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게 공부라는걸 가르쳐 보려고 구입한책인데 공부보다는 쓰고 지우는 재미에 차분하게 시키려던 공부는 어딘가 뒤로 밀려나 버렸지요. 하지만 일단 구입한 서적을 좋아라하며 보니 안보는거 보다야 성공이죠. 한장한장 넘길때 마다 자음과 모음들이 큼직한 그림과 함께 그림설명이나 엄마가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시키는 질문들이 나오고 따라쓰게끔 되어있구요. 뒷쪽에는 나온 그림의 낱말카드가 잘라서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아직 글자엔 관심이 없는듯 보여 그냥 있어요. 조금더 지나면 글자에도 관심이 생기겠죠. 책은 표지만 하드북이고 안은 매끈하고 약간 두툼한 코팅용지라 아이와 놀기엔 부담 없어 좋아요. 굳이 단점이라면 호기심 많은 아이라 그런지 펜과 지우개가 지우개달린 연필처럼 생겼는데 살짝 힘을 주니 쏙 빠져버려 언제 부터인지 보이질 않네요. 하지만 티슈로도 잘 지워지니 별로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