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권 이상의 요리책 중에서 내가 가장 최근에 구입한 책이다.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다가 식습관을 바꿔 보기 위해 구입하였는데 직장인으로서 아침식사라는 특징 - 조리도 간편하고 빠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 - 을 잘 살리고 있다. 밥에 국한되지 않고 달걀과 두부 요리난 샐러드는 맛과 건강 측면으로 볼때 다 만족할 수 있는 요리였으며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수프와 죽 요리는 지금같이 쌀쌀해진 아침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단점이라면 수프의 경우에는 아침에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료나 요리법이 시간이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요리책의 요리 중 가장 잘 해 먹는 것은 콩죽이다. 사실 태어나서 콩죽을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콩죽이 맛있을까?하는 의문으로 시작하였지만... 와우! 그 고소함이란....^^ 콩죽을 많이 끓여두고 아침마다 먹거나 아예 콩죽을 끓일때 핸드 믹서기로 갈아서 콩미음을 만들어 먹어도 아주 좋았다. 책 내용을 일부 수정한다면... 콩죽을 시키는 대로 끓이면 콩이 서걱서걱 씹힌다는 것이다. 콩을 아주 많이 갈아주거나..아니면 푹 삶아 쓴다면 좋을 것이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처음 끓이 콩죽을 실패의 쓴 맛을 보기도 했다. - 아침에 바쁘게 끓였지만... 먹지 못하고 출근했다는...) 죽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저렴한 이 책을 권해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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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가볍고 요리종류는 다양한데.. 요리과정이 너무 생략된 것이 많아서 별 도움은 못되는듯 합니다.. 그냥 책꽂이에 고이 있다는 ㅡ,.ㅡ;;; 과정컷이 좀 많고 풍성했다면.. 정말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점에 가격이 아무리 저렴해도.. 실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