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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어렵다. 종교 어렵다. 특별히, 종교를 전문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이에게는 더더욱 어렵다. 타종교와의 관계 문제도 있으려니와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존재가 나라는 존재이기에, 타자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나를 돌아볼 수 있기에 더욱 그런 게 아닐지 싶었고. #린 #LYNN #알리스터맥그래스 #앨리스터맥그래스 #과학과종교 #충돌과조화 #2판 #개정판 #정성희 #김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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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처럼 과학과 종교는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님의 저서여서 구입을 했는데 막상 구입을 하여 읽으려고 하니 끝까지 잘 읽을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대는 과학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참 신이신 하나님을 부인하기에 이르게 되는데요,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님은 어떻게 과학과 종교를 풀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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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좋은 점 1) 앨리스터 맥그래스는 신정통주의자의 신학을 갖고 있어서 좀 아쉬움이 있는 분이다. 하지만 이분이 과학과 신학을 둘 다 전공한 분으로서 합리적이고 신앙심을 갖고 접근함을 부인할 수 없다. 정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글을 썼다. 2) 논쟁적인 주제를 매우 논리적이고 치밀하게 썼다. 이 분이 지지하는 과학철학은 비판적 실재론이지만 여러 입장을 잘 설명해주고 있고 참고 문헌도 추천을 했다. 그래서 입문서로 좋다. 3) 자연과학과 자연신학 입장을 주로 다루면서 과학과 종교의 관계가 서로 다른 층위의 문제라고 집으면서 역사상 4가지 입장이 있다고 보여준다. 갈등, 독립, 대화, 통합..갈등설로 보면서 지지세력 결집을 주장하는 사람은 대표적으로 도킨스가 있다. 물론 갈등설이 아쉽게도 주류는 아니다. 대다수는 대화나 독립쪽에 있다고 보인다. 맥그래스는 대화쪽 입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2. 아쉬운 점 1) 과학과 종교 분야의 사례 연구자가 주로 대화 입장에 선 사람만 선별되어 있다. 모든 입장의 사람들을 접할 수는 없다. 2) 앨리스터 맥스래스의 신학적 관점이 배여있는 관점이라서 결국 하나의 관점으로 보인다. 과학사를 보면 초기 과학 연구가들은 그들의 신학적 관점으로 연구해서 자연의 법칙을 발견한다는 입장으로 법칙이라는 표현을 붙혔다. 양자역학에는 법칙이라는 표현이 없다. 다분히 시기의 신학과 철학이 영향이 있는 것을 알 필요는 있다. 그래서 요즘은 모델과 이론이라는 표현으로 다룬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쉽고 잘 쓰여진 책이다. 대가는 대가라고 생각이 드는 책이다. |
|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과거에 비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상당수는 과학적인 사실과 견해를 표명하고 지지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 즉각적인 반감과 반박이 나타난다 과학계라고 그 반대의 인상을 준다고 다르지 않다고 들었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할수록 도리어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우주의 영원설 같은게 무너지고, 창세기 1장의 언급처럼 우주의 시작과 함께 시간이 시작되었음이 입증되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과 기독교는 적대적인 관계를 갖기 보다는 자신들의 주장이 정말 진리에 부합해 나온 것인가 재점검해보는게 옳지 않을까 싶다 기독교계의 6천년 지구설과 과학계의 진화론이 아마 그 검증이 필요한 지점이리라 여겨진다 과학과 종교가 충돌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만 이득을 얻는 불순한 의도를 지닌 부류들의 농간은 또한 아닌가도 살펴봐야겠다 싶다 |
| 과학과 종교에 대해 극단의 견해를 지닌 부류들에 의해 충돌이 심화되지 않나 싶다. 과학계의 극단적인 부류들은 종교 그중에서도 기독교 자체를 신화를 넘어 허황된 헛소리로 치부한다. 반면 종교계 그중 기독교계의 극단적인 부류는 진화론을 들어 과학은 신의 존재를 거부하기에 함께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과학과 종교는 서로를 견원시할 필요성이 없을텐데 너무 과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평소에 해왔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간의 존재를 부정하기보다는 상보적인 관계를 형성해 가야 하는게 맞는 방향성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