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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어도 그치지 않는 통곡소리
"책을 덮어도 그치지 않는 통곡소리" 내용보기
‘교회 주변에 원수들이 깔려 있는데, 어찌 나의 검(劍)이 내 손 안에서 가만히 있겠는가?’ 붉게 핏발이 선 눈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저자의 손엔 검이 들려있다. 한 단어 한 문장이 날 선 검이다. 아니 거치게 내쉬는 호흡과 그의 눈빛조차 예리한 검이다. 부흥을 방해하며 주님을 조롱하는 이 시대의 대적들을 향해 그 검은 사정없이 휘둘러진다. 그 검은 매번 떨린다. 분노로 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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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변에 원수들이 깔려 있는데, 어찌 나의 검(劍)이 내 손 안에서 가만히 있겠는가?’ 붉게 핏발이 선 눈으로 말씀을 선포하는 저자의 손엔 검이 들려있다. 한 단어 한 문장이 날 선 검이다. 아니 거치게 내쉬는 호흡과 그의 눈빛조차 예리한 검이다. 부흥을 방해하며 주님을 조롱하는 이 시대의 대적들을 향해 그 검은 사정없이 휘둘러진다. 그 검은 매번 떨린다. 분노로 떨리고 사랑으로 떨린다. 잡초를 베어내며 그 자리에 다시 씨앗을 심어 나가는 농부를 보는 듯 싶다. 저자는 빼앗긴 부흥을 되찾아 오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거짓 부흥을 한 칼에 베어 버리고, 그 자리에 진짜 부흥의 씨앗을 심는다. 그 씨앗은 4가지이다. 기도요 성령이요 회개요 충성이다. 구지 저자가 그렇게 대상을 규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이 책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전적으로 부패한 강단을 타깃으로 하는 메시지로 보여진다. 누구에게보다도 먼저 싸구려 복음과 게으름으로 그 강단을 더럽히고 있는 설교자들을 향한 울부짖음이다. 이 메시지를 읽는 설교자는 심장을 파고드는 저자의 4가지 질문을 피해 갈 수 없다. 기도하지 않는 설교자가 설교자이겠는가? 저자는 기도하지 않는 자는 노는 자라고 단호하게 정의한다. 무엇을 하는 것 같지만,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그 무엇은 아무것도 아닌 무엇인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방법도 기도요, 인간이 인간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도 역시 기도이다. 부흥을 막는 가장 강력한 적은 기도하지 않는 설교자이다. 하루 2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는 설교자가 그 일을 제대로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설교자는 선택은 다양하지 않다. 양자택일이다. 기도할 것인지 아니면 죽든지. 성령충만하지 않는 설교자가 설교자이겠는가? 성령의 불에 데이지 않고서는 말씀을 전하지 말라고 저자는 힘주어 경고한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는 설교자를 향하는 저자의 비유는 통렬하다 못해 목이 메인다. 영적으로 식욕을 완전히 잃은 청중의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농담’이라는 화학 조미료를 듬뿍 치는 늙은 주방장. 그 모습이 주일 낮 화려한 조명등 아래서 제법 진지하게 메시지를 전하는 설교자들의 모습이다. 비극이다. 화학 조미료로 억지 맛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이 세대 강단 위에서 얼마나 자주 성령의 맛을 가장한 세속 조미료들이 판을 치는가? 하나님과 상관없는 말씀, 성령의 불로 달구어 지지 않은 말씀들이 세속의 주방도구들에 의해 비위생적으로 조리된 채 식탁 위에 오른다. 그런 식탁에 둘러 앉은 교회가 어찌 부흥의 맛을 알겠는가? 회개하지 않는 설교자가 설교자이겠는가? 그리스도는 자신의 아군 진영에서 부상을 당하신다. 가장 치명적인 부상은 설교자들이 서있는 강단에게서 온 것이다. 그러기에 회개는 그 자리에 그 자리에 선 자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쾌락과 명예를 얻어내기 위해 복음을 팔아버리고 오염시킨 그 행위들을 버리고 통곡해야 한다. 충성하지 않는 설교자가 설교자이겠는가? 저자가 선택한 충성의 모델은 바울이다. 5편의 메시지를 통해서 바울을 본다. 모든 것을 버리고 십자가를 진 사람,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진 사람, 담대히 세상을 거스르는 사람, 비전의 대가를 지불한 사람, 해산의 수고를 한 사람. 충성(忠誠), 마음의 중심을 드리는 것이다. 바울이 그런 사람이다. 설교자가 그래야 한다. 책을 덮어도 흐느끼는 저자의 통곡소리가 그치지 않고 들려오는 듯하다. 이 교회를 향한 설교자들을 향한 통곡이요, 바로 나를 향한 눈물이다. 같이 통곡하련다. 책을 읽는 동안 레이븐힐의 검에 베인 가슴을 쓸어 안고, 다시 일어서며 진짜 부흥을 위해 호흡을 가다듬는다. 한사람세우기 백덕기 목사

[인상깊은구절]
- 돈에 팔려 다니는 일부 만담꾼 부흥사들을 보라. 십자가를 걸러낸 저들의 처세술 강론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의 말을 듣고 있으면, 쉽게 죄를 짓고 쉽게 회개해도 괜찮다는 느낌을 받는다. 16p - 기도하는 사람들은 강철같은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사탄의 나라를 공격하기 전에 사탄이 먼저 그들을 공격할 것이기 때문이다. 27p - 기도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초인종을 누른 후 문이 열리기도 전에 달아나는 소년과 같다. 41p - 기도의 골방이란 단순히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을 적은 목록을 주께 건네드리는 장소가 아니다. 그곳은 우리가 변화되는 장소이다. 43p - ‘죄에 굶주린’ 이 시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기도에 굶주린’교회이다. 46p - 오늘날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의 수가 교회의 문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훈수 두는 사람의 수만큼 된다면, 우리의 교회는 1년 내로 부흥할 것이다. 49p - 기도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활동이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노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은 곁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58p - 기도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없다! 기도하든지 아니면 죽든지 둘 중 하나이다! 62p - 머리에서 나온 설교는 청중의 머리를 움직일 뿐이다. 마음에서 나온 설교는 청중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한 설교자는 성령 충만한 청중을 만들어낸다. 62p - 영적으로 식욕을 완전히 잃은 청중의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농담’이라는 화학조미료를 듬뿍 치는 늙은 주방장이 바로 우리의 모습은 아닌가? 83p - 부흥을 위해 설교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당연히 눈물을 흘려야 한다고 믿는다. 지금은 눈물 없이 설교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야 할 때이다. 84p - 과거 교회의 지도자들에게는 학위 대신 뜨거움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지도자들에게는 학위는 있으나 뜨거움이 없다. 98p - 불타는 떨기나무가 모세를 끌어당겼듯이, 불타는 교회는 세사을 끌어당길 것이다. 사람들은 불타는 교회의 한복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135p - 믿음은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은 믿음을 높여주신다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일하신다. 믿음은 무력한 우리 위에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임하도록 돕는다. 150p - 담대히 세상을 거스르는 사람이 되라. 185p - 당신의 유식하고 유창한 설교가 나이아가라 폭포수처럼 청중 위로 떨어진다 한들 거기에 성령의 능력이 없다면 사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식에 의지하지 말고 성령님을 의지하라. 191p - 이 시대의 저주가 무엇인가? 그것은 거룩함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거룩하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다. 204p - 산모는 종종 식욕을 잃으며, 때로는 태아를 위해 여러 가지 음식을 자제하기도 한다. 형제들이여!교회가 영적인 자녀를 낳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가? 그렇다면 먹는 것까지도 자제하는 산모에게 배워라. 213p
y****u 2006.03.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흥의 세대여~!
"부흥의 세대여~!" 내용보기
신앙생활을 하면서 아무 느낌없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바로 '부흥'이다..기도를 하는 시간에도..말씀을 전하는 시간에도..찬양을 하는 시간에도..언제나 부흥의 은혜를 허락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부흥케 되기를 기대하면서도..참된 부흥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하는 일들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아이러니한 모습들을 보게 된다..물론 나 역시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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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면서 아무 느낌없이 사용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바로 '부흥'이다..
기도를 하는 시간에도..
말씀을 전하는 시간에도..
찬양을 하는 시간에도..
언제나 부흥의 은혜를 허락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부흥케 되기를 기대하면서도..
참된 부흥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하는 일들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아이러니한 모습들을 보게 된다..
물론 나 역시도 이러한 형식적인 신앙의 모습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깊은 찔림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였기 때문에 많은 것을 안다고 자부할만큼..
수없이 많은 예배를 드렸고..말씀을 들었고..
이제는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내 안에 쌓여가는 무기력함과 답답함은 쉽사리 해소되지 않았다..
 
신앙적 지식은 많아졌을지 몰라도 가슴은 메말라버린 결과이다..
바르게 알고..바르게 믿고..바르게 사는 것이 필요한 시대에..
실천하지 않는 신앙은 죽은 신앙과도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다..
 
레오나드 레이븐힐의 강력한 외침을 통해 다시 한 번..
나의 신앙에 경종을 울릴 수 있었다..
아는 것보다..
믿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영적인 무지함과 무분별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말씀만을 악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삶이 무엇인지를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마음을 찢고 회개하며..
세상의 헛된 방법들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관심을 갖고..마음을 쏟고..
우리의 모든 정성을 바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악한 길에서 떠난 자들로 하여금..
부흥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과 행하는 것이 하나될 수 있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거룩하고 구별된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레오나드 레이븐힐의 불같은 호소는 미지근한 나의 삶에..
새로운 도전을 가져다 주었다..

j*****7 2012.01.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흥은 지금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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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오나드 레이븐힐은 우리에게 그리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그의 이름을 나 역시 처음들어 보았다. 그러나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영적 부흥을 일으킨 영국의 목사다. 그와 같이 활동하던 사람이 A. W. 토저다. 토저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두 분류로 나뉠 것이다. 첫째는 이 책을 읽고 마음에 찔림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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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레오나드 레이븐힐은 우리에게 그리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다. 그의 이름을 나 역시 처음들어 보았다. 그러나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영적 부흥을 일으킨 영국의 목사다. 그와 같이 활동하던 사람이 A. W. 토저다. 토저는 이 책의 추천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두 분류로 나뉠 것이다. 첫째는 이 책을 읽고 마음에 찔림을 받고 회개하고 무릎꿇는 무리일 것이고, 둘째는 너만 의인이냐는 식으로 이 책에 대해 반대하는 무리일 것이다. 그렇다 그만큼 이 책은 강력한 책이다. 저자는 오늘날 교회의 부흥의 침체의 원인과 다시 부흥을 일으킬 동력으로 기도와 성령충만과 회개 그리고 충성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다시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부흥은 없다. 그리고 성령의 불을 붙여야 한다. 성령의 불이 심령을 다 태울 수 있도록 말이다. 또한 그동안 우리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 하나님께 무릎꿇고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회개하라. 마지막으로 끝까지 충성해야 한다.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라. 지금도 부흥은 일어날 수 있다. 당신을 통해 부흥은 일어난다. 당신이 회개하고 기도하며 성령충만 받아 끝까지 충성한다면 말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1 2005.07.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