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장편일 거라 예상하고 샀는데 단편 모음집이라 어 좀 당황햌ㅅ거요! 역시 단편 모음집이라 그런지 틈틈이 읽을 때 흐름 방해 안 돼서 좋도라고요. 게다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은 역시인지라 의심 엄ㅅ이 술술 읽었습니다 하루 만에 다 읽은 건 진짜 간망니 듯 싶네요

출판사 리뷰에 나와있는 소개글처럼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느낌이 물씬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후기의 작품들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아무래도 초기의 작품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부정할수가 없지요. 다양한 장치와 인물의 감정을 파고들어가는 이야기들이 마음을 움직이네요.

단편이라 그런지 빨리 읽혔다. 단편들의 패턴은 대부분 비슷했다. 부유층 대상으로 하는 탐정클럽에서 나온 남녀가 사건의뢰를 받으면 나타나서 조사하고 해결해준다는 식인데 이 패턴이 반복되니까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단편들이라 사건들이 빨리빨리 해결이 되니 긴 장편에 지쳤다면 읽기엔 좋을 것 같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들인만큼 추리소설 초보가 무난하게 읽을 수

약1달전에  우연히 광고를 보고 히가시노 소설 "가공범"이라는 소설을 읽고 매료되어  백조와박쥐, 방황하는 칼날 총3권을 한달사이에 읽었다. 왜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본소설가인지 알게 되었다. 이 추리 소설도 마찬가지로 난 범인을 단한번도 찾지 못했고 그 이유와 결말도 예측 못했다. 앞으로도 작가의 결말은 예상 못할듯~ 첫 챕터인 위장의 밤 에서는 우리나라 대기업

히가시노 게이고가 벌써 데뷔 40주년이라고 장미와 나이프가 기념으로 나온 책이라고 해서 구매해 봤어요.그냥 워낙 유명한 작가시고 추리 소설로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책이지요."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을가?"

어릴 적부터 이미 추리소설의 대가로 불렸던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이, 제가 성인이 되고 어엿 사회인이 되고서도 명작을 출간하시는 게 다소 믿기 어려웠습니다.믿고 보는 히가시노 게이고 라지만 이 책은 다소 충격적인 반전이나 전개를 가지고 있어서, 추리 소설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추리 소설은 처음 읽어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책도 처음 읽는데 예상이 안되는 결말에 꽤 재밌게 보았습니다. 가공범도 궁금한데 나중에 시간 되면 구입해야겠네요. 추리 소설로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은 단편입니다. 장편인줄 알았는데요. 참고하세요

요즘 사무실에 일이 없어 오랜만에 책을 읽어볼까해서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책을 선택했습니다저는 로맨스물 이런것과는 맞지 않아서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책이 딱 맞습니다..시킨 당일 배송도 와서 기분 좋고오랜만에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팬은 아니지만, 다양한 장르를 읽어보고 싶어 고른 추리소설.다섯 편의 단편 모두 이야기 설정과 구성이 탄탄했고, 읽는 내내 ‘범인이 누구일까?’ 추리하는 재미가 있었다.범인이 밝혀지는 순간, “아…” 하고 멍하니 책장을 넘기게 되는 여운이 남는다.가볍게 읽히면서도 몰입감 있는 추리소설의 매력을 잘 보여준 작품.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작품을 아직 접해보

히가시노 게이고 책 중 두 번째 독서!여러 사건들을 탐정 클럽에서 맡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뒤로 가면서 지루해 지는 느낌..? 가공범을 먼저 읽고 나서 그런지..그래도 앞 부분은 재미있게 읽어서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