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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와 팬케이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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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와 팬케이크] 비룡소아이와 함께 집에서 책도 보면서 요리놀이도 함께하는 일간편한 팬케이크 만들어먹으면서 동물친구들을 불러오는 즐거움과 함께한 쥐돌이와 팬케이크우리 아이 완전히 쥐돌이가 된듯하네요^^*노랑의 팬케이크 색깔과 하양의 연필 스케치와 쥐들의 귀여움이 한껏 살려있어요.단조로우면서도 반복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쥐돌이와 함께한 즐거운 팬케이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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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와 팬케이크] 비룡소

아이와 함께 집에서 책도 보면서 요리놀이도 함께하는 일
간편한 팬케이크 만들어먹으면서 동물친구들을 불러오는 즐거움과 함께한 쥐돌이와 팬케이크
우리 아이 완전히 쥐돌이가 된듯하네요^^*



노랑의 팬케이크 색깔과 하양의 연필 스케치와 쥐들의 귀여움이 한껏 살려있어요.
단조로우면서도 반복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쥐돌이와 함께한 즐거운 팬케이크 이야기~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쥐돌이 쥐순이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쥐돌이가 장을 보면서 쥐순이를 불러 팬케이크를 만들테니 친구들과 함께 오라는 쥐돌이-
정말 마음도 넉넉하지요.
그덕에 쥐순이는 친구들을 우루루 불러서 쥐돌이네 집에 간답니다~
누구 누구랑 함께 갔을까요?
ㅋㅋ 덩치큰 코끼리, 고양이 토끼 다람쥐를 데리고 간 쥐돌이네 집에 갔는데~
동물친구들의 다양한 팬케이크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끝에 ~
각양 각색의 주문에도 쥐돌이는 꽤를 발휘해서 멋지고도 맛난 팬케이크를 친구들에게 대접한답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을 쥐돌이의 팬케이크를 통해~
아이에게 나눠먹는 쥐돌이~ 어렵지만 친구들의 소소한 추억하나까지 끄집어 낼수 있을만큼 넉넉한 마음까지...친구들의 요구에도 열심히 하는 쥐돌이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이야기 해줄것들이 많이 있네요~
YES마니아 : 골드 v******3 2010.03.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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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와 팬케이크]
"[쥐돌이와 팬케이크]" 내용보기
나카에 요시어 글, 우네오 노리코 그림 <쥐돌이와 팬케이크> - 비룡소   쥐돌이는 오늘도 엄마가 만들어 준 빨간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한 가득 짐을 들고 가는 쥐순이를 도와주게 되지요. 고마운 쥐순이는   쥐돌아, 팬케이크 만들 거니까 친구들이랑 먹으러 와.   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쥐돌이는 쥐순이가 요리를 무척 잘한다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쥐순이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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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에 요시어 글, 우네오 노리코 그림 <쥐돌이와 팬케이크> - 비룡소

 

쥐돌이는 오늘도 엄마가 만들어 준 빨간 조끼를 입고 있습니다.

한 가득 짐을 들고 가는 쥐순이를 도와주게 되지요. 고마운 쥐순이는

 

쥐돌아,

팬케이크

만들 거니까

친구들이랑 먹으러 와.

 

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쥐돌이는 쥐순이가 요리를 무척 잘한다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쥐순이는 요리가 아니라 팬케이크라며 불안한 맘으로 쥐돌이의 뒷모습을 바라 봅니다.

어느 새 앞치마를 입고 인사 나온 쥐순이의 표정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코끼리는 바나나 요리를, 고양이는 생선 요리를, 다람쥐는 호두 요리를, 토끼는 당근 요리를, 쥐돌이는 치즈 요리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말은 왜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걸까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도 하고, 또 이렇게 쥐순이의 의도를 자기 맘대로 해석하여 일을 부풀리기도 합니다. 팬케이크를 만든다는 것이 쥐돌이에게는 어쩜 대단한 일로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일 하나로 요리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그랬는 걸요.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은 것 뿐인데 우리 아이들은 엄마가 정말 대단한 요리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엄마는 팬케이크 하나 구워주고 생색내며 말하지요.

"응, 맛있지. 많이 먹어."

그러나 사실 엄마는 쥐순이 같은 마음입니다. 요리를 잘 못해줘서 늘 미안한 마음, 그렇다고 간식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사탕을 맘껏 챙겨줄 수도 없고요. 그저 조금 특별한 간식에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드디어 쥐순이의 요리가 도착했습니다. 친구들이 팬케이크를 보며 놀라는 표정을 짓자 쥐순이는 어딘가 숨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팬케이크를 너무나 맛있게 먹는거에요. 대체 무슨 요리를 해준 것일까요? ^^ 쥐순이의 마음을 아는 듯 맛있게 먹어주는 친구들의 마음도 참 이쁩니다.

 

<독후활동>

  과자도 사탕도 모두 못 먹게 하면 아이들 정말 먹고 싶을거에요. 큰 아이가 4살 때 유아부 예배를 참석하면 나눠주는 과자 간식을 정말 열심히 먹는 모습을 봤어요. 데리러 갔더니 접시에 남아 있는 과자를 손에 한움큼을 쥐고 일어서는 거에요. 남들은 맛없어 쳐다보지도 않는 과자를.... 조금 충격이었지요. 유치원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과자 마니아가 되었어요. 집에서만이라도 가급적 안 먹이려고 해요.

  대신 아이와 함께 가끔 재료 사다가 먹는 시간을 갖는데 잘 만들지는 못해도 함께 만드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함께 만드 ㄴ것이 과자고 빵이지만 그래도 만들어 먹다 보면 냄새도 맡고 그래서인지 좀 덜 먹어요. 대신 자신이 만들었다는 자신감과 기쁨으로 배는 어느 때보다도 부풀지요.

 

  아빠와 함께 만드는 팬케이크. 딸과 신랑이 만들어 준 사랑의 팬케이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는 아껴 먹느라고 손톱만큼 뜯어 먹고 있네요.^^


 



 

오늘은 엄마와 함께 만듭니다. 팬케이크에 다양한 모양을 찍어 주었어요. 쥐순이처럼 팬케이크 요리를 만들거에요.

엄마는 굽고, 은지는 모양 찍고, 은수는 모양 찍고 남은 팬케이크 조각을 칼로 잘라요.

은수가 열심히 잘라서 누나도 먹여주고, 자기도 먹고, 엄마도 먹여줘요.

 

엄마~ 예쁘게 사진 찍어주려고 모양 찍은 건 못 먹게 했는데 사진 옮기다가 덮어 씌워서 사진이 지워졌어요.

몇 장 남은 사진이 있어 다행입니다.

 

팬케이크가 좀 탔지요^^ 그래도 대단한 요리사인 것처럼 세워 주는 우리 아이들 사랑합니다.


 



e*****5 2009.11.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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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1153 쥐돌이와 팬케이크
"그림책시렁 1153 쥐돌이와 팬케이크"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2023.2.8. 그림책시렁 1153   《쥐돌이와 팬케이크》  나카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고향옥 옮김  비룡소  2005.4.14.       누구나 하고픈 일이 다르고, 누리고픈 놀이가 다릅니다. 서로 바라보는 곳이 다르고,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다릅니다. 저마다 마음씨가 다르기에 말씨가 다르고, 살림을 꾸리는 매무새가 달라요. 곰곰이 보면 손발을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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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책 2023.2.8.

그림책시렁 1153

 

《쥐돌이와 팬케이크》

 나카에 요시오 글

 우에노 노리코 그림

 고향옥 옮김

 비룡소

 2005.4.14.

 

 

  누구나 하고픈 일이 다르고, 누리고픈 놀이가 다릅니다. 서로 바라보는 곳이 다르고,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 다릅니다. 저마다 마음씨가 다르기에 말씨가 다르고, 살림을 꾸리는 매무새가 달라요. 곰곰이 보면 손발을 맞춰서 무엇을 할 수 없습니다. 손발을 맞추자면 ‘나’를 버려야 하거든요. 내가 나인 줄 잊어야 비로소 한마음이나 한몸으로 갑니다. 물결치는 무리를 보면 ‘나’라고 하는 ‘한 사람’이 없습니다. 무리를 이끄는 우두머리만 보입니다. 휩쓸릴 적에는 ‘우리’가 아닌 ‘무리’입니다. ‘나’를 버리지 않으면서 ‘너도 똑같이 나요, 너는 또다른 나’라고 느끼고 생각할 적에 비로소 ‘우리’로 나아갑니다. 《쥐돌이와 팬케이크》는 언뜻 보면 ‘밥하는 쥐순이’를 보여주는 듯하지만, ‘밥하기 아닌 따뜻빵 굽기’를 하려는 쥐순이요, 동무들하고 ‘쥐순이 스스로 즐기는 따뜻빵을 나눌 마음’입니다. 동무들은 ‘쥐순이가 밥짓기 솜씨가 뛰어나다’고 잘못 헤아리지요.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쥐순이는 마음을 바꾸기로 하면서 ‘내(쥐순이)가 즐기며 나누려는 길’에다가 ‘너(동무들)가 즐기며 누리려는 길’을 맞물려 놓고서 빙그레 웃습니다.

 

ㅅㄴㄹ

#なかえよしを #上野紀子

#ねずみくんとホットケ?キ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리는 사람.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말이 뭐예요?》,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이달의 사락 h*******e 2023.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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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와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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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에 요시오와 우에노 노리코의 공동작품인 <그건 내 조끼야>를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 책에 <쥐돌이와 팬케이크>도 공동 작품이라고 나와 있어서 보게 되었다. 이 책 역시 <그건 내 조끼야>야 내용 구성이 비슷하다. 쥐돌이는 <그건 내 조끼야>에서 입었던 빨간 조끼를 입고 나온다. 어쩐지 반가운 모습이다. 친구 쥐순이가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장을 보고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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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에 요시오와 우에노 노리코의 공동작품인 <그건 내 조끼야>를 너무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 책에 <쥐돌이와 팬케이크>도 공동 작품이라고 나와 있어서 보게 되었다. 이 책 역시 <그건 내 조끼야>야 내용 구성이 비슷하다. 







쥐돌이는 <그건 내 조끼야>에서 입었던 빨간 조끼를 입고 나온다. 어쩐지 반가운 모습이다. 친구 쥐순이가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장을 보고 오는 길에 쥐돌이를 만난다. 쥐순이는 쥐돌이에게 팬케이크를 만들테니 친구들과 먹으러 오라고 한다. 쥐돌이는 신이 나서 친구 코끼리, 고양이, 토끼, 다람쥐를 데리고 쥐순이에게 간다. 그런데 친구들이 쥐순이에게 하는 말  “요리 솜씨가 좋다며?”다. 쥐순이는 팬케이크를 만들겠다고 한 것인데 친구들은 오해를 하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이야기한다. 제각각 다른 요리를 말해서 쥐순이는 당황하고 만다. 하지만 뭐라도 만들어야 되니 반죽을 한다. 그리고 차린 음식은 바나나 모양, 생선 모양, 호두 모양, 치즈 모양으로 만든 팬케이크다. 친구들은 그제서야 팬케이크인 걸 알고 놀란다. 친구들은 맛있게 먹는다.

정말 단순한 글과 여백이 많은 구성, 동물들의 모습은 연필로 스케치한 것 같은데 쥐돌이의 조끼나 쥐순이의 리본 그리고 친구들이 먹고 싶어했던 음식만 색을 넣어 포인트를 준 점, 핫케이크를 닮은 노랑색 배경은 간결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준다. 팬케이크를 만들려고 했던 쥐순이의 의도가 곡해되어 친구들에게 전달되어 친구들은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고,  쥐순이의 당황스런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어 조마조마했었는데 재치있는 결말에 웃음꽃을 피운다. 이제 아이하고 팬케이크를 만들 차례다. 쥐순이처럼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볼까?

h******u 2010.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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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조끼야..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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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표지를 보고 친근감을 느끼셨을겁니다. 또또와 사과나무도 그렇고요 이 책은 조끼를 입은 쥐돌이.. 머리에 리본을 맨 쥐순이도 나옵니다. 그런데 흑백그림에 쥐순이리본의 빨강 점방울 무늬, 그리고 내용부분의 노란색이 참 아름답네요. 단순한 그림에 대비되어 책 전체가 노랑의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잘구워진 핫케잌이나 핫케잌에 넣는 버터 생각이 나
"그건 내 조끼야..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내용보기
아마 표지를 보고 친근감을 느끼셨을겁니다. 또또와 사과나무도 그렇고요 이 책은 조끼를 입은 쥐돌이.. 머리에 리본을 맨 쥐순이도 나옵니다. 그런데 흑백그림에 쥐순이리본의 빨강 점방울 무늬, 그리고 내용부분의 노란색이 참 아름답네요. 단순한 그림에 대비되어 책 전체가 노랑의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잘구워진 핫케잌이나 핫케잌에 넣는 버터 생각이 나게도 하구요..쥐순이가 반죽한 노랑..그리고 나중에 만든 요리도 이 노랑이 나오게 되지요? 그건 내 조끼야처럼 이번에는 쥐순이가 바나나요리 를 먹고싶어하는 코끼리 생선을 먹고싶어하는 고양이 당근을 먹고싶다고하는 토끼와 치즈 요리를 원하는 쥐돌이의 말들 들으면서 점점 당황하게됩니다. 점점 늘어나는 조끼때문에 울상이 되가는 쥐돌이처럼.. 그러다가 마지막에 친구들의 반응으로 반전^^되면서 즐거운 결말이 되지요(요건 직접읽어보세요) 아주아주 유쾌한 책이었습니다.
k***g 2005.1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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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의 핫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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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 유치원에서 온 책을 정독(?) 했으니 리뷰를 남겨 볼까나?지난번 온 책은 큰 아이가 엄마 대신 꼬꼬마에게 읽어줘서 나는 패쓰 했고..여튼 한주에 한권 오는 아이의 유치원 동화책을 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요즘은 아이보다 내가 동화책을 즐기니까 이런 동화책 읽기 넘 애정한다는.... 쥐순이가 오랜만에 맛있는 핫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고, 다른 동물들은 기대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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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이 유치원에서 온 책을 정독(?) 했으니 리뷰를 남겨 볼까나?

지난번 온 책은 큰 아이가 엄마 대신 꼬꼬마에게 읽어줘서 나는 패쓰 했고..

여튼 한주에 한권 오는 아이의 유치원 동화책을 탐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요즘은 아이보다 내가 동화책을 즐기니까 이런 동화책 읽기 넘 애정한다는....



쥐순이가 오랜만에 맛있는 핫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고, 다른 동물들은 기대감이 컸으나...

"핫 케이크는 세시에 완성돼." 라는 말에 동물들은 제각기 놀이를 하면서 세시까지 기다려 보기로 한다.

아마도 그때가 12시쯤?

잠시 잠깐만 놀면 될텐데,  아이들 노는거 시간 금방 가더만 고새를 못 참는 동물들은 저마다 다른 동물 몰래 시곗바늘을 조금씩 조금씩 돌려 놓는다.  세 시에 완성된다고 했으니 시계바늘만 돌아가면 그냥 저절로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적 발상이 재밌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생각하려나? ^^

하긴, 아직 기다림의 미학을 모르는 아이들은 우리가 언제 어느날 뭔가 하자고 하면 바로 당장 하는 줄 착각해서 사람을 참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직 참지 못하는 건 아이들의 공통된 점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결론은 어떻게 됐을까나? ㅋㅋ

일단 곧 세시가 되긴 했다.  시계상으론.....

쥐순이도 급하게 세 시의 핫케이크를 내 오긴 한다..

그리고..먹긴한다..

그리고 또다른 반전이 있는 동화.. ㅋㅋㅋㅋㅋㅋㅋㅋ

흔한말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속담이 어울리는 그런 동화랄까.

재밌었다.  이야기가 간단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아이 유치원에서 한권씩 빌려주는 동화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암튼, 이번 동화책은 잼났음.  울 꼬꼬마는 아직 글밥 많은건 잘 들으려고 안하니 딱 요만큼의 글밥 있는데 제격인듯.


i****7 2019.06.06.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단순하지만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이네요.^^
"단순하지만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이네요.^^" 내용보기
'그건 내 조끼야'를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던 지라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그분의 작품이라는 생각에 다시금 선택하게 된 '쥐돌이와 팬케이크'도 역시나 다 읽고 나니 우리 딸 너무 좋아하네요. 정말 내용도 단순하고 그림도 간단명료하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의 그림과 내용은 거의 아이가 다 만족하는 편이라서 역시 어른들의 관점과 아이의 관심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았네요. ㅎㅎ '
"단순하지만 아이는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이네요.^^" 내용보기

'그건 내 조끼야'를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던 지라 책의 표지를 보는 순간 그분의 작품이라는 생각에 다시금 선택하게 된 '쥐돌이와 팬케이크'도 역시나 다 읽고 나니 우리 딸 너무 좋아하네요. 정말 내용도 단순하고 그림도 간단명료하지만, 오히려 이런 분위기의 그림과 내용은 거의 아이가 다 만족하는 편이라서 역시 어른들의 관점과 아이의 관심이 다르다는 것을 잘 알았네요. ㅎㅎ '그건 내 조끼야'를 읽었을 때 너무나 기발한 생각들에 무척 호감을 갖기 시작했던 작품이다 보니 이번에는 어떤 내용으로 우리 쥐돌이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무척 궁금해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보았고 이번에는 쥐돌이의 귀여운 여자친구 쥐순이도 등장하네요. ㅎㅎ

 

쥐돌이가 장 보고 오는 쥐순이의 짐을 들어주면서 쥐순이가 팬케이크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았고 친구들과 같이 먹으러 오라는 쥐순이의 말에 너무 기뻤던 쥐돌이가 쥐순이가 요리를 잘해서 친구들을 불러오라고 하는 줄 알고 친구들을 데리고 쥐순이의 집으로 갔는데 친구들은 쥐순이가 요리를 잘한다는 걸로 알고 자신이 먹고 싶은 요리들을 말하면서 기분이 들떠 있는데 쥐순이는 걱정이 되었는데...

 

쥐순이의 기발한 생각으로 인해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너무나 웃었네요. 정말 보는 내내 귀여운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척 즐거웠고 정말 말 하나로 인해 다르게 자신의 생각이 표현되는 걸 보고 다시금 말의 중요성에 대해 깨우쳤고 정말 현명하게 대처한 쥐순이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었네요. 항상 단순한 느낌의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의 시각에서는 정말 호응이 좋은 작품이었네요. 일본분이시지만 정말 우리네 정서와 너무나 비슷하셔서 정겹게 느껴지는 분이시고 또 다른 작품에서 많이 만났으면 하네요.  

 

r****y 2009.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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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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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쫌 됬는데 리뷰는 이제 쓰네요. 미네르바에도 이작가의 작품이 몇개 있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사실 작가의 작품들은 거의 비슷비슷한 풍들이죠.  그림도 간단. 글도 간단.색깔도 간단. 엄마가보기엔 너무 시시해보이는.. 그런데 아이의 눈은 다르더라구요. 이 책도 우리아이 네살쯤인가 친구네에서 빌려보았다가 아이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건 내 조끼야"랑 같이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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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쫌 됬는데 리뷰는 이제 쓰네요.

미네르바에도 이작가의 작품이 몇개 있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사실 작가의 작품들은 거의 비슷비슷한 풍들이죠. 

그림도 간단. 글도 간단.색깔도 간단. 엄마가보기엔 너무 시시해보이는..

그런데 아이의 눈은 다르더라구요.

이 책도 우리아이 네살쯤인가 친구네에서 빌려보았다가 아이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건 내 조끼야"랑 같이 샀어요.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몇번을 보고 또 봐도 좋아하더라구요.

앗!  팬  케  이  크 ...라고 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해요

한글은 몰라도 금방 내용을 다 외워서 혼자 읽는 시늉을 곧잘 한답니다.

 

j*****2 2008.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