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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세계를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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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타인을 돌보는 이타적 행위가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은 물론, 사회 전체의 회복탄력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과학·심리·사회학적 연구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작가는 팬데믹 이후 드러난 공동체적 연대의 가능성을 기반으로, 왜 그런 연대가 일상에서는 지속되지 못하는지를 질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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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타인을 돌보는 이타적 행위가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은 물론, 사회 전체의 회복탄력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과학·심리·사회학적 연구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팬데믹 이후 드러난 공동체적 연대의 가능성을 기반으로, 왜 그런 연대가 일상에서는 지속되지 못하는지를 질문하며, 현대적 자기돌봄의 한계를 넘어서는 ‘공동돌봄’ 문화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모색한다.

✅ 정기적 자원봉사의 건강 효과
대피소에서 자발적으로 구호물품을 옮기는 활동에 참여한 젊은이들이 진정한 기쁨과 의미를 느낀다. 그들은 소속감, 목적의식, 유대감을 얻게 되며, 이는 일상에서는 결코 경험하기 어려운 감정이었다. 이 경험은 단지 ‘비극 속의 감동’이 아니라, 회복의 가능성과 연대의 본능을 깨닫게 하는 사건으로 남는다.

✅ ‘체계적 돌봄’ 문화의 가능성
단순히 선한 개인의 행동에 기대기보다, 사회 구조적으로 친절과 돌봄이 장려되는 시스템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는 ‘systemic caring’, 즉 사회 전체가 돌봄을 실천하도록 구조화된 문화를 말한다. 어린 시절부터 ‘더 나은 청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처럼, 감정 조절과 공감 능력을 기르는 교육적 기반이 중요함을 주장한다.

✅ 베품은 곧 자기를 위한 행위
타인에게 베푸는 행위는 결국 자신에게 베푸는 일이다. 공동체의 회복탄력성은 결국 나 자신의 안녕과도 직결된다. “희망이 곧 회복탄력성”이라는 말처럼, 공동체를 위한 행동은 모두를 위한 것이 된다.

작가는 캐서린 메이의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를 인용하여 삶의 ‘겨울’ 시기(위기, 재난, 상실)를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내적 회복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삶은 끝없는 여름 축제가 아니며, 겨울을 ‘지나가는 계절’로 받아들이고 연대, 이타심, 베풂을 통해 새로운 나로 전환할 수 있다는 내용이 인상깊고 감동적이었다.

사회 구조와 이타심의 관계
‘체계적 돌봄’이 가능한 사회는?
시민 활동이 줄어든 이유: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 지역 간 이동 증가, 이혼 및 가족 해체, 기술 변화 (텔레비전 → 스마트폰), 기술은 인간관계의 시간을 차지하며, 공동체 참여를 방해하는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 (심각한 문제!!)
미국인은 하루 평균 6~7시간을 디지털 디바이스로 소비. 특히 청소년은 타인과 관계 맺는 능력 저하, 공감 부족, 주의력 결핍 등의 문제를 겪음. 스마트폰은 연결을 제공하지만, 진짜 연결은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 (미국인에 한정된 얘기가 아니라서 매우 공감!!!)

🍀 그래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
🎈사회적 접착제로서의 이타심
친절함은 단지 ‘좋은 행동’이 아니라 사회가 지속 가능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연결의 힘이다. ”적자생존” 중심의 사회보다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중심에 둬야 함. 다정함은 생존을 위한 전략이며, 사회적 건강의 핵심 인프라다.
🎈미래의 위기에 대비하는 문화
다음 재난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그때 다시 각성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연대·공감·이타심의 문화를 사회 구조 속에 포함시켜야 한다. 이것이 개인을 위한 일이자 모두를 위한 일이다.

책을 읽고 나도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공동체’는 어떤 모습일지,  일상에서 ‘베풂’을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방식은 무엇이 있을지, 돌봄이 사회 구조적으로 장착된 나라를 상상해본다면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다정해야겠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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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2025.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기적 유전자의 사람 편, 돌봄과 친절의 미학
"이기적 유전자의 사람 편, 돌봄과 친절의 미학" 내용보기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니콜 칼리스 지음 유라영 옮김, 유노책주 - 이기적 유전자의 사람 편 책을 보자마자 '이기적 유전자의 사람 편'아닌가 싶었는데 내 예상이 적중했다. 저자 니콜 칼라스는 2017년부터 미국의 온라인 매체 (우리나라로 치면 평일 오전 프로그램인 '아침마당'같은 프로 같다)  '살롱(Salon)'에서 문화 기사를 써 온 건강·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라고 한다. 여러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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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니콜 칼리스 지음 유라영 옮김, 유노책주 - 이기적 유전자의 사람 편


 책을 보자마자 '이기적 유전자의 사람 편'아닌가 싶었는데 내 예상이 적중했다. 저자 니콜 칼라스는 2017년부터 미국의 온라인 매체 (우리나라로 치면 평일 오전 프로그램인 '아침마당'같은 프로 같다)  '살롱(Salon)'에서 문화 기사를 써 온 건강·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라고 한다.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2023년에 미국 보건 의료 기자 협회상 소비자·특집 기사 부분에서 3위 수상했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서 특화된 분으로 보인다. 그런 저자가 쓴 글이다. 조금 더 책 속으로 파고 들어가 보자.


1부에서는 이타심의 정체를 밝힌다. 재난이나 어려운 상황, 위기 속에서 사람들은 왜 뭉치며 이타적으로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은 던진다. 여러 사례를 드는데 최근 연구자들이 홀로코스트 속에서도 생존한 사람들은 서로를 보살폈다는 내용도 있다. 2006년 학술지 <사이언스>에서도 빨래집게를 떨어뜨리고 난 뒤에 유아들도 도와달라는 신호를 보내면 반응한다. 똑같이 침팬지들도 같은 실험에서 도움 주려는 행동을 하려는 사실도 재미있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다는 것이다. 2019년 출간한 영국의 역사학자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 책 <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의 내용도 흥미로웠다. 19세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외로움은 현대적 감성이라는 것이다. 사회적 단절에 대한 개인의 취약성 정도, 자기 조절 능력, 사회에서 기대되는 부분들, 부정적인 감정의 피드백 고리에 따라 좌우된다고 했다. 2020년 10월 하버드대학 심리학자 리처드 웨이스보드가 이끄는 연구진도 청년층과 노인들이 외로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말한다. 그래서 이타심이 재난 이후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듯이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것도 이타심을 실천하는 것이라 강조한다. 

한 마디로, 이타심이 인간의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 1부의 내용이다. 


인간은 그 누구도 섬이 아니다. 

온전한 존재는 없다.

모든 인간은 대륙이 한 조각이며, 

전체의 일부이다.

시인 존 던의 유명한 구절

2부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이타심이 주는 이점을 밝히면서 돌봄의 교훈을 이야기했다. 부제가 과학으로 본 이타심이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그 결과에서 도출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밝힌다. 기부하거나 자원봉사를 하면 운동할 때처럼 엔돌핀이 분비되어 신체의 스트레스를 줄인다고 한다. 기분을 좋게 하고 단 몇 분의 친절만으로도 뇌 속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고 스트레스도 더 잘 견디게 된다는 사실이다. 친절과 봉사가 주는 기쁨은 바로 사람이 행복할 때 나오는 호르몬과 같다는 거다. 통증을 견디게 하는 모르핀의 800배가 넘는다는 바로 그 엔돌핀을 분비한다는 건 참으로 놀랍다. 개인의 몫이 아니라 체계적인 돌봄과 자원봉사의 접근성은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말한다. 제도적인 부분이 탄탄하게 설립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2장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는다. '친절을 습관으로 기르는 일 역시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는 말이다. 어릴 때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그렇게 배우면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 친절함이 답재된 사람이라면 아마도 사회적 문제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상상해보았다. 한 개인의 건강은 사회 전체의 건강과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기에 문화적 차원에서의 친절과 돌봄이 있어야 한다. 사회적 개입뿐 아니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3부에서는 이타심을 지속하는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위기 상황에서 잠깐은 이타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유지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한다. 타인에 대한 친절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이어져서 더  행복해지고 직접적인 친절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친절은 전염된다."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친절과 돌봄을 지지하는 사회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살피면서 교육에 대한 강조도 덧붙인다. 베풀고 돌보고 협력하는 방법은 신뢰를 쌓고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가장 좋았던 부분의 글을 인용해 본다. 


타인에게 베푸는 일은 결국 스스로에게 베푸는 일이다. 타인을 위해 실천하는 선함은 결국 필연적으로 개인의 건강 와 사회 전체의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 모두가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희망이 곧 회복탄력성이기 때문이다.

p.20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니콜 칼라스, 유노 책수

이 책에서 줄곧 강조하는 부분에서 외로움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자살률 상위권에 랭크되는 우리나라에서 그 부분을 줄일 수 있는 것은 사회제도적으로 보완되어야 할 부분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했는다. 사회적으로 보살피는 촘촘한 네트워크가 확립되어 친절과 서로를 향한 이타심이 있다면 자살이 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게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길러서 상호 협력적인 관계로 발돋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 줄 평, 돌봄과 친절함이 개인 나아가 사회 전체의 건강을 증진하고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고 보는 '이기적 유전자의 사람 편'이다.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나서 이 책을 읽는다면 살아있는 모든 생물이 가지는 그 돌봄의 미학에 조금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유노 책수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 


© 자고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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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b******3 202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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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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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타인을 돕고 배려하면 손해 본다는 말은 편견이다!!!'이기적'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누군가에게는 긍정의 단어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에게는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을 텐데요.저는 지금보다 더 어릴 때는 이기적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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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타인을 돕고 배려하면 손해 본다는 말은 편견이다!!!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누군가에게는 긍정의 단어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에게는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을 텐데요.

저는 지금보다 더 어릴 때는 이기적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사람에 표현해 볼게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자기중심적이라는 단어가 함께 떠오르는데요. 무엇을 하든 자기 것만을 챙기는 사람을 볼 때면 더 이상 소통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 그리고 개인주의 화가 되어 가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 생각해 보면, 어쩌면 '이기적인 사람'이 더 현명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본인 것만 챙기고, 본인 것만 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터치하지 않고 내 것만 챙기는 것. 타인과의 관계를 하다 보면 사소한 말과 행동 하나로 갈등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어쩌면 자신 것만 보고 자신 것만 챙기는 것이 그런 부분에서는 더 탁월한 방법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접하게 된 도서를 소개해 볼게요.

#유노북스 에서 출간된 도서,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이번 책에서는 저자는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이타 주의적' 성향이 오히려 개인과 사회를 성장시키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얼마 전 외국인 친구와의 대화가 떠올랐어요. 지금은 개인주의적으로 변화되고 있는데, 이전에는 서양권에서는 대한민국을 '정이 넘치는 나라'라는 표현이 되었었고, 서양 사람들의 시선에서는 그것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었다고 들었거든요. 타인과의 협동을 중요시하기보다 한국보다 더 빨리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졌던 유럽 국가들에서는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스스로의 힘을 갖추어야만 비로소 타인을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요. 



책 속의 사례들을 접하면서 과연 어떤 것이 더 필요한 것일까 생각을 해보면, 여전히 정확한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제가 이번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은 이기적, 이타적 이 두 가지가 적절하게 잘 결합되었을 때 어쩌면 더 강인한 힘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k*******3 2025.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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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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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이기적인 세상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역시 이기적으로 행동해야만 하는가란 딜레마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런 생각없이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거나 남을 배려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크게 고민도 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아무튼 우리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세상이 이기적으로 변하면서 그 속에서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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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이기적인 세상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 역시 이기적으로 행동해야만 하는가란 딜레마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무런 생각없이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거나 남을 배려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크게 고민도 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아무튼 우리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세상이 이기적으로 변하면서 그 속에서 손해 보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타인을 위하고 도덕적으로 살면서 손해 보지 않을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도 해보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이타주의자라는 말이 쉽게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방법에 대한 충분한 해답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우리는 누군가를 도와주는 행동 자체도 결국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이니 이기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결국은 나를 위한 것이지 타인을 위한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런 말을 들으면 가끔 씁쓸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위한 선행을 베푼다는 것은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더 많이 이루어지면 좋은 행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을 돕고 살면 나만 손해를 보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만 해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마더테레사 효과처럼 내가 선행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타인이 선행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비록 그것이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착하게 살면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결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당당하게 말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조금은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가 공감 능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고요. 점점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사회 구조가 서로를 돌볼 수 있게 되어 있다면 그런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은 당연히 이타적인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책 제목을 여러번 다시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만약 과목 중에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라는 과목이 있다면 어떨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d****h 2025.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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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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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콜칼리스옮김 : 유라영제목 :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출판 : 두드림미디어출판연도 : 2025.06페이지 : 368『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의 저자는 니콜칼리스이다. 저자는 건강.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로 2023년에는 미국보건의료 기자 협회상을 수상했다.지금은 사라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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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니콜칼리스옮김 : 유라영
제목 :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5.06
페이지 : 368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의 저자는 니콜칼리스이다. 저자는 건강.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로 2023년에는 미국보건의료 기자 협회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40년쯤 전에 한국에서만 있던 독특한 문화가 있다. 여름철 시골에서의 과일 서리이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어느 집에 들어가던 물한모금은 어렵지 않게 얻어 먹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집들에 대문이 생기고 문을 닫게 되면서 이런 정은 사라지고 서리 문화도 사라지고 말았다.  어렵던 시절이지만 오히려 나눠먹는 문화는 지금보다 훨씬 나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남의 밭에 몰래 들어가면 바로 경찰에 신고되는 그런 시대이다.

왜 모두가 풍요롭게 잘 살게 된 지금은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있고, 어렵던 시절에는 콩 한쪽도 나눠먹으려고 했을까? 정말 궁금하다.   사람들은 위기에 처했을때 순수하게 남을 돕는 마음이 더욱 커진다고 한다. 

남을 도울때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이전에 연탄나르기 자원봉사를 해봤고, 전 회사에서 고아원 자원봉사도 몇번 했봤다.   그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의 행복하고 감사해 하는 표정을 보면서 내 마음이 얼마나 행복하고 뿌듯했는지 모른다.  내가 돈이 많고 시간이 많아서 남을 돕는 것이 아님을 그때 느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을 이용해먹는 빌런들도 존재하긴 한다.  그런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한 후 짐작컨데 약간의 불편한 감정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자주하는 행동중에서 내 앞을 끼어들려는 차를 여유있게 브레이크까지 밟아 주면서 내가 양보하면 편안한 마음과 양보했다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러나,  내가 양보하기도 전에 내 앞으로 강제적으로 차가 끼어들면 아주 불쾌한 감정이 들고 화가 나기도 한다. 이것은 자의적으로 누군가를 도으면 내 마음이 기뻐진다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면 행복감을 느끼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더군다나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아닌가? 예전 원시시대에는 공동체 생활을 하였기에 남을 도우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이였지만 지금은 개인주의 시대로 혼자서도 큰 불편없이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더 행복한 삶을 살려 면 남을 배려하고, 도우면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삶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유노책주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n******7 2025.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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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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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니콜 칼라스/ 유노책주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삶, 이런 세계는 가능하지 않다고 배웠다. 학창 시절을 돌아보며 근현대쪽은 들여다보고 싶지도 않았던 변명 혹은 핑계를 대자면 당시 역사 선생들은 이렇게 말했다. 조선은 약소국이라 어쩔 수 없었다. 너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좀 더 강한 나라, 힘을 길러서 어쩌고....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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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니콜 칼라스/ 유노책주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삶, 이런 세계는 가능하지 않다고 배웠다. 학창 시절을 돌아보며 근현대쪽은 들여다보고 싶지도 않았던 변명 혹은 핑계를 대자면 당시 역사 선생들은 이렇게 말했다. 조선은 약소국이라 어쩔 수 없었다. 너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좀 더 강한 나라, 힘을 길러서 어쩌고.... 힘을 길러서 그다음에 어쩌려고? 강한 나라는 경제력으로 빈국을 마음대로 해도 되는가? 이런 발상은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위험하다. 놀이터의 원리와 같아야 한다.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에 나갈 때 자 힘이 센 친구는 약한 친구의 놀잇감을 뺏어도 돼, 약한 친구를 어쩔 수 없어. 우린 약하니까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아무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이 책에서 저자가 언급한 생쥐와 사자 부분과 일치한다. 최상위 포식자인 사자가 생쥐를 풀어준 이유? 뭘까?... 힘이 강하든 약하든 공존할 방법은 분명 있다. 생각하는 게 귀찮고 경제적으로 힘이 많이 드니까 당장 정치에서 인기몰이 하기 힘드니까 아무도 말하는 자가 없을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학자들은 꾸준히 평화를 증명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왔다. 가난한 나라와 부자 나라가 함께 잘 사는 법, 좀 더 지구적인 논리를!!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남을 돕는다”

이 문장은 이기적일까요, 이타적일까요? 그렇다면 이 문장은 어떤가? 책은 이기심과 이타심의 이분법적인 논리로 세상을 나누지 않는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만드는 삶의 기술은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팬데믹을 예로 들며, 주류 미디어에 대한 비판하는 부분도 눈여겨볼 만했다. 그들의 영화나 영상에서 특히 할리우드 영화의 예를 들면 위기에 직면한 인간들은 서로 등을 돌리며 공황 상태에 빠지고 집단보다는 개인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 나도 자주 느끼는 부분이다. ) 우리 한국 사회의 주류 매체의 기사도 거의 70% 이상이 부정적인 내용이다.






외로움을 살아가는 세대, 은둔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 그들은 지난 몇 주간 자신의 안부를 물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고 말한다. 이 외로움은 단지 코로나 팬데믹 때문은 아닐 것이다. 온라인이든 어떤 방법으로라도 연결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모든 연결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때로 SNS에서 타인의 선한 행동을 목격할 때 생기는 감동·따뜻함·감화된 감정을 떠올려보라!! 인간은 ‘초사회적 종’이라는 논리!!! 서구의 병원에서는 약 대신 자원봉사를 처방하기도 하나보다^^ 참 신선하고 좋은 방법이다. ‘연결감’까지 돌보는 웰니스 프로그램 등장은 그런 의미가 아닐까

책은 긍정 심리학 기반에서 이타성을 들여다본다. 기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에 대해, 과연 이타적인 행동을 할 때 우리 뇌는 어떻게 변화하는지도. 우리는 서로 협력하도록 진화되었다는 논리.


책의 저자님은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손녀라고 한다.



저자 후기에서 세계 최고의 강대국 ( 나는 이런 표현 싫지만) , 세계 최고라는 첨단과학의 나라 작가조차도 돌봄에 대한 고민, 고립적인 형태에서 강요하는 돌봄에 대해 분노하는 것을 읽으며 참으로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을 해본다. 리뷰마다 늘 적는 내용이지만 세상을 남과 여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로 싸우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더 많은 여성들이 결국 세상으로 나와야 하고 돌봄은 더 이상 고립적이거나 여성만의 것 혹은 여성이 할 때 자연스럽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강요되어서는 안된다.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다. 책을 덮으며 며칠 전 라디오에서 6남매 막내인 50대 남자분이 요리강좌를 통해 요리를 배웠고 마침내 누나들 대신 어머니의 반찬을 만들어서 배달한다는 사연을 들었다. ( 누나들과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늦둥이 막내라서 어릴 때 누나들이 자신을 돌봐 줬다며 이제 돌려줄 차례라는, 누나들도 늙었다며... )이 분의 이야기가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 이런 행동이 자연스러운 문화....







#행복한이타주의자 #다정한공부 #공감의윤리학

#삶의의미찾기 #착하게사는법 #이타주의의과학

#우리를위한행복 #긍정심리학







r******7 2025.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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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어제 넷플OO 오징어게임 시즌3를 보면서 눈물이 왈칵 나는 순간이 있었어요.감정이 먼저 올라왔고, 그 다음엔 먼저 봤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했던 바로 그 장면이라서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고, 본능적인 선택을 했는데, 일부 시청자들이 볼 때는 '이기심'을 본능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개연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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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제 넷플OO 오징어게임 시즌3를 보면서 눈물이 왈칵 나는 순간이 있었어요.

감정이 먼저 올라왔고, 그 다음엔 먼저 봤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했던 바로 그 장면이라서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고, 본능적인 선택을 했는데, 일부 시청자들이 볼 때는 '이기심'을 본능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본 것 같아요. 제 기준에는 충분히 납득할 만한 선택이었고, 등장인물에 감정이입이 되어 가슴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졌던 터라 그 여운이 남아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적인 근거를 찾을 수 있었네요. 인간은 위기에 직면하면 반드시 최악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인데, 이를 뒤집는 연구 결과들을 통해 이타적 유전자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책,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는 건강·과학 전문 저널리스트 니콜 칼리스의 책이에요.

과학자들은 인간 진화에서 이타심, 협력, 친절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입증하려 노력해 왔고, 2006년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막스 플랑크 진화 인류학 연구소의 사례 연구를 보면, "아주 어린 아이들조차도 타인의 문제 해결을 돕고자 하는 본능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67p)라고 결론지었어요. 문제는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비롯되었다는 것, 즉 스마트폰이 불러온 '외로움 팬데믹' 시대의 위기인 거예요. 유전체학 연구자인 스티브 콜 박사는 분자 수준에서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일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려 개발된 앱과 기술들이 오히려 외로움이라는 전염병을 악화시키고, 인간을 상품화하면서 서서히 인간 존재의 가치를 폄하하며 멸시하는 문화를 만든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콜은 신경가소성처럼 유전체도 가소성을 지닐 수 있다면서, 유전자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도록 만드는 방법은, 지속 가능한 삶의 변화를 실천하고, 목적의식과 자신을 돌봐 주는 공동체와 연결되는 것이라고 설명하네요. 하지만 유전자 발현이 대물림되기엔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달되는 DNA는 단 두 가닥에 불과하므로, 돌봄과 더 선한 삶의 방식을 우리 문화의 중심 가치로 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문화를 바꾸는 일은 사회적 개입을 통해 가능하며, 친절을 습관으로 기르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해서 남 주냐?"라고 반어법으로 말할 게 아니라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남에게 다정하고, 친절과 관대함을 실천하면 개인의 건강과 사회 전체의 건강이 증진되며, 우리 모두가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다"라고 알려줘야 해요. 지금 해야 할 일은, 서로가 서로에게 친절할 거라는 신뢰를 구축하고 그 신뢰에 기대어 서로 협력하는 거예요. 수많은 친절과 다정함으로 위기에 직면한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다정한 세계를 위한 방법을 배웠네요.

"선한 일을 하세요. 선한 사람이 되세요." (345p)

#다정한세계를위한공부#니콜칼리스#유노책주#이타심에관한연구#이기적인세상에서행복한이타주의자로사는법#이타심#다정함#인문학책#책추천
YES마니아 : 로얄 a*****7 2025.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타적인 삶의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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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게 된 계기 & 공감한 내용최근들어 대한민국 사회에는 극단적으로 나뉘어 서로를 헐뜯고, 이유없이 혐오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노인과 청년, 남과 여 , 아이가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 등등 이런식으로 수도 없는 기준을 세워 서로 날을 세운다.나는 이런 분위기가 언론과 정치인들이 협작해 만들어내는 '갈라치기'의 결과라고 본다.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 앞에서 결국에는 협동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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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게 된 계기 & 공감한 내용

최근들어 대한민국 사회에는 극단적으로 나뉘어 서로를 헐뜯고, 이유없이 혐오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노인과 청년, 남과 여 , 아이가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 등등 이런식으로 수도 없는 기준을 세워 서로 날을 세운다.
나는 이런 분위기가 언론과 정치인들이 협작해 만들어내는 '갈라치기'의 결과라고 본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위기 앞에서 결국에는 협동하여 이겨내고 회복되어 가는 중이다.
극단으로 치우쳤던 대립의 분위기도 완화되어 가는 분위기라고 믿는다.
이 때문에 최근 강조되는 더불어 사는 사회 그리고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에 대한 관심이 가던 차였다.

사실 부모로서도  점점 더 대립하고 개인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에서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 게 옳은지에 대한 혼란이 있었다.
무조건 양보 하라고 하는게 옳은걸까 ? 아니면 그러다가 손해만 보는 건 아닐까 ?
다른 부모님들도 비슷한 고민이 많을 거라고 본다.

쿠라르는 수차례에 걸친 연구를 통해, 사람들 '확실히 더 행복하게' 만드는 건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친절과 너그러움을 실천하는 행동이라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내 감정을 되돌아 보던 중, 내가 흔히 '헬퍼스 하이'라고 불리는 상태를 경험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이 용어는 1980년대 후반 앨런 룩스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 타인을 도운 뒤에 느끼는 강렬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뜻한다.
룩스의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누군가를 돕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할 확률이 열 배나 더 높다.
 자원 봉사 활동을 하게 되면 운동할 때 처럼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신체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때문이다.

항상 긍정적인 아우라와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들이 계시다.
그런 분들의 공통점은, 직업외에 사회적 연대감 소속감을 느끼는 활동 ( 그룹으로 모여서 꾸준히 하는 운동 )
또는 지역사회에 이득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이라는 것이었다.
막연히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의 구절을 읽으니 그게 맞았구나 ! 하는 깨달음이 생겼다.

노년기가 될 수록 이런 사회적인 참여는 건강한 삶의 필수요소이다.
심리적인 효과 뿐 아니라 실제로 우리가 그렇게 관심을 가지는 '저속노화' 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사회적 참여를 하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가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더 다양하게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사실 누군가에게 이타적인 삶을 강요하면, 자연스레 반감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봉사를 하는 본인에게 생기는  이점들을 널리 홍보하면
자연스럽게 봉사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사회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사실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진정으로 마음이 우러나서 타인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면 ,
자기 만족을 위한 행위에 지나지 않을 거라 그것은 봉사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시작을 하는 마음에는 비록 자기를 위한 마음이 있었을 지라도
그 결과가 본인과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라면 부정적으로 생각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 아이에게 친절한 것이 나약하다는 게 아님을 가르쳐주고 싶다.  


@이럴 때 추천해요

다정하고 친절한 게 어떻게 이로운 걸까
어떻게 나와 세상을 바꾸는 걸까 궁금하다면 ,
각박해져 가는 세상속에서 내 아이는 이타적인 아이로 키우는게 맞는건가 의문이 든다면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 유노책주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다정한세계를위한공부 #유노책주 #인문학책
#책추천 #이타적인삶
l*****0 2025.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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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저자: 니콜 칼리스 | 출판: 유노책주> "내가 바뀌면, 우리가 달라진다.이타적인 선택은 결국 나를 가장 따뜻하게 지켜주는 길이다."요즘처럼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리는 시대에, ‘이타주의’는 때때로 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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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 이기적인 세상에서 행복한 이타주의자로 사는 법
저자: 니콜 칼리스 | 출판: 유노책주

> "내가 바뀌면, 우리가 달라진다.
이타적인 선택은 결국 나를 가장 따뜻하게 지켜주는 길이다."


요즘처럼 ‘나만 아니면 돼’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리는 시대에, ‘이타주의’는 때때로 약하고 손해 보는 길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 책은 말합니다.
이타적인 사람은 더 행복하며, 결국 더 강하다고.

저자 니콜 칼리스는 심리학, 사회학, 뇌과학, 경제학까지 넘나들며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왜 우리는 서로에게 다정해야 할까?”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깊고도 단단하게 건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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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다정함의 기술’

행복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있을 때 더 오래 간다
혼자 성공하고 혼자 잘 사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나의 친절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그 사람의 온기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 이 책은 그런 다정한 연결의 가능성을 믿게 해줍니다.

이타적 선택이 나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흥미로운 연구들을 통해, 이타적인 행동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삶의 만족도까지 끌어올린다는 사실을 소개합니다. 이타심은 단지 도덕적인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행복’이기도 합니다.

‘다정함’은 선택 가능한 삶의 태도다
태어날 때부터 친절한 사람은 없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이타주의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그리고 연습하는 법을, 
아주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법들로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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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나 마음에 남은 한 문장

>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내가 다정하면, 다정한 세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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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란하지 않고 조용한 목소리로, 그러나 단단하고 따뜻하게 말합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법, 그건 결국 나부터 시작하는 거야.”

보험을 하고, 강의를 하고,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제 일상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다정함’**이었습니다.
말 한마디, 태도 하나로 누군가의 하루를 살릴 수도, 꺾을 수도 있는 일을 하는 우리가 꼭 함께 읽었으면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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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세계를위한공부 #리앤프리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조유나  #인문학책추천 #다정함 #책추천 #베스트셀러  #책리뷰  #다정한세계 #이타주의자 #행복한선택
#니콜칼리스 #유노책주 #조유나의톡톡
#오늘도다정한연습 #마음공부


j******9 2025.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서평] 다정한 세계를 위한 공부" 내용보기
이기적. 이 단어가 물론 100% 좋은 건 아니다. 그런데 이제는 좋아지는 것 같다.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고, 나도 피해를 받지않는 선이라면. 좋은 사람. 물론 좋다. 그런데 좋은 사람이 마냥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사람한테 치이고 상처받고 나는 나대로 망가지는 그런 인간관계가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나는 거기에 절대 동의를 할 수 없다. 관계라도 시원하면 삶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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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적. 이 단어가 물론 100% 좋은 건 아니다. 그런데 이제는 좋아지는 것 같다. 남한테 피해를 끼치지 않고, 나도 피해를 받지않는 선이라면. 좋은 사람. 물론 좋다. 그런데 좋은 사람이 마냥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사람한테 치이고 상처받고 나는 나대로 망가지는 그런 인간관계가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나는 거기에 절대 동의를 할 수 없다. 관계라도 시원하면 삶이 조금이나마 더 나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가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서 조금이나마의 노력을 이해하고 인지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꼭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절대 아니다. 서양은 동양과는 다르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다. 그러면 서양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기에 사회적인 분위기가 냉혹하고 삭막할까? 그렇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 저자도 인도에 가서 외로움과 불안의 증상을 견디지 못해 때로는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보다 타인을 돕는 게 건강과 행복에 이롭다는 것을 깨닫고 교훈을 얻게된다. 개인주의로 인해서 우리를 해칠 수도 있다는 질문이 대두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자성어에 십시일반(十匙一飯) 이라는 말이 있다. 열 숟가락이 모여서 한 밥그릇이 된다는 뜻이다. 다정함도 나누면 순간 더 강한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서적으로 이타적인 모습을 보거나 느끼게 된다면 도덕적으로 고양감이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험과 증명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남을 도울 때 느끼게 되는 소속감, 누군가와 함께할 때 상쇄되는 불안·슬픔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자원봉사를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건강하다는 의미이기도하다. 무언가를 주면 나에게서 -고 타인이게는 +가되는 그런 잘못된 편견은 변화를 느껴야한다고 생각한다. 타인에게 베푸는 일은 결국 스스로에게 베푸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선한 영향력'이라는 말도 있다. 타인을 위해 실천하는 선함은 결국 필연적으로 개인의 건강과 사회 전체의 건강을 증진하고, 우리 모두가 회복탄력성을 기르도록 돕는다. 희망이 곧 회복탄력성이기 때문이다. 혼란하고 서로를 경쟁 상대로만 보면서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가야 나만이 살 수 있다는 냉혹한 논리가 팽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드디어 공감과 연대 등을 통한 연결과 이타심에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개인이 나아갈 삶의 방향과 더불어 사는 것의 중요성,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로 가기 위한 여러 방법을 모색을 하게된다면, 더 나은 사회로 분명히 변화하지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k*****e 2025.07.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