구의 대자연이 만들어내는 생태계의 기적같은 환경을 인간은 도저히 만들어낼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깊이있게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라는 문제의식을 공유해야하는 것 아닐까.










r***2 2025.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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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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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표지부터 눈길을 사로 잡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인 구달의 추천책이라고 해서더욱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어요.특히 이 글의 저자인 엔리크 살라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상주 탐험가 겸 환경 보호 운동가예요.아이가 어릴 때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일하는 것이꿈이었는데...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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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 잡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인 구달의 추천책이라고 해서

더욱 궁금하고 기대가 되었어요.

특히 이 글의 저자인 엔리크 살라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주 탐험가 겸 환경 보호 운동가예요.

아이가 어릴 때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과학,

교육 비영리 기구지만 인쇄 매체의 쇠퇴와 디지털 뉴스의

부상으로 종이 잡지 생산 중단 결정을 내렸어요.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시대 변화의 흐름은 어쩔 수 없겠죠?!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왜 야생이 인류의 미래에

필수적인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어요.

우리는 자연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지금부터라도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만 해요.


생태계 보존은 경제적으로도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가치 있는

생명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은 뗄래야 뗄 수 없으며 현재는 물론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노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연 그대로의 자연>으로 우리에게 야생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보고 일상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c****0 2025.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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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자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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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세계적인 해양 생태학자 엔리크 살라의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읽고 나서, 자연을 바라보는 내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스페인 출신의 저자는 미국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 교수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를 거쳤지만, '해양 생물의 부고문만 쓰고 있다'는 자책감에 학계를 떠나 실제 자연 보호에 투신했다.그의 진정성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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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세계적인 해양 생태학자 엔리크 살라의 <자연 그대로의 자연>을 읽고 나서, 자연을 바라보는 내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다.
스페인 출신의 저자는 미국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 교수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를 거쳤지만, '해양 생물의 부고문만 쓰고 있다'는 자책감에 학계를 떠나 실제 자연 보호에 투신했다.
그의 진정성 있는 이력만으로도 이 책은 특별하다.

1991년 애리조나 사막에서 진행된 '바이오스피어 2' 실험.
인간이 과학 기술로 완벽한 자급자족 생태계를 만들려 했지만, 산소 부족과 종 멸종, 먹이망 붕괴로 참혹하게 실패했다.
이 실험의 실패는 지구 생태계의 복잡성과 정교함이 얼마나 기적적인지를 보여준다.
인간의 오만함이 얼마나 위험한지도 함께.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딱딱한 과학 이론이 아니라, 탐험가로서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과학적 통찰이 어우러진다는 점이다.
먹이그물, 에너지 흐름, 자가조절 등 생태계의 기본 원리를 실험과 사례로 쉽게 설명하면서도, 숲과 강뿐만 아니라 도시도 하나의 생태계임을 보여준다.
특히 인간이 '초핵심종'으로서 자연계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과 그에 따른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는 부분은 깊은 울림을 준다.

야생이 단순히 인간 생존을 위한 자원이 아니라, 우리의 심리적·정서적 안식처라는 관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자연과의 연결감이 우리의 건강과 웰빙, 그리고 삶의 의미와 직결된다는 사실을 과학적 데이터와 감동적인 사례로 증명한다.

이 책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자연 보존을 도덕적 책임과 깊이 연결한다는 점이다.
자연을 소유하거나 지배할 수 있다는 오만에서 벗어나, 우리가 자연과 공존해야 할 윤리적 존재임을 일깨워준다.
자연을 지키는 일이 곧 인간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는 메시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우리에게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
- 생태학적 지식을 쉽고 깊이 있게 접하고 싶은 분들
- 자연을 사랑하지만 왜 야생을 지켜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를 찾고 싶은 분들
- 인문학적 시각과 과학적 사실을 균형 있게 경험하고 싶은 분들

제인 구달, 에드워드 윌슨 등 전설적인 생물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것만 봐도 이 책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자연>은 단순한 환경 책이 아니다.
논리와 감성, 과학과 윤리, 데이터와 영성을 아우르며 우리의 삶과 가치관을 근본부터 바꿔놓는 책이다.
자연에 대한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윤리적 태도임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 보존이 선택이 아닌 도덕적 의무라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연의 소비자가 아니라 그 일부임을 기억하자.

#자연그대로의자연 #엔리크살라 #환경 #야생 #지속가능한삶 #환경윤리 #북스타그램 #열린책들 #독서 #취미 #서평
z*****2 2025.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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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그대로의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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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주 탐험가이며 환경보호운동가인 저자는 오랜 기간에 걸쳐 직접 바닷속에 뛰어들어 연구하고 관찰하며 얻은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지구 생명체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과 놀라운 지구의 자정 능력, 그리고 생명의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피력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생명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지역에서의 실험을 통해 자연 스스로 다시금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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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상주 탐험가이며 환경보호운동가인 저자는 오랜 기간에 걸쳐 직접 바닷속에 뛰어들어 연구하고 관찰하며 얻은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지구 생명체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과 놀라운 지구의 자정 능력, 그리고 생명의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피력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생명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 지역에서의 실험을 통해 자연 스스로 다시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졌다. 이제는 인간의 지나친 욕망을 버리고 모든 지구상의 생명들이 함께 번성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꿔보게 된다. 많이 늦었지만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는 작가님의 희망찬 메시지가 마음에 오래 남는 책이었다.
1****m 2025.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