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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형사 chapter 2.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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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형사 chapter 2. 마트료시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실제 상황이다. 일어난 사건들이다.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이다.그만큼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건, 승일 그룹 사기단 - 러시아 보물선 사기 사건 일단 이런 이야기로 시작한다.러일전쟁 당시에 러시아 군함 ‘표토르호’가 침몰되었는데 그 배에 물경 100조 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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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형사 chapter 2. 마트료시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실제 상황이다. 일어난 사건들이다.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이다.

그만큼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건, 승일 그룹 사기단 - 러시아 보물선 사기 사건

 

일단 이런 이야기로 시작한다.

러일전쟁 당시에 러시아 군함 ‘표토르호’가 침몰되었는데 그 배에 물경 100조 원 규모의 금괴가 실려있었다는 것이다. 그 금괴를 인양할 수 있다면 

그런 전설적인 이야기가 돌고 돌아 어느덧 사실로 전해지고, 그 것을 사기꾼들은 이용한다.

물론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문제지만, 그것을 이용해서 사기꾼들이 똘똘 뭉쳐 사기극을 벌인다.

 

사기극의 끝에는 사기꾼들은 사라지고 피해자와 피해금액만 남는다.

총 760억에 피해자 수는 1, 360명.

그리고 심지연 아나운서가 사기 결혼으로 당한 피해액은 40억. (180쪽)

 

이런 사건을 중심으로 이 책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진다.


전반부는 승일 그룹을 조직하여 사기를 치는 사기단의 행적이 자세하게 서술이 되고

후반부는 그들이 야반도주하자 피해자들은 그제야 자기들이 사기를 당한 줄 알고 경찰에 신고, 사건의 흑막이 드러나는 과정을 담았다.

 

전반부인 사기 치는 자들의 행동은 그야말로 치밀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감쪽같이 속아 넘어간다. 당하는 사람들은 그 누구도 사기단을 의심하지 않는다. 해서 사기 행각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된다, 그들이 사무실에서 사라진 다음에야 그걸 알게 된다.

 

그런데 후반부 경찰에서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일사천리가 아니다. 지지부진 일색이다

.

그렇게 일사천리와 지지부진으로 대비가 되면서 『강남 형사 chapter 2 마트료시카』는 진행이 된다.

 

해서 독자의 관심은 두 갈래로 향한다.

 

먼저는 사기꾼들에게 어떻게 당하는가. 당하는 자들이 무식꾼이거나 사회 물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데도, 그야말로 눈뜨고 당하는 것이다.

해서 독자들은 그들을 통해 배운다. 그들의 행동을 반면교사로 여기면서 읽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우리나라 경찰들의 활약상을 기대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다는 것을 또한 알게 된다. 범인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진 놈 곁에 있다가 벼락맞는다더니

 

이 책에서 감정이입이 되는 사람이 있을까? 경찰관 말고 말이다.

아무래도 나진우가 아닐까 

 

나진우,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호감형의 남자.

인터넷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승일 그룹 홍보실장을 맡는다.

러시아 보물선 탐사에 의문을 갖게 되고..... 결국 회사를 떠난다.

그리고 ....

 

그렇게 진우가 회사를 떠난 후에 사기꾼들은 한탕 거하게 사기를 친 뒤 사라지는데, 그렇다면 나진우에게는 어떤 책임이 돌아올까? 어쨌든 범죄 조직에 있긴 했으니 그에게도 책임이 없다할 수 없으니.......

 

그렇게 그 뒤의 행적이 궁금해지는 인물이다.‘

또 있다. 승일그룹의 법무팀장인 한혜수, 여성이다.

그녀 역시 승입그룹의 마수에 끌려들어가 조직에 몸 담았던 사람이다.

그러면 그녀 역시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인데, 그 뒤 행적은 

 

수사중인 경찰에게 응원을!

 

경찰에게 사기꾼들이 남긴 단서는 아무것도 없다. 그저 텅빈 사무실에 버려진 집기들.

그런 상태에서 과연 사기꾼들을 잡을 수 있을까 

 

이 장면에서 독자들은 그런 사무실을 발견한 경찰들과 같이 그 자리에 서서 수사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속수무책임을 그래서 그 분노를 같이 느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한줄기 실낱같은 구원의 희망이 보인다.

우리의 주인공 박동금 형사가 사진 한 장을 발견한 것이다.

사기꾼들은 투자 설명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거기 등장하는 8명의 인물들.

그 사진을 손에 들고 드디어 수사를 개시한다,

 

이 장면에서 독자들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행진곡이 울리는 출정식을 머릿속에서 경험할지 모른다. 그래서 수사는 진행되고.....

 

다시, 이 책은 

 

이 책을 읽어가면서 독자들은 마치 영화를 한 편 보는 것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전반부는 범죄가 이루어지는 장면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저런 짓거리가 언젠가는 파국을 맞이할 것인데, 하는 조마조마한 감정이 이어지다가 마침내 텅빈 사무실에 서게 되면, 흠, 이제 영화는 지금부터야, 하면서 경찰의 등장을 기대하며 돌연 활기를 띠게 되는 영화. 그런 영화를 보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사건 진행을 아주 드라이하게 서술한다.

독자들을 범죄의 세계로 인도하면서, 거기에 빠져들어가는 어리석은 군상들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드디어 대단원! 그러니 이 책은 한번 손에 잡으면 그 결론을 맞이할 때까지 손에서 놓을 수 없다. 전말을 알게 될 때까지 달리지 않고는 못배기는 그런 소설이다.


모쪼록, 우리 주인공 박동금 형사를 비롯한 경찰 제위 여러분, 건투를 빈다.!

s***h 2025.07.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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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형사 2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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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해 앞바다에서 침몰한 '청나라 보물선'을 발굴하려는 구체적인 움직임이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혹시나 하고 기사를 검색해 보니 소설과 유사한 이야기가 나온다. 동해 울릉도 근처에서 '러시아 보물선(돈스코이호)' 발견 소동이라고 정말 있었다. 소설이 현실 같고 현실이 소설 같은 요즘 세상, 나도 언제라도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그런 세상,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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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해 앞바다에서 침몰한 '청나라 보물선'을 발굴하려는 구체적인 움직임이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혹시나 하고 기사를 검색해 보니 소설과 유사한 이야기가 나온다. 동해 울릉도 근처에서 '러시아 보물선(돈스코이호)' 발견 소동이라고 정말 있었다. 소설이 현실 같고 현실이 소설 같은 요즘 세상, 나도 언제라도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그런 세상, 그래서 소설이 더 흥미롭게 다가온다.


<강남 형사 마트료시카>는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군함에서 100조나 되는 금괴가 실려 있다는 보물선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런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누가 믿고 심지어 투자까지 할까? 100조? 딱 봐도 사기꾼 같은데 정말 속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냥 단순한 사기꾼들이 아니었다. 잘 짜인 팀으로 구성된 이 사기꾼들은 바람잡이 전직 장군, 국제변호사, 그룹의 이사, 회장까지 완벽한 팀워크를 이루어 엄청난 사기를 벌인다. 그 피해액만 해도 700억이 넘는다. 피해자들은 평범한 가장에서 전직 형사까지 모두 그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간다.  심지어 재벌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밝히며 결혼 사기까지... 피해자들 중에서 전 재산을 날리고 자살을 한 사람까지 나온다. 본격적인 수사는 주인공 박동금 형사가 등장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일단 껍데기를 깠으면 그 속 가장 깊숙이 숨어있는 알멩이까지 찾아야겠지아? 그 뭣이다나? 까도 까도 나오는 러시아 인형처럼 말이여?"P284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까도 까도 계속 거짓만 나오는 심지어 자기들까지 모두 서로를 속이는 사기꾼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알맹이를 찾기 위한 형사들의 집요한 추적, 빠른 전개에 단숨에 읽었다. 작가의 두 번째 소설이라고 하는데 전직 형사 작가c\의 경험이 우러나는 사실적 묘사가 재미를 더한다. 속도감도 있고 마지막에서야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는 반전까지 읽은 이유가 많은 소설이다. 



"성경에 이런 문구가 있지,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당신이 남을 속이고자 판 함정들이, 그리고 당신의 욕망만을 위해 행했던 그 모든 악행들이... 결국 당신을 이렇게 만든 거야."P341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o***6 202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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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형사 Chapter 2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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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강남 형사 Chapter 2 마트료시카> 알레스k / 더스토리정글여러 시사 프로그램을 보면 다양한 사기꾼들의 실제 사례들이 등장하는데, 가끔 보면 왜 저런 수법에 속아서 피같은 돈을 줬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잘 못 된 것은 사기꾼들이지 피해자들이 아니다. 그리고 멀리서 보면 당연히 속은 게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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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강남 형사 Chapter 2 마트료시카> 알레스k / 더스토리정글

여러 시사 프로그램을 보면 다양한 사기꾼들의 실제 사례들이 등장하는데, 가끔 보면 왜 저런 수법에 속아서 피같은 돈을 줬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잘 못 된 것은 사기꾼들이지 피해자들이 아니다. 그리고 멀리서 보면 당연히 속은 게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사실 사기꾼들은 한번의 그것을 위해 엄청난 물밑 작업에 공을 들인다. 오랜 시간 관계를 형성하고 의심을 거두고 호의를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그렇게 지인이 되고 절친이 되고 믿음이 생겨 사기를 당하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사기꾼들도 그런 과정을 거친다. 교회나 군간부들을 중심으로 접근하여 믿음과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 등장한다. 

부제목인 마트료시카는 러시아 인형으로 하나씩 열고 벗겨도 그 안에 또 다른 인형이 들어있는 구조다. 귀엽고 예쁜 모양을 하고 있지만 사실 속을 알 수 없으며 까도까도 또 나오는 다른 모습에 놀랄 수밖에 없는 알고 보면 무서운 인형으로도 보인다. 그게 바로 이 책에 등장하는 내용이며 하나씩 드러나지만 여전히 진실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부제를 아주 잘 지었다. 작가가 취재를 잘한 것이 투자 설명회나 사람들이 모이고 사기를 당해 울부짖는 과정들이 아주 생생하고 뉴스에서 몇 해 전에 봤던 내용들도 떠오른다. 끊임없이 드러나는 사기꾼들의 범행은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잔혹한 결과 만큼이나 너무나 악독한 행위다.


주인공 박형사를 따라가며 수사를 읽어가는 동안에도 놀람과 한탄, 어이없는 현실에 실소가 이어진다. 반전이 드러나는 상황에도 답답한 고구마보다 사이다를 기대하며 읽는 재미가 있다. 강남형사 시리즈는 2권에 해당되는데, 1권을 읽지 않아도 재밌게 읽을 수 있으며 따로 또 1권을 찾아보고 싶어질 것이다. 개인적으로 해외 추리소설에는 주인공 형사를 이어가는 시리즈물이 다양하게 나와있는 만큼 강남형사 시리즈도 많은 사랑과 함께 쭉 이어져가길 바란다. 물론 이 작품만 봐도 잘 짜여진 구성에 소재를 잘 조사해 리얼함을 잘 살려 아주 재밌게 읽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f*******e 202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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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기사건의 전말과 진실 - [강남형사 chapter2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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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욕망과 욕심이 부른 대형 사기사건사기는 경제적 살인이라고 생각한다.그 좋은 머리와 언변으로 그들은 왜 나쁜 쪽으로 사용하는걸까?사기 사건 관련 뉴스를 볼 때면 내가 드는 생각이다.《강남형사 - 마트료시카》는 우리 주변에게 일어나고 또 일어날 수 있는 사기와 관련된 사건의 시작과 그 속에 담긴 검은 속
"대형 사기사건의 전말과 진실 - [강남형사 chapter2 마트료시카]" 내용보기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욕망과 욕심이 부른 대형 사기사건
사기는 경제적 살인이라고 생각한다.
그 좋은 머리와 언변으로 그들은 왜 나쁜 쪽으로 사용하는걸까?
사기 사건 관련 뉴스를 볼 때면 내가 드는 생각이다.

《강남형사 - 마트료시카》는 우리 주변에게 일어나고 또 일어날 수 있는 사기와 관련된 사건의 시작과 그 속에 담긴 검은 속내, 그리고 파국으로 치달게 되는 결말을 짜임새있게 잘 그려내고 있다.

이야기는 울릉도 바다 한 곳에 난파되어 있는 100조 원의 금괴를 실은 러시아 보물선 표토르호를 둘러싼 소문과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그 보물선 인양과 관련한 대형 사기 사건을 위한 설계자와 바람잡이 그리고 조직적인 운영원들의 소개로 시작한다.

딱 들어도 허무맹랑한 이야기 임에도 여기에 전문가와 재벌, 바람잡이 등의 조직적인 범죄 집단이 마음먹고 설계하고 사기를 치려하면 허무맹랑함이 사실이 되고 여기에 인간의 욕심이 함께하는 순간 그 판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판이 된다.

100조 원의 금괴를 실은 러시아 보물선 '표토로호'의 대형 사기극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부동산 사기극의 단면을 보는 것같았다.
아니 판이 크다는 것을 빼고는 피해자와 피해 액수가 발생함에도 돌려봤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투자를 위해 주변 지인들이나 대출 등 능력 이상의 투자금을 넣어서 빚을 떠안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도 생긴다는 점은 같다.
그래서 난 사기가  '경제적 살인'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은 어느 소설과 달리 등장인물들이 많고 그 인물들마다 특색있고 맡은 바 역할이 분명하다.
그래서 인물들에 대한 소개가 제시되어 있는 부분을 꼭 보고 소설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한 편의 영화같은 내용으로 읽는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숨 고르기 타임없이 반전을 거듭하는 것이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게 된다.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강남형사 2》는 최고로 재미있는 작품이였다.

사기와 음모, 욕망, 죽음 그리고 거짓말
극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다 담겨 있을 뿐 아니라 하나의 큰 사기에 몇 개의 다른 사기 사건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최종 설계자의 정체와 그의 최후가 밝혀지는 순간까지 강남경찰서 뿐 아니라 타 경찰서들의 공조와 목숨을 건 경찰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실패했을 숨막히는 순간은 현 경찰들의 모습이기도 하기에 허구같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소설 속 이야기를 하자면 스포가 될까봐 그렇기에 대강의 이야기를 통한 나의 느낌만을 담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작품은 꼭 읽으면서 사기 사건에 대한 경각심과 수사의 어려움 그럼에도 범인은 반드시 잡힌다는 것을 독자들마다의 감성으로 느끼길 바란다.

피해자들이 속는 과정은 그야말로 정교하게 짜인 한 편의 드라마같았다.     (p179)

위의 문장은 이 소설과 사기 사건들을 잘 표현해주는 문구이다.




#강남형사#chapter2#마트료시카#알레스K#스토리정글#표트르호#대형사기극#보물선#사기#진실




j*****g 202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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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 속이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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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수면에 물보라를 일으키며 잠수해들어가는 누군가의 하반신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오래전 침몰한 배와 그안에 담긴 금괴를 노리는 이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울릉도 앞바다에는 침몰한 러시아 국적의 표토르호가 있으며 침몰당시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선원들로부터 금괴가 실려있다는 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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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수면에 물보라를 일으키며 잠수해들어가는 누군가의 하반신이 그려진 표지의 이책은 오래전 침몰한 배와 그안에 담긴 금괴를 노리는 이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울릉도 앞바다에는 침몰한 러시아 국적의 표토르호가 있으며 침몰당시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선원들로부터 금괴가 실려있다는 말을 들은 울릉도민들에게 보물선으로 불리고있으며 평생을 보물선을 찾으며 보낸 사람도 있는데요

표토르호의 존재를 인지한 허승도는 표토르호의 인양을 위한 프로젝트팀을 꾸렸으며 그 구성원은 승일그룹 회장 명장범, 명장범의 최측근인 상덕배, 부사장 조왕진, 조왕진의 최측근인 권봉만, 법무팀장 한혜수, 탐사대장 최상칠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보실장으로 영입된 나진우입니다

전직 기자이기도 한 나진우는 명확한 근거가 없는 보물선에 대해 회의적이면서도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 진우에게 장범은 표토르호의 침몰 좌표와 앞으로의 진행사항이 적힌 설계표를 보여주며 강력하게 설득을 합니다

인양비용을 마련하기위해 그들은 계열사인 제일금속이 몽골에서의 희토류 개발 사업권을 계약한 것을 계기로 제일금속의 주식을 매각하기로하는데요

제일금속의 대표이자 장군으로 퇴직한 이규철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 신도들에게 알음알음 정보를 주며 투자를 유치하게 됩니다

제일금속의 주식매각을 통한 투자금확보와 표토르호 인양에대한 투자금을 모으면서도 정작 울릉도에서의 작업은 진행이 미미하고 진우와 상칠은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들의 의심은 어느날 갑자기 하루만에 승일그룹이 입주한 사무실에서 자취를 감추며 현실로 드러나게 됩니다

피해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사건을 접수한 강남경찰서 형사과 강력3팀은 아무것도 남지않은 사무실에서 사진 한장을 발견하며 수사를 시작하는데요

투자사기의 가해자들의 정체를 밝히고 신원을 확보해 무사히 피해금을 되찾을수있을지 추적을 이어가며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거짓된 관계와 그들간의 의심이 드러나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서로를 속이는 것은 물론 독자들도 속이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됩니다

케이퍼무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즐거운 독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에 쓴 후기입니다 *


YES마니아 : 로얄 l******0 2025.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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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형사 chapter 2 :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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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살면서 사기 한 번 당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자책하며 후회한들 돌이킬 수 없는 일이기에, 쓰라린 인생 교훈으로 넘기는 수밖에 도리가 없죠. 믿었던 사람의 배신은 더 큰 일이 생기기 전에 액땜한 걸로, 그깟 '돈' 때문에 소중한 관계를 저버렸다면 이미 끝난 사이니까 미련을 버려야 속이 편해요. 이미 잃어버린 돈과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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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면서 사기 한 번 당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자책하며 후회한들 돌이킬 수 없는 일이기에, 쓰라린 인생 교훈으로 넘기는 수밖에 도리가 없죠. 믿었던 사람의 배신은 더 큰 일이 생기기 전에 액땜한 걸로, 그깟 '돈' 때문에 소중한 관계를 저버렸다면 이미 끝난 사이니까 미련을 버려야 속이 편해요. 이미 잃어버린 돈과 사람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없었던 것처럼, 물론 쉽진 않지만, 이 소설을 읽고 나니 저들과 얽히지 않은 것만도 천만다행이다 싶었네요.

《강남 형사 chapter 2 : 마트료시카》는 전직 '최고의 수사통' 경찰관이자 현재는 변호사, 소설가인 알레스 K 의 범죄 미스터리 소설이에요.

이미 1권에서 박동금 형사의 활약상을 봤던 터라, 2권은 어떤 사건일지 무척 기대했네요. 역시나 스케일이 어마무시하네요. 이번에는 러시아 침몰선 '표토르호', 이른바 보물선에 실린 100조 원 규모의 금괴를 둘러싼 대사기극을 추적하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뉴스를 통해 접하는 사건들은 범인이 체포되면 그걸로 종결이지만, 그 이면에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한 부분들이 있기 마련이에요. 범죄의 재구성, 몸통은 사라지고 꼬리만 잡힌 격이랄까요. 전직 경찰인 저자는 수년 간 수사현장에서 활약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과 가상이 뒤섞여 더욱 실감나는 범죄 수사물을 보여주고 있네요. 

'마트료시카'라는 제목에 꼭 맞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열어도 열어도 계속 나오는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처럼 러시아 보물선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이는 나쁜 놈들의 거짓말과 탐욕이란 끝이 없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 같아요. 조직적인 범죄 사기극에 피해를 당한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모여들었고, 사기꾼들이 구상한 대로 움직였던 거예요. 애초에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은 사기꾼들의 손쉬운 먹잇감이니까요. 여기에서 바람잡이 역할, 거짓인 줄 알면서도 사기 행각을 도운 자들은 불쌍한 족속들, 그들은 돈 때문에 스스로의 양심을 팔아먹었네요.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나쁜 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당장 체포해서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할 수 없다고 해도 끝까지 추적하는 강남 형사가 있으니, 앞으로도 쭉 지켜보려고요.


"성경에 이런 문구가 있지.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당신이 남을 속이고자 판 함정들이, 그리고 당신의 욕망만을 위해 행했던 그 모든 악행들이··· 

결국 당신을 이렇게 만든 거야."  (341p)

#강남형사#강남형사Chapter2마트료시카#알레스K#더스토리정글#100조원의금괴를실은러시아보물선#표토르호를둘러싼대형사기극#금괴보물선사기극#범죄추리소설#추리미스터리소설#장르소설#한국소설#소설

YES마니아 : 골드 a*****7 2025.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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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형사 』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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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알렉스 K (지음)/ 스토리정글(펴냄)전작 강남형사 쌍둥이 수표의 2권이 출간되었다. 찾아보니 이 책의 1권을 지난 1월에 읽었다. 반년 만에 만난 2권!!! 주요 등장인물 소개!! 주인공 박동금, 경찰에 입문하기 전에는 골프 선수였다. 잘 생기고 옷도 잘 입는 이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수사팀 막내였고 이제 2권에선 또 다른 막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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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알렉스 K (지음)/ 스토리정글(펴냄)





전작 강남형사 쌍둥이 수표의 2권이 출간되었다. 찾아보니 이 책의 1권을 지난 1월에 읽었다. 반년 만에 만난 2권!!! 주요 등장인물 소개!! 주인공 박동금, 경찰에 입문하기 전에는 골프 선수였다. 잘 생기고 옷도 잘 입는 이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수사팀 막내였고 이제 2권에선 또 다른 막내가 등장^^ 이번 2권에서도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이 소설은 박형사의 경찰 인생 시리즈, 제1권이다. 현업 형사인 분이 쓴 소설을 읽은 적이 있는데 사건 현장이 무척 치밀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 2권 역시 초반부터 가독성이 좋았다. 소재가 있음 직한 역사적인 시의성을 담고 있다. 1905년 러일전쟁 직후, 일본 함대에 쫓기던 표트르호가 울릉도 앞바다에서 침몰하는 사건. 당시 표트르호에는 러일전쟁에서 러시아 군자금으로 쓰일 금괴가 들어있었다....




허승도 이사회 의장은 오랜 외국 생활끝에 한국말을 잊을 정도이지만 이번 금괴 인양 작업에 사활을 걸었다. 금괴는 국가 재정에 기부하겠다는 포부도 밝힌 상황!!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실제 이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것 같아서 기록을 찾아봤다.



2018년, ‘신일그룹’의 드미트리 돈스코이호 발견 및 보물선 투자 사기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사기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금괴 회수 기대감에 기반한 투자 사기극으로 결론났고 일부 투자자들은 아직도 법적 소송 중이라고 한다 ㅠㅠ





이번 소설에서 금괴는 100조, 투자 금액 오백억 원이라고 한다. 관계자들은 다들 함구하고 진우 혼자 의심 어린 시선으로 사건을 관찰한다...

해외에 있는 대표 대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쓰고 몽골 희토류 광산 개발건까지 착착 진행 중인데... 허의장은 보유하고 있는 제일 금속 주식을 그러니까 전체 주식 중 무려 49%를 내놓게 된다....



사기라는 게 원래 당해본 사람만 아는 법이라는데... 너무 치밀해서 사기를 당하는지조차 모를 만큼. 주로 퇴직 공무원이나 군 간부들을 중심으로 접근하므로 더더욱 당하기 쉽다...


등장인물들의 정체는 뭐지? 누가 누구를 믿어야 할지.... 하나같이 믿을 수가 없는데 생각하는 동안 어느새 결말에 와있다. 그리고 주인공 도금은 1권에서 뭔가 어리숙한 모습과 달리 제법 베테랑 형사 느낌이다. 피해자만 1000명이 넘는 사기 사건은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는데...




사기 사건에 관대한 나라, 이젠 억울한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로 17년간 수사 현장에서 활약한 그 모든 경험담을 바탕으로 시리즈를 구상했다. 사건 진행과정이 흥미진진 디테일하다. 이제 마지막 3권이 남았다... 기대된다.




#강남형사, #쌍둥이수표, #스토리정글,

#범죄수사일지, #사건일지, #경찰출신작가



r******7 2025.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강남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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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수표에 이어 이번 사건은 마트료시카이다 마트료시카는 러시아 전통인형으로 그속에 또다른 작은 인형 속에 또 인형이 계속 작은 인형이 들어 있다 1편도 꽤나 흥미로웠던 사건이지만 어릴적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꿈을 많이 꾸듯 보물선에 대한 이야기다 러일전쟁 직후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그때 러시아나 일본은 수탈이 횅횅했었다 그때 표토르호라는 러시아 배가 군자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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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수표에 이어 이번 사건은 마트료시카이다 마트료시카는 러시아 전통인형으로 그속에 또다른 작은 인형 속에 또 인형이 계속 작은 인형이 들어 있다 1편도 꽤나 흥미로웠던 사건이지만 어릴적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꿈을 많이 꾸듯 보물선에 대한 이야기다 러일전쟁 직후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그때 러시아나 일본은 수탈이 횅횅했었다 그때 표토르호라는 러시아 배가 군자금에 이용할 막대한 양의 금괴를 싣고 돌아가던 중 일본함대에 쫓기게 되었다 더이상 쫓길곳도 뺏기지 않기 위해 그대로 침몰시켰다는 이야기이다 그 좌표가 울릉도 앞바다이면서 그 양은 100조 정도 된다고 하니 사람들 눈이 돌아가지 않고 베길까 싶다 


울릉도에 사는 이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그때 러시아 선원을 구해주었다는 어르신도 찾아뵈었다 100조가 되는 금괴를 찾기 위해 탐사대를 모집하고 울릉도 사택에 사람들을 집결시켰다 하지만 다시 돌아갈때 승일그룹회장인 장범이 가지고 있던 표토르호엥 관한 인양 탐사에 관한 설계표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한편 몽골에서는 희토류 광산을 개발하기 위해 착수하고 있다 희토류는 요즘 뉴스에 흔하게 나오고 있는 반도체와 산업용 자석에 필수적인 광물이다 21세기에는 없어선 안될 광물이기도 하다 중국만큼 많이 있는 곳이 몽골이고 아직 개발자가 없어 그 자원을 캐지 못할 뿐이라 캐기만 하면 어마한 돈이 되는 거대한 자산이다 


하지만 희토류 채굴사업 투자를 유치하던 회장과 그 주변 사람들이 하룻밤 사이 증발해버린다 표토르호 금괴 100조를 인양하기 위해 500억이나 투자를 했는데 마찬가지다 어마한 피해자들과 억대의 피해금액만을 남긴채 이 사건의 끝은 어디로 향하는지 우리의 박동금 형사가 중반부터 출동을 하게 된다 그저 우리가 영화로 접했던 그런 보물선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처럼 느꼈는데 읽을수록 책의 무게만큼 이야기는 점점 더 거대하고 무게를 가지게 된다 이런 꿈같은 이야기에 현혹되는 피해자들이 있을까 싶은데 쪼개고 쪼개고 쪼개면 속지 않을 사람들이 없을듯 보이기도 하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 사기극의 시작은 어디일지 궁금증에 날이 새는걸 모르겠다 전직 경찰서장이자 현직 변호사여서 그런지 스토리가 꽤 탄탄하고 뉴스같은 영화 한편 본 기분이다 마지막 3편도 곧 나온다고 하니 그땐 어떤 거대한 스토리가 들었을지 기대가 된다 



#강남형사 #마트료시카 #알레스k #스토리정글


s********n 2025.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남형사 Chapter 2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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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더스토리정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강남형사 시리즈 Chapter2 마트료시카는 100조 원의 금괴를 실은 러시아 보물선, '포토르호'를 둘러싼 대형사기극이 펼쳐지는데 그 흥미진진한 현장속으로 재미있게 들어가 볼  수 있었어요.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처럼 사건뒤에 사건 계속해서 새로운 거짓말로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운데 박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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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더스토리정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강남형사 시리즈 Chapter2 마트료시카는 100조 원의 금괴를 실은 러시아 보물선, '포토르호'를 둘러싼 대형사기극이 펼쳐지는데 그 흥미진진한 현장속으로 재미있게 들어가 볼  수 있었어요.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처럼 사건뒤에 사건 계속해서 새로운 거짓말로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운데 박동금 형사와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하네요.


실제 경찰 출신인 저자의 경험이 담겨있는 디테일한 수사기법들을 만나볼 수 있어 흥미롭고에 개성넘치는 등장인물들 각자가 갖고 있는 인간의 본성이 소설속에 잘 드러나 있어요.


희토류 광산 진행중으로 바쁜 재력가 허승도는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보물선 '표트르 호'에 묻힌 금괴와 보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고  표토르호 탐사 발굴 총책임을 맡게 된 승일 그룹 회장 명장범과 해군 UDT 중령 출신으로 '표토르호' 탐사대장 역활을 하게  된 최상칠 그리고 인터넷 언론사 기자 출신인 나진우는 승일 그룹 홍보실장을 맡게 되는데 보물선 실체에 의문을 갖고 있는 나진우는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로 해요.


제일금속의 몽골 희토류 개발사업과 희토류 광물의 가치를 이야기 하며 제일금속 주식에 투자를 권유하는 사람들 순명 교회 신도들을 통해 빠르게 제일금속에 관한 정보들이 은밀히 퍼져나가고 결국 투자에 발을 들이게 되는 사람들 


표토르호 인양과 관련한 투자설명회를 듣고 인양자금으로 투자한 사람들 기대와는 다른게 이들에게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결국 피해자들만 남기고 사기꾼들은 모두 증발해 버리고 남겨진 피해자들의 처참하고 안타까운 사연들 


자신의 신분들을 철저히 숨기고 사기꾼들의 의도조차 짐작할 수 없는 상황 보물선 사건의 담당 형사 박동금은 단서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네요.


사회적으로도 투자 사기로 많은 피해를 얻고 피해자들이 때로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해서 그릇된 욕망을 가진 사기꾼들의 행방이 더 궁금하기도 했던것 같아요. 

까도 까도 나오는 러시아 인형처럼 거짓 안에 어떠한 진실과 마주하게 될지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닌 또 다른 진실과 마주하기까지 마지막 반전있는 이야기 실화 추리물이라 더 생동감 넘치게 느껴져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K추리물 입니다.



#더스토리정글 #강남형사Chapter2마트료시카 #알레스K #한국추리소설 #장르소설 #K추리물 #리앤프리책카페 #리뷰프리뷰





l*******7 2025.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남 형사 : chapter 2. 마트료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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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두 번째 만나는 강남 형사 2편은 마트료시카다. 1편에 등장한 우리의 형사들은 책의 중반부 정도 돼야 모습을 드러낸다. 마트료시카는 알다시피 러시아의 목각인형이다. 큰 인형을 열고나면 그 안에 또 작은 인형이 있고, 그렇게 가장 작은 인형까지 들어있는 전통 인형이다. 마트료시카를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양파라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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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 번째 만나는 강남 형사 2편은 마트료시카다. 1편에 등장한 우리의 형사들은 책의 중반부 정도 돼야 모습을 드러낸다. 마트료시카는 알다시피 러시아의 목각인형이다. 큰 인형을 열고나면 그 안에 또 작은 인형이 있고, 그렇게 가장 작은 인형까지 들어있는 전통 인형이다. 마트료시카를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양파라고 볼 수 있겠다. 러시아의 배 표토르호가 우리 해역에 침몰한다. 당시는 일본과 전쟁 중이었다. 침몰한 배에는 많은 금괴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추산하자면 100조 원 즈음 될 정도로 엄청난 양이다. 표토르호의 침몰에 대한 진실은 과거의 역사자료뿐 아니라 울릉도 출신 노인들에 의해 이미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승일 그룹의 의장인 허승도는 이 사업을 위해 승일 그룹을 만든다. 표토르호 인양에는 약 500억 원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승도의 모든 재산이 지금 해외에 있는지라 당장 마련할 돈이 없어서 비상장회사인 제일 금속의 주식 49%를 매각하기로 한다. 제일 금속은 핸드폰과 반도체에 꼭 필요한 희토류를 개발하는 회사인데, 몽골 쪽에 희토류가 많이 묻혀있단다. 전직 장군 출신인 이규철이 제일 금속의 사장이 되었고 얼마 전 몽골 정부 관계자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현재는 5만 원이지만, 1년 후 상장이 되면 50만 원은 될 것이고 제일 금속의 주식을 사는 사람들의 원금은 승일 그룹의 코인으로 주기로 했다는 사실이 알음알음 퍼지자 그에 대해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승일 그룹의 명장범 회장은 테헤란로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재테크 명강사다. 그에 의해 승일 그룹의 법무팀장이 된 한혜수는 미국 콜롬비아대를 나온 국제변호사다. 승일 그룹의 부사장 조왕진은 재벌가인 대왕그룹 조회장의 숨겨둔 아들이다. 그리고 UDT 중령 출신의 표토르호 탐사대장 최상칠, 울릉도 출신 상덕배 이사, 경찰 출신 채양진 이사와 얼마 전 허승도 의장에 의해 스카우트된 기자 출신의 나진우까지...승일그룹의 임원들이 울릉도로 향한다. 바로 표도르호에 대한 회의 때문이다. 이곳에서 나진우에게 몰래 표토르호 탐사 계획에 대한 문서를 보여주는 명장범회장. 하지만 이 문서는 갑자기 사라진다. 그리고 얼마 후, 이 문서를 가지고 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온다. 범인은 3억을 주지 않으면 이 문서를 경찰에 넘기겠다는 협박을 한다. 도대체 그 문서에는 무엇이 적혀있길래 이들은 범인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준 것일까?


 꽤 많은 홍보가 돼서 표토르호 인양작업에 필요한 금액이 모였을 텐데도 뭔가 움직임이 없다. 오히려 울릉도에 있는 탐사팀의 월급도 몇 달째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상칠은 결국 명장범을 찾아가지만, 명장범은 이런저런 핑계로 그를 만나 주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수하인 봉만을 데리고 상칠을 심하게 폭행한 채 버려두고 떠난다. 


 한혜수는 명장범의 애인 노릇이 하기 싫어진다. 나진우에게 추파를 던지지만, 나진우는 그런 혜수의 어떤 행동에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런 진우가 왕진의 애인이었던 진성희에게 성폭행으로 고소를 당한다. 자신 때문에 회사에 누를 끼칠 것을 염려한 진우는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그만둔다. 얼마 후, 큰 소란이 일어난다. 승일 그룹 사무실을 찾아온 사람들은 자신의 돈을 내놓으라며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사무실을 물론 그곳에 있던 사람들까지 사라진 후다. 이 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아지자 강남 경찰서 강력 3팀에게 이 사건이 배정된다. 3팀장 부기원과 김정선 형사, 미국 뉴욕총영사관 경찰주재관 임기를 마치고 귀국해 3팀에 배정된 박동금 형사, 권수찬 반장과 막내 신수석 형사까지 승일 그룹 사건을 맡고 뛰기 시작한다. 그중 보물선 사건의 담당은 동금이 된다. 


 책을 읽을수록 뭔가 이상하다. 앞에 나왔던 인물들은 과연 누구였던 것인가? 사건을 파면 팔수록 이들의 정체가 오리무중이다. 마치 마트료시카처럼 앞에 등장한 이름과 다른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얼굴만 빼고 전부 가짜였다. 이름도, 직책도, 하는 일 모두가 전부 가짜였다. 수사가 거듭될수록 총책 중 두 명은 죽고, 나머지 인원들을 구속되었지만 피해자들의 돈은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다. 강남 형사들에 의해 사건이 풀려나가면서 예상치 못한 큰 반전을 맞이한다. 모든 것을 뒤집을 정도다. 정말 믿는 도끼에 발등을 제대로 찍혔다. 과연 이 사건의 진짜 범인은, 이 모든 그림을 그린 사람은 누구일까? 이번에도 강남 형사들은 특유의 팀워크로 사건을 제대로 해결한다.


 역시 이번에도 느끼지만, 힘들이지 않고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사실이다. 쉽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넘어간 사람들은 자신의 집도, 퇴직금도, 빚까지 내서 일타 사기꾼들의 입에 돈을 넣는다. 인간의 탐욕이 결국은 자신을 망치게 된다는 교훈이 씁쓸하기만 하다. 강남형사의 마지막 3권에서는 어떤 사건이 등장을 얼마나 속 시원하게 풀어낼지 기대된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5.07.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