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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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필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한 줄 평 : 누군가가 모은 문장을 써보고 그가 문장을 모을 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 상상해보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이 책은 필사책이에요 깔끔한 화이트에 연필의 샤샤샥 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표지, 너무 예쁘지 않아요? 필사할 때 걸리적 거리지 않게 180도로 쫙 펼쳐지게 사철 제본으로 만든 것도 정말 센스가 넘치는 책이었어요 작가님이 모은 글들을 총 6개의 장에 걸쳐 카테고리화 해놨는데 장별 제목을 보면 딱 이런 느낌이에요 1장 일상에 별가루가 내려앉는 일 2장 해명하기 전에 시작된 사랑 3장 사랑, 어느새 일상이 된 불청객 4장 질투하는 마음 5장 이별과 함께 살아가기 6장 여전히 새로 쓰는 사랑 만남-썸-사랑-이별-그리고 새로운 사랑! <사랑은 필사적>은 단순히 필사만 하는 책은 아니랍니다 문장과 필사하는 페이지도 있지만, 매 장마다 작가님의 에세이가 담겨 있기도 하고 또 독자들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지며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쓸 수 있는 페이지를 내어주는 책이에요 사실 책에 뭔가 쓴다는게 깨끗한 책을 훼손하는 느낌이라서 지금까지는 필사를 직접 할 수 있는 필사책도 노트나 다이어리에 옮겨적곤 했는데요 이 책은 왠지 직접 적어보고 싶은 마음에서 마음에 드는 구절들을 찾아서 열심히 적어보았어요 노연경 작가님이 모아두신 글들을 필사하다보니 유난히 제 마음에 와닿는 글들이 몇 개 있어서 체크해놨는데 모아놓고 보니 모두 조원희 작가님의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이었답니다 아무래도 조원희 작가님의 책도 조만간 찾아봐야할 것 같아요~~ 단순히 필사만 하는 책이라 생각했는데 필사를 하다보니 내 취향에 맞는 책도 저절로 찾게 되고, 또 다양한 책 속 문장을 만날 때마다 떠오르는 지인들도 있어서 지인들과 같이 필사를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뭔가 꾸준히 한 번 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필사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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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장 필사책 『사랑은 필사적』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른 사랑에 관한 문장을 필사해 볼 수 있는 사랑 필사집. 헤르만 헤세, 제인 오스틴, 한용운, 니체 등 시대와 국경을 넘나드는 작가들의 대표적인 사랑의 문장을 담았다. 제목이 멋쁜 『사랑은 필사적』은 '사랑'을 주제로 하지만 가만히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나는 나를 좀 사랑해주야하는데.. 나의 주변을 사랑해주야하는데.. 그냥 좀 둥글게둥글게 생각해야하는데.. 모가 나서 그런지 그렇지못한 내가 밤마다 조금씩 필사하면서 잠시나마 조금은 나에게 따뜻한 마음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아...) 곳곳에 저자의 에세이가 담겨있고 바로 이어 저자의 다정한 질문이 있는데.. 내 마음이 어떤건지 어떻게 써야하지 몰라 잠깐 머뭇머뭇하기도 했다. (하핫.. 나도 나를 몰라요.. 또르르..) 질문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생각한 다음 차분한 마음으로 적을 수 있는 페이지는 뭔가 일기장 같은 느낌도 들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한없이 다정해지는 필사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D
아! 사철제본이라 필사하는 내내 편안했다. :D 칸도 넓어서 좋고, 종이 질감도 좋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필사책에 여전히 관심이 많은 요즘. 『사랑은 필사적』은 내 자신에게 혹은 주변의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좋은 필사책이다. 굿굿. 깔끔한 표지도 완전 내 취향. 남은 페이지도 조금씩 조금씩 필사해야지... 계절이 바뀌면 마음도 일렁이는데... 『사랑은 필사적』과 함께 필사적으로 문장과 마음을 필사해보자요! :) #사랑은필사적 #노연경 #필름 #필사책 #필사 #필사의시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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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노연경작가님의 책 '사랑은 필사적'은 바로 그 모호하고도 강렬한 사랑의 감정의 결을 포착해 낸 책인데요. 필사적이라는 단어가 주는 절박함과 진지함은 이 책이 단순히 사랑의 달콤함을 노래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진지하고 또 얼마나 간절한 존재인지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오랫동안 간직해 두었던 편지를 천천히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잊고 있었던 사랑의 얼굴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나의 사랑을 돌아보고 기록하게 하는 사랑 필사집인 이 책은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사랑에 관한 문장을 따라 써볼 수 있는 필사노트같은 책입니다. 윤동주, 양귀자, 셰익스피어, 제인오스틴, 헤르만헤세 등 시대와 국경,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들의 대표적인 사랑 문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사이사이에 저자의 에세이와 독자들에게 건네는 질문이 더해져 사랑에 관해 더 깊고 다정하게 사유해볼 수 있습니다. 말보다 행동이 먼저 움직였던 순간은 없었는지, 사랑이 커질수록 불안해 했던 순간들, 이별 후에 깨달은 것들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하며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필사가 아니라 사랑을 기억하고 감정을 돌보며 사랑이 깊숙이 스며드는 듯한 이 책은 총 여섯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첫사랑의 설렘부터 짝사랑의 아릿함, 갈등과 질투, 이별의 상처, 그리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마음까지 문장을 따라 쓰며 사랑을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 문장을 따라쓰며 사랑을 떠올리는 과정은 곧 내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어주는데요. 특히 마지막에는 사랑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랑의 기억을 타인과 나눌수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단순히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묻는것이 아니라 사랑안에서 우리는 어떤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이 주는 기쁨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불안과 상처,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힘까지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두고 필사를 할 때도, 따뜻한 차 한잔 옆에 두고 천천히 읽을때도 손에 힘을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안정감은 독서 시간을 한층 더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필사를 하며 마음에 스며드는 감정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사랑을 향한 절실한 마음과 상처와 불안을 끌어안은 채 흔들렸던 감정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책의 136페이지를 따라 한 글자 한 글자 옮겨 적으며 읽을 때와는 전혀다른 깊이를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양귀자의 '모순'의 좋은글귀를 따라 적으며 사랑의 양면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우리에게 달콤한 시작을 약속하면서도 동시에 멈춰야 할 순간을 분명하게 알려주는데요. 노연경작가의 '사랑은 필사적' 이 책은 사랑이라는 가장 익숙하면서도 가장 알 수 없는 감정을 깊이 있게 바라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사랑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정작 그 의미를 정확히 설명하기는 쉽지 않지요. 사랑을 아직 잘 모르겠는 이에게도 사랑을 두려워하는 이에게도 사랑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이에게도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사랑이 결코 가볍거나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을 끝까지 살아가게 만드는 필사적인 힘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4011796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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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 사랑은 필사적 글 노연경 . . 책 표지 일러스트도, '쓸수록 선명해지는 사랑, 한 글자씩 마음에 새기는 필사의 시간' 소개글도 와닿은 구절도 많았던 필사책 ! . . 나의 인생책인 어린왕자구절도 있었는데 '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기뻐지기 시작할 거야.' 나도 무심코 이 구절을 읽으면서 뭔가 아이 하원 시간을 떠올리게 됐는데 남편도 이 구절을 읽더니 하원시간이 이상하게 떠오르게 된다고 했다 ㅎㅎㅎ 책은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과 감정을 주기도 하는거 같다. 어릴때 읽었을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든 구절은 '그렇게 서로 자꾸 마음을 쓰면, 마음이 단단해진다. 상처받아 여러졌던 마음들까지도.' 이해인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왠지 모르게 이 구절이 너무 좋았다. 이 책은 책속의 좋은 글을 읽으면서 필사하기 좋았다. 필사하기 편하게 책장이 쫙 펼쳐져서 좋았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장마다 작가의 에세이를 읽는 재미가 있었다. . . 아침을 시작하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글을 읽고 필사를 하면 뭔가 행복해지는 느낌이다. 조그만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되는 느낌. . . 필사를 처음으로 시작한다면 이 책만한 책은 없을 거 같다. . . . . . . #북스타그램 #필름출판사 #사랑은필사적 #필사 #필사책 #추천도서 #힐링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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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필사적 #필사책 #사랑은필사적 #북스타그램 #북추천그램 #신간도서추천 #서평그램 #사랑과이별에관해 사랑은 필사적: 쓸수록 선명해지는 사랑, 한 글자씩 마음에 새기는 필사의 시간 " 사람은 언제나 필사적이다" 사랑을 따라, 한 자 한 자 마음으로 쓰는 책 쓰면 쓸수록, 마음은 더 선명해진다. 닿지 못한 말들도, 머뭇거리던 감정들도 글자가 되어 흐르고, 그 흐름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내 마음을 발견한다. 저는 사랑을 통해 사랑이란 큰 감사임을 배웁니다. 이별이란, 관계의 끝이 아닌 당신의 소멸임을 배웁니다. 모든 것을 처음 배우는 마음으로, 오늘도 써 내려갑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주는 사랑의 의미를 담은 책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어디까지가 사랑인지를 알게 해주는 내용이다.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사랑 사랑을 할 때는 누구나 필사적으로 한다. 과연 이별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보통 우리가 말하길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을 많이 쓰지만 그 말은 왠지 비겁하다고 생각이 든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가장 이성적인 광기요. 숨을 조이는 쓸개즙 같으면서도, 견뎌내게 하는 달콤함이지. 좋아한다는 마음은 가장 아름다움을 그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사랑은 숨길 수 없는거라 했다. 아무리 속이려 해도 쉽게 속을 수 없는 게 사랑이다. 왜 우리는 사랑을 할 때 숨기지 못하는 것일까. 사랑 자체가 행복함을 주기에 고운 마음이 자리해서가 아닐까 싶다. 사랑이란 붉은 신호등이다. 켜지기만 하면 무조건 멈춰야 하는. 위험을 예고하면서 동시에 안전도 예고하는 붉은 신호등이 바로 사랑이다. 공감가는 글귀이다. 멈출 때 멈출줄도 알아야 하는 사랑 행복한 기다림이서면서 불안한 마음도 공존하는 사랑. 우리는 사랑 앞에 망설이는 이유가 사랑을 한번 시작하면 멈춰야 하고 멈추지 못하면 불행이 함께 할 수 있다는거. 사랑을 하되 아름다울 수 없는 게 사랑이 아닐까. 내게 인연은 우주였다. 본래 인연이라는 것은 별만큼이나 아름답고 무거운 것이니까. 사랑은 결국 나를 위한 선택이란 말에 공감이 간다. 읽고 쓰면서 사랑에 대해 깊이있게 알게 되는 시간 필사는 글에 더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크다. 필사단으로 필사를 하고 서평을 남깁니다. 즐거운 필사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필름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필사로 마무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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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사랑은 필사적》, 노연경 지음 ⠀ 🌱서평 한 줄 ────────── 다양한 사랑의 빛깔을 마음에 새기며 나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따뜻한 필사 에세이 ⠀ 🌱좋았던 문장 ────────── 🔖10p 사랑이 내 곁에 없는 때가, 그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간 🔖34p 내게 인연은 우주였다. 언제 부딪힐지 모르는 별들의 향연에서 나는 당신을 만났고 이것을 기적 그 이상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본래 인연이라는 것은 별만큼이나 아름답고 무거운 것이니까. - 신하영, 《사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41p 별것도 아닌 일상에 반짝반짝 별가루를 뿌려주는 일 🔖68p 눈을 읽었다. 사랑이랬다. 목마른 것도 배고픈 것도 아니라면,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빨리 삼켜버리지 말라 그랬다. - 김상현, 《그럼에도 불구하고》 🔖75p 말로 하는 마음이 무슨 소용입니까? 말로는 아무것도 아무 사랑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84p 그녀는 그녀의 행복을 희생하여 나를 사랑하겠고, 나는 나의 행복을 희생하여 그녀를 사랑하겠고, 그래서 불행한 사람 둘이 생겨나겠지만, 사랑 만세! - 앤소니 드 멜로, 《깨어나십시오!》 🔖90p 당신을 사랑한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어요. 더 지혜롭고, 더 여유로우며, 더 빛나는 존재로요. - 헨리 제임스, 《여인의 초상》 🔖106p 마음을 다해본 사람은 알고 있다. 붙잡으려 애를 써도 잡히지 않는 사람이 있는 한편, 무슨 일을 하더라도 평생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을. - 김상현,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160p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60년밖에 없는데, 왜 사람들은 모를까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덧없이 짧음을. 사랑할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176p 사랑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합니다. 소유하지 않고, 소유될 수도 없으며, 누구에게 무엇을 기대하지도 않아요.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니까요. 🔖202p 모두가 그렇듯 나는 완전히 행복해지길 원해. 단, 모두가 그렇듯 자신만의 방식으로 말이야. 🔖223p 우리의 사랑은 우리의 대화 속에, 우리의 눈빛 속에, 우리가 나누는 일상 속에 있다. ⠀ 🌱느낀 것 ──────────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 사랑을 막 시작한 사람, 사랑에 흠뻑 빠진 사람, 사랑에 지친 사람, 사랑을 잃은 사람, 다시 사랑하고 싶은 사람 - 사랑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랑과는 조금 멀리 떨어져 지내는 누군가에게도 분명 위로가 될 것이다. 사랑을 읽고 쓰는 일은 마음의 빈자리를 쓰다듬어주는 일이 될 테니까. ✔어느 날 우연히 누군가가 꾹꾹 눌러 적은 문장이 계속 마음에 남아 찾아보니 바로 이 책의 문장이었다. 그 한 문장만으로 이 책에 마음을 뺏겼다. 그리고 책장을 넘길수록 점점 더 빠져들었다. 누군가의 사랑이 담긴 글을 따라 쓰는 동안 사랑의 여러 얼굴을 마주하면서 나의 사랑도 함께 되살아나는 기분이랄까. 읽을수록, 쓰면 쓸수록 이 책을 만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그 한 문장에 이끌려 시작했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엔 이 책 전체가 내 마음에 오래오래 남을 것임을 알았다. 여운이 길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문장을 담고 있지만, 이 책은 단순한 인용집이 아니다. 문장과 필사 공간 사이사이에 삽입된 작가의 짧은 에세이는 사랑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더 깊게 만든다.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들은 독자 스스로의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덕분에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 안의 사랑을 되짚어보며 마음속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 사랑의 문장을 따라 쓰는 동안 자연스럽게 나만의 이야기도 피어나는데, 책 곳곳에 마련된 빈 공간은 그런 기록을 담기에 충분하다. 특히 마지막에는 누군가에게 이 책을 건네며 짧은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편지 페이지도 있다. 사랑의 문장들을 함께 나누고 싶을 때, 이 책은 그 마음을 담아 전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적용할 것 ────────── □ 《사랑은 필사적》 질문들에 답하기⠀ ⠀ 〰️ * 본 도서는 필름 (@feelmbook)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주간심송(@jugansimsong)에서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byeoriborimom #사랑은필사적 #노연경 #필름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서평 #서평단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필사 #캘리 #캘리그라피 #워너디스 #미라이트노트 ▫️노트 @wannathis_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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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종류의 책에서 사랑에 관한 문장을 옮겨와 필사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처음 보는 종류의 책이라서 매우 신선하게 느껴졌다. 사랑에 대해 괜스레 사색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사색을 하고 연습장에 문장들을 쓰면서 내 생각들이 선명해지는 경험은 산뜻했다. 필사에 대해 딱히 생각이 없었던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책이었다. 좋은 문장이 가득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또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작품들도 등장해서 흥미롭게 읽었다. 잘 알려진 고전 작품이나 시 뿐 아니라 다양한 여러 작품들이 등장한 점이 내 취향이었다. 이 책을 필사를 하면서 무의식 속 많은 생각들이 올라오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이 책 말고도 다른 문학 작품들에 대해서도 필사를 한번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혼자서 하나의 문장을 읽고 생각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연인들이나 지인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라고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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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기승전결이 있다면 이런걸까? 각 6장의 소제목이 누군가의 사랑이야기를 함축시켜놓은 듯 했다. 이 책 속 필사를 위한 문장도 아름다웠지만, 중간중간 끼워져 있던 9가지의 에세이가 더 아름답고 몽글거렸다. 에세이 다음에 나오는 독자에게 묻는 질문들도 추억에 젖게 했다. 다시 전체적으로 이 책을 훑어본다. 표지에 그려진 다양한 종류의 연필선도, 연필로 써야할 것만 같은 종이의 질감도, 그리고 그 종이의 냄새까지도 모든 것이 취향저격이었다. 📚 필름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썼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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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은필사적 #노연경 #필름 #신간도서 #따쓰함쓰7기 #따쓰함쓰필사단 #필사책추천 #필사도서추천 사랑을 따라, 한자 한자 마음으로 쓰는 책 우리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감정 중의 하나는 바로 사랑이 아닐까? 사랑을 통해 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있는 우리. 때로는 그 사랑에 행복함을 느끼지만 때로는 그 사랑이 안겨주는 불행으로 세상이 끝난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듯 사랑은 우리를 수없이 많은 소용돌이 속에 몰아넣는다. 그렇기에 사랑 또한 필사적인 것이 아닐까. 《사랑은 필사적》을 따쓰함쓰 필사단 도서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수없이 많은 감정 변화를 문학작품과 결부시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변화하는 모습이 '일상에 별가루가 내려앉는 일'이라고 표현해 두신 작가님의 첫 장을 마주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나의 일상에도 그런 변화가 있었구나 하고 새삼 느껴보았다. 사랑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랑의 이유를 떠올리곤 한다. 그 사람에게 반할 수 없는 이유라거나,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 등을 떠올리는 우리의 마음을 담은 듯한 '해명하기 전에 시작된 사랑' 속에는 공감되는 글귀들이 더 많았다. 그중에서도 노연경 작가님의 《행복은 능동적》속에 담긴 글귀를 적어본다. 🏷️ 결국 누구를 사랑하겠는가의 고민의 답은 어떤 방식으로든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할 거라고. 그 모든 선택이 결국엔 나를 사랑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이다. 때로는 그 사랑이 일상의 불청객이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으로 인해 질투하는 마음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 사랑은 언제나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되지 않기에 때로는 이별의 기로에 서기도 한다. 이별의 순간을 넘어서 사랑을 이어가거나, 혹은 이별을 한 후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되는 우리의 삶. 그 삶 속에서 사랑은 필사적일 수밖에 없음을 다시금 느낀다. 따스함쓰 필사단으로 만나 14일간의 필사 챌린지를 하면서 고전문학, 에세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나본 사랑의 모습을 만났다. 사랑의 다양한 모습은 우리가 삶을 다양하게 살아가게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책 추천해 주는 여자 minimi 님의 필사단 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고 필사 챌린지를 완주한 후에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책블로그 #북블로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