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9.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읽기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읽기" 내용보기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읽기 저자) 곽영직 출판) 세창미디어 이 책은 20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대중 과학책 ‘스티븐 호킹’의 <간단한 시간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만든 책이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라면, 이와 달리 <간단한 시간의 역사>는 <코스모스> 보다 분략은 적지만 어려운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읽기" 내용보기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읽기 저자) 곽영직
출판) 세창미디어

이 책은 20세기 가장 성공을 거둔 대중 과학책 ‘스티븐 호킹’의 <간단한 시간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만든 책이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라면, 이와 달리 <간단한 시간의 역사>는 <코스모스> 보다 분략은 적지만 어려운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일반인들이 끝까지 읽기도 어려운 책이다. 또한 끝까지 읽는다고 하여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을 산 사람들 중 이 책을 끝까지 읽은 사람들은 2%에 불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시간의 역사>는 1988년 출판되자마자 미국과 영국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여러 달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선데이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237주 동안 올라 있었고, 40여 개 언어로 번역된 이 책은 900만 권 이상 팔렸다.

이 책은 물리학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이도 우주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쓴 교양 과학책이다. 전문 용어의 사용을 가급적 자세하고, 수식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우주의 구조와 기원을 설명한 이 책에 시간과 공간,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 입자들이 이 입자들 사이의 상호작용, 그리고 블랙홀과 관련된 연구 결과들이 정리되어 있다.

이 책에는 또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 현상을 분석하는 기본이론인 #일반상대성이론  과 #양자역학 을 설명하고, 이 두 가지 이론이 우주 초기 상태를 다루는 데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두 이론을 통합한 통일이론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호킹은 또한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두 이론을 통합한 #양자중력이론 이 포함해야 할 특성들에 대해서도 다뤘다.

과학책은 쉽고 재미있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어렵더라도 새로운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야 할까?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은 없다. 과학책은 어려우면 재미가 없다. 그리고 과학책은 어렵지 않으면 시시하다. 

이 책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허시간 #역사합산 #양자중력이론 과 같은 내용을 이해할 수 없도록 남겨 놓아 시시한 책이 되지 않도록 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기록을 남겨주신 ‘곽영직’ 저자와 ‘세창미디어’ 출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덕분에 평생 안 읽어 볼 과학책을 읽을 수 있게 거리를 좁혀 주셔서...
.
.

책과 상관없는 별개의 이야기이다.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스티븐 호킹 박사의 ‘루게릭 병’은 
우리에게 유익한 ‘질병’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학계에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개인은 치료비와 자녀들의 교육비로 
호킹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운 생활을 타계하고자 
일반인들에게도 우주론을 설명하는 
교양 과학책을 쓰기로 한 것이 
<간단한 시간의 역사>이다. 

이 책의 큰 성공 덕분에 호킹은 
생명을 더 연장할 수 있었고

그로인해 우리들은 우주에 대한 더 큰 관심을 두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s*****6 2021.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결 읽기 쉬워진 [시간의 역사]- 저자 피셜
"한결 읽기 쉬워진 [시간의 역사]- 저자 피셜" 내용보기
[지식에 대한 욕망은 무지를 정복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의 근원이다] 스티븐 호킹의 '간단한 시간의 역사'를 조금 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듬어서 낸 책이라고 '한다'. 원서를 읽어 본 적이 없어서 이게 쉬워진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상대성이론이니 특수상대성이론이니 끈이론이니 생소한 이론들은 고사하고, 빛원뿔이라던가 스핀이라던가 머릿속으로 잘 그려지지도 않
"한결 읽기 쉬워진 [시간의 역사]- 저자 피셜" 내용보기
[지식에 대한 욕망은 무지를 정복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의 근원이다]

스티븐 호킹의 '간단한 시간의 역사'를 조금 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다듬어서 낸 책이라고 '한다'. 원서를 읽어 본 적이 없어서 이게 쉬워진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상대성이론이니 특수상대성이론이니 끈이론이니 생소한 이론들은 고사하고, 빛원뿔이라던가 스핀이라던가 머릿속으로 잘 그려지지도 않는 모습들을 글로만 표현해놓아 머릿속으로 모습을 그리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그림과 같은 자료가 있다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책이면 지루하거나 흥미를 잃기 마련인데 이 책은 그렇게 골머리를 싸매는 과정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가 우주에 대한 이해를 차근차근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너무나 잘 짜놓은 덕분인 듯 하다. 책은 작고 얇은데 그 안에 들어있는 정보의 밀도가 너무 높아 몇 장 넘기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이것도 특수상대성이론인가.

이 책을 읽으려는 생각을 한다면 이미 해당사항이 있겠지만, 이 책은 학창시절 과학을 좋아했고, 공부를 해보았거나, 물리와 천체, 우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고 재미도 느낄 수 있을듯 하다.

메모
사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은 없다. 과학책은 어렵지 않으면 시시하다. 과학의 내용은 그것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시시하게 보이고,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그가 쓴 책을 읽는 것이다.

밀도가 무한히 높은 지점을 수학에서는 특이점이라고 부른다. 빅뱅 특이점에서는 모든 자연 법칙이 붕괴되기 때문에 그 이전과 그 이후 사건들 사이의 인과관계가 모두 사라져 버린다.

뉴턴역학에서는 정지해 있는지 달리고 있는지를 결정할 절대 기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중력이 다른 힘들과는 달리 실제로는 힘이 아니며 시공간이 평평하지 않아 발생하는 효과라고 주장했다.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반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할을 결합한 양자중력이론을 만들어야 한다.

블랙홀로 사라진 물질의 특성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질량과 에너지 뿐이다.

과거와 미래 사이의 이 차이는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왜 우리는 과거를 기억하면서 미래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 글은 @sechang_official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o****0 2021.1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