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신념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옛날에 바다였을거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지역에서 '조개화석'을 발견했을 때 였을까요? 당신이 사랑하는 어머니와 산책하며 놀았던 자연이 가르쳐 주었을까요? 당신이 현미경속에서 우주의 신비를 느꼈을 때인가요? 당신이 친구와 함께 연구하며 시인의 눈으로 바라보았다던 바다를 그림에서 보았습니다. 당신이 바위위에 앉아 망원경으로 새를 관찰하는 그림도 보았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닮았더군요. 당신이 사랑하는 조카와 보았다던 반딧불이를 저도 보고 싶습니다. 당신처럼 사랑하는 누군가와 같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처럼 그들을 닮고 싶습니다. 당신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지키고 싶어했던 전나무 숲은 당신의 신념으로 지켜졌답니다. 당신이 <침묵의 봄>으로 주장했던 <살충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당신으로 인해 <환경 보호 운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당신처럼 든든한 후원자를 가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천해야 겠습니다. 내 자손이 함께 살아가야 할 이 땅을 한번 더 생각해보고 그들을 위해 한번 더 실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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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놀러온 동생이 "언니 글쎄 우리 지혜가 너무 웃기면서도 기특한거 있지"!
몇일전 학교에서 환경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으로 나누어준 책을 가져와서는 자연을 사랑해야한다며 물도 아끼고 세제도 조금만 써야된다고 하면서 졸졸 나를 따라다니며 잔소리를 하더니 어제는 생태조사를 위해 강으로 가야한다고하네 조그마한게 뭘 안다고 그러는지하며 조카 지혜 이야기를 한다."그래 참 지혜가 기특하네 정말 지혜가 작은 환경운동가네 얘 그러고보니지혜에게 너무 좋은책이 있는데 읽어보라고 하렴 하며 나는 레이첼카슨의 일대기가그려진 책을 권해주었다. 다음날 "언니 지혜가 책 재미있다고 그러더라 언니 나 처음 알았어 레이첼 카슨이라는 환경운동가가 있었다는거 지혜때문에 나도 공부했네 우리지혜도 환경운동가가 되려나?하며 웃는다."그래 지혜 잘 키워서 멋진 환경운동가 만들어 보렴 하며 난 전화를 끊고는 책 한권이 주는 커다란 의미를 되새겨보았다.자연을 너무도 사랑한 레이첼카슨이 더 궁금해지면서 그의 저서 침묵의 봄이라는 책을 읽어야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지혜야 무럭 무럭 잘 자라서 너무나도 자연을 사랑한 과학자 레이첼카슨처럼 멋진 환경운동가가 되길 이모는 늘 기도할게........ [인상깊은구절] 모든 생명이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 간단한 진리를 사람들은 정말 모르는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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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꿈이 작가였던 레이첼은 대학 과학수업때 현미경속의 짚신벌레를 보고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우주의 신비를 보고 어머니께 생물학으로 전공을 바꾸겠다고 말하여, 그제야 자연에 숨어 있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우주홀 해양 연구소에서 꿈을 키우던 레이첼은 집안의 가난때문에 수산 자원국에 취직해 혼자서 가정을 이끌어 가야하는 책임을 진다.
레이첼은 자신이 관찰하고 기록한 자연의 세계를 책으로 내면서 가난한 살림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자연에 가깝게 책을 집필했다. 레이첼의 생생한 경험을 살린 책들을 사람들은 좋아했고 이후에도 여러 식물, 동물등 생물들을 관찰해서 쓴 책들은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조카의 죽음으로 한동안 방향을 잃고 헤매는 일도 있었고, 살충제를 사람들이 뿌리면서 모기뿐 아니라 강물속의 물고기까지 다 죽어가는 생태계의 원리를 잘아는 레이첼은 놀라고 화가 나서 살충제 관련된 책이 바로 '침묵의 봄'이라는 책이다.
즉, 새들이 죽으면 봄이 와도 더 이상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을 거라는 경고였다. 우리 현대인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레이첼의 연구에 힘입어 잃어버린 숲은 '레이첼 카슨 국립 야생 보호지역'으로 지금도 식물과 동물이 그 예쁜 자태를 나타내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연약한 여자의 힘으로 끝까지 정부와 싸워 자연의 보존을 이루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
|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사실 나는 레이첼 카슨이 누구지도 몰랐다. 환경 오염으로부터 자연을 지켜야한다고 아이들 있어 에게 그렇게 누누히 말하면서도 처음 그 중요성을 이야기 한 사람을 몰랐다는 사실에 내 자신의 무지에 고개를 떨구었다. 자연 보호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주장한 지 벌써 40여년이 흘렀지만 우리의 환경보호 수준은 시간의 경과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녀가 쓴'침묵의 봄'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인물의 일대기를 이야기 하면서 전혀 전기 같지 않게 써내려 가고 있어 읽는 아이들에게 거부반응이 없다. 더욱 카이첼이 얼마나 자연을 사랑했는지가 잘 나타난 것 같다. 우리 아이도 레이첼 처럼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래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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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으로 잘 알려진 환경보호 선구자 레이첼 카슨을 아이들에게 소개해 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참신하다. 또한 그림도 시원시원하다.
하지만 그 사람의 이력, 경력등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 인물의 요약같은 느낌이 들었다. 자연보호 과학자 이전에 시인으로 느꼈을 자연의 감동이나 교감등이 약해 나중에 홀로 투쟁하는 자연보호 선구자로서의 운동에 아이들의 확실한 지지를 이끌지 못하는 것 같다.
그인물에 대해 감동하고 " 나도 이렇게......." 라는 생각을 갖게하기엔 분량이 너무 적다. 조금 깊이 있는 내용으로 초등학생 고학년 까지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짧은 위인전은 아! 그런 이름의 위인이 있었구나!라는 것만 남긴다는 어떤 아이의 말을 떠올리게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레이첼은 이 때 자신은 한밤중 거센 파도가 치는 모래톱에 홀로 버티고 선 꼬마 게 같았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