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심이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질 수 있는 건 역시 엄마마음은 위대하기 때문일 것예요. 저도 욕심을 부리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의 행복을 위해 예쁘게 아름답게 욕심 부릴 수 있는 엄마가. 정말 요즘 날씨같이 따뜻한 책 잘 읽었습니다.^^ 앗 300자 이상이어야 등록가능하다고 해서 그럼 더 자세히 이 책에 대해 설명하자면 음..^^;; 위의 분들이 이야기 하신 것처럼 편지쓸 때 이용하셔도 좋은 글귀가 무지 많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편지 쓸때 인용할 예정이랍니다 ㅋㅋ 아 그리고 정말 우리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내가 아이에게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를 잘 전하는 지혜와 또한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엇인가를 들을 수 있는 여유를 얻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의도하지 않게 말이 길어졌지만^^;; 읽기 쉽고 따뜻한 책입니다. 그럼 이만 300자 되었을 까나 리뷰쓰는 것 첨이라^^ |
|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이야기가 하기가 어려워졌는데, 어떤 친구가 편지를 써보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자신도 어느 책에서 보았다나... 서점에 들른 김에 이것저것 살펴보다 이 책을 집어들었다. 딱딱하지 않게 쓰여진 편지글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말들로 적혀져 있었다. 사실 엄마의 마음은 누구나 비슷하지 않을까. 다만 이렇게 편지를 쓸만큼 용기가 없었던 것 같다. 내가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 늘상 맘으로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사랑한다는 말.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후회가 되었다. 나는 왜 이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아이에게 솔직하지 못했을까... 저자가 구절구절 인용하고 있는 이야기들은 따로 메모해서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다. 삶의 소소한 일 속에서 아이를 생각하고, 교훈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알려주는 저자의 편지쓰기는 인상적이다. 부모라면 한번쯤 아이에게 편지를 써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더 늦기 전에 아이에게 이책을 보여주어야겠다. 그리고 용기내서 나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보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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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희야
나도 이 자리 빌려 너에게 짧은 편지를 쓴다.
찬희야 엄나도 정말 칭찬 받고 싶다.
엄마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아무것도 몰라주는 너를 보면 엄마는 정말 화가 날 때가 많다.
가끔은 너가 더 오래오래 어렸으면 했단다. 엄마가 사다 준 과자를 특별하게 생각했던 너로
훌라우프 돌리는 내기를 늘 즐거워 했던 너로 모든 글자를 읽을 줄 알았던 엄마를 대단하게
생각했던 너로 오래오래 어렸으면 했다.
그때는 너가 원하는 것 엄마로서 쉽게 쉽게 알 수 있었고 해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왜 그렇게 너와 나는 서로 모르는 걸까
그전에는 서로의 몸의 일부로 서로를 이해하던 사이였거늘…
찬희야 엄마도 이제 너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그전에는 몸이 붙어 있어 이야기를 하지 않고도 너를 알았지만 이제는
몸이 떨어져 있으니 이야기를 해야겠지
그래 이야기를 하자. 그래서 엄마도 책도 읽고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그렇게 또 서로를 이해하게 노력하자 사랑한다..
[인상깊은구절] 부모도 때론 칭찬 받고 싶다. |
| 모든 엄마들은 좋은 엄마이고자 합니다. 하지만 어떤것이 좋은엄마인지는 모릅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서투른 때문이지요. 저 자신 두 아이를 키우며 그저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공부시키는것이 다인줄만 알았는데 이 책을통해 자식에게있어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무한한 꿈, 그리고 그 꿈을 실현시키는데 필요한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존재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참된 인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식을 이끄는 일 정말 아름답고 가치있는 일입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작품의 인용은 저로하여금 문화적욕구를 불러일으켜 주었습니다. 저 자신도 내 아이들에게 정말 순수한 사랑을 흠뻑 줄 수있는 좋은 엄마가 될 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
| 얼마나 마음이 짠할까.. 생각만으로도 가슴 짠하게 만드는 책이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 엄마마음은 어떨까 싶어 물어봤더니.. 책이랑 같다고 한다. 모든 엄마는 다 비슷한걸까..나에게 하는 한마디 속에 이처럼 많은 얘기가 숨어있었다는 거. 그동안은 잘 몰랐었다. 가끔은 이렇게 엄마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아직은 말로 하기 쑥쓰러우니까.. 엄마와 아들의 대화.. 아들의 편지까지. 아마도 그런 일들은 서로 많이 이야기해야 가능한 게 아닐까. 엄마랑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이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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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따뜻한 책이더군요^^ 오랜만에 봄기운 나는 책 잘 읽었습니다.
제가 받은 감동만큼 멎진 글을 쓰고 싶은데
글재주가 없네요- 저도 작가님처럼 글재주가 있어서 아이들에게 편지도
쓰고 싶은데 재주도 없고 시간도 없네요.
어쩜 이런 건 핑계일지도.. 저도 좀더 정성을 드려서
아이들과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숙제 했니 밥 먹었니 그런 체크식의 대화가 아닌
오늘 하루 있었던 일에 대해 듣고자 하는 정성
오늘 해 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는 정성
무엇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같이 하려는 정성
그런 정성을 담아 대화를 해봐야 겠어요.
엄마라는 위치 마음만 가지고는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한번 정성껏 아이들과 대화해보렵니다.
편지도 써보고요. 작가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보광아, 내아들. 한 달에 한번이라도 너를 볼 수 있다는게 고맙고도 고맙다. 엄마도 늙어 가나 보다. 보광이라고 부르기보다 내 아들이라고 부르고 싶거든. |
인상깊은 구절사람은 매순간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길 위에 있는 것 같아. 일상에선 잠시 호주머니에 넣어 둘 뿐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라. 매순간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니까
제목이 마음에 들어 덥석 빌려온 책이네요. 엄마마음이라...나도 엄마인데...하며 말이죠..ㅋㅋ 다른 엄마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책 내용은 민사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큰아이에게 엄마가 쓴 편지를 엮은 것이더군요.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들보다는 엄마 생각이 정말 많이 났답니다. '내가 10대 때 우리 엄마도 참 힘드셨겠구나'하고 말이죠. 부모 노릇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거... 부모에게도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가 있다는거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 전에는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드랬죠. 하지만 이 책의 편지를 읽다보면 우리엄마의 마음도 이와 같을 꺼란 생각이 자꾸 들면서 나도 우리 아들에게 이렇게 믿을을 주는 부모가 될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을 엮은 엄마는 책도 많이 보고 아이도 이해하려고 부던히 노력한 엄마더라구요. 그러니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글도 참 멋져요. 내용도 풍부하고. 글쓴이도 전업주부였는데...같은 전업주부로써 부끄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다짐하죠. 나도 책읽는 엄마가 꼭 되어야지 하고 말입니다.
부모란 늘 최선을 다하기 만련이다...
내가 우리 아들에게 하듯...나의 엄마도 그 어려운 시절 나에게 그때는 그때의 최선을 다하신거겠지.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서 꼭 옳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때만큼은 그것이 아이에게는 가장 좋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었다.
아이를 믿고 기다리기, 그것의 어려움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가장 어려운 것이 이 기다림인듯 싶다. 지나고 나면 왜 그렇게 안달볶달했는지 오히려 믿고 기다렸다면 좀더 쉽게 풀릴수도 있을것을 말이다. 지나고 나니 하는 소리이다. 그렇지만 더 많이 아이를 믿고 행복에만 촛점을 둔다면 어려운 일도 아닐찐데 말이다. 아이가 커갈수록 나는 마음의 믿음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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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문득 느꼈던 점이 있습니다. 먼저 글쓴이가 참 바르고 똑똑한 사람이구나 하는 점과 좋은 엄마가 되는것이 이렇게도 힘든 일일까 하는것과 이 엄마의 자식된 사람들이 참 부럽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원생활(저라면 좀 꺼려지는...)을 하면서도 각종 문화생활을 누릴 줄 알고 그것을 자식들에게 제대로 퍼줄 줄 알고(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안다는 점에서 경제적인 사람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생활이 고달퍼 보이지 않고 행복해 보인다는 것이 저를 참 부럽게 했습니다. 저도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서 대안학교라든지 기타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많기에 이 책을 택했는데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 사람이 타고 난(또는 후천적으로 획득한) 기질,성품,재능 등이 역시 뛰어난 사람의 글을 읽다 보니 다소 열등감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호호.. 하지만 좋은 책을 낼 정도의 사람이라면 나와는 다른 우러러보이는 점이 분명 있어야 책을 읽는 의의가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