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와 본질을 지켜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 본질을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치고 전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책은 여러차례 되묻는다. 그것이 진리인가, 진리를 소유한 이들은 오늘 세상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 내가 세속화 된 탓인가, 책이 다루는 내용과 주제들이 간간히 불편하게 다가온다. (담론 자체가 너무 오래 되었다는 느낌도 받는다.) 그러나 기준과 본질이 될 수 있는 상황을 책은 정의해준다. 상황을 통해서 현실을 보는데 도움을 주되 가져야할 기본을 되짚어 준다는 점에서 책은 좋은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