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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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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술이라는 뜻의 아르누보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유럽 및 미국에서 유행한 장식 양식을 말한다. 아르누보라는 말 자체는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양식 중 하나이다. 아르누보 화가 중 체코의 알폰스 무하의 영향은 오늘날에도 만화나 일러스트, 미술 작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알폰스 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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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술이라는 뜻의 아르누보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유럽 및 미국에서 유행한 장식 양식을 말한다. 아르누보라는 말 자체는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양식 중 하나이다. 아르누보 화가 중 체코의 알폰스 무하의 영향은 오늘날에도 만화나 일러스트, 미술 작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알폰스 무하는 장식적인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주로 여자들을 그렸다. 말이 여자지, 그림 속의 이들은 거의 여신같은 느낌이 든다. 트레이드 마크인 인물 뒤 배경의 원형 문양, 아름다운 자연과 식물들이 어우러진 배경은 무하의 그림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무하는 광고나 포스터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각 그림 속에 보이는 글자들도 무하가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한 것들이라고 한다. 화가의 그림이라기보단 일러스트로 보이는 아름다운 그림들... 이것이 무하 스타일의 작품인 것이다.

 

이렇게 매혹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이 바로 이 책,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이다. 목차를 보니 시대별로 무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지막에는 무하의 연보와 배우인 사라 베르나르의 연보를 수록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진다.

 

우연히 알폰스 무하의 그림을 본 후로 그의 그림에 빠져든 나는 알폰스 무하의 책을 열심히 찾아서 봤다.무명의 화가였던 무하가 크리스마스 즈음 유명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의 공연 포스터를 그리게 된다. 당시로선 대단히 독특했던 그 포스터는 무하가 사라 베르나르의 포스터를 전속으로 그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는 하룻밤 사이에 유명해졌다. 이 책은 화집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풍부한 그림과 함께 무하가 일생동안 그린 그림들을 찬찬히 설명해준다.

 

무하에 대한 국내 서적은 그리 많지는 않다. 그 중에 이 책은 예술가인 무하의 일생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작품에 대해서도 알차게 수록이 된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알폰스 무하라는 예술가가 궁금하다면 먼저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m****a 2013.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 알폰스 무하 이지 가이드 북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 알폰스 무하 이지 가이드 북" 내용보기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 알폰스 무하 이지 가이드 북     프라하를 갔을 무렵 알폰스 무하를 다시 떠올리고 난 후 그에 관한 책이 국내에 발간된 책들을 찾다가 보게 된 책   주요 내용   알폰스 무하의 탄생으로 시작해 그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의 화가로서의 일생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한 사라 베르나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책의 제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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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 알폰스 무하 이지 가이드 북
 


 
프라하를 갔을 무렵 알폰스 무하를 다시 떠올리고 난 후 그에 관한 책이 국내에 발간된 책들을 찾다가 보게 된 책
 
주요 내용
 
알폰스 무하의 탄생으로 시작해 그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 특히 그의 화가로서의 일생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한 사라 베르나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 책의 제목이라는 점을 떠올려 본 필요가 있을 듯.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의 매력
 
- 알폰스 무하의 일대기를 그리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알폰스 무하의 생애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책에서는 매우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기에 그가 과연 어떻게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화가가 되었는 지 전문 소양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정보가 부족하기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알폰스 무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눈 여겨 볼만 한 책이다.
 
- 알폰스 무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다
 
이 책에서는 국내에 나온 알폰스 무하에 관련되어 발간된 책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 점만으로 이 책은 한 번쯤 알폰스 무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다른 책들에 비해서 비교적 대중적인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친절한 책으로 남는다.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의 아쉬움
 
- 알폰스 무하만 있고 사라 베르나르는 없다
 
아무래도 이 책을 본 사람들이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본다.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라는 타이틀 롤만 보자면 둘은 분명 동일선상으로 비추어졌어야 옳다고 본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알폰스 무하의 모델 중 가장 유명했던 이가 사라 베르나르였다는 사실 정도에 그친다. 이른바 제목으로 낚시를 한 건 아닐까 할 정도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과연 이걸로 무엇을 얻으려고 한 것일까.
 
제목에서 사라 베르나르를 빼고 알폰스 무하만을 이야기 했다면 오히려 매력적으로 보였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지 않고 굳이 독자들에게 낚시 질을 한 자체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 아쉬운 작품 인쇄
 
체코에서 본 책과 국내 책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그 제본 상태에 있어 아쉬움이 드는 건 바로 작품의 인쇄 상태라고 본다. 물론 좋은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기 마련이다. 많은 걸 담다 보니 실제 작품에 대한 인쇄 상태를 볼 때 아쉬움이 남는다. 양보다 질도 좋지만 이 점은 조금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었던 건 아닐까.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를 보고
 
알폰스 무하 이지 가이드 북, 알폰스 무하와 사라 베르나르
 
제목이야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이 책은 알폰스 무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그에 대한 비교적 이야기 거리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고 본다.
 
국내에 발간된 알폰스 무하에 관한 책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며 친절하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가이드 북으로는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런 측면에서 내가 본 알폰스 무하 관련 책들 중에서 가장 읽기 편했던 책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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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2008.03.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