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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쓸때 가장 어려운 점이 상품평가인것 같다. 나같은 비전문가가 어떻게 냉정하게 상품평가를 하란 말인가. 그리고 다들 자기 위주로 책을 보는데 나한테 재미있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까지 재미있으리란 법은 없지 않은가...그런 고로 상품평가가 정말 싫다.
이번 책은 스타트(육상만화..아시는 분이 많을려나?)로 유명한 나카하라 유의 야구만화이다. 이 만화가의 원작도 괜찮은 편인데 대체적으로 원작자 따로의 작화가로 많이 책을 쓴 편이다. 난 그림을 많이 안따지는 편이지만 이 책은 좋아하는 그림형태이다. 펜선이 가늘어서 날카롭게 보이는 듯한 그림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이 만화는 스타트보단 좀 집중하기 어렵다. 스토리중심의 만화이기 때문이다. 1권 표지에 나온 사람은 감독으로 야구계에서 거의 쫓겨나다 시피 하는데 고교때 은사가 이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별로 좋은 기회는 아니지만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마지막 기회라는 뜻에서 제목이 라스트 이닝인가?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 이 사람이 주인공이라 보기에는 무리인듯하다. 그렇다고 다른 주인공이 있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집중하기는 좀 어렵지만 재미는 있는 편이다. 완결이 난 다음에 보면 좋을 듯 하다.
여타의 스포츠 만화와는 분위기가 틀린데 확고한 영웅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