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밤을 잘 보내게 해준 소설이다. 무서운 영화를 매일 하는 여름밤 그리고 무서운 소설이 남무하는 여름 서점가를 난 뒤로할수 밖에 없다. 왜?? 무서우니깐!! 그래서 여름이면 선택하는 로맨스 소설^^ 로맨스 소설 함부로 잡지 않는다. 첫 페이지에서 마지막 페이지를 다 알수 있는 소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울릴려고 안간힘 쓴 소설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성도 엉성하고 엉망인 것들... 그런 면에서 구성도 탄탄하고 로맨스적인 면도 잘 살렸다. 모 내용에서 보면 뻔하다 할수 있지만 그 뻔한 소재를 얼마나 잘 살렸냐 하는 거에 점수를 줘야 한다 생각한다. 구성은 탄탄하나 표현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없지 않지만 주인공들의 감정선이나 작가의 구성이 대신 해 준다고 생각한다. 여름밤 그리고 다가오는 가을 괜찮은 소설이다. |
| 이리리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인데... 잘 쓰신듯 합니다. 재미있게 봤구요. 신라를 다룬 역사물이라 생소하면서도 좋았습니다. 마치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디딘 기분입니다. 가야 아사공주는 부여 영수왕자와 정혼을 약속했는데... 혼례를 이루기 직전에 신라의 공격을 받습니다. 융은 아사를 하사품으로 받게되고 아사는 나라잃은 공주의 한을 품게됩니다. 미실은 융의 이복형제 사다함과 사랑하는 사이지만 자신의 어머니와 융의 계획에 의해 세종과 결혼하게 되고... 사다함은 상사병을 앓다... 세상을 떠나게됩니다. 미실은 자신의 고통을 융도 겪길 바라고... 아사의 탈출을 돕게 됩니다.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융과 아사의 사랑도 예쁘지만 맺어지지못한 사다함과 미실의 사랑도 인상적입니다. 사다함은 자꾸 생각나는 인물입니다. |
| 동생이 사다 놓은 책... 무심코 몇 페이지 넘겨보다 나도 모르게 밤을 새워 두권을 다 읽어버렸다. 급한 성격에 몇 시간 연달아 책을 읽었더니 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결리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평소에 역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좋아라하는데, 현향기는 역사속 허구의 이야기치고는 탄탄한 줄거리로 완결을 보지 않고는 책을 덮을 수 없도록 만든다. 아사를 사랑하게 된 융의 마음과 거부하려 했지만 결국은 융을 사랑하게 된 아사의 마음을 너무 잘 묘사하여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듯 하다. 이 작품을 읽고 이리리 작가님의 또다른 이야기 ''연의나라''라는 책도 구입할 계획이다. 아쉽게도 일시품절 상태라 기다리는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